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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진전문대, (주)티앤에스엔지니어링과 주문식교육 협약 체결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 회의실에서 (주)티앤에스엔지니어링과 맞춤형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교육과정 운영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은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도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주)티앤에스엔지니어링은 계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진전문대는 실습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주)티앤에스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유지 및 보수에 특화된 기업으로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의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주요 반도체 장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은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주문식교육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등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 계열이 그동안 반도체 분야 인재 배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도 최고의 명품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10년 동안 삼성, SK, LG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 1346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등 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이동통신 분야 인재 배출의 산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22

소방안전본부, 경북대병원과 재난 대응 간담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료사태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며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력 대피 불가능 환자에 대한 병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수행 중인 경북대학교병원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엄준욱 본부장은 병원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주요 응급의료시설과 병상 현황을 점검하며 응급환자 수용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피난약자를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는 환자 유형별 피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엄 본부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재난이나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강화, 병원의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11-21

섬유패션 산업도시 명성 회복 ‘르네상스 전략’ 공개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후 소원해졌던 대구시와 섬유업계의 관계가 최근 개선되면서 대구 섬유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21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전략(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열린 제35회 대구컬렉션 개막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우리는 섬유산업을 포기할 수 없다. 대구컬렉션을 시작으로 패션산업 부흥을 일으키도록 업계와 협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화해 분위기가 조성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연구원은 현재 대구 섬유패션산업은 사업체 수 5376개로 전체 제조업의 16.6%를 차지하고 있고, 부가가치 1조3321억원(9.5%), 종사자수 2만6397명(15.6%)을 보유한 저력 있는 산업이며,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성 순위는 17개 시·도 중 2위로 여전히 중심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비중 역시 17개 시·도 중 3위로 중추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지만 점차 약화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 지원기관의 집적과 우수한 연구개발(RD) 수행 역량 등 중요한 혁신 자원을 보유하고, 미래 50년을 향한 ‘대구혁신 100+1’ 추진으로 산업구조 대개조와 맞물려 섬유패션산업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양호 연구원장은 “도전과 기회의 병존 속에서 글로벌 트렌드, 대구 5매 미래신산업, 대구경북 신공항 혁신 등과 결합, 섬유패션테크산업으로의 대혁신을 위한 골든타임이 도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첨단 미래신산업으로의 구조대혁신과 국내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르네상스 전략(안)을 제시했다. 이어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를 통한 첨단테크산업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을 비전으로 △5+T(Textile) 미래신산업으로의 대전환 △대구 파워풀 SPA 브랜드 개발 △그린·첨단소재·디지털 전환 △테크산업형 인재양성 및 메가 RD 기반 구축 △대구국제섬유박람회+대구섬유패션제품쇼핑페스타 접목 △세계시장 진입 인증 지원 등 6대 전략을 제시했다. 5+T(Textile) 미래신산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고강도 섬유 복합재, 나노섬유를 활용한 인공피부 등 5대 신산업 거점과 연계해 특화 첨단 패션업종 개발을, SPA 브랜드 개발과 관련해서는 산학연 중심의 선도적 컨소시엄과 국내 섬유패션 기업·신진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방식을 병행해 Made in Daegu SPA 브랜드를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그린·첨단소재·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그린클린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 등을, 테크(Tech) 산업형 인재양성 및 메가 RD 활성화를 위해서는 실무 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산업체 이전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생산자 중심에서 생산자·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로 구조 개편하고 대구섬유패션쇼핑페스타 행사와 접목하는 방안을, 대구 섬유패션 제품의 인증지원에 관련해서는 ‘대구산 원단인증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박양호 연구원장은 연간 매출액 500억 규모의 섬유패션기업이 2030년까지 50개 기업이 육성될 경우를 전제로 대구 섬유패션 르네상스가 추진되면 전국 생산유발 5조1534억원, 부가가치유발 1조7124억원, 취업유발 3만3103명의 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향후 과제로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를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구축과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공표,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액션플랜 수립, 추진(대구시 관련 실·국·과, 관련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섬유패션업체와의 협업) 등을 강조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1-21

