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구미시-(주)에스투피, 6000억 투자 양해각서

구미시는 11일 코엑스에서 6000억 투자 와 1600명 고용창출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MOU)를 (주)에스투피와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세라믹 기반의 첨단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발전기기 생산을 구미에 본격적으로 정착시키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고도화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은 세라믹 기반의 친환경 발전시스템으로 발전 효율이 약 60% 이상으로 높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는 물론, 공공시설과 분산형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코그룹 계열사인 에스투피는 세라믹 소재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구미 투자를 통해 그룹의 세라믹 제조 역량을 활용한 대규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구미를 세라믹 부품 및 친환경 발전 산업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총 6000억 원 규모의 설비 및 건설 투자가 추진되며, 약 1만7000여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최근 구미시는 AI 데이터센터, 방산(LIG넥스원) 등 미래 전략산업 투자를 연이어 유치하며 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산업 체질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는 구미가 기존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기존 첨단 전략산업에 이어 친환경 에너지 산업까지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소경제 ‧ 탄소중립 등 구미형 에너지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에스투피 투자 유치는 구미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청정수소 ‧ 세라믹 소재 발전산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11

구미 낙동강 스노우파크, 겨울 눈썰매장 명소로 ‘질주’

구미시의 대표 겨울 명소인 구미 낙동강 스노우파크가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32일간의 운영을 통해 2만5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35%가 타 지역 이용객으로 분석돼, 구미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겨울철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스노우파크 운영의 가장 큰 변화는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시설 다양화였다. 미취학 아동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유아용 눈썰매장(10m×30m)을 새롭게 조성해 체험 연령층을 넓혔고,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존 가족 눈썰매장은 길이를 75m에서 80m로 연장해 체험 시간을 늘리고 동선을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구미시는 개장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피겨스케이팅 공연과 마술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난방쉼터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겨울철 여가공간으로 운영했다. 운영 기간 중 실시한 이용객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5% 이상이 시설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유아 눈썰매장 도입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상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설 구성과 운영 방식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본 시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단계적인 콘텐츠 확충을 통해 스노우파크를 겨울철 대표 체험형 여가시설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겨울 스노우파크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시설 개선으로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10

교통취약지역 위한 ‘구미 행복버스’ 이용자수·만족도 지속상승

구미시 선산권역에서 운행 중인 ‘행복버스’가 지역 주민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며 생활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행복버스 이용객은 운행 첫 달인 지난해 10월 1만5347명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으로 매달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았던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행복버스는 선산·무을·옥성·도개·해평면 등 5개 면 지역에 26개 노선을 운영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책정해 이용 부담을 낮췄고, 운전기사 18명을 지역 주민으로 우선 채용해 교통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구미시는 운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마을 안길까지 노선을 연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장거리 노선과 혼잡 노선을 분리 운영해 대기시간과 혼잡도를 줄이는 한편, 대형버스 대신 15인승 소형버스를 도입해 운영비 절감과 예산 효율화도 동시에 달성했다. 선산에서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병원이나 장을 보러 갈 때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훨씬 편해졌다”며 “마을까지 들어오는 버스 덕분에 이동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구미시 임춘옥 대중교통과장은 “행복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주민의 일상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교통 서비스”라며 “이용 현황과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 여건에 맞는 대중교통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10

