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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도시철 4호선 2030년 개통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이 확정됐다. 기본계획안은 7월 중에 시의회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친 후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고시를 11월까지 받고, 설계 및 시공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사업완료 후 4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9일 기본계획 언론브리핑에서 미 확정한 차량기지를 내년 3월말 폐쇄 예정인 ‘도축장 부지’로 결정하는 등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최종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4호선은 지난 2~3월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경대교역 추가, 엑스코역 위치 변경, 차량기지 변경 등을 반영했다.차량기지는 봉무IC에서 불로동 농경지로 변경 계획했으나,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인근 대체부지 검토 요구를 검토한 결과, 총사업비 증가율 10% 이내에서 사업을 추진기 위해 ‘도축장 부지(A=37,579㎡)’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도축장 부지는 시 소유 부지로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에 따른 주거지(4천200 세대)와 1㎞ 이상 떨어져 있어 민원 우려가 낮으며, 차량기지 면적도 봉무IC(A=18,000㎡)나 불로동(A=23,760㎡)보다 넓어 확장 가능성이 원활하다.노선은 안전사고 우려, 경제성 및 열차운행 효율에 유리하도록 공청회 시 발표한 검단공단로 통과 기존 노선을 유지하되 엑스코 및 종합유통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엑스코역을 북측 방향 150m 정도 이동하고,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해 연계성을 강화하며, 향후 5호선인 더 큰 대구 순환선과의 환승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역사는 예타통과 시 정거장 10개소에서 최종 12개소로 2개소 추가했다. 공고네거리역과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시 주민들이 요구한 경대교역을 추가 신설하고, 경대북문역의 역간 거리를 조정해 대단지 주택사업개발 예정인 침산동, 대현동 및 산격동 일원의 도시철도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차량은 국내기술 개발 및 국내 경전철 노선(서울, 부산, 인천 등)에 다수 적용된 국산 AGT 차량시스템(철제차륜)을 채택한다. AGT 철제차륜 방식은 기술력, 승객편의성, 안전기준 적합, 유지관리 효율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계획에 반영했다.대구시는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면 기존의 도시철도 1·2·3호선 연계로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있던 동·북부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확대와 함께 환승역 수가 기존 3개에서 6개로 확대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역사 신설 및 차량기지 위치 변경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종합 검토해 최적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도시철도 4호선이 2030년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8

시민 56.8% “대구시정 계속 잘하고 있다” 평가

오는 7월 1일 대구광역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대구 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 56.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앞서 지난 2022년 9월 민선 8기 100일을 맞아 조사한 시민 인식도 조사(56.8%)와 같은 수치가 나와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구시는 주요 정책들과 혁신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권위 격상 추진’ 등 문화정책이 71.8%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국 최초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도입’ 등 복지정책이 71.2%, ‘안동댐 상수원 확보, 신천·금호강 수질 개선’ 등 환경정책이 69.6%,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 및 신공항 경제권 구축’이 69.3%로 뒤를 이어 민선 8기 중점 추진사업들이 모두 65% 이상의 매우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민선 8기 7대 핵심과제 중 앞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할 과제로는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24.1%)’, ‘맑은 물 하이웨이(17.7%)’,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공항산단 조성(15.4%)’을 꼽았다. 이밖에 대구 시민들의 시정 관심분야는 ‘경제·산업 분야(22.3%)’, ‘도시주택·건설 분야(17.9%)’, ‘건강·보건 분야(17.1%)’ 순으로 높게 나타나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역전세난 등으로 도시주택·건설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대구시 미래에 대한 전망을 물어본 결과, 조사 대상자의 50.6%가 향후 대구시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대구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온라인 조사(7:3)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7

