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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노인복지 향상 기대하세요

울릉 유일 송담실버타운 요양사 14명 국가자격 취득 【울릉】 울릉도의 유일한 노인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영불원송담실버타운이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낮에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밤 시간을 이용해 공부한 울릉요양보호사 교육원 교육생 14명 전원이 제4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시험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울릉군에 따르면 울릉군의 보조금 지원으로 지정받은 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김진구·송담실버타운) 1기 교육생이 최근 치러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합격한 요양보호사들은 대부분이 40~50대 주부들로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20km 거리에 있는 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다.고령사회(노인인구 17%)에 진입한 울릉군에는 노인복지시설에 요양보호사 수급(본지 1월17일자 8면)이 원활하지 못해 울릉도 노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울릉도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육지로 나가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따른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따랐고 외지 요양보호사들 역시 울릉도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해 요양보호사가 절대 부족했다.이에 따라 울릉군이 울릉도의 유일한 노인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영불원송담실버타운의 건의 받아들여 1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 자체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은 울릉지역민들을 배려해 퇴근 후 야간에 수업을 진행했으며 귀가 시 차량지원 등으로 교육에 전념하도록 심려를 기울였다.울릉요양보호사교육원은 늘어나는 지역 노인들이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하며 전문가의 보호 서비스를 받도록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9

“日 영토주권 훼손 야욕 버려라”

독도 주민숙소 증·개축 준공식 【울릉】 일본 자민당의원 울릉도를 방문시도 등 독도 영토주권 훼손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와 울릉군의 독도영토주권 공고화 사업이 착착 진행하고 있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지난 5일 김관용 경북지사, 최경환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진영 울릉군수권한대행, 김병수 울릉군 의회 의장 등 경북, 울릉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독도주민숙소 증·개축 준공식을 했다.사진독도 주민숙소현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독도주민 김성도·김신열씨, 김유태농협중앙회경북본부장, 이상진 포항지방해양항만청장, 박효식 울릉경찰서장, 김태영 교육장 등 경북, 울릉 기관장 6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독도숙소는 총 사업비 22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전체면적 353㎡, 건축면적 121.81㎡, 높이 11.86㎡로 기존 건물보다 두 배 크기의 건물을 신축한다. 지난 2008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옛 독도어민숙소를 완전히 철거하고 공사에 들어갔다.신축된 독도어민숙소는 1층은 각종 자재 및 독도주민이 사용할 창고·유류탱크,·발전기시설, 2층에는 울릉군 독도 임시관리사무실 및 공무원 숙소, 3층에는 김성도씨 부부와 일반 숙소가 들어선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8

울릉 일주도로 확 뚫린다

울릉읍 저동 내수전 ~ 북면 천부 섬목 연결 4.3km마지막 미개통 구간 설계 완료 내달부터 공사 【울릉】 울릉도 섬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 4.3km(울릉읍 저동 내수 전~북면 천부 섬목) 연결공사에 대한 설계가 완료돼 9월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경북도에 따르면 “울릉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건설기술심의회와 보상을 거쳐 다음 달 착공한다”며 “울릉도 섬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을 조기에 연결하기 위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턴키방식으로 결정해 실시설계적격자인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지난 4월에 설계를 착수해 지난 3일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섬 일주도로는 39년에 걸쳐(1963~2001년) 790억원을 전액 지방비를 투입해 총연장 44.1㎞ 중 39.8㎞를 개설,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울릉읍 내수 전~북면 섬목 간 4.3㎞는 엄청난 사업비 부담으로 사업추진이 사실상 중단됐다.이에 따라 경북도, 울릉군은 수십 차례에 걸친 중앙부처 방문 등으로 지난 2008년 11월 지방도에서 국비지원이 가능한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켰고 이후 계속적인 사업시행 건의로 2011년 착공사업비를 70억 원을 확보했다.경북도는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8월 하순 실시설계에 대한 건설기술심의회를 완료해 9월 초에 보상 및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보상비는 지방비로 건설된다.또 선형불량과 시설기준이 미달한 기존도로 확장도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부문 5개년 중장기계획에 포함되도록 지속적 건의, 국토해양부가 사업 선정을 위해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 타 중에 있는 등 미 개통구간 사업과 동시에 건설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경북도는 독도의 모 섬인 울릉도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등 긴밀한 협의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는 한편,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지역출신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마지막 미개통구간이 완공되면 그야말로 울릉도 관광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관광객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특히 “지난 수십 년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낙석으로 인한 교통두절로 겪어온 교통 불편 해소와 독도의 국토수호 차원에서의 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2011-08-08