구미대, 경북 유일 ‘육성형 전문기술 인력 사업’선정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가 9일 법무부가 추진하는 전문대 ‘육성형 전문기술 인력 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건설기계 전문기술 교육과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건설·기계 분야의 현장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로 지정된 특수건설기계과는 △건설기계 운전 및 정비 △현장 안전 교육 △산업체 맞춤형 실습 등 산업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타 대학 및 동일 대학 내 편입·전과 허용 △어학연수생(D-4)의 유학생(D-2) 자격변경 후 입학 허용 등 학업 및 체류 관련 제도적 혜택이 제공된다. 입학 시 한국어 요건은 TOPIK 3급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구미대는 건설기계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확대하고, 졸업 후 국내 취업 연계 및 장기 체류 지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 이승환 총장은 “특수건설기계공학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은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역량과 산업 수요 대응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외국인 유학생이 건설기계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건설·기계 분야 인력난 해소,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10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 150억 돌파, 안정적 농가소득 기여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이 3년 누적 매출 15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가 소득 확장의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 74억 6000만 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20일 개점 이후 2026년 1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52억 7000만 원에 이른다. 소비자 회원은 1만 9000명을 넘어섰고, 등록 출하농가는 478농가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25개 농가·업체는 장학금 기탁과 취약계층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하고 있다.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가 확보되면서 농업을 상시 소득 구조로 전환하는 한편 농업 소득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연계한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을 2027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자원과 연계한 소비 거점을 조성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권역별 균형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직매장을 확충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에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지원 사업에도 참여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쌀 판매와 농산물 꾸러미, 우리밀 판촉 활동 등을 통해 2025년 한 해 3억 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공유주방 대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지역 먹거리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됐다. 올들어 구미시는 지역먹거리돌봄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관내 기업 대상 식자재 납품과 농산물 꾸러미 판촉, 수출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가족 참여형 요리교실을 운영해 공공·민간·체험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을 확대한다. 또 품질 관리강화를 위해 지난해 모두 720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생산·유통 단계별 점검을 병행했다. 2026년에는 검사량을 800건 이상으로 확대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출하자 교육도 2025년 11회 606명에서 2026년 연 12회 이상으로 늘려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자협의회는 근채·조미채소류, 엽채류, 과수류, 과채류, 특용작물류, 가공류 등 6개 분과를 중심으로 전문화를 추진한다.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급식 대응을 위한 사전 출하계획을 협의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아읍 이례리 일대에 완공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기반으로 공공급식도 본격화한다. 시는 2025년 2월 TF팀을 구성해 복지·기업급식 등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출하 희망 농가를 모집해 원활한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농산물을 시민이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공공급식 사업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 수익과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10

구미시, 설연휴기간 공공시설 개방·안전 종합상황실 가동

구미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공공시설을 전 기간 운영한다. 파크골프장과 구미캠핑장, 금오산야영장, 옥성자연휴양림, 신라불교초전지 등 12개소는 연휴 내내 문을 열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강동국민체육센터·근로자문화센터 등의 수영장과 시설은 정기휴관일과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에코랜드와 성리학역사관, 탄소제로교육관 등 주요 관광시설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개방해 귀성객 맞이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5일간 10개 반 9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도로 관리, 환경정비, 의료 대응 등 분야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대규모점포와 물류창고,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안전시설물 점검과 포트홀 집중 정비를 병행한다.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성수식품 특별점검도 추진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한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운영 약국 정보를 생활안내 리플릿과 SNS 등을 통해 제공한다. 연휴 중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응급 상황에도 시민이 신속히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비했다. 구미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12% 특별할인 판매해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3개소를 무료 개방해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 방문 편의를 높인다. 설 연휴 기간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장보기 여건도 개선한다. 이밖에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강화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유지하고, 연휴 이후 신속한 정비 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1,265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는 밀착형 복지 행정을 추진해 소외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은 쉬는 날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일상은 멈출 수 없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 대응으로 불편 없는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9

구미시,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안정적인 상·하수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 는 노후 상수도관 정비, 누수 저감과 유수율 향상, 정수시설 현대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도시 침수 예방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와 시설 개량을 중점 추진해왔다. 2022년부터 추진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총사업비 222억 원, 국비 111억 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후에도 단계적인 관로 정비를 지속해 단수와 수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수도 공급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환경부 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513억 원, 국비 256억 원)과 지방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사업(총사업비 41억 원, 도비 29억 원)에 선정돼 국·도비를 대폭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상수도관망 기술 진단과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유수율 관리도 체계화했다. 그 결과 유수율 89.9%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을 달성했다. 이는 누수 저감과 운영 효율 개선은 물론 상수도 재정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정수시설 개량과 하수처리장 공정 개선,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도시 침수 예방사업을 병행 추진해 수돗물 품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 재해 예방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는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관리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공공서비스”라며 “시설 투자와 운영 효율화를 지속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물 환경이 한층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9

