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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금오공대, 미국 MIT 교수 초청강연 성료

【구미】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Media Lab)의 존 클리핑거 교수를 초청해 명사 특별 강연을 가졌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BK21+스마트IoT창의인재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네트워크상에서 금융, 의료, 물류 기록 등의 거래 내용을 암호화 한 뒤 분산·보관하는 기술)과 ICO(AI and Blockchain/coin ICO)`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금오공대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이어갔다.이날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bitcoin) 등 가상화폐 기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면서 일자리 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기술혁명의 지향점은 인간”이라며 “블록체인 및 ICO 등과 같은 신기술들이 새로운 경제체계를 만들고 이끌더라도 이 역시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의에 참석한 안재광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블록체인 기술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다”며 “융합보안 시범사업의 2017년 4대 과제로 선정될 만큼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존 클리핑거 교수는 다보스포럼과 세계리더십위원회 위원으로 ID3(Institute for Institusional Innovation Data Driven Design)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면서 하버드대학 로랩(The Law Lab)의 공동대표다. 여러 학문을 아우르며 기업가적 혁신을 촉진시키는데 법의 역할과 사회적·경제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7-03

구미 선산봉황시장에 `청년상생스토어` 오픈

【구미】 구미시는 지난 27일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과 대기업의 상생을 위해 `청년상생스토어` 오픈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상인 및 시민들이 개장한 17개 점포를 돌아보며 청년창업 상인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사업은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선산봉황시장 상인회가 ㈜이마트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통시장 안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이날 선산봉황시장은 부지 500평 중 청년몰 250평, 이마트 노브랜드 160평, 어린이 놀이터 36평, 고객쉼터 20평의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과 사전컨설팅 등을 가졌고, 시장 안 빈 점포를 리모델링 해 20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시장에 부족한 아이템들인 음식업과 도자기공방, 꽃집, 사진관, 공작카페, 캘리그라피, 수입잡화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또 이마트측은 이마트 노브랜드 마트를 통해 전통시장 중복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고객편의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고객 쉼터 등을 조성해 상생협력을 약속했다.행사에 참여한 상인들은 “청년들의 창업점포가 개장돼 시장환경이 많이 개선됐다”며 “젊은 청년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니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청년상인 창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 구미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6-29

구미·안동시, BIT 신산업 육성 MOU

【구미】 구미시와 안동시가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남유진 구미시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바이오·백신 융합 생체인터넷(loB) 디바이스 육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미시와 안동시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으로 구미시와 안동시는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 발굴·기획·연구개발, 산업화 및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에 협력한다.구미시와 안동시는 특히, 총 사업비 3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화형 loB 부품소재 RD △상용화 및 임상·실증지원 △성과확신 기반 구축을 목표로 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바이오백신산업을 선도하는 안동시와 ICT 융복합산업의 허브인 구미시가 BIT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다”며 “향후 타 지역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망한 4차 산업 육성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발전에 따라 생체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혈당조절 패치, 스마트 알약 등 바이오 전자약 디바이스 산업 등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6년 19조7천억원에서 2021년 28조9천억원으로 연 평균 7.9%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신산업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6-27

경운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 출범

【구미】 경운대학교는 지난 23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경운대학교 벽강중앙도서관 5층 콜로키움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도의원, 구미시의원, 경상북도 및 구미시 관계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대경ICT산업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부회장 등 지자체와 FG가족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운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의 LINC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일체형 체제를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기주도형 현장 창의설계과정, 미래수요를 반영해 신설된 5개의 융합전공,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CORPUS 기반 KW-GSE를 통한 국제표준 직무교육 등 다양한 산학일체형 학사제도와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선하 LINC+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산학일체형 공동체를 이뤄 지역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경운대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1·2단계, LINC+육성사업까지 3관왕을 차지해 산학협력 친화대학으로서의 진가를 높이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6-26

