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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금오공대·해군 함기연 기술교류 MOU 체결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kit융합기술원이 지난 14일 해군 군수사령부 예하 해군 함정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해 해군 군수사령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에 대한 협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과 박동기 해군 함정기술연구소장, 김동성 금오공대 kit융합기술원장 등 300여명의 학·군 관계자가 참석했다.해군 함정기술연구소는 해군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로, 함정 탑재장비 및 무기 체계의 도입 단계부터 수명 주기 동안 운용상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10월 설립됐다.함정 설계·건조에 필요한 기계, 재료, 전기전자 및 통신 분야의 공학 이론과 정비 경험을 토대로 수상·잠수함 수명관리와 함정의 주요 고장 원인분석 및 기술지원, 함정 기술 연구 개발, 함정 S/W 성능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동성 금오공대 kit융합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정 및 국방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민군 융·복합 연구를 포함한 군수 IoT 활용 기술, 함정 시스템을 위한 스마트플랫폼 응용기술 등의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04-17

창업·취업 아이디어 모여라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G-Star 창업카페(아미브레)에서 `창업·취업 스킬업G-토크쇼`를 개최한다.`창업·취업 스킬업G-토크쇼`는 취·창업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일반인과 대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한 청년CEO의 특강과 네트워킹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3개 대학(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 창업 동아리 및 취업 희망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집단 및 개인 맞춤형 컨설팅과 특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된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G-STARt Up Pitchday, 데모데이,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창업붐 조성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G-STARt Up Pitchday`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만으로 경북센터의 다양한 지원(상금, 입주지원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매월 둘째주 금요일까지 참여 희망자가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그달 20일 G-Star 창업카페에서 발표를 한다.최종 왕중왕전은 12월에 있을 예정으로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팀은 경북센터의 창업프로그램인 6개월 챌린지 플랫폼, G-Star Dreamers에 우선 추천 자격을 부여받는다.김진한 센터장은 “취·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며 “젊은 청년들이 취·창업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4-12

`G-Star Dreamers` 6기 모집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G-Star Dreamers` 6기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G-Star Dreamers`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기까지의 전주기적 지원체계 프로그램으로 현재 5기째 운영 중이다.`G-Star Dreamers` 선발 시 총 6개월간의 보육을 통해 교육, 멘토링, 피칭스킬업, 국내·외 데모데이, 쇼케이스, 투자까지 사업화 단계에 맞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투자는 사업화 준비를 위한 C펀드 초기투자 2천만원과 6개월 보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인 쇼케이스를 거쳐 종합평가 이후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을 수 있으며, 센터 내 위치한 원스톱서비스 존을 통해 특허, 법률, 금융 자문 등을 상시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6기 선발 규모는 총 15~20개 기업이며, 모집분야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ICT융합, 첨단제조, 부품소재, 소프트웨어, 농식품 등이다.신청은 창조경제타운 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보육팀(054-470-2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G-Star Dreamers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5월 11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2회 진행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4-07

경북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6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지역 관계기관 및 대학과 함께 `경북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통합설명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해 경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이 참석해 각각 창업지원과 관련해 특화된 분야의 운영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기간 집중 멘토링하는 6개월 챌린지플랫폼, 독자적인 엑셀러레이팅으로 경북 지역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G-Star Dreamers, 숨겨진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G-Star 피칭 오디션(知彼知己), K-Start up 전국창업경진대회, 엑셀러레이터연계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경북테크노파크는 사업화신속지원사업 및 다양한 연계지원사업들을 소개하며, 연구개발특구는 연구소기업지원사업과 공공기술이전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경일대학교와 대구대학교의 경우 아이템사업화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지원사업은 관계기관 및 대학과 함께 움직여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4-04

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구미시가 지난달 3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하는 상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선정된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기구인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지역 내 1천여개사에 대해 1사(社) 1공무원으로 기업사랑도우미를 지정했다.또 지역 우수기업에 대해 달마다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해마다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를 선정·시상하는 등 기업의 사기진작과 기업사랑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업육성자금과 해외 부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독일 등 EU 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구미통상협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이 편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불편·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구미산단의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성장 전략산업의 적극 유치와 산업다각화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4-03

“스타의 고향에서 추억 쌓았어요”

【구미】 구미출신의 K-POP스타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 200여명이 지난 25일 구미시를 방문했다. 사진 이번 황치열 팬들은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캐나다,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팬들로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구미 금오산, 문화로, 경구고 등을 찾아 황치열을 추억하는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설치한 금오산 기념조형물과 벤치, 경구고 기념식수, 구미시와 경북도가 설치한 문화로 핸드풋 프린팅 등 팬투어코스를 둘러봤다.행사를 준비한 공식 팬까페 `TEN2`와 `치열사랑나눔모임`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황치열의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구미를 방문하게 됐다”며 “매력적인 구미의 모습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구미시는 지역 출신의 한류스타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한류 테마관광코스 개발, 한류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한편, 가수 황치열은 구미출신으로 학창시절 댄스팀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2016년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해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3-28