공인 파크골프장 최다 보유 구미시, 파크골프 성지 부각

전국 최다인 3개 공인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구미시가 올해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파크골프 중심지로 부각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구미파크골프장과 선산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신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에 국내 1호 공인구장으로 지정된 동락파크골프장도 공인 갱신을 완료했다. 이에 구미시는 강원 화천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 공인구장을 갖춘 지자체가 됐다. 서울 등 10개 지차체는 공인구장이 2개로 공동 2위이다. 공인구장은 코스 규격과 시설, 안전성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지정되는 만큼, 이번 인증은 구미시 파크골프장이 갖춘 시설 경쟁력과 운영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공인구장으로 지정되면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해진다. 이번 공인구장 추가 확보를 계기로 구미․선산구장에도 전국단위 대회 등 대형 대회 유치에 나설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미시는 9개 구장, 총 288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이는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이자 전국 2위에 해당한다. 연간 50만~60만 명이 구미를 찾아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소비 진작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양포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기존 18홀에서 36홀로 확장한다. 산동지역에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 구장 역시 단계적으로 공인인증을 추진해 공인구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구미파크골프장에는 36홀 규모의 경기 전용 구장을 추가 조성해 전국대회와 각종 리그전, 클럽 월례회 등 증가하는 대회 수요에 대응한다. 이를 통해 대회 유치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이용 혼잡을 완화해 일반 이용객과 동호인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구미시는 2026년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도시 브랜드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21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해마다 파크골프 전국 대회의 규모와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통령기 대회를 통해 구미시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방문에 따른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인 파크골프장 추가 확보를 통해 구미의 체육 인프라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대회 유치를 통해 시민 건강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9

구미시, 유망 스타트업 집중 육성 참여기업 모집

구미시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미시 뉴 벤처 창업지원사업’과 ‘2026년 구미형 팁탑(TipTop)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미시는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뉴벤처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과 기술 교류회 등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형 팁탑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4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증과 검증 중심의 지원으로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성장 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구미시창업지원안내(startup.ger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구미에 소재한 기업이거나 본사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고와 세부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9

“반도체 세계 특허 전쟁 심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한 연구원 설립 시급”

반도체 특화단지인 구미시가 소재·부품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연구소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소부장 R&D, 테스트베드, 인력양성 등 수행 사업 조정‧총괄, 소재부품 정책발굴, 기업지원, 판로개척 등을 위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개발과 연구를 전담할 기관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구 의원이 “반도체 식각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언급된 램리서치는 2020년 이후 국내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을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 12건을 제기하는 등 소송문제로 국내기업이 대응 과정에서 비용, 기업가치 하락, 생산활동 위축을 겪고 있다” 고 지적했다. 구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국내 반도체 소부장 중견‧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의 부재, 업계의 의견을 종합할 수 있는 협회의 부재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소부장 관련 연구기관은 별도 협회가 설립되어 있지 않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내 조직이 있는 정도이다. 또 정부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반도체부트캠프사업, RISE글로컬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으나, 부처별로 단편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구자근 의원은 “반도체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준비 중인 상황인데, 소부장 연구원이 있어야 제대로 된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는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자립적 기술력 확보는 국가 전략차원에서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글로벌 특허 전쟁과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원의 설립을 정부에 정책과제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9