금오공대 신나라 씨,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신나라(여·25·사진)씨가 `제52회 발명의 날` 발명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4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신 씨는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가 지원하는 창업특강, 멘토링, 융합형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명·창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또 금오공대 산업공학부의 디자인공학전공에서 운영하는 치즈(CHEESE-Creativity, Human, Emotion, Experience, Solution, Evaluation) 프로그램과 대학 창업동아리 등에서 창의·발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그 결과, 제5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경진대회 은상, 2016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제9회 중국국제발명전시회 은상 2회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입상했다. 2015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은상과 특별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발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지역 기업과 2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신나라 씨는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디자인과 접목시킨 발명 활동에 노력해 왔다”며 “발명·창업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제48회,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도 특허청장상(하재상, 전자공학부 졸업), 한국발명진흥회장상(최현진, 소재디자인공학과 졸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박현규, 기계시스템공학과 졸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금오공대는 LINC+사업단과 창의교육센터 등을 통해 학생들의 발명·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6-16

`첨단 의료산업 메카` 첫 삽 뜬다

【구미】 구미시가 9일 오후 3시 국가산업단지 1공단 내 공단운동장 신축현장에서 첨단 의료기기 산업의 메카이자 창업과 기회의 공간으로 기대되는 `구미지식산업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남유진 구미시장, 우병윤 경북도경제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대학총장, 병원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기공식은 무을 풍물보존회의 희망터 다지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홍보동영상 상영, 식사, 격려사, 축사, 시삽의 순으로 진행된다.구미지식산업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가 추진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수행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의 하나로 총 396억원(국비 287억5천만원, 도비 53억5천만원, 시비 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공단운동장 부지 7천273㎡에 지하1층, 지상10층의 연면적 1만8천820㎡ 규모로 조성된다. 준공은 2018년 12월말 예정이다.구미지식산업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되면 구미의 IT의료기기 산업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를 연계한 전자 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가 조성돼 기존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구미시는 의료기기 관련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입주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 수요조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기업유치 및 운영방안에 대한 세부논의를 할 계획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지식산업센터 착공으로 앞으로 구미가 세계수준의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 기술융합을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IT산업의 업종다각화 및 의료기기 기반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6-09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구미와 함께해요”

【구미】 구미시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지난 4월 30일자로 구미시와 KB손해보험 배구단의 연고지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KB손해보험 배구단은 연고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배구역사 40년의 전통과 43만 구미시민과 함께한 KB손해보험 배구단과의 인연을 지속기키고 싶어한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은 구미시와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원년에 LIG손해보험 배구단으로 연고지의 인연을 맺어 12년간 구미시와 함께 했다.특히, 2015년 6월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KB금융지주로 이전 시, 구미시 및 지방 배구팬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서울과 수도권 등 광역시중심의 프로배구팀 중 유일하게 지방인 구미시에 연고를 두기로 결정해 구미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다.구미시는 연고지 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구미시 배구협회, KB배구단 서포터즈 가디언즈와 함께 연고지협약을 희망하는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구미시 배구협회 김봉권 회장은 “구미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프로배구경기를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KB배구단이 구미시와 다시 연고지 협약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KB배구단 서포터즈인 가디언즈 하미영 회장은 “배구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수가 평일 경기 2천여명, 주말 경기 3천여명으로, 전국 그 어디보다 많은 팬들이 경기를 보러오고 있다”며 “이들 팬들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앞으로도 구미와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구미시도 KB손해보험배구단과의 연고지 협약에 대한 노력과 예산 지원 및 혜택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함에 따라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구미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해, 2017-2018시즌 프로배구경기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하길 기대하고 있다./김락현기자

2017-06-02

구미, 새 정부 발맞춰 새판 짠다

【구미】 구미시가 오늘(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탄소산업담당과 지역공동체담당을 신설하고, 전국체전추진단을 한시 기구로 신설하는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2020년에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추진단을 설치해 3팀(체전기획·체전운영·체전시설) 11명이 대회지원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또 다양한 복지행정 수요에 따른 재정부담 가중으로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과해 지방세원 발굴 및 징수 기능을 강화한다.저출산·인구감소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정책담당,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사회적·마을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지역공동체담당, 복지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고아읍·해평면·상모사곡동·양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 설치하는 등 국가정책 추진에 따른 담당 6개도 신설했다.특히, 과학경제과 내에 신설하는 탄소산업담당은 탄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선도적 대응을 하기 위한 개편이다.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CFK-밸리 코리아 구미 설립,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예술공연의 고품격화는 물론 구미시의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으로는 예술진흥담당을 신설해 문화예술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개편은 탄소산업 선도와 전국체전 유치라는 지역현안 수요를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인구절벽과 주민자치라는 새 정부의 정책추진 기능보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06-01

