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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신공항 철도노선 영남권 경제발전 필수요소

이재명 정부들어 국가균형발전이 새로운 쟁점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구미에서도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신공항간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연초부터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구미시민들에게 놀라운 점은 구미시가 1905년 경부선 개통이후 120년 넘게 신규 철도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철도망 확충 소외지역’이라는 사실이다. 반면 경북도내 타 시·군 철도 인프라는 계속 확장해왔다. 김천(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경부고속선), 문경(중부내륙선), 안동(중앙선), 경주(동해선, 중앙선, 경부고속선) 등지는 철도망이 계속 구축·확장되어왔다. 상대적으로 구미는 철도 인프라 투자에서 소외된 탓에 ‘지역 차별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구미는 1973년 제1 구미국가산업단지 완공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기적을 이끌어온 한국산업역군의 주역이다. 2005년 당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단일 국가산업 단지 최초로 300억 불 수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당시 대한민국 수출액의 11%, 무역 수지 흑자액의 8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1월 현재 구미는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대표 산업도시로, 5개 국가산단과 3700여 개 기업, 9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다. 구미는 또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국가첨단산업 거점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120년 가까이 신규 철도망이 구축되지 않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의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국가산단 인근에 신공항이 조성되는 지금이 산업과 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의 적기라는 지적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은 구미와 불과 10㎞ 정도 떨어진 곳에 건설되는 만큼 전문가들은 신공항을 이용하게 될 항공물류 수요 중 70~80%가 구미국가산단의 물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TK신공항이 건설되면 지역에서 처리하는 항공물류는 현재 5만t에서 2060년에는 100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김천~구미~동구미~신공항 철도노선은 기존 경부선과 서대구~신공항~의성 신설 노선을 최단 거리로 연결할 뿐 아니라, 동구미~신공항 구간은 기존 계획 노선을 활용할 수 있어 사업비 대비 편익이 크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구미시가 자체 시행한 연구용역에서도 해당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C)은 0.922로 분석돼, 중부내륙철도(0.58), 달빛철도(0.483) 등 기존 국가철도망 사업보다 높은 경제성을 보였다. 더우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영남권의 대표적 산업도시인 구미에 철도노선이 생겨야 한다는 주장도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방산·정밀전자 산업환경을 구축한 구미는 정시성 있는 고속 교통망이 필수이다. 또 해외 바이어와 기술진 이동이 빈번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철도 접근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TK신공항이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구미 국가산단과 직결되는 철도는 필수”라며 “해당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5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미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행사참가자들은 연명 서명한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서’를 이날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권역의 교통‧경제 체계를 뒤흔드는 패러다임 전환이므로 철도 연결 없이는 구미가 신공항권 경제에서 주변부로 밀려날 위험이 크다”면서, “반대로 철도를 확보하면 구미는 ‘신공항권 제조‧수출‧연구‧정주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1

구미시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 주6일에서 7일 수거 전환… 시민 만족도 향상