K-2 공항 후적지 ‘문화수변도시·6밸리 6클러스터’로 개발

K-2 공항 후적지가 금호강 물길을 연결하는 문화수변도시와 6밸리 6클러스터 개발로 첨단산업이 몰려드는 글로벌 첨단산업, 관광, 상업, 금융 중심도시로 만들어진다.대구시는 27일 오전 시청 동인동청사에서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가치를 창출하는 ‘K-2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비전과 전략에 따르면 K-2 후적지에 금호강을 연결한 수변도시에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건설해 글로벌 관광·상업 도시로 만들며, UAM·로봇·자율주행 등 최첨단 미래 인프라를 도입하고 녹지축·중수도 등 친환경 글로벌 미래 신성장도시로 조성한다.또 UAM을 통합신공항과 연결하고 규제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창의인재를 유치하며, 반도체·로봇·ABB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두바이·싱가포르를 뛰어넘는 미래 경제 중심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시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 두바이 및 싱가포르 현지시찰 등을 통해 기존의 계획에서 ‘24시간 잠들지 않는 두바이 방식 개발’로 구체화한 것으로, 주거기능을 대폭 줄이고 상업과 첨단산업 기능을 강화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시는 공간·서비스·산업·환경혁신 등 4대 혁신전략 및 9대 도시목표를 통해 K-2 후적지를 개발한다.먼저 K-2 공항 후적지와 금호강에서 낙동강까지 7개의 호수와 24㎞의 백리물길을 연결해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하고 현실세계와 메타버스세계,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로 공간을 혁신한다.UAM을 도입해 20분대로 통합신공항을 연결하고, 자율주행과 지하물류 터널과 로봇배송 체계를 도입하는 등 로봇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도시를 만들오 서비스를 혁신하고, 대구 5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새로운 인구유입과 수요를 창출하고 관광·상업·레저·MICE 산업과 디지털 기반 신산업도시를 만드는 등 산업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한다.특히 698만㎡ 규모의 K-2 공항 후적지를 6개의 밸리로 나누고 각 밸리당 1개의 클러스터를 특화하는 6밸리 6클러스터 도시특화계획을 추진한다.후적지 중심에 24만㎡의 인공호수를 조성해 세계적인 랜드마크 시설과 디지털 MICE 등을 배치해 ‘두바이 다운타운’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를 넘어서는 글로벌 관광밸리로 조성해 대형쇼핑공간,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카지노 등과 칠성급호텔, 첨단 스마트 기술, 문화·레저기능이 융합된 그랜드 쇼핑 클러스터로 특화한다.시는 비전과 전략, 도시특화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난달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관광특구,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특구, 특별건축구역,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등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K-2 후적지의 개발여건을 개선한다.이밖에 해외 우수기업의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업해 기회발전특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규제 프리존 특별법 제정으로 K-2 공항 후적지에 혁신적인 규제배제 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주변 개발제한구역 약 100만 평을 배후지원단지로 개발해 공항 후적지와 연계되는 도시도 조성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K-2 공항 후적지는 두바이와 싱가포르를 넘어 상상력을 실현하는 미래생산도시가 될 것이다”며 “UAM·반도체·로봇 등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하고 세계인이 모여드는 글로벌 첨단산업·관광·상업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7

대구시, 서비스로봇 산업 육성… 컨소시엄 8곳 선정

대구광역시는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8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또 실증사업 1개소(계명대),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시는 지난 4월 말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사업 공모에는 총 8개 컨소시엄(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선정됐다.선정된 대표 컨소시엄에는 자율주행 배송로봇 개발에 (주)베이리스-경북대 컨소시엄과 (주)대동모빌리티-(주)도구공간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로봇 개발에는 (주)아이솔-대구보훈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순찰로봇에는 모빈(주)-경북대 컨소시엄, 물류로봇은 병원 내 물류이송 서비스로봇 개발로 (주)지오로봇-경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선정기업 중 (주)베이리스, (주)도구공간, 모빈(주)은 2023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계획이 있는 역외 유치기업이다.8개 컨소시엄에는 서비스로봇 개발·제작 및 기술개발을 위해 2년간 최대 4억 원 지원 뿐만 아니라 개발·제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외 산·학·연의 전문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애로기술 지원도 제공한다.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보급사업은 2022년 동대구역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이어 계명대학교 캠퍼스 내 자율주행 실외 순찰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해 생활밀착형 대시민 공공서비스 로봇을 지속 확산하고 로봇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9개사가 선정돼 기업진단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해 국내 투자유치 데모데이, 대구국제로봇산업전 공동관 참여기회 제공 및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콘퍼런스 참가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2023-06-27

