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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설 명절 앞두고 종합대책 본격 추진

예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무과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교통·보건·환경·민생 등 10개 대책반, 86명을 투입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넉넉한 명절,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방방곡곡 활기찬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먼저,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과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해 귀성·귀경길 불편을 최소화한다. 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도로 순찰과 교통안전시설 점검도 강화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예천권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소 비상근무반 편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으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예천사랑상품권 50억 원(지류 20억 원, 모바일·카드 30억 원)을 추가 발행해 할인 판매한다. 성수품 물가 안정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축산물 이력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상수도 비상 급수대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저소득 가구 위문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위문,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1

예천군, 2026년 ‘사람 중심 도시’로 도약

예천군이 2026년을 기점으로 도시의 구조와 일상을 함께 바꾸는 본격적인 도시 전환에 나선다. 전선지중화를 통한 원도심 기반 정비, 도시재생으로 주거와 상권을 회복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 인프라 확충까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람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예천군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전선지중화 사업을 202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중앙로와 시장로 일대 상가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효자로 구간까지 정비가 진행되며, 총 4km에 이르는 주요 간선도로에 ‘전주 없는 거리’가 완성될 예정이다. 전선과 전주 철거, 도로 재포장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중앙로와 충효로 일부 구간에 대한 추가 전선지중화 사업도 확정되어 원도심 전반으로 정비 효과가 확대된다. 특히 예천읍 노하·동본·남본리 일원에서는 2026년까지 총 178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 중이다. 단샘어울림센터 리모델링,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신축, 맛고을거리 야간경관 조성 등이 완료되었으며, 남본시장센터와 예천한우 특화센터도 곧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은 주거·상업·공동체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예천읍 백전리 일원에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공폐가 정비, 집수리 지원, 마을안길 및 노후 담장 개선,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등이 추진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또 2026년부터는 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과 용궁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심지구에서는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우선 정비해 민간 주택 정비를 유도하고, 용궁면 읍부리 일원에서는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 중심지의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 인프라도 강화되고 있다. 공영 e자전거는 신도시 근거리 이동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았고, 공공와이파이 확충으로 통신비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폴, 스마트버스쉘터, 블랙아이스 검지시스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등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가 보행·교통·안전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예천군은 도시 기반 정비와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정책을 통해 군민의 삶이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주거와 산업, 현재와 미래를 잇는 균형 있는 도시 조성을 통해 2026년을 예천 도시 전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1

예천군-예천지역건축사회, 빈집 정비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 지원

예천군은 11일 군청에서 예천지역건축사회(회장 최혜문)와 농촌 빈집 정비 활성화 및 재난피해주택 신속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 빈집 증가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주거 취약 문제 해결을위해 추진되었으며, 행정과 지역 건축 전문가가 협력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했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농촌 빈집 철거를 위해서는 건축사 등 전문가가 작성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검토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문가 수수료는 빈집 철거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빈집 정비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예천군과 예천지역건축사회는 빈집정비사업 대상자에 한해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주거 복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양 기관은 재난 피해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복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최혜문 회장은 “지역 건축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빈집 정비와 재난피해주택 복구 모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뜻을 모아준 예천지역 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빈집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해 농촌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재난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 건축사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군은 보다 실효성 있는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예천군은 오는 3월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확정한 뒤 개별 안내를 실시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1

예천천문우주센터 성운과 성단 공개관측회 오픈

경북을 대표하는 과학문화시설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2026년 성운과 성단 공개관측회’를 열고, 시민들을 우주의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공개관측회에서는 겨울철 밤하늘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밤하늘에서 가장 유명한 발광성운인 오리온 대성운, 초신성 폭발의 흔적을 간직한 게성운, 그리고 황소자리 부근에서 반짝이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까지 망원경으로 직접 만나보기 힘든 천체들을 한자리에서 관측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9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만 5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6시 40분까지 스타하우스에 도착해 안내를 받은 뒤 천문대로 이동해 본격적인 관측에 나선다. 다만 천체 관측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은 필수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겨울철에만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천체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러 관측 대상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야간 행사인 만큼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 핫팩 등으로 따뜻하게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0