`G-STARt Up Picthday` 참가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피 접수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유망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제3회 G-STARt Up Picthday` 참가자를 모집한다. `G-STARt Up Picthday`란 G(Gyeongbuk 경북) + STAR(별) + START UP(초기창업기업)의 합성어로 자신의 아이디어 발표만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지원(상금, 입주지원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피칭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회 G-STARt Up Picthday는 대구센터의 찾아가는 C-STAR Pitching과 연계해 진행하며 코칭데이, 사전멘토링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발표자 외에도 방문객 누구나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해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t Up Pitchday 신청 홈페이지(http://g-startup.co.kr)에서 하면 된다. 사용자 및 심사자, 청중평가단의 편의성을 도모한 G-STARt Up Pitchday 신청 홈페이지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현재까지 지역 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됐으며, 피칭오디션을 기회 삼아 사업화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6월에도 창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매월 셋째 주 목요일 G-Star 창업카페 `아미브레`(구미역 소재)에서 열리는 `G-STARt Up Pitchday`에 참가한 팀은 모두 19개사이다./김락현기자

2017-05-30

LG디스플레이, 선진 산업보건체계 운영 본격화

【구미】 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의 질병에 대해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29일 작업환경을 재점검하고 질병지원제도를 확대하는 미래 지향적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 산업보건체계 구축으로 LG사업장에서 근무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은 암이나 특이질병 발병 사례가 있는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앞으로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1998년 11월)이래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들에게 발생했던 대상질병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국산업보건학회에서 선정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한 제3자 운영 형식의 `LG디스플레이 산업보건 지원보상 위원회`를 설립, 지원대상 여부와 지원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LG디스플레이는 지원보상 위원회의 독립적인 운영을 위해 1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앞으로 10년간 운영키로 하고, 추후 필요에 따라 재원을 증액할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는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말부터 기존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세계적인 안전컨설팅 회사인 DNV GL에 의뢰해 안전분야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보건분야에 있어서도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외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산업보건학회에 컨설팅을 의뢰해 파주와 구미 대표사업장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작업환경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수준임을 확인했고,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제도, 단체보험 등의 복리후생 제도는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5-30

구미시,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구미】 구미시가 이달 31일부터 6월 9일까지 `2017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되는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130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55명 등 185명을 선발하며,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청년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다.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4인가구기준 223만3천690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5천만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4인가구기준 268만42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또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의 만34세 이하 미취업자는 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단,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수급자 및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건강보험증 사본도 가능), 기타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가구소득, 재산,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고득점인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6천47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 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5-29

구미-후쿠오카-클락, 국제산업교류전 성료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제6회 구미(한)-후쿠오카(일)-클락(필리핀) 산업교류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산업교류전은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과 일본 및 필리핀 기업 간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국가산업단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와 후쿠오카 간의 국제산업교류전은 지난 2008년 산단공 대경본부가 후쿠오카현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공동 추진하면서 시작된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올해는 필리핀의 클락 자유 무역항(Clark Freeport Zone) 입주기업 다수와 지원기관이 참여해 한·일·필 3개국 간의 국제산업교류전으로 확대됐다.첫날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유치 및 교류협력 증대를 위해 의견을 나눈 후 외국인투자지역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구미·후쿠오카 국제산업교류전 10주년 기념식과 MOU, 투자 및 협업상담, 만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이튿날에는 구미상공회의소 조찬포럼에 참석한 후 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를 차례로 방문하고, 금오산호텔에서 구매 촉진과 기술 및 제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업상담회와 만찬교류 행사를 가졌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삼성전자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했다.권기용 본부장은 “이번 산업교류전을 계기로 한·일·필 3국 기업 간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 신기술 교류, 투자유치 등에 이르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산업교류전에서 일본 측은 문구, 잡화 제조기업 노아카와바타의 모리 마사토시 대표 등 7개 기업 대표가, 필리핀 측은 싱가포르항공엔지니어링 등 4개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