구미시가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주6일에서 매일 상시 수거로 전환한 결과, 월요일 수거량이 44% 감소하고 요일별 수거량 편차가 크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거 부담이 월요일 등 특정 요일에 집중되던 구조가 해소되면서 거리 미관과 시민 체감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1월 1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그동안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수거 방식으로 운영돼, 주말에 배출된 쓰레기가 월요일에 집중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시는 주 7일 수거 시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주6일 수거체계방식이던 지난해 1월 1일부터 20일까지와 올들어 1월 같은 기간을 대상으로 환경자원화시설 반입량과 수거차량 운행 횟수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 주 6일 수거체계에서는 토·일요일에 배출된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이 월요일에 집중되며 월요일 평균 수거량이 278톤에 달했다. 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평균 수거량 147톤의 약 1.9배로, 수거 작업 부담이 월요일에 쏠리는 문제가 지속돼 왔다. 주 7일 수거 시행 이후 월요일 수거량은 155톤으로 44% 감소했고, 수거 횟수도 70.3회에서 44.7회로 36.4% 줄어들며 작업 집중 현상이 크게 완화됐다. 요일별 수거량 편차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시행 전에는 요일 간 최대 편차가 147톤에 달했으나, 시행 후에는 36톤 수준으로 줄어들며 수거량이 고르게 분산되는 효과를 보였다. 수거량이 많은 요일은 월,화, 목, 토, 수, 금, 일요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요일 수거량은 119톤으로 하루 평균 수거량 136톤의 87.5% 수준이었다. 이 같은 원인은 상가 휴무 등으로 일요일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매일 수거 체계 도입으로 토요일에 배출된 생활폐기물이 일요일에 바로 수거되면서 상가 밀집지역과 대로변의 쓰레기 적체가 해소됐다. 주택가와 원룸 밀집지역에서도 쓰레기 적치와 악취, 거리 미관 저해가 완화됐고,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집하장이 일요일마다 가득 차던 불편도 크게 줄었다. 월요일 작업량 감소로 수거 회전주기가 단축돼 보다 신속한 수거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른 시민 민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거 대행업체는 월요일 작업 부담 완화로 작업 여건이 개선됐다는 반응을 보였고, 환경관리원 역시 월요일 거리 생활폐기물 감소로 주변 정리와 가로변 청소 효율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 7일 수거는 단순한 수거일 확대를 넘어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환경,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데이터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2-01

구미시, 농촌돌봄거점농장 공모 선정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돌봄거점농장’ 공모에서 경북도 내 유일한 거점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산에 위치한 (주)행복한정원이 거점농장으로 지정되며, 구미시는 경북권 농촌돌봄 서비스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경쟁형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단 5개 시·군만 선정하는 가운데 경북 구미를 비롯해 경남 거제, 강원 원주, 충남 홍성, 전남 곡성이 이름을 올렸다.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4억5000만원(국비 3150만원, 도비 6750만원, 시비 6750만원)이 투입된다. 구미시는 그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경험과 지역 공동체·복지·지역개발 분야 중간지원 조직으로서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거점농장은 실습·강의·견학 등을 통해 사회적 농업을 알리고, 농장과 복지·교육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사회적 농장 간 연대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컨설팅 기능을 수행하며 농촌돌봄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끌게 된다. 구미시는 경북권역 거점농장으로서 도내 농촌돌봄기관 종사자와 교육생들의 현장 방문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견학·컨설팅 목적의 방문 수요가 증가하고, 숙박·음식·교통 등 지역 상권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전국 총 8개 시·군이 단계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2025년에는 인천 강화, 강원 횡성, 전북 완주가 먼저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부터는 구미시를 포함해 거제·원주·홍성·곡성 등 5개 시·군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8

구미시,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 등 산업 혁신 본격화

구미시가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며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에너지 자립·복지 기반을 확장해 성장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2026형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산업부 제조혁신 전략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에 AI 기반 로봇·장비 등을 융합하는 AI 팩토리 사업에 집중한다. 작년 선정된 방산분야 ‘K-방산 물류이송관리 AI 시스템 개발(126억 원)’과 ‘첨단 방어무기체계용 AI 시스템 개발(108억 원)’추진 외에 새롭게 반도체 웨이퍼, 쿼츠웨어분야 등 공모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주력산업의 제조공정 자율화 구현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차전지 산업의 전 주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부터사용후 배터리 재사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상반기 개소하는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310억 원)’를 통해 시제품 제작, 공정 기술 고도화 등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하고,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272억 원)’으로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신뢰성 검증체계와 구독형 배터리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상반기 준공되는 배터리 관련 BaaS 시험실증센터와 KTR 대구경북본부의 구미 확장 이전을 연계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이차전지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거점화를 목표로 한다. 첨단소재부품 분야에서는 그간 구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증·활용 중심의 운영을 본격화한다. ‘인조흑연 응용기술연구센터(244억 원)’는 반도체·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 특성 평가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관련 기술 활용과 산업 연계를 뒷받침하며, 이차전지 제조 장비 핵심 부품을 다루는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센터(201억 원)’는 시험·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산화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 또 올해 하반기 방산·항공·우주 분야 탄소소재부품의 실증 및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한 랩팩토리 센터(332억 원)가 준공되면 관련 기업의 공정 실증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분야에서는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 구축사업(1,302억 원)’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확산,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구조 전환에 나선다. 또한‘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2억 원을 확보해 179개소로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 보급한다 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원평동·선산읍 등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4개소 일대에 730m 규모의 공급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옥성면 초곡리 100세대와 도개면 신곡리 74세대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도 추진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에너지 접근성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는 구미의 미래는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성장을 이끌어 지역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8