예천군공무원노조, 출범 첫걸음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

제4대 예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병준)은 10일 출범식 대신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새로운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노조 임원과 조합원들은 풍양면 와룡리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집안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낡은 서랍장을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도배와 장판을 새로 설치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최병준 위원장은 “출범식보다는 어려운 이웃의 삶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제4대 예천군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과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군민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와 노동조합이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대 예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식에 앞서 9일 감천면 미석리의 다문화 가정을 찾아 겨울철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0

예천군, ‘사전 예방 중심’ 안전행정 체계 강화! 올해 300억 원 투입

예천군이 2026년부터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후 복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24시간 밀착 대응 체계를 갖추고, 약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취약 지역 정비와 하천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상황팀’을 신설하고, 통합관제센터에 20명의 전문 관제요원을 배치해 관내 전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이로써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또 자연재난 예방과 하천 관리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자연재난 예방 6개 지구, 총 사업비 1451억 원 규모의 장기 계속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222억 원을 올해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13개 지구에도 37억 원을 들여 치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예천군 안전행정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금곡천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본연의 치수 기능을 강화해 재해 대응력을 높였으며, 어도·탐방로·생태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친환경 힐링 명소’로 변신했다.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 서비스도 강화된다. ‘예천군민 안전보험’에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개물림 사고 등 6개 항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 마을대피소 안전물품 보급 등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SNS와 소식지를 활용한 재난 정보 전파, 찾아가는 안전 교육, 안전골든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행복한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예천군의 선제적 안전 정책은 이미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발생 후의 복구보다 발생 전의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설된 재난상황팀을 중심으로 24시간 안전망을 가동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0

예천군 주민, 대구・경북 졸속 행정통합 규탄 집회 열어

경북 북부권 주민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경북 북부권의 역할과 위상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은 통합을 규탄하며 공식 집단 행동에 나섰다. 예천과 안동 지역 주민들은 9일 경상북도청 동문에서 ‘대구·경북 졸속 행정통합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예천과 안동 지역 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다.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현 경상북도청사를 통합특별시 주청사로 특별법에 명시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 지원을 경북 북부지역으로 우선 배분할 것을 제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집회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완성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예천군은 도청신도시의 미래와 경북 북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제도적으로 보장될 때까지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예천군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도청신도시와 경북 북부권 발전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는다면 통합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말에는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지사 면담을 통해 북부권 균형발전 패키지를 공식 건의하기도 했다. 규탄 집회는 2월 한 달간 매주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경북도청 동문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10

설 명절 앞두고 예천군수 출마예정자들 본격 행보 시작

설 연휴를 앞두고 6·3지방선거 예천군수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부터 명절 밥상 민심 흐름에 맞춰 속속 등판하는 출마 예정자들이 더해져 대진표 완성이 눈 앞이다. 연휴를 1주 앞둔 지난 3일 국민의힘 김학동 군수 기자회견, 1월 13일 경상북도 도기욱 의원, 1월 20일 안병윤 전 부산 부시장은 출판 기념회를 열어 지지세를 결집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학동 군수는 3~4월 당내 경선 일정이 확정될 때까지 직을 유지하며 현역 프리미엄을 지키려는 만큼 이번 기자회견은 사실상 출정식으로 여겨진다. 김 군수는 “가장 잘하는 행정이 가장 잘하는 정치“라는 철학을 앞세워 7년6개월여 간의 군정 경험을 녹여낸 기자회견을 했다. 도기욱 도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우문현답‘ 북콘서트를 열어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날 도의원은 ‘우문현답‘ 을 소개하며 “과정과 결과가 정의로운 예천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병윤 전 부산 부시장은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지세를 결집했다. 안 전 부시장은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에서 “내가 사랑하는 고향 예천의 가치를 담아내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9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역대 최고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군은 총 11억7900만 원의 모금액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누적 모금액은 32억 원을 넘어섰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2023년 9억 7000만 원, 2024년 10억5000만 원에 이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운영비를 제외한 약 28억 원의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했다. 군은 향우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기부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해 11월 개최한 ‘예천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고향 투어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예천군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유대감을 심어줬다. 예천군은 지난해 7월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사업을 신규 기금사업으로 확정했다. 또 2028년 이후에도 고향사랑기금을 투입해 아이들의 교육 복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인 성과로도 나타났다. 예천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과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을 차지하며 기부자 중심의 운영과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인정받았다. 2026년부터는 기부 혜택이 강화되어 세액공제 범위가 확대되면서 20만 원을 기부하면 최대 20만 4000 원 상당의 가치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를 맞춰 답례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기부자가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공모형 지정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제도”라며 “기부금은 예천의 미래 세대를 키워내는 밑거름이 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9