대구교육청 ‘찾아가는 교육감과 대화’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27일 북동초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사진‘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여 대구교육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려는 것으로, 학생과의 대화와 교사와의 대화로 진행하고, 참석대상에 맞는 주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대상은 북동초(27일), 군위고(7월 4일), 대진고(7월 5일), 안심중(7월 10일)이다학생과의 대화 주제는 △학교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나누기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방법 학생 진로지원을 위한 방안 등이며, 교사와의 대화는 세대별 교사들과의 생각 나누기 등을 주제로 교육감과의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식으로 진행한다.북동초(27일), 군위고(7월 4일), 대진고(7월 5일), 안심중(7월 10일)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다음달 1일자로 대구시교육청으로 편입되는 군위고 학생 및 교사들과의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시교육청의 군위군 관련 교육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5년 동안의 대구교육을 되돌아보고 학교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간을 통해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는 더 큰 대구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6-27

지역 최초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소셜랩’ 연다

지역 최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소셜랩 ‘Decide teen-teen’(디사이드 틴-틴) 이 28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다.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학교 밖 대구지역 학교중단 학생 수는 2020년 전체 재학생 25만9천606명 중 1천933명(0.7%)에서 2021년 25만957명 중 1천211명(0.5%)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2년 24만7천137명 중 1천630명(0.7%)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과 보호자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해 테이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 부모, 센터 종사자, 시(구·군)의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9개 테이블에서 퍼실리테이터들의 주도하에 시, 구·군별 학교 밖 정책현안을 살펴보고, 주제별 정책과제에 대한 문제분석, 해결방안 모색, 발표, 현장 투표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행복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 구·군별 맞춤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 요구에 기반한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정순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정책 소셜랩을 통해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정책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2023-06-27

내달 1일부터 대구~군위 나드리콜 달린다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교통약자 콜택시인 나드리콜을 통합 운영한다.따라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나드리콜’의 운행범위가 대폭 확대된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구-군위 간 차별 없는 이동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군위군 특장차량을 4대에서 6대로 2대 증차하고, 군위군 내 개인택시와 협약을 맺어 교통약자콜택시 8대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통합운영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또 군위군 내 특장차량의 지정 차고지와 정비소를 확보하고, 군위군의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나드리콜 재가입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나드리콜 통합운영을 위해 공단은 관제시스템 기능 개발과 함께 시범운영으로 군위군 내 나드리콜 앱 호출, 차량배차, 관제시스템 이상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공단은 대구시와 동일한 나드리콜 이용요금을 군위군 거주 장애인 및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군민에게 적용해 대구 내 대학병원 이용 등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단은 대구-군위 간 운영데이터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위군 내 특장차량 증차, 운행구역 확대 등 나드리콜의 운행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6

‘대구로페이’ 다음달 3일 출시 월 50만원 한도 7% 할인 혜택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7월 3일부터 출시한다. 충전금액은 월 50만 원까지이며,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지난 2월 대구시가 전자상거래 확대, 모바일 기반의 전자결제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변화된 디지털 상거래 환경을 반영하고,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대구로페이’ 전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내놓은 것이다.‘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에서 충전 가능하며, 대구로택시를 비롯한 대구로앱에서의 사용은 물론이고, 삼성페이와 QR을 통해 학원, 병원, 슈퍼마켓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다.기존 대구행복페이는 충전 및 발급이 중단되고 충전 잔액은 대구로페이로 이전 사용하거나 기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또 모바일 기반 ‘대구로페이’를 이용하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를 발급한다.실물카드는 7월 17일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IM# 앱, 영업점, ATM, 키오스크 등에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군위군 읍면 단위 이동은행(무빙뱅크)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대구로페이’ 발급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로페이는 국비 100억 원과 시비 350억 원을 투입하며, 총 발급액은 5천700억 원이다.서정혜 대구시 경제정책관은 “이번 ‘대구로페이’ 발행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적 방향성을 담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6-26

대구 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 지자체 선정

대구 북구가 보건복지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개년 동안의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 계획수립을 통해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등 궁극적으로 주민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둔다.북구는 이번 8기 계획에서 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행복 북구라는 비전 아래 총 3개의 정책전략인 △연계·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형평성 강화 △촘촘한 관리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강화 △위기대응 및 공공의료체계강화를 선정하고 19개의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4년간 보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계획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난에 대비해 지역보건의료체계, 자원 등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효과적인 자원 확충 및 전달체계를 계획·수립했으며,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해 건강형평성에 더욱 초점을 두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6-26