구미, 전국 최초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 공공육아시설 새모델 제시

구미시가 돌 전 아기와 부모를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한 결과, 높은 예약률과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정식 개소 이후 12월 말까지 3개월간 누적 이용 인원은 914가구 1971명에 달하며, 월별 이용 인원과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에는 일 평균 17.7명이 이용해, 운영 초기 대비 안정적인 이용 수요가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이용자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 94.7%, ‘만족’ 5.3% 로 응답자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부모 휴식(50%), 육아정보 교류(38.4%)를 위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의 거주지는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강서·강동권 전반에 고르게 분포했으며, 지인 추천을 통한 이용 비율이 7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입소문을 통한 홍보 효과도 확인됐다. 시설 내부는 커뮤니티실, 활동실, 수면실, 수유실, 스파실 등으로 구성돼 영아 발달과 부모 휴식을 동시에 고려했다. 분유 쉐이커, 보틀워머, 젖병 살균기 등 필수 육아 비품을 상시 비치하고, 인바디 측정기와 안마기 등 부모를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운영 프로그램 역시 영아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발달 프로그램, 부모 힐링 프로그램, 육아 품앗이 활동 등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간호사를 배치하여 응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용시민 김모 씨는 “돌 전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같은 시기의 부모들과 정보를 나누며 위로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로 꼽히는 돌 전 영아 양육 가정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내 육아 공동체 형성과 심리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고아읍 문성서희스타힐즈 아파트 1층을 매입해 조성됐으며, 지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1일 정식 개소했다.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0가구(오전·오후 각 5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시는 향후 증가하는 이용 수요를 반영해 시설 추가 설치 필요성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는 돌 전 아기를 양육하는 부모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 돌봄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확대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8

구미, 경북 가상융합산업 ,과기부 공모 최종 선정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공모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는 XR·메타버스 등 가상융합기술에 AI와 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광역 단위 핵심 거점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가상융합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가상융합·AI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는 경북 가상융합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구미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11억8200만 원을 투입해 가상융합산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가상융합산업 인프라 운영과 기술 지원, 가상융합 서비스·콘텐츠 발굴 및 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과 사업화 연계 등이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세미나,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 등을 통해 성과 확산과 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특히,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MEC 실증 인프라 등 지역 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가능한 실증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는 2월 중 협약 체결을 마치고, 상반기부터 센터 운영을 본격화해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구미시는 또 문화·산업 융합형 플랫폼으로 개편된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를 올해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콘텐츠 기업 참여를 확대해 가상융합산업 연계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미가 경북의 가상융합기술과 인프라,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의 가상융합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질적·양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8

구미시, LIG넥스원과 3700억 방산 투자 유치 협약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하며 2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하게 된다. 이번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정립하게 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동유럽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수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구미가 한국의 3대 방산클러스터로서 수출 대상국과 품목 다변화를 뒷받침하는 방산 생산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더 확대하게 된다. 안정적인 방산 공급망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의 방위력 개선 계획에 따라 유도무기, 정밀타격, 미사일, 무인체계 등 첨단 무기체계 수요가 확대되면서 LIG넥스원의 생산 역량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구미산단에 집적된 전자·제조, 정밀가공 기업과 숙련된 인력, 안정적인 공급망 인프라는 신속한 생산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전자·제조 산업과 방산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및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청년·기술 인재 확보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협력업체 등 동반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경쟁력 강화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K-방산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행정·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5

구미시, 영농대행단 4배 확대

구미시가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영농대행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들어 기존 1개 대행단 5명체계에서 4개 대행단 20명이상 규모를 늘리고, 보다 체계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농대행단 확대에 맞춰 총사업비도 기존 3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했다. 청년농업인 중심이던 대행단 구성은 관내 농업인까지 확대해 인력 풀을 넓히고, 대행단 추가 운영을 통해 대행 가능 품목과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농대행단은 고령농과 여성농, 소농 등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이앙과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용 요금은 200평 기준 모내기 4만 원, 벼 수확 7만 원, 드론 병해충 방제 7천 원 등으로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구미지역에 5명으로 구성된 1개 영농대행단은 사업비 3억 원으로 40ha 규모의 이앙작업을 포함해 병해충 방제, 비료 살포, 벼·조사료·볏짚 수확 등 316ha의 농작업을 수행했다. 40농가가 서비스를 신청해 200여 건의 작업이 처리됐으며, 영농취약 농가의 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농가는 “고령이라 농기계 작업이 가장 큰 부담이었는데, 영농대행단 덕분에 제때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며 “비용 부담도 크지 않아 계속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운영을 더욱 강화해 영농대행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적기 영농 실현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 이옥희 농촌지원과장은 “첫해 운영을 통해 영농대행단의 필요성과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영농대행단 운영을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4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올해 구미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본격 추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청년·여성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구미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구미영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자를 위한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17기) 2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자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구미영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창업 3년 미만(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비 및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두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공간 확보를 돕는다.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17기)’은 창업 1년 미만(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비, 창업 일반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12명을 선발하며, 창업자금은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은 창업 아이템 및 제품이 완성 단계에 있는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은 “이번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사이트(startup.geri.re.kr)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 내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업성장지원센터 담당자(054-479-2073)에게 문의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3