미끌미끌 꿈틀 기막힌 손맛 여름이 짜릿짜릿

울릉 오징어축제 성황리 마쳐 【울릉】 `제11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가 3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4일 막을 내렸다.특히 울릉도 오징어 축제의 최고 볼거리이자 마지막 날 천부리 해변공원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 잡기`에는 관광객과 주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행사는 살아 있는 오징어 800여 마리를 바다 풀장에 풀어 놓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들어가 2마리씩 잡아 회를 만들어 먹는 행사로 300여명이 신청했지만 신청자가 몰려 오징어를 추가로 투입하기도 했다.이날 오징어 맨손 잡기에 앞서 행사장에서 북면 오징어 맨손 잡기 행사장까지(6km) 울릉산악회(회장 유병렬)주최로 울릉도 옛길을 따라 걷기 대회가 개최됐으며 많은 관광객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마지막 날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이틀째인 지난 3일에는 열린 바다낚시대회, 오징어조업 체험 승선 등 관광객들의 체험 행사로 다양하게 개최됐다.이날 오전 9시부터는 서면 통구미에서 열린 바다낚시대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으며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에는 관광객만 참여하는 오징어 할복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20마리를 시간을 정해 할복하는 경기로 관광객들이 할복한 오징어를 즉석에서 소금을 뿌리 집에 가지고 가도록 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어 오징어요리 경연에 들어가 가족단위로 오징어 튀김, 국, 오징어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에 관광객들이 참가 기량을 뽐내는 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오징어축제가 진행되는 등 흥미를 더했다. 3일 오후 7시부터는 관광객들이 20여 척의 어선에 편승, 밤 10시까지 오징어 조업에 참가했으며 오징어조업어선에 승선하지 않은 사람은 유람선을 이용 조업현장을 둘러보는 체험을 했다.4일에는 오징어 맨손 잡기 외에도 울릉도 어촌계가 참여하는 울릉도 전통 뗏 목배 경주, 계선 줄 던지기, 통구미 해안 몽돌쌓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행사가 울릉도 일원에서 펼쳐졌다.울릉도 오징어축제 본행사장인 저동항 특설무대에서는 관광객, 주민 노래자랑,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펼쳐져 오징어 축제의 절정을 이뤘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5

“울릉 독도 비행장 빨리 건설해야”

【울릉】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와 녹색 섬 건설을 위한 접근성을 해결하기 위해 울릉(사동)항 2단계 공사 및 울릉공항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일본의원 울릉도 방문에 맞서 독도 및 울릉도에 3박4일을 머물고 있는 이재오 특임장관은 마지막 날인 3일 울릉도 숙원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 설명을 들었다.이날 김수한 울릉군 해양수산과장은 현장보고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유치로 강릉과 울릉 간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공항과 연계한 울릉공항건설은 지금이 최적기”라고 보고 했다.특히 울릉항 2단계 공사가 설계하고 있어 이와 연계한 공항건설로 예산이 1천740억 원이 절감되므로 울릉 항 2단계 공사비의 조속한 지원과 공항 조기 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했다.이에 대해 이 장관은 “서울에서 곧바로 울릉도·독도를 오갈 수 있는 비행장이 빨리 건설 되어야 한다”며 “이는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독도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므로 독도영토주권을 강화시키는 길”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에 앞서 울릉도 섬 일주도로 개설현장인 울릉읍 내수 전을 방문, 턴키방식으로 업체와 계약이 끝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울릉군은 울릉 항을 울릉도관광객 및 화물량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동해안 해양수산업의 전진기지, 해군, 해경 등 안보적 차원 등 종합항만으로 개발하고자 2단계 공사를 건의했다.이와 함께 독도수호 등 지정학적 특성과 국가 균형발전, 국토영유권 확보 국가안보 강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위해 울릉 항의 방파제를 연계한 50인승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건설을 건의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4

울릉에 `국민 캠핑장` 생긴다

폐교 활용 숙박·체육시설 등 2013년 완공 【울릉】 울릉도에 `국민 여가 캠핑장`이 조성돼 울릉도 관광객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2일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도에 생활관(숙박시설) 및 캠핑카, 배드민턴장 등 국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국민여가캠핑장은 폐교된 구암초등학교(울릉군서면 남서리)에 2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2천292㎡에 건립된다.5일 사업시행을 위한 공개입찰에 들어가 8월 초 계약 및 착공을 한 뒤 2013년 완공될 전망이다.숙박시설인 생활관 1동 380.48㎡, 방갈로 2동 71.4㎡, 캠핑카 2대 19.80㎡, 야영장 및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한 번에 1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생활관은 1층 193.24㎡ 관리실, 숙직실, 창고,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취사장, 기타로 구성되고 2층에는 모두 잠을 잘 수 있는 숙박시설(8인실 1개, 6인실 3개)과 복도로 이뤄진다.방갈로는 2개소(1개소 6일 실)로 방, 욕실, 현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기타 시설로 주차장 2대, 캠핑카 2대, 캠핑테크 7개소, 정자 배드민턴장 등 휴게 시설과 조경 등으로 이뤄진다.캠핑장이 들어설 부지는 도로를 넘으면 곧바로 몽골해안으로 이뤄져 있으며 해안 오른쪽에는 아담한 접안 시설과 왕모래 해수욕장, 시원한 시냇물이 흘러 내려 야영장으로써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췄다.캠핑장이 완공되면 독도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성인봉 등반, 자전거 트레킹, 걷는 길 생태탐방, 낚시 등 레저 스포츠·취미·체험목적의 캠퍼들에게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울릉군은 기대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3

