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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일제 잔재 구미 산동면, 제 이름 찾아야”

[구미] 구미 국가산업5단지가 들어선 산동면(山東面)이 일제가 지은 지명으로 밝혀져 옛 이름을 되찾기 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10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에 따르면 조선총독부는 1914년 4월 행정구역 개편 때 구미시 대동면(大東面)을 산동면으로 바꿨다.구미지회는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서 찾은 1913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자료에서 산동면의 원래 명칭이 대동면이란 사실을 확인했다.전병택 초대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은 “산동이란 지명은 일제 식민지배 잔재로 확인됐다”며 “일제 청산 차원에서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지명을 되찾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는 지명·도로 명칭이나 성씨에 산토(山東)를 많이 사용하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해당 지역 출신이나 성씨를 가진 사람이 바꾼 것으로 그는 추정했다.전 지회장은 “일제가 지도 제작사업과 동시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마을, 도로, 하천, 산, 평야 등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꿨다”며 “우리 고유 군·면·리·동 이름 3만4천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경북에서는 울진 서면과 원남면을 금강송면과 매화면으로, 청송 부동면 이전리를 주왕산면 주산지리로, 포항 장기갑을 호미곶으로, 고령 고령읍을 대가야읍으로 바꾼 바 있다.민족문제연구소구미지회는 “산동면은 구미5공단 및 택지 개발로 인구수가 3천명에서 2만3천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최근 읍 승격이 추진되고 있다”며 “읍 승격 이전에 일제가 지어 붙인 명칭을 먼저 변경하는 게 옳은 일이다”고 밝혔다.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산동면이 일제가 지은 지명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옛 이름을 되찾아야 한다”며 “어떤 형태로든 지명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2020-06-10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5기 모집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까지 경북 지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15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한 모집 사업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센터 내 G-Idea Park에서 연다.G-Star Dreamers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로서 제조업, 지식서비업,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전 분야 가능하다.2015년부터 운영해 온 G-Star Dreamers는 경북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6개월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다.선발기업 중 우수기업은 펀드 운용사의 검토를 통해 창업기업 전용 펀드인 C-Fund(경상북도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창업벤처 펀드)를 최대 5억원까지 투자 연계한다.특히, 올해부터는 6개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경북센터가 개발한 창업진단 프로그램(TOOL)을 바탕으로 선발한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심층진단을 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인건비, 시제품 고도화,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 2천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경북센터의 전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연계도 강화한다. 기술 분야 멘토링 외에도 품질, 마케팅, 디자인분야까지 삼성전문가 멘토링을 확대한다.IR 컨설팅, 데모데이를 통해 시장진입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후속 자금 조달 및 연계사업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창업보육팀(054-470-2627)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경북센터의 G-Star Dreamers 사업과 연계된 창업기업 전용 펀드인 C-Fund는 1차 조성액 200억 투자를 2019년까지 완료했으며, 2020년부터 3년간 120억을 추가 조성해 지역 내 창업기업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6-09

지역 산단 대개조 민간사업자 공모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산업단지 대개조’를 위해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7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공모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대구성서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25개 산단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대상분야는 산업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시설(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 직업훈련시설 등) 등이다. 산단공은 경직적인 산업 위주의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을 도울 예정이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8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정목 본부장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서 노후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함으로서 전국 주요 산단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산단공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1년간 10개 산업단지에 38개의 대행사업을 선정, 2조6천3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고도화사업의 공공 주도 추진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6-07

장세용 구미시장, 기업현장 소통 행보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현장소통에 나섰다.장 시장은 지난 5일 나노섬유 소재업체 (주)레몬과 LCD·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시디(주)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이날 4공단에 본사를 둔 (주)톱텍의 자회사인 (주)레몬을 방문해 톱텍 이재환 대표와 레몬 김효규 대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톱텍과 레몬은 직접 생산한 마스크 5만장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구미시에 기부했다.이어 에이시디(주)를 방문해 유승석 대표와 면담을 한 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지난 5월 청와대, 국토부에 이어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KTX 구미역 정차, 구미 국가5단지 분양활성화, 네거티브 입주규제 도입시 첫 사례로 구미 국가5단지 지정 요청 등 주요 현안사업의 건의와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0-06-07

