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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구미】 구미시가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해외 수출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 보장을 위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다.구미지역 소재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 수출기업 대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지사를 통해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경북도·시 사업간의 중복 지원을 통해 구미시 수출업체는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종목으로는 결재기간 2년 이내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된 때에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주는 단기수출보험과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수출채권을 매입하는 경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수출신용보증 두 가지 종목으로 지원한다.신청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이버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1588-3884)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열 기업지원과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부담과 위험을 줄이고 기업경영 안정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2-09

구미시, 2022년 ‘올해의 책’ 추천 접수

【구미】 구미시가 7일부터 20일까지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2007년부터 시작한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매년 한권의 책을 선정,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구미 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올해의 책은 일반 분야와 어린이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올해의 책 추천은 최근 발간된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감동과 작품성,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코너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 제출하는 오프라인 접수가 있다. 공공도서관 7곳(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교육청구미), 작은도서관 2곳(원평·해평), 도서실 2곳(강동문화복지회관·왕산기념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선정된 ‘올해의 책’은 4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전국독후감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책 읽기 생활화와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독서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진흥담당(054-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으로 하나 되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금껏 이어져왔다”며 “올 한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2-03

경북신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희망 지원 특례보증 시행

【구미】경북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천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경상북도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지난 2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경상북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지원대상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수급자 △개인신용평점 745∼919점(나이스평가정보)에 해당하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한도는 1천만원, 대출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금리는 최초 1년간은 1%내외(변동), 2년이후(CD금리+1.7% 이내)를 적용하며, 보증료는 1년차는 전액면제, 2년 이후부터 0.6%를 적용한다.‘경상북도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지원대상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수급자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나이스평가정보)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이며, 최대한도는 2천만원, 대출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금리는 3% 내외(변동) (CD금리 + 1.6% 이내)를 적용하며, 보증료는 연 0.4%이다.신청기업이 개인기업일 경우 재단 방문 없이 대출을 받고자 하는 은행의 앱(App)을 통해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단, 법인기업, 개인기업 중 공동대표자 가 있는 경우에는 비대면 신청이 되지 않아 경북신보 영업점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오는 2월 11일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를 통해 신청가능하다.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1-28

“직장생활 접고 호텔관광 택했죠”

[구미]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졸업예정자 김경하(30) 씨의 해외 취업 도전기가 화제다.직장을 다니다가 우연한 계기로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을 결심해 2년 만에 자신의 꿈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은 친구와 떠난 일본 여행이었다.그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친구가 부러워 일본어를 배웠다. 일본어능력시험(JLPT N3)에도 도전해 합격한 그는 후쿠오카 주재 일본 후생성을 방문해 취업 방법을 문의했다.호텔관광서비스 분야를 추천받은 그는 전문 지식과 관련 자격을 갖추기 위해 대학 진학을 결심했고, 취업에 특성화된 구미대에 입학했다.그의 거침없는 도전은 캠퍼스 생활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조주기능사, 바리스타 2급, 일본어능력시험 N2 등 자격증 7개를 취득했고 전문교육과정 수료증도 3개나 받았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의 성적을 올리며 전국대회 수상이 8회에 이른다. 또 지난해 8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전문기술인재 장학생’에 선발되기도 했다.김씨는 “우수한 실습 환경을 언제나 활용할 수 있고, 담당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맞춤식 1대 1 밀착지도’를 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글로벌현장학습 교환프로그램을 비롯 외국어와 자격증 특강, 장학금 혜택 등으로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가 2년간 받은 장학 혜택은 마일리지 장학금 등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3천200여 만원에 이른다.그는 일본 힐튼호텔의 이력서를 접수하고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연수는 불발됐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현장학습 교환프로그램에 참가해 일본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수업을 받으며 자신감을 쌓았다. 그는 “일본에서 현장실무 경험과 전공지식을 충분히 쌓아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2-01-27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특위 구성

구미시의회 시의원들이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18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특별위원회 구성’과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상정했다.특히,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특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서며 찬반 격론이 벌어졌다.먼저 송용자 시의원은 “시의회가 32년만에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책임이 더욱 커진만큼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을 가져야 한다”며 “그럼에도 대구취수원구미이전반대특위 구성안은 일방적인 주장만을 대변하고 있어 중립적 입장을 취해야하는 의회의 위상에 배치되고 모순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재우 시의원도 “의회 간담회에서 (취수원 이전 관련)입장을 내고 대응을 하기로 결론을 냈었는데 두번이나 운영위원회에 특위 구성안이 올라왔다”며 “특위 구성 제안자도 특위가 의미가 없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없다고 했는데 왜 특위를 구성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가세했다.특위 이름에 ‘반대’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입장도 나왔다.이선우, 심문식 시의원은 “특위 구성에 대해 반대하진 않지만, 반대특별위원회라고 한정지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위 구성에 찬성하는 윤종호 시의원은 “반대 특위가 작년에 구성돼 활동을 마친 상태에서 구미시의 용역결과가 나왔다”며 “용역결과가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위를 구성해 용역결과를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결국 특위 구성안은 표결로 이어져 찬성 12명, 반대 6명, 기권 2명으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특위 구성안은 가결됐다. 하지만,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특위 위원장에 윤종호 시의원이 선임되자 논란은 재점화됐다.윤 시의원이 ‘취수원 관련 민관협의회 구미시위원장’을 이미 맡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칫 구미시의회가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는 “민간의 반대특위 위원장이 구미시의회 특위 위원장까지 맡게 되면서 의회가 일방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만 대변하고 있다는 오해와 취수원 문제를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구미/김락현기자

2022-01-18

구미,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접수

[구미] 구미시가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6일부터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설치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시는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 약 1만 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관련 물품 구매 시 업체당 구매비용의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미시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이고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신청은 1∼2차에 나눠서 진행하며, 1차 신청은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수령업체가 대상이다.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별로 10부제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 대상자에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방역패스 의무도입 시설이나 1차에 지원신청 하지 못한 사업체가 신청대상이다.신청 시 제출서류는 지난해 12월 3일 이후에 구입한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며, 2차 신청자는 구매 영수증 외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추가로 입력해야 한다. /김락현기자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