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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SK머티리얼즈 통합분석센터 반도체 소재 국산화 연구 박차

[영주]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전문 기업 SK머티리얼즈가 영주시 본사에 통합분석센터를 구축하고 소재 국산화 및 친환경 소재 개발에 팔을 걷고 나섰다. 1일 SK머티리얼즈(대표 장용호)에 따르면 통합분석센터 설립은 반도체 공정이 고집적화·초미세화로 진화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 된 반도체 소재 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시장 흐름에 부합하고자 추진됐다.영주시 본사에서 열린 통합분석센터 출범식에는 박기선 연구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연구기관장, 협력업체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분석센터에서는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인 삼불화질소(NF3)와 육불화텅스텐(WH6) 등을 비롯한 특수가스는 물론, 반도체 박막증착 공정에 쓰이는 전구체(Precursor)와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WetChemical)에 대한 정밀 분석을 수행해 고객사 니즈에 맞는 제품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머티리얼즈가 생산중인 삼불화질소(NF3)는 반도체 공정에서 챔버(Chamber) 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정용 특수가스로 세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해 생산 및 판매부문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박기선 SK머티리얼즈 연구개발본부장은 “통합분석센터에서 추진하는 분석 기술 연구와 중소기업 및 다양한 기관과의 상생 협력이 국내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 된 분석 서비스 역량을 갖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19-12-01

SK머티리얼즈, 장애인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영주] SK머티리얼즈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섰다.SK머티리얼즈는 25일 영주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동행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SK머티리얼즈 장용호 사장, 장욱현 영주시장, 고용노동부 박정렬 영주지청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운경 경북지사장, 행복동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SK머티리얼즈는 올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동행을 설립했다. 행복동행은 휠체어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럭,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지난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총 29명의 행복동행 직원 중 10명이 장애인 근로자로 이 중 7명이 중증장애인이다. 해당 직원들은 사옥 실내외 환경 미화, 사내 세탁실 운영, 우편 서비스 관리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SK머티리얼즈는 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와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입할 계획이다.장용호 사장은 “이번 행복동행 출범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성원들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1-25

영주시, 26일 국회서 선비식치학술대회

[영주] 영주시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민루 건립이념과 이석간 경험방의 가치를 찾는 ‘2019 선비 식치(食治)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영주 제민루(태종 18년 1418년)에서 이뤄진 이석간 경험방의 음식 복원 및 전시를 통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다.옛 선조들은 무병장수하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치(食治)를 중요시 했다.식치의 역사는 왕실식치에서 찾을 수 있으며, 민간식치는 조선 최초의 의국인 제민루(영주소재)에서 활동한 이석간이 저술한 이석간경험방에서 출발한다.조선 초·중기 영주 제민루 의국의 역할은 최초의 지방의료기관에 그치지 않고 그 기능이 강학을 통한 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선비들이 직접 의국의 기부와 운영에 참여하고 연구와 강학을 통해 건강법, 양생법을 익혀 노비와 천민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게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학술대회는 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제민루 의국 활동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선비의 사회참여’ 제1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강구율 동양대학교 교수의 ‘이석간 대약부 의약론 속 선비사상’,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교수의 ‘한의고전문헌과 전통식치’, 신성미 영주식치원 원장의 ‘맛과 치료 식치의서 이석간 경험방’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어 김남일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연석 원광대학교 교수, 김동율 세명대학교 교수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식치음식 20종 등 전시와 동아약주 등 6종 시식회가 진행된다. 또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는 식치죽 20종, 식치음식 10종, 기타 식치방 10종을 소개하는 전시회와 동아약주 등 6종을 맛 볼 수 있는 시식회가 열린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1-19