구미시, 29일까지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

【구미】 구미시는 29일까지 지역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사업체조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째를 맞는 연례조사로,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평가, 지역내총생산(GRDP)의 기초자료 및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는 국가지정통계이다.이번 조사는 구미시 지역 현장 조사원 77명이 3만8천여개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비대면(전화)으로 하는 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사업체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총 13개 항목이다.박영일 기획예산과장은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정부 및 구미시의 각종 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므로 모든 사업체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사업이 힘들게 진행된 만큼 모든 조사가 안전수칙에 따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에 실시한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결과 구미시의 사업체 수는 3만5천624개, 종사자 수는 20만4천344명으로 2017년 기준 대비 사업체는 905개(2.6%)증가, 종사자수는 4천82명(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6-04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해외지사화 참여기업 모집

【구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9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코트라, OKTA에서 수행한다.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설립 등의 발전·확장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해외 현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37개국에서 130개사가 활동 중이다.특히, 경북도와 협업해 경북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 해외지사화 사업비 중 기업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사업신청은 9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중진공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은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경북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외시장 신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6-02

구미시의회, 제24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구미】구미시의회는 2일부터 23일까지 제24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정례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3일부터 18일까지는 의회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상임위원회별 일정을 보면, 3일부터 11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으며, 12일에는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11건과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2차)’1건을 심사 예정이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가 예정돼 있다.특히, 공작물(발전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엄격히 해 태양광발전시설 난립을 방지하는 등 주민들의 영농환경 보호와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장세구 의원 대표 발의)을 의원 발의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조례안 심사 후 구미시 특산품 켄탈로프멜론 재배농가 현장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심사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6-02

구미시, 이차전지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구미】 구미시는 지난달 29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지역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동향과 시장규모를 전망하면서, 구미시 이차전지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앞으로 LG화학 양극재 생산공장 본격 가동에 대비 선도적 우량기업 발굴과 기업간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뿐만 아니라, 셀·장비·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 라인의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 다수가 포진돼 있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협의체 구성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또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활성화, 기술기반 지원 등에 관한 시스템을 확립하고, 산업생태계 구축과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장세용 시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중심으로 이차전지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혁신을 통한 구미시만의 경쟁우위를 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상생협력이 정착돼 구미시 이차전지 클러스터가 그 성공사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31

구미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2차 접수

【구미】 구미시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회복비와 점포재개장비 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실시한다.이번 2차 접수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1차 접수의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했다.바뀐 지원조건은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사업의 경우 기존의 매출감소비율을 50%에서 20%로 변경하고, 전년 동월대비 기준을 추가하는 등 지원기준을 변경했다.올해 1월 대비 2∼4월 중 매출감소비율 20% 이상이거나, 전년 동월대비 2∼4월 중 매출감소비율 20%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또 기존 전년도 매출액 5억원 이하였던 매출액 제한규정을 없애 소상공인의 범위에만 해당이 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접수(http://행복카드.kr)와 방문접수(경북경제진흥원 8층)를 동시에 실시한다.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고충을 겪었던 시장상인들을 위해 새마을 중앙시장 및 선산 봉황시장에서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현장접수를 받는다.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점포나 확진자가 운영하는 점포에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여기에 최근 구미시가 실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휴업업종(학원 및 교습소,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단란주점업 등) 중 1월 대비 2월 또는 3월 매출비율이 50%이상 감소한 점포에도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관리비 등 지출증빙 영수증을 첨부하면 현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또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업종은 경제회복과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의 중복을 가능하도록 해 강제적 휴업권고에 대한 지원폭을 늘렸다.신청은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14호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들어섬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소상공인에게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소상공인이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중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의 사업자를 말하며, 이 중 유흥업, 사행성, 투기조장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은 제외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31