도기욱 경북도의원, ‘우문현답(현장에 답이 있다)’ 북콘서트

도기욱 경상북도의원이 출간한 ‘우문현답(현장에 답이 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지난 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경북전문대학 최재혁 총장, 나라경영 백남정 이사장, 나경원 국회의원 고준희 특보, 미래경제산업 권민준 중소기업위원장, 최우성 국민의힘 중앙청년부위원장, 예천군장애인협회 이완희 회장, 성주도씨 예천문중대표 도희섭,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군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500여 개의 화환이 늘어서며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열기를 더했다. 또한 나경원 국회의원,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형동·주호영·조경태·권영진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준호 영화배우 등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도기욱 도의원의 출간을 축하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도기욱 도의원은 4선의 경북도의원으로서 지난 20년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예천군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해 왔다”며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과정에서도 북부지역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는 통합에 반대표를 던진 강단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도기욱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는 자리이자, 예천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자리”라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모습을 보며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의 무게를 다시 한 번 깊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늘 책상 위의 말보다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 나누는 한마디에 답이 있다고 믿어왔다”며 “이 책은 무엇을 주장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사람 곁에서 느꼈던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기 위해 쓴 책이기도 하다”며 “확신보다는 망설임 속에서 밤을 지새운 날들도 많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 의원은 “오늘의 출판기념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사람 곁을 떠나지 않는 정치인, 불편한 이야기도 외면하지 않는 사람, 어려운 순간일수록 책임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늘 말없이 곁을 지켜준 아내와 아버지의 길을 조용히 응원해 주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도기욱 도의원의 부인 구삼진 여사는 시부모에게 큰절을 올린 뒤 “수도권에서 귀향해 정치의 길을 걸어온 지난 24년 동안 부모님을 편히 모시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살아온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여섯 번의 선거를 치르며 근거 없는 비난에 마음 아파 울었던 시간도 많았다”며 “그럼에도 예천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하며 살아온 남편을 존경한다”며 담담한 고백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8

예천군, 도청신도시 연계 도로망 확충

예천군이 도청신도시 개발과 제2단계 확장을 앞두고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동시에 추진해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원도심과의 상생을 위한 핵심 도로망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는 신도시와 지방도 916호선(구담)을 잇는 연결도로(1.92km)는 2024년 착공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또 총사업비 490억 원의 예천과 지보를 연결하는 국도 건설공사(9.3km)는 2021년 착공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27년 완공 시 도청신도시와 동부권을 잇는 주요 교통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엘가에서 홍구동사거리를 잇는 신도청 외곽도로(80억 원, 1.2km)는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으로 완공 후 신도시 시가지 구간의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예천읍 종산교차로에서 호명읍 청복리까지연결되는 도로(75억 원, 2.1km)는 진호국제양궁장과 도청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축으로 공사 마무리 시 신도시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도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2026년을 대중교통 체계 전환의 분기점으로 설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K-패스 사업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군민의 가계 부담을 낮추는 계획이다. 또한, 버스 노선 전반을 재점검해 이용률이 낮은 구간은 정비하고, 실제 수요가 높은 생활권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오지마을 희망택시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이용 대상을 학생까지 넓혀 교통 취약 계층의 이동권을보완한다. 장애인 콜택시와 친환경 저상버스 추가 도입을 통해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을 줄이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노선 개편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설명회를 거쳐 정책 수용성을 높이고, 시행 이후에는 만족도 점검을 통해 보완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한다.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기반 정비도 병행된다. 예천읍 충효로 일원에는 감응신호 체계를 구축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바닥 보행신호등과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신도시 주차타워 완공 시기에 맞춰 주정차 단속 구간 2개소를 추가 지정해서 운영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예천군은 이미 예천교 북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백송~오천간 도로 개통, 신도시 임시공영주차장 확대 운영, 어르신 버스 무료화,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등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의 기반을 다져왔다. 군 관계자는 “도청신도시 개발과 생활권 확장에 따른 교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8