영주시, 인구감소 극복 해법찾기 앞장

[영주] 저출생 고령사회와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인구감소 등 각 지자체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지역내 기관단체,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해법 찾기에 나섰다.시는 최근 주요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 30개소와 인구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간은 업무협약에서 저출생·고령사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 서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결혼·출생·육아를 위한 환경 조성에 관한 사항,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사항, 인구문제 관련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 기타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등이다.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7월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대비토록 하고 올해 4월에는 인구정책 TF팀을 구성해 출생장려, 기업유치,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생활SOC사업으로 어울림가족센터, 어린이테마파크, 공공도서관건립과 서천둔치 아동·가족활동공간 조성, 공유플랫폼 내 실내놀이터 조성,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각 부서마다 분산돼 있던 전입지원금인상 지원, 출생장려금인상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인구정책지원 근거를 통합조례로 마련해 2020년 1월에 시행할 예정이다.장욱현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미래를 판가름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라며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전체가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1-18

“풍기인삼산업 세계화, 콘텐츠로 구현”

[영주] 풍기인삼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차별성과 인삼의 생명력, 인삼산업의 미래가치, 인삼의 인류 행복을 실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경희대 산학협력단은 11일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세계적인 인삼 관련 전문엑스포로 육성하기 위해 규모 및 연출의 대형화, 국내·외 교류창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 선도 방안 등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학협력단은 “2021년 엑스포는 ‘풍기 심(參)봤다! 생명력의 연결, 인삼 산업의 미래 창조’를 비전 콘셉트로 웰컴존, 스마트인삼존, 인삼힐링존, 상생산업존, 인삼융합존, 인삼엔터테인먼트존 등으로 구성해 인삼을 통한 새로움·기술·힐링·협력·체험·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욱현 시장도 “수삼과 홍삼만으로는 인삼산업 성장의 한계가 있다”며 “엑스포를 통해 풍기인삼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영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풍기인삼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의 터닝 포인트가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한편 시는 올해 7월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개최를 위한 예산 편성의 주요 과제인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내년도 엑스포 준비 및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한 균특지방이양예산과 도비보조금 17억 원을 확보했다. 엑스포 행사장 조성을 위해서는 올해 4월 국토부 성장촉진지역대상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예산을 투입해 부지매입과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개발지구지정, 실시설계용역 등을 준비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를 출범해 차별화된 국제행사 개최에 나선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1-11

영주시, 국내 최초 복싱전용훈련장 개장

[영주] 영주시가 6일 국내 첫 복싱 전용훈련장인 대한복싱훈련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100억원을 들여 시민운동장 안에 대한복싱훈련장을 2018년 8월 준공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4천452㎡로 만든 이곳에는 복싱훈련장 2곳, 숙소 12개, 휴게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 있다.영주시청 실업팀과 동양대, 동산고 복싱선수들이 현재 훈련하고 있다.게다가 준공한 뒤 지난 10월까지 국가대표, 국가상비군, 상무팀, 대학교, 고등학교, 러시아 선수단 등 32개 팀 1천여명이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시는 복싱 에어로빅, 복싱 다이어트와 같은 생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목적 생활체육관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날 개장식에는 장욱현 시장, 복싱협회 관계자, 유명우를 비롯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장욱현 시장은 “국내외 복싱선수 전지훈련이나 전국대회 유치 등으로 대한복싱훈련장을 우리나라 복싱 종목 거점센터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복싱훈련장은 영주실내수영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주관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해 복싱전용훈련장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우수 공공건축물로 아름다운 도시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1-06

영주시, 일몰제 대응에 270억 투입

[영주] 영주시가 270억원을 들여 도시공원 내 개인 땅 매입으로 일몰제 대응에 나섰다.29일 영주시에 따르면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도심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올해 예산 160억원에다 내년도 110억원을 더 확보해 2020년 상반기까지 공원 8곳 사유지를 모두 사들인다.시는 먼저 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가흥공원과 광승공원, 철탄산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총 5개 공원을 대상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매수청구제도를 시행해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해 왔다.보상현황을 보면 10월 현재 면적이 22만7천37㎡, 금액은 약 120억원이다.사유지 대비 보상 비율은 40%에 이른다.또 지난 10월부터 주민 주거환경과 밀접한 서부공원과 한절말 제2공원, 휴천공원 20만3천332㎡ 추가 매입에 들어갔다.일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추진하지 않을 때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를 해제하는 것으로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배종태 시 도시과장은 “녹지공간은 미세먼지 흡수나 흡착, 폭염 완화 같은 순기능을 발휘한다”며 “미세먼지 저감에 큰 역할을 하는 도시공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19-10-29