구미시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2028년 개관 목표

구미시가 사업비 342억 원을 들여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나선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원에 부지 1만1912㎡, 연면적 4721㎡ 규모로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건강증진 공간과 배움교실, 경로식당 등 교육·여가·돌봄 기능을 갖춘 종합 복지시설로 계획됐다. 1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시는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동지역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 주민,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2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복지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8

구미시, 디지털 행정혁신 거점 ‘스마트 워크센터’ 개소

구미시는 27일 업무혁신의 새로운 거점이 될 ‘구미시 스마트 워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워크센터는 구미시청 열린나래 카페 옆에 위치하며, 면적은 38㎡ 규모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급변하는 근무 환경에 대응하고 업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에는 스마트 TV와 업무용 전산장비, 행정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필름과 AI 기반 냉난방 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돼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 개소로 사업소와 읍·면·동 등 원거리 외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본청 방문 시 스마트 워크센터를 활용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동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공간 제약을 줄인 유연한 근무 환경은 일하는 방식 전반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곽병주 구미시공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스마트 워크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을 직접 시연하며 향후 행정 효율성과 근무 방식 변화에 의견을 나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스마트 워크센터는 구미시가 지향하는 행정 혁신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센터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돼 시정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7

구미상의, 특허기술지원 통해 수출확대

구미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자체 개발 기술을 특허권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IP 컨설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IP 컨설팅사업을 지원받은 루미코리아는 세포재생 물질 중 하나인 ‘스쿠랄페이트’를 활용한 피부재생 화장품을 개발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1900만원의 초기 매출을 달성했다. 루미코리아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피부케어 기기까지 개발에 성공하면서 크림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 지난해에 2만3000달러 수출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또 개발상품인 ‘올인원 크림’은 최근 싱가포르, 태국에서 제품 허가를 완료하였고, 베트남 또한 승인을 앞두고 있다. 루미코리아 신효원 대표는 ‘이번 성과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된 결과물’이라며 지식재산처의 지원으로 기업 방향까지 컨설팅을 받으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업 경영에 매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월경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사업신청 및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www.ripc.org)또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054-454-6613)로 연락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7

국방반도체, 구미 산업 진출 모색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제11회 구미 미래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 반도체, 구미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산업계·연구기관·공공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산 혁신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국방 반도체 산업의 정책 방향과 지역 기업의 진입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구미산단 내 전자·부품 기업이 국방 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논의가 집중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동민 실장은 차세대 통신과 레이더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질화갈륨(GaN) 기반 고출력 RF 반도체’를 소개하며,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조준호 선임연구원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방 반도체 산업 구조를 진단하고, 전주기 공급망 확보와 정책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국방 분야의 첨단화와 반도체 기반 무기체계 확대가 지역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기존 상업용 반도체 기술과 생산 역량을 국방 분야로 전환·확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인증, 신뢰성 확보,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보유 중인 반도체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국방 반도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신산업 포럼을 산·학·연 간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앞으로 AI 대전환, 피지컬 AI, 양자 클러스터, 6G 전환 등 미래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2026 구미 미래 신산업 포럼’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포럼 운영을 통해 지역 공무원과 기업, 연구기관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방 반도체는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동시에 갖춘 최적의 거점”이라며 “국방 반도체 자립화와 함께 지역 소부장 기업이 국방 반도체 전문기업(K-Trusted Suppliers)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7