구미시, 낙동강변 2.5km 맨발길 새단장

구미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자연친화적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 ‘플라타너스 맨발길’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7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낙동강 편의점에서 수자원공사 정수장까지 이어지는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존 맨발길 1.7km를 전면 정비하고, 미정비 구간 0.8km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신발을 벗고 자연의 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건강 보행 공간으로 완성했다. 맨발길은 구간별로 서로 다른 재질을 적용해 보행의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1구간 500m는 고운 모랫길로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km의 2구간은 고운 흙길로 자연 토양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고 3구간 800m 코스는 고운 마삿길로 발바닥을 적절히 자극해 보행 운동 효과를 높였다. 이용자는 체력과 취향에 따라 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 있다. 맨발길은 플라타너스 가로수 아래 조성돼 사계절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길 양측에는 맥문동 65만 본을 식재해, 오는 7월이면 보라색 꽃이 어우러진 낙동강변 특유의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자연 그늘과 녹지가 결합된 산책로로, 휴식과 치유 기능도 강화했다. 구미시 장창식 하천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맨발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올바른 이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3

구미시, 교통문화지수 최고 A등급 인증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도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가운데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별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구미시는 종합점수 88.39점을 기록했으며, 항목별로는 운전행태 48.68점, 보행행태 17.66점, 교통안전 22.05점으로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보행행태 지표와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4년 26명에서 2025년 18명으로 약 31% 감소했다.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생활권 중심의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시스템과 교통사고 자동 검지 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의 자발적 신호 준수를 유도하고, 2차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고령자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정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성숙한 시민 의식과 꾸준한 교통안전 정책 추진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3

이강덕 포항시장, 구미서 ‘제2의 박정희 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구미시 산동읍 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경북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헌신처럼 이강덕은 제 삶을 경북과 도민을 위해 온전히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박대통령이 터전을 마련한 경북의 철강·전자·자동차·기계 산업의 유산 위에 이차전지, 반도체, 방산, 항공이 결합한 AI로봇산업으로 경북중흥의 길을 새롭게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핵심공약으로 ‘AI와 로봇산업 육성’을 내걸고 "구미·영천·포항을 잇는 ‘로봇제조실증벨트’ 등 로봇 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내외 로봇·부품 기업 유치에 직접 나서겠다”며 “대구·경북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정부 차원의 ‘대구·경북 로봇산업특구’ 지정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도지사 직속 ‘로봇산업지원센터’를 두고 로봇산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겠다”며, “경북에서 생산된 로봇과 부품이 제조·농업 현장에서 실증과 배치를 거친 뒤 해외로 수출되어 지역 경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경부고속도로가 산업화의 기반을 다졌듯, 도시와 제조현장을 연결하는 ‘AI 고속도로’를 조성하겠다”면서 “AI 데이터센터 추가 유치와 AI 산업단지 조성으로 경북을 AI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존 경산·영천·포항 등 3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구미·의성·안동·경주 등 4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경북 내 모두 7개의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한 ‘경북 경제자유특별도’를 완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행정통합에 대해 그는 “현 정부의 행정 통합만으로는 수도권 집중을 절대 막을 수가 없다” 며 “모든 권력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행정통합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경북에는 말로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경북 미래를 준비할 전문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정치인들은 여의도로 가서 정치를 하고 나는 행정가로서 경북미래를 책임질 행정을 하겠다”며 경북도지사는 정치인이 아니라 행정가가 적임자임을 간접 피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시장은 구미 상모동 박정희 동상을 참배했다. 이시장은 “박정희 생가는 월요일 휴관을 한 탓에 다음 일정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구 달성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했다. 부산·경기·서울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청와대 치안비서관 등을 역임한 후 제7~9대 포항시장을 지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2