달성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대구 달성군이 최근 인사위원회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자체 선발해 포상을 한다.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0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0명의 실무자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더불어 포상금이 지급되고 포상휴가가 부여된다.상반기 최우수 사례는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한 보건과 강혜원 주무관이 차지했다. 이는 달성군 남부권 유일한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운영에 관한 것으로 달성군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우수 사례로는 ‘현관에서 병원까지, 안심 차량동행 Door-to-Door 서비스’를 실시한 논공읍 이지혜 팀장과 ‘다사읍, 여권발급 업무 신규 추진’을 진행한 다사읍 박은주 팀장이 선택됐다.또 장려 사례로는 도시계획과 권태정 주무관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광고 부착방지 사업’과 희망지원과 김영환 팀장의 ‘전국 최초, 금융복지연계 통합상담창구 운영’이 선정됐다.최재훈 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적극행정이 직원들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모두 체감할 수 있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2023-06-26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본격화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구성원 18개 단체(13개 법인, 5개 중도매인 연합회) 전원이 도매시장 이전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도매시장 이전사업의 본격 추진에 탄력이 붙고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및 국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988년에 개장한 매천시장은 시설 노후, 물류공간 부족, 극심한 주차난 등의 문제점으로 ‘현부지 확장 재건축’의 기존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대구시는 도매시장 이전을 결정하고, 지난 3월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를 이전지로 선정 발표한 후 2031년까지 공사 완공을 목표로 도매시장 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인력 수급의 어려움, 시민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로 유통종사자들의 반대가 극심했다.이후 대구시는 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 연합회 대표들과 개별 간담회를 통해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등의 노력으로 현 도매시장의 구성원 18개 단체(13개 법인, 5개 중도매인 연합회) 전원으로 부터 합의를 이끌어냈다.유통종사자들의 이전 합의로 올해 하반기에 있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특히 도매시장 이전은 현재 진행 중인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 가능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연간 매출 1조 원이 넘는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입지는 유통량 증가, 물류비용 저감 등 고속도로 건설의 B/C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성주-대구 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해 교통 중심의 도매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유통종사자들의 전원 합의에 따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미래 50년을 위한 대구광역시 유통산업 성장동력으로 성공적인 명품 도매시장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5

신라왕경 방어한 ‘대구 팔거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대구 금호강 북편 유역에 위치한 함지산 해발 약 287m 정상부에 축조된 ‘대구 팔거산성’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 지정된다.25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의 문화재위원 현지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지난 4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지정 검토 심의를 통과 후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달 문화재청 최종 심의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27일 지정 고시될 예정이다.팔거산성은 금호강 수운과 과거 주요 교통로였던 대구-군위-안동을 연결하는 남북육로가 교차하는 길목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으로 신라왕경 서쪽의 횡축 방어체계를 담당하는 군사요충지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관련 내용은 ‘삼국사기’,‘세종실록지리지’, ‘여지도서’ 등의 역사적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신라시대 산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양식인 현문(縣門)식 구조, 곡성(曲城) 등이 확인됐고 완만한 경사의 성벽, 곡성과 성벽의 접합부 축조방식 등 팔거산성만의 독특한 축조방식이 확인된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탁월하다.산성 내 목조 집수지(集水地)는 신라산성의 집수지 가운데 가장 이른 양식이며, 대구·경북지역 산성에서는 처음으로 산성의 축조와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기록한 명문자료인 목간 16점이 출토돼 신라 지방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북구는 이번 사적 승격 지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 구암동 고분군’의 발굴조사 및 정비복원과 함께 팔거산성에 대한 조사 및 정비복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팔거산성은 축조기법 등을 통해 볼 때 구암동고분군의 적석부와 더불어 과거 우리 지역의 재지세력이 얼마나 탁월한 독자적 기술력을 갖고 있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며 “이러한 역사자원을 잘 정비해 지역주민에게 돌려줌으로써 역사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6-25