구미시, 1월 30일부터 택시요금 조정

구미시는 오는 30일자정부터 구미시 전 지역의 택시요금을 조정 시행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지난 2023년 8월 인상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이뤄졌다. 시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과 운송 원가 급증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정을 확정했다. 주요 조정 내용은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기존 4000원(2km까지)에서 4500원(1.7km까지)으로 500원 인상되며 기본 거리는 300m 단축된다. 131m당 100원씩 부과되던 요금은 128m당 100원으로 변경되고, 시속 15km/h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이 부과되던 것도 30초로 축소 조정된다. 또한 복합할증 체계가 대폭 조정된다. 동과 읍면동간 적용되는 주행할증 적용시점이 5km에서 3km로 2km 당겨지고, 읍면간 적용되는 복합할증도 기존 10km이후 55% 할증되던 부분이 8km이후로 조정된다. 특히 도시화 진행으로 복합할증 필요성이 낮아진 고아읍 원호동·문성읍과 산동확장단지를 복합할증 지역에서 제외돼 해당 지역 시민들의 요금 부담이 기존보다 약 2000원가량 줄어드는 실질적인 인하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요금 조정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보,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요금 인상을 홍보하고 택시 내부에 안내문을 게시해 조정된 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시 임춘옥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요금 조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조정이 되었다"며 "요금 인상에 맞춰 택시종사자들의 친절서비스가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7

구미시 '밥톡' 돌봄사업으로 생명구조

노인계층과 1인가구 등 고립가구에 대한 먹거리 지원과 위험 징후 사전 감지를 위해 운영중인 구미시 ‘밥톡(Talk)’ 돌봄사업을 통해 위험에 빠진 홀몸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서모씨는 지난 20일 구미시 강동권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밥톡’ 돌봄사업 대상자의 정기적인 안부확인 과정에서 연락이 닿지않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험에 빠진 60대후반 노인을 발견했다. 119를 통해 병원에 후송된 환자는 가족과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자택상태에서 화장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밥톡(Talk)’은 ‘밥 한 끼’와 ‘토크(Talk)’를 결합한 돌봄 프로그램.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정기적으로 찾아 밀키트를 전달하며 생활 변화와 정서 상태를 살피며 위험 징후를 살피는 돌봄 사업이다. 구미시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365일 24시간 위기징후 감지와 현장 출동이 가능한 ‘스마트 돌봄 통합관제·출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가족과 이웃이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생활안전 플랫폼 ‘구미함께 살피미앱’을 통해 고립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응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밥톡 돌봄사업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방문이 아니었다면 위급 상황을 놓칠 수 있었던 사례”라며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6

구미시, 도시하천 침수 AI 이용한 스마트 대응 시스템 구축

구미시가 자연재해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기반으로 사전 예측과 자동 차단을 통합한 도시하천 침수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AI 대응 시스템은 CCTV 영상 분석, 수위 센서, 기상·강수 데이터를 연계한 AI 기반 수위 예측 기술을 적용해 하천 수위 상승과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 구간에 대해 자동 경보와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재난 발생 이전 예측과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인노천 구간에 신규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금오천과 구미천에 설치돼 있던 차단 시설을 통합·고도화했다. 개별 시설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도시하천 전반을 아우르는 스마트 침수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상시 자동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행정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9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도시하천 침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재난 예방이 주요 목표이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상북도 관계자,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시스템 구축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재난 대응 시스템이 현장에 안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도시 전반의 재난 대응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6