中企 업종 다각화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구축

【구미】 구미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구미지역 중소기업들은 전체 수출의 38%를 중국과 거래할 만큼 중국 무역에 치우쳐 있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중국에 치우친 수출 구조를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정책을 펼쳐왔다.구미시는 우선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위주의 단순 임가공 생산 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판단하고, 연구개발(RD) 중심으로 변환을 시도했다.市, 금오테크노밸리 중심모바일·디스플레이·의료기 등연구개발 상용화 센터 구축對中 수출 의존서 벗어나독일기업과 경제협력 MOU미국서도 투자 유치 성과글 싣는 순서1. 수출다변화만이 살길이다2. 수출다변화를 위한 구미시의 노력3. 중소기업 CEO를 이끌고 미주로 간 구미시4. 지역 중소기업들 수출다변화로 재도약 꿈꾸다문턱이 높은 미주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산업단지로의 변화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사업을 시작했다.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벤처센터 등 5천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상용화 센터를 구축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중소기업 체질개선과 업종 다각화를 위한 사업이다.구미시의 이러한 노력은 구미지역 기업부설연구소가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2008년 179개에 불과했던 기업부설연구소는 2016년 408개로 크게 급증했으며, 연구전담부서도 같은 기간 47개에서 215개로 증가했다.이는 구미지역 산업구조가 `대기업 의존형`에서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구조로 변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특히, 지난해 7월에는 구미지역 기업부설연구소와 전담부서 보유기업 94개사가 뜻을 모아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가 출범하기도 했다.구미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글로벌 경제협력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우선 업종 다각화를 위해 독일 기업, 경제단체들과 경제협력 MOU를 체결하고, 2015년부터 독일 통상협력사무소를 운영해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돕고 있다.구미시는 폭스바겐사에 부품공급을 총괄 지원하는 볼프스부르크사와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개발을 위한 MOU(2012년 5월)를 시작으로, 자동차 엔진용 개스킷을 만드는 독일기업 엘링크링거 코리아㈜와 203억원 투자 MOU(2012년 12월),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의료기기, 광학 등의 공동연구 및 경제협력 MOU(2012년 5월), 해마다 10명 이상의 구미청년을 독일에 취업시키는 구미시-AWO(노동자사회복지협회)-구미대학교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 MOU(2016년 6월) 등 자동차 관련 산업과 해외취업에 대해 독일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또 World OKTA 독일지회와 경제협력 MOU(2016년 6월)를 체결해 구미 기업 생산품 독일 진출과 독일기업의 구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이밖에도 2015년 1월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정회원에 가입하는 등 유럽 경제인, 무역인, 한인회 간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미주 시장 개척에서도 성과를 얻고 있다.구미시는 2007년 재미 한인과학 기술자협회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08년 뉴욕, 휴스턴, 달라스 2010년 롱비치, 팜데저트에서 구미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2013년 재미 한인과학 기술자협회 컨퍼런스, 2017년 어바인, 시애틀, 렌드먼드 시에서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가졌다.이로 인해 쿠어스텍코리아, 도레이 BSF, 존슨컨트롤즈댈코, 머스코풍산 등으로부터 총 3억7천66만불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구미시 관계자는 “수출다변화를 위해선 지역 중소기업들의 업종 다각화가 꼭 필요했었다”며 “구미시의 정책을 믿고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경제 성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3-28

자생 기술력 확보·업종 다각화로 새 해외시장 모색

정부가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의 사드보복조치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대외무역 비중이 높은 구미지역의 수출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정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미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다변화 정책들을 내놓았다. 본지는 구미시가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수출다변화 정책들이 지역 중소기업들과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진단해 본다.中 사드보복 조치 본격화로지역 5개 기업 실질적 피해새 기술력으로 경쟁력 갖추고동남아·중동·미주·유럽 등수출시장 다변화에 집중글 싣는 순서1. 수출다변화만이 살길이다2. 수출다변화를 위한 구미시의 노력3. 중소기업 CEO를 이끌고 미주로 간 구미시4. 지역 중소기업들 수출다변화로 재도약 꿈꾸다지난해 7월 8일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공식 발표하면서 중국의 노골적인 사드보복조치가 본격화 됐다.중국의 사드보복조치로 대 중국 대외무역에 의존도가 높았던 구미지역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지역 기업들의 수출 국가를 살펴보면 중국이 38%로, 미국 12%, 유럽 12%, 동남아 9%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피해규모가 상당 할것으로 예상된다.구미시가 지난 13일부터 최근까지 중국 수출기업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5개 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다.피해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 통관지연과 한국제품 수송 거부, 대금 결제 지연 등의 방법으로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과의 교역에 있어 또다른 불이익을 우려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예 신고조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중국은 모든 기업들에게 보복조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자신들보다 핵심부품 기술력이 높은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구미세관의 2월 구미지역 수출입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카메라모듈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가 증가했다.반면, 중국의 자국 기술로 생산이 가능한 품목인 광학제품과 전자제품은 각각 14%, 2%나 감소했다.결국, 중국과 생산품목이 비슷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복조치를 하고 있는 셈이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갖추든지, 새로운 수출 대상국을 찾아야한다는 결론이다.구미시는 일찍부터 중소기업들의 수출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준비해 왔다. 중소기업의 자생적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건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모바일 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위해 탄소섬유, 해외자동차부품, 광학, 의료기기, 태양광, LED, 이차전지 등 업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또 동남아, 중남미, 중동, 미주, 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 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탄소소재,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기업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에 대한 활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무역시장이 매우 경직돼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턱이 높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는 실정”이라며 “세계적인 자국보호무역조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출다변화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다변화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구미시가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는 경제 밸류체인 구축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03-27