예천군, 주민중심 시설운영 개선을 위한 한천파크골프장 현장 점검

예천군은 5일 오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한 예천 한천 파크골프장 1, 2, 3구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2016년과 2020년 각각 조성된 1, 2구장의 시설물 보완 사항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해 신규 조성된 3구장의 시설물 안전성 점검을 통해 주민 중심의 시설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현재 예천 한천 파크골프장은 54홀을 갖추고 있어 경상북도 내에서도 최고의 시설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말에 조성된 3구장은 구장 내 굴곡(언듈레이션)과 다양한 장애물 요소를 도입해 경기 난이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코스로 조성되었으며, 막바지 시설물 보강을 통해 올해 2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천 한천파크골프장은 많은 전국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시설”이라며, “54홀이 조성된 만큼 지속적인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경기력, 이용 편의, 시설 품질을 모두 갖춘 파크골프장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체육회와 협력해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읍면 순회교육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8

예천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예천군은 농업인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혜택은 정부 보조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상별로 다양한 감면율이 적용된다. 먼저 정부에서 지원하는 농업기반시설 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대상자는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또는 ‘통지 문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가유공자(유가족 포함) 및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해준다. 다만, 무공·보국수훈자나 상이등급 7급 등 일부는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측량 완료 후 경계점표지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 3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90%, 6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70%, 12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50%를 감면해 경과 기간에 따라 파격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의뢰인 사정으로 측량을 취소한 후 1년 이내에 재접수하는 경우 기존 공제 금액을 감면해주는 ‘반환업무 재접수 감면’과 저소득층 주거지원 사업을 위한 ‘행복나눔측량(100% 감면)’도 지속 추진한다. 단,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측량 접수 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개인 의뢰가 아닌 사업자나 문중 대표자 명의의 신청은 감면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면 서비스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측량 비용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대상 주민들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5

예천군, 관광지 인근 음식점과 숙박시설 개선사업

예천군은 관내 관광지 인근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업소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공동으로진행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관광객 접점 시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식·숙박·스마트·무장애 시설에 더해 ‘어린이 시설’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어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다. 지원 금액은 음식업소의 경우 개소당 최대 2000만 원, 숙박·스마트·무장애·어린이 시설은 최대 1000만 원까지이다.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하며, 모든 지원금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음식점의 입식 시설 개선 및 화장실 보수, 숙박업소의 침구류, 벽지, 조명 교체 및 시설 안내판 설치, 스마트 시설(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무장애 시설(경사로, 안전바 등), 어린이 시설(놀이방, 수유실, 유아용 의자 등)이다. 신청 자격은 예천군 내 사업장을 둔 관광 서비스 업종 운영자로, 최근 3년간(2023~2025년) 유사한 도비 지원 사업을 받은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다만, 기존 지원 업소라도 스마트·무장애·어린이 시설을 새로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27일까지 예천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는 6월부터 9월까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며, “특히 올해 신설된 어린이 시설 지원 등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5