울릉 오징어 축제 팡파르

5일까지 맨손잡기 체험 등 행사 풍성 【울릉】 울릉도 최대 여름축제인 `울릉도 특산물 오징어 축제`가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의 만남`을 주제로 2일 개막, 3박 4일간 열린다.2일 개막행사로 울릉수협위판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5시 울릉문화원 주관으로 초헌관 김진영울릉군수권한대행, 아헌관 손영규문화원장, 종헌관 김성호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장이 제주가 되는 풍어기원제례가 올려졌다.이어 진행된 오징어요리 시식회에는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으로 인기를 구가한 가수 전영록 등 연예인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3일부터는 체험행사로 냉동오징어 분리하기, 오징어 배따기, 오징어 끼우기 오징어 조업체험승선, 호박엿 늘리기 등이 저동항 위판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가장 인기가 높은 오징어 맨손 잡기는 4일 울릉읍 내수전~석포간 옛길 걷기가 끝나면 동시에 북면 천부해변공원에서 시원한 물속에서 산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이 진행된다.또 서면통구미 해변에서 4일 오후 2시부터 바다미구라지 잡기, 해변몽돌 쌓기가 진행된다. 참여행사로 3일 울릉도 갯바위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열린바다낚시대회, 3일 오후 4시 본 행사장에서 오징어 경연대회가 진행된다.3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유람선을 타고 오징어 조업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오징어 조업현장견학, 4일 오후 4시부터 저동위판장 해안에서 전통 뗏목경주가 어촌계 대항전으로 개최된다.4일 오후 7시30분에는 관광객, 울릉주민 노래자랑이 본 대회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4일 오후 10시부터 여름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특히 북면 해변공원에서 진행되는 오징어맨손잡기 프로그램은 옛길 걷기와 병행하기 때문에 저동항 본 행사장을 출발 내수전 옛길 4km를 걸어 오징어맨손잡기 현장에 도착하면 진행되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3

울릉 주민용 배표 또 엉망

【울릉】 매년 관광성수기 때마다 여객선 표를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해운사가 선표를 추가 배정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주민들의 잘못된 예약문화가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울릉 주민들이 매년 휴가철만 되면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의 선표를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자 최근 황인찬 대아고속해운 회장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울릉주민 선표 해결을 위해 금요일과 일요일, 평일을 구분해 주민 선표를 배정했으며 운용해 보고 추가 배정 등을 협의키로 했다.그러나 주민들이 예약 후 취소나 발권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선표 예약자에게 당일 전화로 확인하면 매표를 한다고 선표를 예매하지 않아 회사가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주민선표 배정이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대아고속해운 울릉영업소 관계자는 “울릉도주민들이 육지로 나가겠다고 예약을 하고 통보 없이 취소하는 경우가 매일 25~35매며 당일 3~5차례 전화로 선표를 매표하느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말하고는 결국 연락도 없이 매표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 달 19~21일의 경우 제6호 태풍 망온의 영향으로 3일 동안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관광객 1천여 명이 울릉도에 발이 묶여 사흘 동안 출근을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다행히 기상이 호전돼 22일 썬플라워호 운항이 재개됐으나 여객선을 탈 수 있는 사람은 920명, 울릉주민선표 금요일 할당 분 240석을 제외하면 관광객 1천명 중 680명만 썬플라워호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애간장을 태웠다.그러나 이날 울릉주민 예약 중 80여매를 썬플라워호 출항 전까지 취소하지 않아 이날 썬플라워호는 정원은 커녕 849명만 태우고 포항으로 나가 관광객 80여명이 육지로 나가지 못했다.지난달 27일에도 썬플라워호 표가 매진됐으나 울릉도 주민 62명이 연락 없이 취소해 881명만 태워 나가면서 매표창구는 소동이 벌어졌다.이유 없이 예약을 취소한 사람 중에는 일반 주민은 물론, 의원, 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돼 울릉주민 예약문화가 총체적 엉터리로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성수기 주민선표 구하기는 요원하다.이에 따라 예약 취소에 대해 엄격하고 강력한 제재를 취하고 예약은 1인 1매~2매, 누구 외 몇 명이 아니라 아예 모두 주민등록을 기재 예약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주민 김모(50·울릉읍 도동리)씨는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이 안 되면 선사에서 아무리 많은 선표를 주민들에게 배정해도 선표 구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라며 “통보 없이 예약취소 때는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