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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2024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발전방식의 상품이 아닌 지자체에까지 번지고 있다. 경산시가 23일, ‘2024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BI)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울 가든호텔에서 올해 14회째로 열린 2024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경산시는 지난해 10년 만에 새롭게 시작한 새 도시브랜드 ‘My Universe, Gyeongsan(나의 세계, 나의 경산)’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친밀도,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의 새 도시브랜드는 타 지자체에서 시도하지 않은 입체형 이미지를 과감하게 도입해‘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항성’의 형태로 세상을 이끄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이미지화했다. 또 브랜드 슬로건‘My Universe Gyeongsan(나의 세계 경산)’은 더욱더 풍성해지는 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경산의 비전을 나타냄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의 핵심기조를 담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뽑는 권위 있는 상을 우리 시 도시브랜드가 수상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을 들이고 고심해서 만든 My Universe, Gyeongsan 브랜드 슬로건 의미처럼 시민 삶 속에 함께하며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경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달 시사저널 주관 글로벌 도시 브랜드상을 받기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23

경산시,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억 4000만 원 확보

자연 재난과 재해에 대비하는 지자체의 발길이 지역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경산시가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1억 4000만 원(국비 100%)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신종·대형 사회재난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로 말미암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산불, 대형화재 등) 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사회재난 피해 줄이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확보된 드론 관제 중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축제, 각종 행사 등 사회재난 상황 시 드론이 전송한 초기 현장 정보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실시간 공유해 28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및 관심에 발맞춰 사고 위험이 큰 대형화재 현장과 접근이 어려운 사고 현장, 폭발성 물질(불·폭죽·가연성 가스 등) 사용 행사장, 순간 최대 예상 관람객 1천 명 이상 인파 밀집 축제장 등 사회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최근 잦은 극한 호우로 말미암은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비탈면 등 자연재해 취약지역에도 드론을 활용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첨단 드론 기술 활용으로 재난 상황 시 선제로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 관리 추진, 재난과 위기에 강한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23

한국 한의약진흥원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 과제 공모

산업에 있어서의 혁신 방안 수립은 한의약 분야라고 다를 수 없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 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2024년도 제1차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총 102억 4,700만 원이 지원되는 한의약 대표 RD 사업으로 3개 분야, 26개 과제에 대해 진행된다. 과제별로 1억 9,000만 원부터 13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연구 기간은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주어진다.  한의약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9일까지다. 과제는 가이드라인 개발과 한의 의료기술 최적화 임상 연구, 한의중개 개인 연구 등이다. 한국 한의약진흥원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단 이준혁 단장은 “현재 턱없이 부족한 한의계 RD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드러나지 않은 한의 연구 수요의 가시화가 필수적”이라며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접수된 과제는 6월 선정평가를 거쳐 8월경에 최종 선정하고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규과제 공고 확인 및 접수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www.iris.go.kr)에서 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23

경산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경북의 지자체가 지역이 가진 매력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렸다. 경산시가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자인 계정 숲에서 펼쳐질 2024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 행사는 단오 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단오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2023년 조직된 전국 단오제연합(강릉, 경산자인, 법성포, 광주사직, 전주)에서 주관하며 단오, 단 하나가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공연의 시작과 끝을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회장 최종규)가 맡아 눈길을 끈다. 경산 자인단오제는 지역 주민을 괴롭히는 왜구를 도천산에 기거하던 한장군(韓將軍)이 화관을 쓰고 춤을 추며 유인해 섬멸했다는 전승과 관련이 있다.  이번 홍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호장행렬은 단옷날 아침 한장군(韓將軍) 사당으로 제사를 지내러 가는 행렬로 수많은 인원과 말이 동원되고 각종 깃발로 장관을 이루며 조현일 경산시장 외 150여 명이 참여한다. 마지막 공연도 (사)경산자인단오보존회의 여원무가 장식하게 된다.  여원무는 자인현 주민들을 괴롭히던 왜구들을 버들 못으로 유인하기 위해 한장군이 그의 누이와 함께 높이 3m의 화관을 쓰고 전신을 꽃으로 가리고 추는 춤을 화려함과 역동성을 함께 갖췄다.  이외에도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의 난장트기, 광주사직단오제위원회의 창포머리 감기 시연과 가훈써주기 행사, (사)강릉단오제위원회의 떡메치기 체험과 수리취떡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단오 문화를 알린다. 경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의 유명한 단오제가 한자리에 모인 서울 한복판에서 경산자인단오제를 선보이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다음 달 열리는 경산자인단오제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20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경산 2024년도 2기 교육생 모집