예천군,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종목단체 대표자회의 개최

예천군은 4일 예천군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종목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대회 전반에 대한 주요 일정과 운영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과 안동시, 예천군체육회와 안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관련 내용을 논의하였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회식은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폐회식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에 군부 정식 15개 종목(골프, 궁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족구, 소프트테니스, 씨름,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레슬링)에 임원진과 선수단을 포함한 400여 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목별 경기장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경기 일정, 의료시설, 지정병원 운영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설명과 종목단체별 협조 사항, 예산 집행기준 및 카드 사용 원칙, 정산 절차 등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대표자회의는 종목단체와의 사전 소통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인 준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예천군은 개최지로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운영 인력 배치, 선수단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더욱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5

예천군,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대대적 안전점검

예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관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대대적인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중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 및 시설물 사고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에는 예천군 관련 부서를 비롯해 예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으며, 전기 및 소방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도 힘을 보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가스·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성수품 비축 창고의 화재 위험성 진단, 피난 통로 내 불법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 대목을 앞두고 물량이 집중되는 창고 시설의 전기 배선 상태와 화기 취급 주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각 상인회에 통보해 명절 전까지 신속히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성영희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4

예천군,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현장 점검

예천군은 4일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청소년 둥지 배움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관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연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학습공간으로, 예천읍 거점센터를 비롯해 감천면, 용궁면, 풍양면 등 원도심과 면 지역에 고르게 조성·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군 청소년 둥지 배움터 운영 사례는 최근 안동시, 울릉군, 대구 달성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다수 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조성 과정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공공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교육부 공모사업 이전부터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원도심과 면 지역까지 확장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예천읍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학습 공간 조성 현황과 학습 운영 시스템, 학습코디네이터의 학생 관리 방식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각 센터별 재원 인원 현황과 운영 인력 배치 상황, 면 지역 센터의 접근성 및 학습 환경 등을 점검하며, 향후 안정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학습 지원 체계와 EBS 콘텐츠 활용 방안, 지역 여건을 고려한 학습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는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공 학습 인프라”라며, “현장의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소년 둥지 배움터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 성과를 축적해 나가며, 공공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의 모범 사례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4

김학동 예천군수, 2026년 군정 추진방향 설명 언론인간담회 개최

김학동 예천군수가 3일 5층 대강당에서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군수는 도청신도시 발전과 청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김 군수는 “도청신도시 발전과 생활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활력을 제고하고,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 청년부터 출산, 보육, 교육까지의 획기적 방안 마련, 농업과 농촌의 대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청신도시 완성을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된 3조 원의 예산을 도청신도시 중심으로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년임대주택 727세대 건립, 온종일 돌봄클러스터 및 도청신도시 청년센터 건립, 송평천문화공원 정비와 청년 안심 주거 지원 등의 청년시책도 내놨다. 특히 지역활력 타운 조성,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성장 지원, 청년 주거환경 및 정착기반 구축, 청년 자립역량 강화, 청년 참여 확대 및 활동 지원 등을 중점 실시, 청년층이 지역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준공, 도시 첨단산업단지 분양,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및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건립도 진행한다.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회룡포~삼강주막 관광거점 조성, 삼강문화단지 관광자원화, 지역축제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예천도민체전을 비롯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선수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양궁 실내외 슈팅 시설과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건립 등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이 목표라고 했다. 김 군수는 이를 위해 교육발전특구•미래교육지구사업(교육발전협의회 운영, EBS자기주도학습센터(둥지배움터) 4개소(청소년수련관, 감천, 용궁, 풍양), 서울시와 협업한 예천런(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운영, EBS청소년성장캠프, 원어민 어린이영어교실(헤럴드), 아이사랑 학부모대학 운영, ‘지역인재양성 교육사업 추진(고교희망아카데미 및 입시카페(중앙에듀), 청소년 국제교육사업(애리조나 투산), 초등 학습준비물, 입학지원금, 맞춤형 진학지원, 기숙사비, 학생 자치활동 등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과 농촌의 대전환을 위해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예천한우의 전국 유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 새뜰마을 사업 추진 8개소 운영, 마을회관 리모델링, 안길정비, 축대정비, 쓰레기 분리장수거장 설치, 빈집철거, 노후주택수리, 슬레이트지붕 개량을 추진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 2개소(용문면, 유해시설 철거 및 귀농귀촌 임대 주거단지 조성, 용궁면, 우사•돈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개소(용문, 효자, 용궁, 풍양)에 대한 다목적 강당 및 취미활동 커뮤니티 공간 제공도 차질없이 진행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따른 예천군의 입장도 정리, 발표했다. 그는 통합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 경북도청사가 통합특별시 행정의 중심이어야 하고, 재정지원 인센티브 배분과 자치권 보장이 명문화되어야 하며, 산업 활성화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경북도청신도시 완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이날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행복도시 예천’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4

