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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서 반두잡이 어신에 도전하이소”

[봉화] (사)봉화군축제위원회는 제20회 봉화은어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대표행사로 ‘전국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를 7월 2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로 개최할 예정이며 1등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트로피가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축제의 영예성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문체부장관상을 지원해오고 있다.(사)봉화군축제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를 킬러컨텐츠로 육성하고자 하며,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통해 반두잡이 콘텐츠의 재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커진 400명 규모로 개최되며 전국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이색적인 경력을 희망하는 대학생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어신으로 선발된 총 3명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지며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7월 13일(금)까지 은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제20회 봉화은어축제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며 “기다려온 맑은 여름!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반두잡이 무료체험과 내성천 들마루콘서트 등 내성천을 활용한 색다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6-22

봉화군, 국제학생우호교류단, 中 동천시 방문

[봉화] 봉화군의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로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이 19일부터 23일까지의 일정으로 방문길에 나섰다. 사진봉화군 소재 춘양, 소천, 석포, 청량 중학교 학생 12명, 교사 2명, 대표단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된 봉화군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동천시 양광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장기자랑, 문화체육 교류 활동, 현지 학생 가정 방문, 문화유적 탐방 등을 실시한다.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활용할 계획이다.방문 학생은 동천시 학생의 집에서 머무는 체험을 하며 중국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학생들의 학습 열의와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제2외국어 등 언어를 배우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기회도 될 듯하다.박노욱 군수는 “공무원 상호파견과 문화·체육교류, 농업기술교류 등 그동안 지속된 중국 동천시와의 우호교류가 있었기에 이번 학생교류단 동천시 방문이 가능했다.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제고와 양국 우호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6-21

봉화군,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봉화] 봉화군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의 모집 분야는 행정자료 전산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18여개 사업장에 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등산로, 관광지, 주민편의시설의 환경정비를 위해 3개 사업장에 10명이 참여하게 된다.참가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사업시행은 7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근로조건은 시간당 7천530원으로 출근 일에는 간식비 5천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65세 미만의 경우(주 30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115만원, 65세 이상의 경우(주 15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63만원을 받게 된다.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로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2018-05-31

‘산타빌리지’ 세계적 명소로

[봉화] 봉화군은 앞으로 군의 먹거리를 책임질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 관광의 별 분천 산타마을의 세계적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분천 산타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첫걸음으로 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착수하고, 그 보고회를 21일 소천면 협곡구비마을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실·과·소장,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TF팀 및 용업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용역추진을 위한 방향성 및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분천 산타빌리지 조성사업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산타마을의 물적(hardware), 비물적(software) 자원 확충을 통해 분천 산타마을이 핀란드 로바니에미 마을처럼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지금까지의 분천 산타마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연구용역인 만큼 구체적이고 다양한 내용들이 결과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 2014년 겨울 처음으로 개장돼 지금까지 총 7회의 산타마을 운영기간 동안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 인기 관광지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의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화기자

2018-05-23

“시부모 지극 봉양” 여가부 장관상 수상

[봉화] 봉화군은 이영미사진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지난 15일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201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는 유공자 포상, 실천약속 선언, 가족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영미 회장은 가정에서 고령의 두 시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현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봉화군생활체조협회장 등을 맡아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역의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가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가정과 사회에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유공표창을 받았다.이영미 회장은 “가정과 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는 격려의 표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가정과 이웃, 특별히 소외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는 생활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5-17

짜릿한 체험, 깨끗한 치유, 고요한 휴식… ‘산림휴양 천국’ 도약

[봉화] 대한민국 대표 산골 오지 중에 한 곳이던 봉화군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있다. 백두대간의 양백지간에 위치하고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과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생명수가 시작되는 곳인 봉화군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9년여의 공사와 시험운영을 마치고 지난 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산림청이 주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일대 부지 5천179ha(중점조성지역 206ha)에 국비 2천200여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이곳에는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인 씨드볼트, 고산식물 연구동인 알파인하우스, 기후변화지표식물원, 백두대간호랑이 종복원의 시발점이 될 호랑이숲(4.8ha) 등 21개의 건축물과 21개의 전시원이 들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식 개원에 이어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중심에 두고 백두대간의 우수한 자연생태 환경을 활용해 문수산 산림복지지구,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산림 휴양·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전국 최초의 공립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돼 추진 중인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을 맞대고 있는 봉성면 우곡리 일원에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연휴양림과 숲 테마파크, 산림교육원을 조성한다.특히 복지단지 내에는 94억 원이 투입되는 군립 봉화자연휴양림이 토지보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 2년 후에는 휴양관, 숲속야영장, 자연관찰원, 생태탐방로, 숲 속의 집 등을 마련하고 체류형 산림휴양 도시 봉화의 이미지를 높이게 된다.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마주하는 춘양면 서벽리 산 249-8 일원에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국비 249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국립청소년산림센터는 가족·단체생활관, 산림·생태전시실, 피톤치드체험실, 포레스트 어드벤처 숲 속 전망대 등 산림을 주제로 한 청소년 수련시설을 건립한다.지난 2011년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와 봉화 춘양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돼 도내 최초로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그동안 춘양목나무사랑학교 운영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교육·문화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올해에는 10억원을 확보해 DIY제재소, 전문교육장을 갖춘 우드스쿨을 건립해 목재문화체험장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독일, 핀란드,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노력에서 벗어나 산림에서 생애주기별 치유와 힐링, 휴양과 복지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림복지 제공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봉화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으로 년간 2만여명에게 목재의 가치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춘양목 등 숲길을 이용한 외씨버선길은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이 지자체벽을 허문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천면 고선리 청옥산과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숲은 산림청 주관 1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봉화군은 경북도와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수리진흥센터 건립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목재인 춘양목을 생산하는 고장의 명성에 걸맞게 최종 사업비 2천억원, 단일 사업비 460억 원 규모의 전통문화의 보루인 문화재의 수리와 보수에 들어가는 목재를 가공, 건조, 보관하고 관련 교육과 연구까지 겸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하는 것으로 목재관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군 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봉화군은 일찍부터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나서 이제 소기의 성과를 하나, 둘 거두고 있다.경북 신도청 이전으로 한반도 허리경제권시대가 열리고 동서 중부 내륙동서철도 건설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치유와 힐링, 휴양과 복지을 통한 산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봉화군의 노력들이 주목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5-11

봉화문화원, ‘경북 선비아카데미’ 오늘 개강

[봉화] 봉화군과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년 경북 선비아카데미’ 교육과정이 11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봉화문화원에서 매월 3~4회, 총 14회에 걸쳐 열린다.경북 선비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정수(精髓)였던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 등이 경북에서 태동했으며, 새로운 시대문화를 이끄는 데 이 정신이 필요하고, 이것이 경북의 혼이라 판단하여 각 시·군별로 이뤄지는 사업이다.이번 선비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인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경북의 유교사상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고전, 인문, 유학, 21세기 선비문화 강좌와 서원답사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6월 중에는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가서 청소년들에게 충효 및 선비 정신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선비아카데미’도 예정되어 있다.이규일 봉화 부군수는 “이번 선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선현들의 유학사상과 유교문화를 배우고, 군민 의식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유학과 선비정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수강신청은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봉화문화원 사무국(054. 673-23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화기자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