‘떡볶이 페스티벌’ 글로벌 경쟁력 입증

대구 북구의 대표적인 축제 ‘떡볶이 페스티벌’이 세계무대로 발돋움할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떡볶이 페스티벌이 3관왕을 하면서다. 이 대회는 세계 축제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굴해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 대회에서 북구는 K-푸드 한류리더상, 프로그램 부문 금상, 머천다이즈 부문 동상을 받으며 대회를 휩쓸었다. K-푸드 한류리더상을 받은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대구 북구가 한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래 지난해 동상 수상에 이어 올해 K-푸드 한류리더상과 금상, 동상까지 받았다. 이는 오프라인 개최 3년 만에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형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특히, 보령 머드축제, 금산 세계인삼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역대 금상을 받은 축제들의 역사와 규모를 비교하면 매우 파격적인 수상 결과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세계무대로 진출할 경쟁력을 입증한 떡볶이 페스티벌이 지역축제를 넘어 대구의 관광산업 발전 및 나아가 글로벌 K-페스티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를 K-푸드와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2024-11-21

내년 도입 ‘고교학점제’ 박람회 과목 선택해보고 수강신청 연습도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2024 대구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과 23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박람회는 진로 연계 고교학점제 특강존을 비롯해 선택과목 탐색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존, 수강 신청 체험존, 플레이존 등의 안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학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택과목 탐색존은 각 교과(군)별 선택과목을 알아볼 수 있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존은 교육과정중점학교 및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학교, 학교 밖 교육 부스 등을 통해 학생이 진로·적성에 맞게 다양한 과목을 들을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한다. 수강 신청 체험존은 수강 신청 모의 체험 부스를, 플레이존은 고교학점제 메타버스 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고교학점제 이해를 돕는 퀴즈와 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시 위주가 아닌 고교학점제 박람회 워크북을 통해 부스별 활동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고교 생활을 미리 느끼고 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2024 창의체험동아리잔치’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중·고 11곳 학교의 19개 동아리가 참여해 건축물 모형 전시부터 VR 체험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 및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3년간 최소 192학점 이상’으로 졸업요건이 변경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아 학기 단위로 과목을 수강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므로 각 교과(군)별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이 요구된다. /심상선기자

2024-11-21

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 개최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 장면.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KBS 1TV‘전국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 진출 12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12명의 참가자는 제각기 군부대 이전 희망 구호 제창,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개사 등 다양한 무대 구성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 된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군민 화합 콘서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군부대 이전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용화기 훈련장과 관련해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한 참가자는 “군민들과 함께 부른 저의 노래가 군위군이 군부대를 유치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해 간절함을 나타냈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 모두 한마음, 한목소리로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에서도 다과 제공과 주차 관리, 행사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서명 운동도 진행했다. 현재 추진위원회에서는 2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병익 위원장은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가 군부대 유치에 있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부대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1-21

洪시장 “TK통합, 경북도 차원서 추진 속도를”

“대구·경북이 하나 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들이 몰려오는 환경이 조성돼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심으로, 중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어느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구경북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정체제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행정통합을 가정하더라도 대구시 신청사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향후, 시의회 소재지 결정에 따라 관련 시설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TK신공항 특별법에 대해서는 “윤재옥 의원이 발의하는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지원을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안정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대구마라톤 대회에 대해서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중요하다”며 “세계적인 엘리트 선수들에게 제대로 알려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최근 시 산하기관 직원채용 논란에 대해 “최근 직원채용 관련 보고를 받고 특별감사를 지시했다”며 “수차례 간부회의에서 신규 직원 채용과 관련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감사 결과 부적절한 사실이 밝혀지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지하상가 관련 집회에 대해서는 “지하상가 운영 관련 조례는 실수요자를 위한 수의계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법에 위반된 집단 떼쓰기에 흔들려서는 안 되고 원칙대로 대응하되, 원안 통과 불가 시 철회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도시철도 4호선 지하화 주장에 대해서는 “지금 와서 지하화 하자면 하지 말자는 소리”라며 “20년 뒤 UAM 등 미래 교통 수단의 변화가 예상되고, 지하화에 따른 예타 통과 불가와 수천억의 예산 증액으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1-20

올 대구스타트업어워즈 대상에 ‘디비전’