예천군, 760억 원 투입해 수돗물 안정 공급 및 하천 수질 개선

예천군은 2026년 수돗물 안정 공급과 하천 수질 보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질 좋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을 개선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했다. 이 사업소에서는 관리, 상수도, 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계약부터 지출까지 모든 회계 업무를 직접 관리하는 일원화된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5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90억 원으로 구분 편성되어 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노후 상수관 교체와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39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현재 예천정수장과 풍양정수장을 운영하며,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라 안동 광역상수도로부터 하루 7000t의 수돗물을 공급받아 총 1만 9700t의 수돗물을 군민 92.6%인 5만 1100명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는 소규모 수도시설 104개소를 설치·관리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 보급 확대를 통해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9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예천공공하수처리장과 읍부하수처리장, 마을하수처리장 44개소 등 총 46개소의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며, 가정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약 70%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천읍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24억 원, 지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에 15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낙상1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16억 원, 가야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17억 원을 편성하고, 46개소 하수처리시설의 위탁 운영비로 43억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 기반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4

예천군, 신도청 외곽도로 개설사업 점검 “교통 혼잡 완화 기대”

예천군은 3일 신도청 외곽도로(모아엘가~홍구동사거리)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청 이전 이후 신도시 내 교통량 증가로 인한 혼잡 해소와 교통 분산을 통해 원활한 소통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군에 의하면 신도청 외곽도로 개설사업은 호명읍 본리에서 산합리 일원까지 총 연장 1.2km, 폭 12m 규모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다. 이 도로는 신도시 내부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핵심 축. 향후 도로 개통 시 출퇴근시간대 교통 정체 완화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사 구간별 노반 조성 상태와 구조물 시공 현황, 차량 및 보행자 동선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공사 구간 인근 주거지와 연결되는 교차로 시야 확보, 우천 시 배수 처리 계획, 중장비 작업 구간 안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공사 진행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단계별 공정 관리 계획과 교통 통제 및 안내 방안,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신도청 외곽도로 개설사업은 지난해 4월 시설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1월 공정률 60% 달성을 거쳐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도청 외곽도로는 신도시 교통 흐름 개선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3

예천군,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예천군은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근로 또는 사업소득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먼저,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계좌에서는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최대 3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주며, 만기 후 탈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적립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주거 또는 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계좌에서는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준다. 만기 후 자립역량교육과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적립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 청년(만 15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계좌에서는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준다. 만기 후 자립역량교육과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적립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의 모집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3월 3일부터 13일(1차), 6월 1일부터 15일(2차), 9월 1일부터 14일(3차), 11월 2일부터 16일(4차).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2일부터 24일(1차), 7월 1일부터 27일(2차), 10월 1일부터 26일(3차),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4일부터 20일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군민들께서는 유형별 모집 기간을 확인 후 적극적으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3

예천군, 민원서비스 혁신으로 군민 만족도 UP!