27개 읍면동 건의사항 160건 접수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17년 읍·면·동 연두순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순방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27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주민, 기관·단체장들과 지난해 시정성과와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남 시장은 올해 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자리로 만들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 주민들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남 시장과 시의 실·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추가 예산 소요 등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타당성 분석 등 후속조치를 약속했다. 이번 순방에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총 160여 건으로, 이중 도로, 도시계획 등 지역개발과 여가시설 및 공원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안전에 대한 건의가 다수를 차지했다.구미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해당부서에 전달해 조치계획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남 시장은 “현장 의견은 부서 검토를 거처 최대한 시책에 반영하고 언제든지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3-24

구미 기업들, 日 대기업과 연결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일본 지오네이션이 지난 21일 회의실에서 `구미산업단지의 유망 중소기업과 일본 대기업 간의 투자·생산 파트너십 구축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기전자 부품과 금속 및 플라스틱 접합, 신소재 FRP 등의 사업을 하는 지오네이션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제조업체를 발굴해 휴대전화용 기구 부품 개발과 양산 지원 및 영업·판매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이번 업무협력 주요 내용은 지오네이션의 구미산업 단지 내 협력업체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과 구미산업단지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에 대한 협력지원, 기업 상호 간의 제조품목 판매 촉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지원, 기업 상호 간의 제조품목 개선을 위한 RD 공동과제 협력 지원 등이다.김효진 지오네이션 회장은 “올해 말 선보일 일본의 중저가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신모델의 양산을 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찾고 있는 중이다”며 “구미산업단지 내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소니, 동아전기, 후지스, 샤프 등 일본 우수기업과의 생산 협업 및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알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권기용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삼성·LG 등 대기업의 구미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일본에 본사를 둔 지오네이션을 통한 한일 기업 간의 교류협력과 투자·생산 활성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회복의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3-23

구미산단, 2분기 BSI 108 기록

【구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업체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2015년 2분기 이후 8분기만에 기준치 100을 웃도는 108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가 최근 구미국가산단 제조업체 89개를 상대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종별로 전기·전자 119, 기계·금속·자동차부품 111, 섬유·화학 87, 기타 100으로 나타났다.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113, 설비투자 110, 자금조달 여건 96으로 자금 여건은 어렵지만 꾸준한 투자가 예상됐다.규모별로는 대기업 107, 중소기업 107로 대·중소기업 모두 호전 전망이 우세했다.국내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내 불확실성으로는 정치 불확실이 31.1%로 가장 높고, 이어 정부 컨트롤 타워 부재 25.7%, 금리 변동 가능성 18.6%, 국회 규제입법 7.2%, 가계부채 문제 7.2% 순으로 집계됐다.대외 불확실성으로는 중국 한한령 및 경기둔화 27.3%를 가장 우려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리스크 24%, 환율변동 불확실성 21.3%, 원유 등 원자재가격 불확실성 14.8%, 북한 리스크 7.1% 순으로 꼽았다.중국 한한령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정도는 어느 정도 영향 있는 편 32.9%, 상당히 영향 있는 편 5.1%, 매우 큰 영향 5.1%로 나타나 전체 43.1%가 영향을 받는다고 답변했다.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영향은 달러 환율 변동 가능성이 29.5%로 가장 높았고,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23.8%, 반덤핑 관세 등 수입규제 14.8%, 수입허가·위생검역 등 비관세 장벽 9% 등으로 조사됐다.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계획으로는 혁신기술 개발 28.8%, 사업 다각화 26.9%, 해외 신시장 개척 16.3%, 기존사업 구조조정 10.6%, 수출보험·환변동보험 등 대외 리스크 관리 7.7% 등으로 대답했다.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8분기 만에 체감경기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 전자·기계 등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호전 국면을 예고했다”며 “수출업체는 편중된 중국시장에서 탈피해 신흥국으로 수출시장·결제통화를 다변화해 리스크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3-22

구미시장학재단, 올해 장학생 190명 선발

【구미】 구미시장학재단이 2017년 장학생 190명을 선발한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장학생 선발 공고문을 게시했다고 20일 밝혔다.장학금 신청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19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연어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선순환 지속가능형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 단계로, `지역 인재 육성이 미래자산`이라는 남유진 이사장의 인식을 실천한 결과이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장학생 932명 선발해 17억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구미시와 구미시장학재단은 대구인근 지역에서 수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역 대학과 MOU를 채결해 향토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서도 서울 `구미학숙`을 운영해 지역 인재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장학생 선발시 저소득층 가산점 부여, 생활환경 비중 확대 등 장학사업 선발 기준을 조정할 예정이다.남유진 이사장은 “구미시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구미시장학재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선진 교육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