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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모집

경산시가 19일부터 경산의 미래상인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을 함께 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후를 목표로 시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이 계획에는 도시공간 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 주택 등 다양한 분야별 정책과 계획이 포함되며, 앞으로 하위 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된다.시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참여단은 경산시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비롯해 앞으로 생활권 계획,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며 2040년 경산의 미래상과 발전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19세 이상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까지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시민참여단은 9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활동하며 제안한 의견과 비전은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민의 상상과 제안이 경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도시계획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 시정과 시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18

경산시-베트남 K-MART 업무협약 맺었다

경산시가 12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싱가포르에서 수출 주력 상품인 샤인머스캣과 지역 농식품을 알리고자 해외시장 홍보·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 시는 13일 베트남 K-마트와 ‘경산시 우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베트남 호치민 K-마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신영화 K-마트 대표,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 경산지역농협장, 수출업체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K-마트는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보유하며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및 가공품을 유통하고 있다.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류 열풍을 타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는 호치민의 대형마트에 샤인머스캣 포도와 전통 차 등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끌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발판과 안정적인 수출을 기대하게 되었다. 조현일 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문수입 유통업체인 K-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가 대단히 크다”며 ”K-마트의 대형 유통망을 통해 경산의 농식품이 베트남 전역에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K-마트는 대구 출신 사업가인 고상구 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연매출 1천억 원 이상이며, 베트남 시장에 한국 농식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 최우수 한인회상, 2018년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14

경산시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시청 이미지와 부서 행정 전화 표시

경산시가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 때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시청 이미지와 함께 부서 행정 전화 표시 등 발신자 정보를 표시해 주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12일 도입했다.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된다.시청에서 민원인에게 통화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시청 이미지와 부서 정보가, 통화를 종료하면 시청 누리집 연결을 통해 경산시의 다양한 행사 정보와 시정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경산시는 행정 전화를 스팸이나 보이스 피싱으로 오인해 민원행정 처리가 지연됐던 부분을 해결하고 행정 전화 신뢰도 향상과 함께 다양한 시정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과 보안정책으로 지원되지 않는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부재중 통화 카카오 알림 톡 서비스나 문자서비스로 시청 부서 정보와 발신자 번호, 시청 누리집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시청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의 정보 미확인에 따른 민원행정 처리가 지연되었던 부분을 상당하게 줄이고 민원인도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12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2기 2차 ‘라피신’ 열어

(재)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2기 본 과정을 위한 1개월 집중교육 과정인 2차 ‘라피신(La Piscine)’을 8일부터 시작했다. 라피신(La Piscine)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이라는 뜻으로 '42경산 교육'의 특징인 자기 주도형 학습과 동료와의 협업 및 소통 능력을 통해 수영장에 빠진 교육생들이 스스로 헤엄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적용한 집중교육 과정이다. 기간에 교육생들은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료와 협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피신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향상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다양한 핵심 분야의 기술을 융합시켜 가치를 창조해내는 글로벌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본격적인 라피신(La Piscine) 시작에 앞서 지난 7일 42경산 본 교육시설에서 가진 오리엔테이션(OT) 시간에는 160여 명의 교육생이 모여 개인 신분 확인 및 사진 촬영, 출입 카드 등록, 교육 공간 투어 및 유의 사항 안내, 웰컴 키트 전달 등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42경산이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인 것이 알려지며, 대구경북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국가 및 글로벌 SW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헌수 학장은 “라피신 4주 기간에 자기 주도와 동료 학습을 통해 프로젝트를 해결하면서, 42경산의 교육 목적인 5C △창의성(Creativity)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도전정신(Challenge) △융합역량(Convergence) △공감과 협업(Collaboration) 능력을 갖춘 디지털 융ㆍ복합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기 라피신 기간에 1기 본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봉사단이 직접 과제 평가, 행사 진행 보조 등 교육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9