예천군이 친절하고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원 행정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민원실을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바꾸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마련한다. 민원실 내에는 스마트가든 힐링공간을 조성해 대기 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헀다. 또한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와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을 시행하고, 직장인을 위한 화요일 야간민원실도 지속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권 발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권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추진한다.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 제고에도 힘쓴다. 군은 인·허가 및 준공 절차가 완료되었음에도 지적공부상 지목과 실제 이용 현황이 다른 토지를 대상으로 ‘실제 이용현황과 부합하는 지적공부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인·허가 준공 필지를 전수 조사해, 공부와 현장이 다른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이동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지적 데이터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한다. 또 2억1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약 17만30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적정하게 결정·공시하고, 드론을 활용한 토지 특성 조사로 조사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인다. 3억2500만 원을 들여 연속지적도 정비를 추진해 토지정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한다. 지적 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도 속도를 낸다. 국비 1억1100만 원을 투입해 보문면 간방지구, 개포면 동송지구, 유천면 성평지구 등 3개 지구, 총518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군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주소정보 인프라도 강화한다.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지속 정비한다. 특히 야간에도 도로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명장치를 설치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도 기여한다. 식품·외식 분야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외식업주 교육을 통해 관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 제조·가공업소에는 스마트 기기 도입과 시설 개선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고객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3

예천군, 디지털혁신농업타운·비룡산 제2전망대 현장 점검

예천군은 2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사업과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보완·개선 사항을 점검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비룡산 제2전망대 설치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비룡산 제2전망대는 ‘풍경을 담는 공간’을 주제로 한 극장형 전망시설로, 각 층마다 서로 다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회룡포와 삼강나루주막 등 예천을 대표하는 자연·문화 자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로 조성되고 있다. 향후에는 전망 기능뿐 아니라 공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콘텐츠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군은 주요 구조물 시공 상태와 공정 관리의 적정성,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조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시공 방안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디지털혁신농업타운 현장에서는 자동화 시설, 스마트 농장 시스템, 데이터 분석 센터 등 주요 시설의 구축 현황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은 디지털 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해 생산·유통·관리 효율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예천군의 대표적인 미래 농업 투자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마트 농장 시스템의 구축 상태와 자동화 시설 관리 현황, 데이터 분석 센터의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디지털 농업 인력 양성 방안과 전문가 연계, 농업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비룡산 제2전망대는 군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이고,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은 예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사업 하나하나를 직접 확인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계획한 성과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진 중인 사업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투자 효과와 사업 성과가 지역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2

보훈·위기가구·저소득층·장애인까지 현장 중심 복지 강화

예천군은 올해 4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훈 예우 강화,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생활 안정, 장애인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먼저, 보훈 예우 강화를 위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7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며, 대상자를 확대한다. 또한, 서본공원 내 충혼탑 건립을 본격화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상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읍·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확대하고, 이장과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위기 신호를 상시 수집한다. 위기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현장 확인과 상담을 실시하고,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한다. 특히 1인 가구, 고령자, 장애인, 중장년 위기가구 등 고독사 우려 대상자에 대해 복지위기 알림 홍보를 강화하고, 대면 안부 확인과 AI 돌봄 스피커를 활용한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의료급여 등에 152억 원을 지원하고, 주택 개·보수와 임차급여에 25억 원을 투입한다. 신혼부부 주거비 8400만 원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저출생 대응을 함께 도모한다. 또 예천지역자활센터에 12억 원을 투입해 환경정비 등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발달재활 서비스 확대에 4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장애인연금·수당·의료비 등에 32억 원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뒷받침한다. 장애인 일자리는 전년 대비 36명을 늘려 19억 원을 투입해 운영하며, 민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 밀착형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2