구미시장, 국토부장관 찾아 지역현안 해결 촉구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제약하는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장 시장은 지난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42만 구미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KTX 구미역 정차를 건의하고, 속도감 있는 현안해결 및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구미 국가5산단 분양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앞으로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대책에 대해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구미시는 언급된 두 가지 현안을 지역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기고 있다.구미 국가5산단은 인근 산단 대비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3.3㎡당 86만4천800원)로 인해 분양률 22%에 그치는 등 기업체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이에 장 시장은 구미 국가5산단의 미분양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체 초기부담 완화를 위한 10만평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 KTX 구미역 정차, 국가5산단 분양이 구미경제 활력회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구미시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 14일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중앙부처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28

구미시, 키즈 디자인 산업육성 생태계 구축

[구미] 구미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등 15명이 참석해 ‘키즈(Kids)디자인 산업육성 생태계 기반구축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키즈산업이란 0∼14세를 겨냥한 의류, 장난감 등 유아 및 어린이 용품을 판매하는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등의 문화사업, 외식업 등 모두 포괄하는 사업이다.최근 제조업의 지속적인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키즈산업은 골드키즈, 에잇포켓(8개의 지갑), VIB(Very Important Baby) 등 신조어가 나올 만큼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업해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1공단을 중심으로 키즈산업 기업지원 허브센터를 구축하고 연계사업 추진 및 관련 기업의 네트워킹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허브센터의 역할은 키즈 아이디어 상품의 제품화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며, 스타트업 육성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기존 지역기업 제조기술을 매칭시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또 고관여 키즈산업 중심으로 디자인 인증 및 안전프로세스 구축, 리빙랩 등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키즈 산업군들이 집적화 되는 혁신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장세용 시장은 “구미시는 스마트산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산단대개조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했다. 지금부터는 키즈산업과 같이 현재 트렌드와 융합된 사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디자인진흥원의 ‘2020년 제조혁신·근로환경개선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및 아이디어 실증지원’사업 대상지로 구미국가산단이 선정돼 6월 5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26

“신산업 중심 구미국가산단 활성화”

국가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5일 구미지역 제21대 국회의원 구자인, 김영식 당선자와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사)구미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및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 15명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대기업 이전, 코로나19 등으로 구미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번 당선자들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구자근 당선자는 “구미경제가 심각하다는 현실을 충분히 직시하고 있다”면서 “신산업 육성을 통해 구미산단 입주업체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당선자도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효과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4차산업을 중심으로 구미국가산단을 부흥시키겠다”고 말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윤정목 본부장은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올해에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스마트산단, 구조고도화사업 등 구미 산업단지를 혁신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구미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25

구미시, 코로나 피해자 위해 지방세 감면

【구미】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소상공인 세제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제23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이번 감면대상자는 코로나19로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은 확진자 및 격리자, 개인사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착한 임대인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다.감면내용은 확진자의 경우 주택(세대당 1주택) 재산세와 자동차(세대당 1대)에 대해 1분기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확진자와 격리자의 주민세(균등분)를 각각 면제한다.또 소상공인을 위해 매년 8월 5만5천원씩 부과되는 사업장분 주민세 1만5천여건을 일괄 감면하고,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자동차 1대에 대해 1분기 자동차세를 감면해 준다.‘착한임대인’재산세 감면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3개월 이상 임대료 인하 또는 1개월분 이상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로, 인하한 임대료를 한도로 올해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한다.단,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지방세기본법에서 정한 특수 관계인(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에 해당하는 경우와 유흥주점, 도박장 등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건축물은 제외된다.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은 지방세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인사업자등록증, 통장거래내역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2월말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감면신청 전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에도 추가 적용해 환급해준다.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정부지원금과 지방세 세제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피해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