(재)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고급 실무형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인 ‘42경산’의 2024년도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42경산의 교육생 신청은 코딩 사전 지식이 없어도 민법상 성인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전공, 경력, 국적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42경산은 교수와 교재, 학비가 없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혁신 교육프로그램 ‘에꼴42’의 전 세계 50번째 캠퍼스다.  이론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과 달리 문제 해결과 프로젝트 수행 중심의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 동료평가를 기반으로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라피신 과정부터 최대 2년간 월 100만 원 상당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라피신은 4주간 진행되는 집중 교육과정으로 경쟁이 아닌 협업 능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2기 1차 라피신은 6월 26일부터 7월 22일, 2차 라피신은 8월 7일부터 9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10월경 진행되는 본 교육에 참여하고자 할 때는 1차 또는 2차 라피신을 본 교육 시작 전에 완료해야 한다. 본 교육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라피신을 통해 습득한 프로그래밍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시스템 프로그래밍(C/C++),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역량, 그래픽 랜더링, 웹 개발 역량 등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된다.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42경산 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다면 5C(Creativity, Critical thinking, Challenge, Convergence, Collaboration)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많고 동기가 충분한 학생이라면 42경산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과 선발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42경산 홈페이지(42gyeongsan.kr) 또는 이메일(qna@gsia.kr)로 문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16

경산시,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 선정

21세기형 첨단 산업을 위한 개발과 산업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과정이다. 경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하는‘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억 2천만 원 중 국비 9억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예산으로 시는 웨어러블과 건강관리 로봇을 실증·보급하고 관련 제품의 고도화 및 컨설팅, 맞춤형 교육, 로봇산업으로 사업 확장·전환 지원을 추진한다.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 중인 ‘지능형 로봇 보급과 확산’ 사업의 하나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기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로 올해 새로 마련됐다. 경산시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주)에프알티로보틱스와 제조기업 근로자 대상 근력 지원 로봇을 실증·보급하고, 스타트업 기업인 휴머닉스와는 공공시설 내 체력단련실에 스마트 피트니스 기계를 설치한다. 또 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지오에스와는 경북권역 재활병원과 대학 기관에 뇌졸중 등의 편마비 환자의 보행 기능 훈련 제품을 실증·보급하며 별도 공모를 통해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전환할 수 있도록 기업에 지원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로봇 분야는 빠르게 확산하며 중요해져 지속적인 지역의 성장을 위해서 로봇산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제조 생태계를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14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시민들이 키운 도토리 묘목 심기

나무를 기른다는 건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는 옛사람들의 말이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이하 경산자봉)는 11일 경남 함양에서 3년간 진행된 ‘도토Re : 숲으로 사업’의 결실인 도토리 묘목 심기를 시작했다.  유난히 전국에 산불 피해가 컸던 2022년, 경산자봉은 시민의 힘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을 복구하고자 ‘도토Re : 숲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도토Re : 숲으로는 도토리로 숲을 만든다와 도토리가 다시 숲으로 돌아간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으며 경산자봉은 시민 2,225명이 가정과 직장 내에서 도토리 열매를 심어  키운 12,537본의 도토리를 묘목을 숲으로 돌려보낸 것이다.시민들이 키운 도토리 묘목은 경산자봉이 활착률을 높이고자 일정 수준까지 성장시켰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김상우 소장은 “시민들 각자가 정성을 들여 키워준 도토리가 필요한 지역에 심어져 곳곳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우리 산림을 살릴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다”며 “더 낫고 더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사업을 이끌어 온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도토Re : 숲으로는 경남 함양에서 시작해 총 3개 지역의 산림에 총 12,537본의 도토리를 심을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13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에 정책의제 제안

지역의 정책은 어떤 방식으로 수립돼 어떻게 집행되는 것일까. 경산시는 9일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정책의제 제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항인 △경산형 저출생 극복 모델 발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지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관리 방안 △경산시 축제 발전 방안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정책의제 22개를 정책자문위원회에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분과별 의제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하반기 자문 결과 보고회에서 의제별 혜안을 제시한다. 특히 시는 5개 분과위원회(기획조정, 행정지원, 경제환경, 복지문화, 건설안전 분과) 운영을 활성화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자문역할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정책자문위원회는 △임당 유니콘파크 벤처창업 및 민간투자 활성화 △42경산 조기 정착 △주택가 주차난 해소 등 총 13건의 정책을 제안해 시는 시행 가능성과 실효성 등을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09

경산시가족센터,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상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가 8일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복지 증진과 가족 가치 실현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008년 3월에 개소해 지금까지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취약 위기 가정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가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맞벌이 가정의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좋은 가족정책 파트너로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양한 가족의 이해 등 건강한 가족공동체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4년 경상북도 시군구 중 유일하게 가족정책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조현일 시장은“가족센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의 의무와 역할에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경산시의 모든 가족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은 “경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문화 가족은 경산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 일정에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09

놀이로 배우는 인공지능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생태체험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23일부터 ‘내 손안의 인공지능(AI)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생태체험’을 주제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대 SW교육원과 교육프로그램 분야 업무 협약에 따라 경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성인 대상 디지털 교육이다. 생성형 AI와 Chat GPT 가드닝(Gardening) 활용법을 소개하고, 생태전문가와 함께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 이야기를 나눈다.  자연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모션 애니메이션(APP)으로 제작하는 등 디지털과 생태 융합 체험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현역사문화관 김인택 관장은 “개인 스마트폰만 준비하면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는 놀이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대 SW교육원에서 강사와 체험 재료를 지원하며, 2023년에 330여 명의 유아 단체와 성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AI 인형극과 경산의 유학자 탁와 정기연 선생의 습례국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교육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분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접수 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