엠에프알, 딥테크 팁스 ‘로봇 분야 1호 기업’ 선정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연구원 창업기업인 엠에프알(MFR·대표 이승열)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딥테크 팁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로봇’ 분야 1호 기업으로 선정돼 약 3년간 최대 1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및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투자사가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3억 원 이상 투자하면, 연구개발비 15억 원 포함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까지 최대 17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팁스에 비해 지원금의 규모가 3배가량 큰 만큼 기술성·사업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 평가 단계가 세분화되고 선정 기준이 까다롭다.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엠에프알은 2021년 6월 지능형로봇연구부 이승열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이다. 엠에프알은 고위험군 산업에 속하는 건설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작업 진행을 위한 다목적 건설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국토부 장관상) 수상 및 건축물 해체 로봇 관련 사업 선정(16억 원),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선정, 삼성물산 업무협약(MOU)체결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숙련 작업자의 작업 기술을 로봇으로 이식하기 위한 ‘인간-로봇 협업 기술’의 다각화 및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엠에프알은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사업의 기술력·사업성·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고위험군 산업(건축, 토목, 농업, 어업 등)에 대한 로봇 기반 인력 대체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승열 엠에프알 대표는 “지난 20년간 건설 포함 필드 로봇 연구개발에 몰두하며 쌓은 기술력을 통해, 중대재해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는 산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6-25

화성산업, 보훈문화 확산 위해 2천만원 기탁

화성산업(주)(회장 이종원)는 25일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 5월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기탁금 중 1천500만 원은 국가유공자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군위군 소보면의 6·25 참전 국가 유공자 가구와 무공수훈 배우자 가구가 선정됐다.각 가구는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거주환경 상태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후 세대별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화성산업(주)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6·25 참전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단은 보수가 필요한 공간의 누수보완 및 도배·장판, 샤시, 형광등 교체 등의 집수리를 실시했다.이어 초고령층, 상이자 등으로 폭염에 취약한 6.25참전 유공자 재가대상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약 500만 원 상당)을 총 100가구에 지원했다.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 분의 주택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대구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피와 땀으로 지켜낸 호국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 기업으로써 보훈문화 확산에 한몫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화성산업(주)은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이어갈 방침이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23-06-25

‘가창면 수성구 편입안’ 시의회 상임위서 제동

대구시가 제출한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안이 대구시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다.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기행위)는 2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수성구의 관할구역 경계변경 조정 신청에 대한 동의안’에 대한 안건심사 후 표결을 통해 재석의원 6명 중 찬성 1표·반대 5표로 동의안을 부결시켰다.이에 따라 기행위는 대구시 달성군 수성구 관할구역 경계변경 신청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시의회 기행위의 동의안 안건심사는 행정구역 변경이 필요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에 경계변경 조정 신청을 위해 거쳐야 하는 첫 관문이다.하지만 지난 3월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4개월여 만에 제출한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안이 부결됨에 따라 대구시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이날 시의회 기행위는 주민 의견 숙의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의견 수렴기간이 짧았으며, 주민 간 갈등을 야기한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을 부결시켰다.따라서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안이 부결돼 대구시의회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임인환 위원장은 “안건이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더라도 달성군에서 합의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행정안전부에서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동의안을 제출하려면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상태여야 하는데 대구시의회 동의부터 받고 일을 진행하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찬반을 논의하기 전에 행정 절차와 공론화 과정이 조급하고 부실했다”고 말했다.이어 “준비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에 대해 설명회도 제대로 열지 못했다”면서 “가창면 수성구 편입 동의안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주민에게 제대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고 관계 지자체 의견도 경청해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동의안 부결에 대해 “향후 대책은 내부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6-25

대구시, ABB 실증지원사업 6개사 선정

대구시는 ABB산업 육성과 ICT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ABB 테스트베드 대구 실증지원 사업에 총 6사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ABB 실증지원 사업은 ABB 솔루션(제품 및 서비스) 실증과 검증을 통해 완성도를 제고하고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지역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ABB 솔루션에 대해 맞춤형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지역 유망 ABB 기업 14사가 신청한 가운데 기술성, 사업성, 공공 적합성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주)에이엘아이(대표이사 이민호), (주)니어네트웍스(대표이사 이복동), (주)빅웨이브에이아이(대표이사 이희준), (주)제이솔루션(대표이사 권세기), (주)YH데이타베이스(대표이사 최대룡), (주)오토아이티(대표이사 정명환) 등 선도적 ABB 기술을 보유한 6개사를 선정했다.(주)에이엘아이는 Open AI 자체개발 기술을 적용한 ‘GPT 기반 공공기관 업무지원 플랫폼’ 실증, (주)니어네트웍스는 ‘AI 기술을 이용한 근감소증 진단 측정 보조장치 고도화’ 실증, (주)빅웨이브에이아이는 ‘정신보건인력 대상 AI 기반 심리 상담 보조 서비스’ 실증, (주)제이솔루션은 ABB 기술을 접목한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생산설비 고장 예지 기능 고도화’ 실증을 각각 추진한다.또 (주)YH데이터베이스의 ‘융합형 도서 메타버스 플랫폼’ 실증을, 오토아이티(주)의 ‘장애인 상용차 및 특수차량용 AI 안전펜스 도입 실증’을 수행한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50년을 책임질 ABB 등 미래산업 육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ABB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지역 ABB 기업들의 퀀텀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2