영남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 위해 100억 원대 투자의향서 받아

영남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달 31일 대기업, 지역 기반 동문 기업 등 전국 각 분야 대표 벤처캐피탈(VC) 및 창업기획자(AC)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으며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사는 △㈜더이노베이터스(10억) △롯데벤처스(주)(10억) △블루웨일인베스트(주)(20억) △㈜어나더브레인(20억) △인라이트벤처스(주)(20억) △㈜티비즈(20억) △㈜에코프로파트너스(5억) 등 총 7개 사로 총투자금액은 105억 원에 달한다.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들은 영남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역량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산·학·연과의 밀착형 동맹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인적 교류 활성화 △반도체 및 AI, SW 등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전략 △지역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생애 전주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업 생태계 조성 단계별 맞춤형 창업 지원 △유학생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형 글로벌 동반성장 등 탄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전략이 투자 유치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인라이트벤처스(주) 유동기 대표는 “이번 투자의향서 제출이 기업과 영남대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업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남대가 추구하는 지역 기반 산업 육성과 미래 인재 양성 전략에 확신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고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영남대에 보인 관심과 투자 의향은 영남대에 대한 신뢰이며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의 선정을 넘어 지역 상생과 발전을 선도하는 영남대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오늘 기업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밑거름으로 지역 상생·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글로컬대학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와 국립금오공대는 반도체·SW 인력 양성, 지역 첨단산업 육성, 스타트업 지원 및 글로벌 청년 빌리지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합모형으로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 말 양 대학이 사업의 세부 계획을 담아 2024년 글로컬대학사업 본 지정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대면 평가 등 최종 선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영남대는 국립금오공대와 지난달 중순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지·산·학·연 29개 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갖는 등 사업 선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6

경산시, 우리 아이 보듬병원 10월부터 주 7일로 확대 운영

경산시가 10월부터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 청소년 경증환자들이 지역에서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 아이 보듬병원’ 진료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아이를 낳고 지역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소아 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과 약국 지원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 보듬병원이 지난 2월 중산동의 ‘파티마연합정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정영권)’이 주 3일 운영을 시작으로, 4월에는 압량읍의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도은정)’이 참여해 현재 주 6일 운영 중이다. 우리 아이 보듬병원은 맞벌이 부모나 야간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편의성을 제공해 지난 6월까지 총 6020명의 환자를 진료해 평일 야간에는 일 평균 40명, 휴일에는 일 평균 118명이 이용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소아 청소년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소아 응급의료의 실태를 자세히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보듬병원 운영과 미비점을 보완해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경산형 의료 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에서 아이를 낳고 지역에서 우수한 전문의의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우리 아이 보듬병원을 정착시켜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결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으로 경증환자들은 지역에서 완벽히 해결하는 소아 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6

경산시,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

경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조성 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111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총 258억 원(국비 111억, 지방비 120억, 기타 27억)이 투입되며 경북도와 경산시, 포항시, 구미시 등이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 대구대를 포함한 13개 기관이 참여해 3개의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거대 AI 인프라 구축사업’은 경산 지역에 초거대 AI 엔진, GPU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마이크로데이터센터를 조성해 특화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참여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어 ‘초거대 AI 융합 플랫폼 실증사업’은 △초거대 AI 기반 차량 지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경산) △악취 해결 플랫폼(포항) △방산품 설계·유지보수 서비스(구미)로 구성되며 지역 현안 사업들을 실증을 거친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사업’은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산업인력 확보와 지역 AI 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경산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과 초거대 AI의 접목으로 미래산업 발전과 시민 편의성을 향상 시킬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이를 토대로 지역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스스로 빛나는 항성 도시 경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6

경산시 신규 3개 파크골프장 조성 차질

경산시가 최근 3세대 스포츠로 주목받는 파크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올해 조성하기로 한 3개소의 파크골프장이 애초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시는 파크 골프 동호인들의 수요 만족도를 일부분 해결하고자 십수 년째 개발이 미루어진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 부지에 27홀의 파크골프장과 대구대 내에 18홀, 옥곡동에 9홀의 파크골프장을 연내에 준공해 할 계획이었다.파크골프장 조성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시민들에게 쉽게 각인되고 독창적이며 참신한 파크골프장의 명칭을 공모해 선정하기도 했다.하지만, 대구대에 조성할 파크골프장 부지에 대해 대구대를 운영하는 영광학원 이사회가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시의 파크골프장 건설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여기에 옥곡동에 조성하는 9홀의 파크골프장도 인근에서 즐기는 임시 야외 물놀이장을 상설 물놀이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파크골프장에 필수 요소인 잔디의 활착을 고려하면 연내 개장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또 하양 대조리 운동장에 조성될 27홀의 파크골프장도 잔디 활착 문제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파크골프장의 조성을 기다리는 파크 골프 동호인의 기다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경산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잔디가 필수적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파크골프장에 식재된 잔디가 활착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신규 파크골프장의 여러 문제를 빨리 해결해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6

경산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산시는 5일부터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 건강’ 앱(APP)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대상이다.  단, 노인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자가 측정 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 제외 대상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연결된 ‘오늘 건강’앱을 통해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해 개별 건강미션을 부여하는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등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경산시보건소 방문보건실(053, 819-5800, 810-6172)로 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