전기차 및 내연기관에 알루미늄 소재 전환과 경량화 기술을 도입한 (주)디비전(대표 류영균)이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8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우수 스타트업과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대상은 (주)디비전(대표 류영균)이 수상했다. 디비전은 알루미늄 소재전환과 경량화 기술을 통해 강철 부품을 대체해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했고, 창업 3년 만에 250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주)하이어코퍼레이션(대표 김인영)은 병의원 중심의 합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오더’ 플랫폼을 개발했다. 메디오더 누적 거래액은 440억원을 돌파했고 K-뷰티 시장 확대에 따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외 매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상에는 (주)체리(대표 이수정)와 (주)뷰전(대표 윤희영)이 수상했다. (주)체리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인 체리를 개발해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 글로벌 진출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뷰전은 자사의 대표기술인 PDLC(고분산 분산액정, 스마트 윈도우용 필름)의 개발과 제조를 통해 스마트 윈도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창업지원 분야의 수상자는 와이앤아처 최대우 이사와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이경은 책임이 각각 수상했다. 대구스타트업어워즈는 지난 7년 동안 에임트(주), (주)쓰리아이, (주)아스트로젠과 (주)씨위드 등 약 28개의 지역산업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곤영기자

2024-11-20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국무총리 표창’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이하 공단)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 부문에 응모한 공단은 지난 3년간의 경영 성과에 대해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 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 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경영성과 등 6개 항목 19개 세부 평가 지표에 따라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혁신의 효과와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공단은 지난 3년간 서비스 현장을 불시 암행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제도와 각종 고객 서비스(CS) 고객 접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정보통신 웹 접근성 품질 인증과 함께 9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개선과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1-20

660g 고위험군 미숙아, 4.12kg 정상 아기로 ‘감동의 퇴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생존이 어려운 미숙아를 치료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감동적인 미숙아 치료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료에 성공한 환아는 올해 1월 2일 산모의 임신 23주차 때 660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산모 A씨(32)는 이전 임신에서도 조산 이력이 있었고, 당일 조기진통을 겪어 급하게 경주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하지만, 미숙아(조산아)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임신 주수인 생존한계주수의 아기 분만이 어려워 결국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전원했다. 미숙아는 전국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사례에 속하고, 생존한계주수에 가까워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했다. 특히, 환아가 큰 장애 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확률은 15∼2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았다. 산부인과 이기수 교수는 “산모가 조기진통으로 본원에 왔을 때 초동처치가 매우 중요했다”며 “더군다나 아기도 거꾸로 있어 긴급 제왕절개를 진행했고,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이 분만 직전까지 함께하며 초동 처치를 위해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통합치료센터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와 노력으로 성장한 환아는 4.12kg으로 큰 후유증 없이 건강히 퇴원했고, 외래 진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환아의 부모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취약계층의 미숙아 치료에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성서로 이전한 뒤 연평균 600여 명의 신생아를 입원치료 하고, 지난해 기준 연간 134명의 극소저체중출생아(출생체중 1500g 미만)를 입원 치료했다. 소아청소년과 신소영 교수는 “고령임신이 많아 미숙아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의학으로 미숙아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며 “전공의가 없어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미숙아들이 큰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잘 퇴원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분만 건수는 최근 4년 동안 대구·경북을 넘어 비수도권 지역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1.5kg의 작은 아기의 출산과 고위험 산모 관리에서도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첫 세쌍둥이 분만에 이어 최근 산모 3명이 세쌍둥이를 각각 분만해 올해만 벌써 4건의 세쌍둥이를 받아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19

미국시장 잡아라… ‘D-푸드 수출협의체’ 본격 가동

대구시가 산·학·연 수출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대구식품(D-푸드) 수출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구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이는 지난 9월 LA 한인축제에 처음 참가해 48종의 제품 전량을 판매해 3억2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현지 바이어와 진행한 상담회에서도 1억8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900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해 대미 수출에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대구식품(D-푸드) 수출협의체는 대구식품 수출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문을 위해 식품업계와 학계, 수출지원 기관 및 단체 등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식품업체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자문과 정보공유 등으로 대구 식품의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19일 오후 시청 산격청사에서 D-푸드 수출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식품의 수출 증대를 통한 대구 식품산업 육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수출업체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소비자의 기호와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과 유통 시장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기준으로 미국의 식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2199억 달러이며 같은 기간 한국의 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4억5000만 달러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세계 식품시장의 한 축을 차지하는 미국 식품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대구시는 수출 중심의 대구 식품산업 육성으로 대구 식품이 미국 식품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1-19

“출산·보육 도와주는 달성군 든든해요”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2024년 달성군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육아 토크콘서트는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 도시’라는 군정 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부모 및 예비 부모가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가족이 된다’를 주제로,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 씨와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두 강사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방청객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방청객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상지원과 영어 무상교육, 영유아 대축제, 육아 토크콘서트 등 출산부터 육아, 보육, 교육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는 달성군이라는 마을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며 “자녀가 꿈을 꿀 수 있고, 부모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2024-11-19