영주, 산양삼 생산·유통·가공·체험 중심지 되나

[영주] 영주시가 봉현면 두산리 시유림 일원에 산양삼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21일 이 같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는 산림 관련 전문가, 대학교수, 산양삼 재배자 등으로 구성된 추진 자문단 12명이 참석해 산양삼 클러스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입지환경 분석 및 단지별 배치 계획 등 효율적인 산양삼 클러스터사업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토의를 했다.용역업체인 (주)숲길은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산양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1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산양삼 클러스터는 지역특화 임산물의 생산·유통·가공·체험·관광 등 임산물 상품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임산물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이다.시는 이 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20억원을 투입, 완료한다. 사업대상지는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시유림 일원으로 산양삼 채종장, 종묘장 및 생산시설 뿐만 아니라 체험 및 전시장도 함께 조성한다.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산양삼클러스터 사업추진으로 영주 산양삼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시키고 철저한 이력제 및 품질관리로 대국민 신뢰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19-10-21

영주 선비세상에 음식촌·숙박시설 건립

[영주] (주)서머셋하우징이 영주시가 조성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일명 선비세상)에 390억원을 투자해 음식촌·숙박시설을 건립한다.영주시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서머셋하우징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규덕 영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재영 서머셋하우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서머셋하우징은 선비세상에 숙박시설, 전문식당, 기념품 매장, 주거 공간 등을 건립해 2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시는 서머셋하우징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재정과 기반시설 지원을 한다.시는 2010년부터 1천473억원을 들여 순흥면 96만974㎡에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테마파크를 짓고 있다. 완공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이곳에는 한옥과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이란 주제로 전시·체험, 산업화, 선비 인성 교육 등을 위한 한문화센터, 한음악스튜디오, 숙박시설, 전통 음식촌, 명상정원, 국궁장 등이 들어선다.장욱현 시장은 “이번 민자유치는 선비세상 내 시설·콘텐츠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비세상 개장에 맞춰 숙박시설 등이 차질 없이 들어서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0-21

영주풍기인삼축제, 구름 인파 속 폐막

[영주] 2019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20일 구름 인파 속 막을 내렸다.축제는 20일까지 9일 동안 열렸다. 시민과 관광객은 인삼밭에서 직접 싱싱한 풍기인삼을 캐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축제장에서는 홍삼농축액,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쇼핑하며 싸게 구입하기도 했다.인삼을 통째 튀겨낸 인삼 튀김, 인삼을 넣은 도넛, 인삼정과, 인삼차, 인삼으로 만든 갖가지 웰빙 요리도 맛보며 즐거워했다.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한 다채로운 특별공연은 단연 인기를 끌었다.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는 축제기간 중 8일간 공연됐고 축제 품앗이로 진행된 예천의 K-P활춤댄스와 안동의 화회탈춤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인삼 깎기 대회, 우량인삼 선발대회, 인삼 경매, 인삼병주 만들기, 전국 보디빌딩 대회, 풍기인삼 장사 씨름대회 등도 이어졌다.풍기에 처음 인삼을 재배한 풍기군수 주세붕을 기리는 주세붕 행차 재연, 풍년 기원제, 인삼대제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완희(58) 씨는 “풍기인삼은 전국적으로 유명해 서울에서도 최고 인삼으로 인정해준다”며 “많은 축제장을 가봤지만 풍기인삼축제만큼 흥겨운 축제는 못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장욱현 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인삼축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속의 건강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