대구 경제지표 역대 최고치… 고용·수출시장 훈풍

대구 민선8기 홍준표사진 시장이 취임 이후 1년 동안 경제 성장률,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연구원의 당기 경제성장률 예측모형에 따르면, 대구의 2023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도 1분기 대비 3.8% 상승했다.이는 전국의 경제성장률 0.9%보다 2.9%가 웃도는 수치로 자동차 부품과 2차전지 중심의 제조업 생산이 경제성장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산업생산지수도 전국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대구는 친환경차 및 2차전지 부품 관련 수출이 증가했고, 의료·정밀기기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신산업 분야 제조업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용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동북지방통계청의 ‘2023년 5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61.9%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취업자 수도 역대 최고치인 128만 4천 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 대비 0.5%p 감소했다.경제활동참가율은 63.7%로 전년 동월 대비 1.8%p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75만 3천 명으로 4만 명 감소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양호한 흐름세를 나타냈다.특히, 양질의 일자리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상용근로자(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월 대비 10만 4천 명이 증가한 71만 7천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수출입 분야도 8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라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올해 ‘5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은 수출액 522억 달러, 수입액 543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낸 데 비해 대구의 수출액은 10억 달러, 수입액은 8억 달러로 2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고, 대구의 수출 증가율 또한 작년 8월부터 8개월 연속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이어가고 있다.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7% 늘어난 10억 5천만 달러로 올해 2월 월간 기준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4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등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총 21개사 4조 5천227억 원을 유치하며 역대 최대규모 실적을 거뒀다.(주)엘앤에프(코스닥 시총 3위 2차전지 소재기업), (주)텔레칩스(국내 1위 차량용 반도체 설계기업),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프랑스 발레오, 미국 보그워너, 세계 최초 AI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제조기업 베어로보틱스 등 5대 미래신산업 분야 앵커기업 및 글로벌기업의 유치 성과가 두드러진다.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후적지 개발,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이 본격 추진되면 첨단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구는 명실공히 한반도 3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2

洪시장 “지역 기업 참여 우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하늘길을 만들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 제2의 경제권을 만들어 대구 50년 미래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오후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2차 사업설명회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이 자리에 홍 시장은 “지금 국내 항공화물의 98.7%가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그래서 첨단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지 못하고 있어 균형발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지역기업에 대한 우대 근거가 마련된 만큼 지역의 우수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사업대행자 구성의 한 축이 될 지역기업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개요, 추진절차, 사업추진 구조, 향후 추진일정, 특별법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들이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시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사업시행자 또는 대행자가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역기업 참여 우대에 대한 근거가 마련돼 있는 만큼 향후 시행령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또 지역기업의 공동출자법인 참여와 하도급, 공사자재, 건설기계, 인력 분야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계약 체결 시 우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시민펀드 등을 조성해 신공항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창출된 수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민 참여형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올해 연말까지 사업대행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이후 추가적인 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6-21

대구에 의료AI개발지원센터 문 열어

대구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가 구축돼 인공지능 관련 지역 의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제품 개발에서 인·허가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대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일 서구 디센터1976에서 의료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기업의 의료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인허가 지원을 위한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KTL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지역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70억 원(대구시 50억 원, KTL 20억 원)을 투입했다.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의료기기 안전성 시험평가 장비 30여 종 및 인공지능 의료기기 성능평가용 서버 랙(Server rack) 4개가 구축된 의료기기 분야 전문 시험평가기관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성능시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분석 등 기업 기술지원 △의료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등을 수행한다.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맞춤형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따라 2027년 5천88억 달러(USD)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의료기기에 인공지능이 접목되면서 디지털 치료제, AI 영상진단 의료기기 등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시는 첨단의료헬스케어 산업을 민선 8기 5대 미래산업 육성과제로 선정해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 등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유일의 대구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가 구축됨으로써 인공지능 관련 의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신속하게 인허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의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