3개국 한국어 우수학생·교사 초청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

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원을 통해 선발된 미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3개국 한국어 우수 학생 29명과 한국어 교사 6명 등 모두 35명을 초청해 이뤄진다. 3개국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해 청와대, 경복궁, 서울한방진흥센터 등 한국의 전통적 장소를 방문하고, 18일 대구에 도착했다. 이들은 19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날’에 참가해 우리 학생들과 문화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여름 추진했던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의 최종 평가 보고회를 진행하고, 한글 체험, K-뷰티 시연, 한국어 소감 발표, K-팝·국악·날뫼북춤 공연 등 국·내외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0일 해외학생과 국내학생으로 이뤄진 3개 팀이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일정으로 계산 성당, 약령시, 서문시장 등을 찾아 대구의 역사와 현재를 경험하게 된다. 이후 경주의 불국사, 대릉원, 무열왕릉, 경주국립박물관 등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탐방하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와 롯데스카이타워, 광장시장 등 한국문화 확산으로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장소들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과 대구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4-11-19

“공공시설관리공단 경영 투명성 높여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경영의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가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거론됐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9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청렴도, 윤리경영, 내외부 감사 결과, 하도급 공사계약, 안전관리, 내외부 고객만족도 등 경영 전반을 점검했고, 위원들은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 강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공단 경영층의 리더십과 윤리경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공단 경영에 심각한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단 경영의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환경시설의 복합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권기훈 위원(동구3)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단의 종합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4등급으로 평가된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경영진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공단이 발주한 건설공사의 하도급 계약 관련 규정 미준수 등에 대해 질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박종필 위원(비례)은 2023년 대구시 종합감사 및 공단 내부감사 결과 확인된 지방계약법 등 규정 미준수 문제를 지적하고, 내부 직원의 부적정 행위 발생에 따른 조치 결과를 점검 후 강도 높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행안부에서 실시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와 관련해 획기적인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의 마련을 요구했다. 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공단 관리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훨씬 더 엄격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요구하고 최근 안전성평가 D로 확인된 대구실내빙상장 안전 대책 문제와 방천리 매립장의 생활폐기물 운반 차량 대기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곤영기자

2024-11-19

‘TK신공항’ 공공자금관리기금 활용 청신호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사업의 공공자금관리기금 활용에 청신호가 커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공공자금관리기금 활용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인 사안이며, 실무진 차원의 조정을 마무리했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사례를 들어 지방채 한도 제한이 조만간 풀리는 등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가덕도 신공항 사업은 국가재정으로 추진되는 반면 신공항 사업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대구시가 주축이 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다소 형평성에 어긋나는 사업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최근 정책실에 공자금 적극 검토를 지시해 정책실 차원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윤재옥 의원(국민의힘)을 통해 공자금 지원 관련 사안을 담은 신공항특별법안을 발의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특이사항이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공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확보 방안 등을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재옥 국회의원이 추가로 발의하는 대구·경북 신공항법 3차 개정안은 공공자금 확보 방안을 개정안에 명시해 정권이 바뀌어도 안정적으로 공공자금이 들어올 수 있게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대구시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반면 경북도는 더욱 분발하기 바란다”면서 “당초 11월말까지 대구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경북도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12월에 상정할 것”이라며 “(일각에서 거론하는)주민투표안은 통합하지 말자는 얘기이며, 통합을 방해하는 행동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2개 기관을 정해 전화 응답을 활용한 정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면서 “투표율을 채우기가 굉장히 어렵고 적어도 4∼5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여론조사가 주민투표보다 효과적인이며, 이를 토대로 시·도의회 동의를 받으면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국과 관련해서는 “이 나라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하나에만 매달린 게 벌써 1년 넘었다. 나라 전체가 수사와 재판에 몰입된 지 2년 넘었다”면서 “나라를 움직이는 데 수사와 재판으로 움직이나. 거기에 몰입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면) 신청사 규모는 키울 생각은 없다”면서 “통합 의회 위치에 따라 신청사 규모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 등에서 나돌고 있는 12월 개각설에 대해서는 “(국무총리 발탁)나는 들은 바 없다. 대구에 할 일이 조금 남아있다”면서 내각 발탁설을 일축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1-18