구미시, 경북 최초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도입

구미시가 경북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 복지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스스로 삶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체계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이 마련됐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바우처 제도를 유지하면서,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자신의 욕구와 생활 여건에 맞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장애인을 단순한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복지의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발달장애 주간활동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등 4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가운데 개인예산 활용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모두 30명을 모집하며,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2월 말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개인예산 급여를 이용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수급 자격이 있는 바우처 급여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예산을 활용할 수 있다. 개인별 이용계획을 수립한 뒤,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류·담배·복권 구입 등 목적에 맞지 않는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내 삶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북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히 살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2

구미시, 음식점 시설개선에 최대 350만원 지원

구미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물론 유흥·단란주점까지 포함해 100여 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업자 주소지가 구미시이고, 영업 기간이 2년 이상인 업소다. 지원 내용은 실질적인 위생·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좌식 테이블의 입식 전환과 교체를 비롯해 영업장 바닥·벽·천장 개보수, 화장실 개선, 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 주방기기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한다.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과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해 업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0일까지 구미시청 위생과 위생관리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 김은희 위생과장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음식점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 외식 산업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2

구미사랑상품권 할인 12%로 확대·앱 기능 전면 개편

구미시가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장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9%에서 12%로 상향하고, 앱 기능을 생활 밀착형으로 대폭 강화한다. 시는 모두 150억 원 규모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1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권은 2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 115개소와 구미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지류형을 병행 판매해 시민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높은 할인율로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는 또 구미사랑상품권 앱 기능을 전면 개선한다. 먼저 2월부터 ‘송금하기’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가족이나 지인에게 상품권 충전금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명절과 기념일 등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지역화폐 이용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년층 이용자를 위한 ‘간편 모드’도 새롭게 추가된다. 글씨 크기와 화면 구성 요소를 이용자가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불편 없이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대한노인지회를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편 모드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QR결제에 익숙한 이용자를 위해 실물 카드 없이 결제 가능한 모바일 카드 기능을 도입하고, 앱 디자인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농민수당,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복지포인트 등 정책 목적의 정책수당이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기능을 추가한다. 해당 기능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앱 업데이트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택시 결제 기능을 개발하고 카드 디자인을 개선해 교통, 외식, 쇼핑 등 일상 전반에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2% 할인 판매와 앱 기능 개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겠다”며 “구미사랑상품권이 모든 세대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형 지역화폐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2

구미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사례 5건 선정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사례’에서 우수사례 1건과 벤치마킹 사례 4건 등 모두 5건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 내 유일한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린 ‘공공하수 이송 규제 개선을 통한 물의 재이용 활성화’는 기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간에만 가능하던 하수 이송을 민간 폐수배출사업장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물 재이용이 활성화되고,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240여 개 공공폐수처리시설과 민간사업장의 수처리 공정 안정화, 운영비 절감에 기여해 파급력도 컸다. 이 사례는 환경관리과 홍성빈 팀장이 규제의 구조적 한계를 선제적으로 짚고, 기후환경에너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지난해 5월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내며 전국 최초의 제도 개선을 성사시킨 결과다. 해당 성과는 2025년 구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로도 선정된 바 있다. 벤치마킹 사례로는 △자동차 멸실부터 말소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개선 △함께 키우는 도시(MOM)케어 구미 △구미코컨벤션센터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4건이 선정됐다. 행정 절차 간소화, 지역 상권 활성화, 돌봄 확대,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생활 전반의 체감도를 높인 점이 공통적으로 평가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삶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규제를 현장에서 찾아 과감히 개선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과제를 중심으로 개선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