구미 인동도서관 23일 재개관

구미시립 인동도서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23일 재개관했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에너지 성능 저하,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으로 46억 원과 2025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전면적인 환경개선에 나섰다. 도서관에는 1층 힐링라운지와 가족라운지, 2층 학습존과 열린나래, 강의실·토론실·휴게실, 3층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이 들어섰다. 600여 석의 좌석과 11만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육아지원시설 2곳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인동도서관은 벽과 칸막이를 걷어내 탁 트인 라운지와 카페형 열람 공간을 조성하고, 가족과 이웃이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도서관내 인동24시 마을돌봄터가 추가 설치돼 육아·돌봄 거점 역할이 확대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5년 역사를 지닌 인동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시민들이 이 공간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리며 일상의 여유를 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5

구미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최대 30만 원 지원

구미시가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보수 부담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1월부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공인중개사를 통해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구미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에 대해 실제 지급한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은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를 비롯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지급 영수증 사본, 신청인 명의 통장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구미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해욱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원은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5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위한 구미시 기업지원사업, 성과 확대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로봇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외국원천기술을 한국기술로 대체하고 국산화 소재 발굴을 지원하는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지원사업’ 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11개 기업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54억원이 증가해 1400여억 원을 기록했고, 신규 고용 33명, 영업이익 64억 원 증가, 신규 거래처 15건 확대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용 인슐레이터 브라켓 등 부품을 생산하는 (주)니즈픽스는 억지체결공법을 개발하여 부품조립성과 부품성능을 동시에 향상 시켜 연간 60만대 규모의 수주 확보하고, 연매출 12억2000만원 달성, 고용 10명 증가의 성과를 거뒀다. 자율주행 차량용 통합안테나 모듈을 생산 중인 자비스(주)&(주)BRG는 위치오차 1m 이내의 정밀 위치측위와 고속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구현하는 핵심기술개발에 성공해 18%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해당 기술을 방위 산업 및 로봇 분야로 확장 적용해 활용 범위를 넓히고, 해외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지원산업은 방열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 소재를 대체했다. 수출 확대, 매출 증가, 자가 공장 확장 이전으로 이어졌으며, 세계시장 도전으로 2025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GR 밸브 하우징 국산화에 성공한 (주)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신규 고용을 15명까지 확대했다. 또 향후 3년간 120억원 규모 수주 목표를 설정하며 친환경차 부품 기업으로 도약중이다. 산불 대응 지능형 드론 스테이션을 개발한 (주)에스엘테크는 해외 장비 의존도를 낮추는 국산화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110억원, 수출 40만 달러, 연구 인력 4명 신규 고용, 5단지로 공장 확장 이전을 달성했다. 전동차 국산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주)형제파트너는 관공서 납품, 해외 4개국 바이어 협의, 신규 거래처 8건 확보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고, 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동형 4륜 농기계 시장에서도 연간 약 1000대 내수 공급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반도체 웨이퍼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을 국산화한 (주)에스와이텍은 신규 고객 확대 및 실리콘 부품 신규 개발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21% 증가, 종사자 수 40명 확대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을 함께 기획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실용 R&D로 사업화 속도를 높인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AI 기반 첨단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자동화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생산 시스템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구미 중소기업의 단기상용화와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첨단제조 도입 초기 컨설팅을 병행해 공정 분석과 자동화 설계 등 제조혁신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술력 있는 기업이 구미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 자금과 실증 인프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5

경운대·항공모빌리티 관련 50개기관,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협약’ 체결

경운대는 22일 교내 벽강아트센터에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육군 제2작전사령부 등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분야 50개 기관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경운대는 또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협의체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기업의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전환 지원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경운대는 저고도경제의 중심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항공산업관련 △개조 △운영체계 △운영‧서비스 △시험‧평가‧인증 등 4개 특화분야 클러스트를 구성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AAM 교육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컨설팅, 시험평가 지원 등 다각도의 기업지원 체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경운대 신희준 기획조정처장의‘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AM 산업 육성전략’발표를 시작으로 AAM 특화분야 클러스터 구성 및 네트워킹 등의 발표와 분과별 토론을 통해 다양한 협력과제 및 기술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경운대 신희준기획조정처장은 “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기술개발과 지역기업의 첨단산업 전환 지원을 위해 경운대가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