지역 의·약학 계열 273점 이상 지원 가능

올해 수능 가채점으로 본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 점수는 인문계열은 210점 이상, 자연계열은 231점 이상 받아야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6면 17일 대구 송원학원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228점 이상, 중상위권 학과 210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191점 이상,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109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하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약학계열은 273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231점 이상, 중상위권 학과 204점 이상, 중위권 학과는 189점 이상,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116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 할 것으로 분석됐다. 각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이고 탐구영역은 2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국수탐 기준 300점 만점으로 산출했다. 2025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에 따른 3개영역 원점수 기준 진학 가능점수는 인문계는 ‘국어+수학(확통)+사탐’, 자연계는 ‘국어+수학(미적/기하)+과탐’ 기준으로 산정했다. 수험생은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가채점 결과, 즉 영역별 예상 원점수 및 등급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시 지원 가능선을 점검하고 군별 지원 대학 리스트를 짜야 한다. 단 가채점 단계일 뿐이므로 처음부터 무조건 군별 1개 대학만 고집해 전략을 수립하기보단 다양한 변수와 상황을 고려해 여러 개의 안을 만들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틈틈이 정시 관련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해 내 성적의 유불리를 파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성적 발표일까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논술 또는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 대비에 힘써야 한다. 수능시험 직후 각 입시기관은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영역별 예상 등급 및 정시 합격 예측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이러한 자료를 통해 수능시험 직후 빠른 가채점을 진행해 자신의 예상 등급 및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파악한 다음, 수시 지원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및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만일 가채점 예상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남은 수시 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면 가채점 예상점수가 잘 나와 수시 지원 대학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학을 정시로 지원 가능하다면, 당연하게도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필요가 없다.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 준비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수능시험 직후부터 약 2주가량 본격적인 수시 대학별고사가 시작된다. 수능 후 면접고사나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했으며 이들 대학별고사 응시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지체 없이 바로 고사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면접고사의 경우 입학처 사이트에 공개된 모집요강 및 기출문제, 면접 관련 가이드북 자료만으로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 지원 대학 및 전형이 어떤 유형의 면접을 실시하는지 파악, 예시 질문 및 답안을 만들어 충분한 구술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논술고사 역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18

이만규 의장 “내년 국비사업 힘 보태달라”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18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2025년 국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의장과 하 운영위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은석·김승수·구자근 의원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웅·강대식·권영진·김위상·우재준·이인선·주호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지역의 16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추가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16개 사업 중 대구 미래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신공항철도 건설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달빛철도 건설 기본계획 용역비 △대구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연결을 위한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등이 포함됐다. 또한 5대 미래 첨단산업 육성으로 △AI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국산 AI 반도체 기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확산 사업, 실주행 환경에서 배터리팩 부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기차량 배터리팩 안전성 및 실증 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비롯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과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사업 등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의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대구경북 100년 미래를 책임질 양대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행정통합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협조와 총력을 부탁했다. 이만규 의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내년도 재정 여건도 어느 해보다 어렵지만,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들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체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2024-11-18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2021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주거관련 상담, 간단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달서구는 지역 내 10곳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업무협약을 맺어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는 달서구 주거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더욱 깨끗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1-18

기계·첨단소재 신기술 집결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은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열려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된다.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50여 부스 규모의 ‘디지털전환(DX)’ 특별관이 운영되며 DX테마관에서는 인터엑스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AI솔루션,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자율 공장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삼익THK는 유니버셜로봇 등 글로벌 협동로봇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한국OSG는 초경엔드밀 신제품인 STEEL-PRO 시리즈와 초경드릴, 나사 가공용 탭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북구 기업 공동관’은 대구 북구 지역 기계, 부품, 로봇관련 제조업체가 참가해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제19회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PartsMaterialsShow2024)에는 국내외 첨단소재기업 94개사가 참가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완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제품 개발을 촉진시킬 부품 소재 기술들을 선보인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대구·경북 지역 ‘소부장 특별관’에는 세아창원특수강, 화진기술 등 15개 기업이 참가해 소부장 RD 우수과제와 성과를 선보인다. 공군 군수사령부의 ‘방위산업 소재부품 특별관’에는 방산부품의 국산화 성과를 소개하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특별관’을 통해 첨단소재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지역 기업들에게 국내외 판로확대와 신사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출상담회, 대기업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19일 ‘KOTRA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5개국 20여 개사와 참가업체 40개사가 상담을 진행하고 21일에는 ‘대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를 열고 대기업 구매담당자와 지역 참가업체를 1대1로 매칭해 현대제철, 삼성SDI, 르노코리아, 현대건설 등 대기업 20개사와 참가업체 50여 개사가 제품소개 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곤영기자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