윤승희, 예천축협장 보궐선거 무투표 당선 확정

예천축협장 보궐선거에서 윤승희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윤승희 당선인은 오는 2월 11일에 공식적으로 당선증을 교부 받고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로 2027년 3월 20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일까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축협의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무투표 당선은 경쟁 없이 진행된 만큼, 조합의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 간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윤승희 조합장은 예천축협의 발전뿐만 아니라 예천축협 내부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된다. 윤승희 당선인은예천초등학교와 대창중학교, 대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 한문학과를 수료한 뒤, 예천축산농협 이사와 대의원으로 꾸준히 봉사해왔다. 또한 지역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보문한우회 회장과 미산농장 대표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예천축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조합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안병윤 전 부총장,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 개최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가 1월 31일 오후 2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인, 방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안병윤 전 경국대 공공부총장의 예천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전 지방시대 발전위원장, 김용진 전 해양경찰청장, 김영득 재부예천군민회장, 김규탁 과학문화진흥원 이사장, 안도현 시인, 정착기념사업회 한중섭 회장, 윤칠현 포스코 상무, 고윤환 전 문경시장, 예천향교 이한정 전교, 윤봉학 파이낸셜 뉴스 사장, 안영식 금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완수 부산 송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도현 동방환경 대표, 김의진 국민대 교수, 황정근 국회 도서관장, 이경락 전 예천군수, 손석민 전 SBS 정치부장, 박훈식 안동 KBS 국장, 박동훈 전 대통령 비서관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누구보다 예천을 사랑하는 안병윤 전 부총장의 출판 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천군 발전을 위해 안병윤 전 부총장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규탁 해병대 동기 역시 “안병윤 전 부총장의 고향사랑은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으며, 예천군 발전을 위해 안병윤 전 부총장의 조언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안병윤 전 부총장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천과 경북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콘서트에서는 김미경 작가와의 대담이 진행되었으며, 안병윤 전 부총장은 “편안한 예천은 현재 예천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편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편안한 예천에서 살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빛나는 예천은 예천의 명소를 여행하며, 예천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성장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 로드맵을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안병윤 전 부총장은 “이 책이 예천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함께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예천군, ‘예천한우’ 유통혁신 위한 특화센터 준공

예천군은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예천한우‘의 유통 구조 개선과 사육 농가 지원을 위해 예천한우 특화센터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심헌보 지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예천한우 특화센터는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에 위치하며, 대지 면적 1813㎡, 연면적 2727㎡ 규모이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91억3100만 원(국비 33억6100만 원, 도비 5억6000만 원, 군비 42억1000만 원)을 들여 신축했다. 1층에는 식육 포장 처리장과 냉장·냉동 창고 등 핵심 유통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2층과 옥상층은 주차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HACCP 기준을 고려한 공간 설계로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센터 조성으로 예천군은 분산된 한우 유통 구조를 하나의 거점으로 모으고,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단순화·체계화해 예천한우를 전국 단위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와 예천한우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화센터를 통해 한우 사육 농가는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해 출하 시기와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예천한우 특화센터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 전국 소비자가 신뢰하는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

김학동 예천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 가져

예천군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김학동 군수는 1월 30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한 주요 현안과 제도·재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학동 군수는 면담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은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도민에게 약속한 국가적 차원의 사업”이라며, “대구·경북이 통합하더라도 이 약속이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 이후 지역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의 현실과 주민의 체감도가 충분히 반영되는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의 완성도와 현장 수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천군은 이날 면담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행정 중심 기능의 경북도청 신도시 명확화’, ‘경북 북부권 재정지원 인센티브 및 자치권 보장’,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북도청 신도시 최우선 이전’, ‘첨단산업 육성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 조성’, ‘의료·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광역 교통망 구축’ 등 경북 북부권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경상북도청사가 통합 이후에도 북부권 행정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특별법과 조례를 통한 제도적 지위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북부권 지역발전 특별회계 또는 기금 조성을 통해 재정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중앙정부 2차 공공기관과 대구·경북 산하 공공기관의 경북도청 신도시 이전을 비롯해, 바이오 재생의료, AI 데이터, 미래첨단항공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 의과대학 및 상급종합병원, 과학영재 교육 인프라,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등 정주 여건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도 함께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오로지 군민과 지역발전만 생각하고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히 협력해 경북 북부권이 소외되지 않고, 약속된 발전 궤도 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향후 대구·경북 통합 관련 제도 논의와 입법 과정에 맞춰,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