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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 경북 유일 ‘신한 더드림 사랑방’ 사업에

[의성] 의성군이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에서 위탁운영중인 금성노인복지관이 ‘2019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신한은행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노후화된 노인이용시설의 환경개선으로 편안한 교육·여가·복지공간 조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 제공 △여가문화생활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2019년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기관 중 노후화된 정보화 교실과 휴게공간을 보유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20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는 금성노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금성노인복지관은 △노후화된 정보화 교육실의 환경개선 △기자재 지원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사업을 신청했다.그 결과 기존 정보화 교육실의 새로운 공간설계와 함께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나눔 모니터 15대, 본체 15대, 가상현실기기(VR)·웹캠 15개 등 약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게 됐다.차후에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실버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신한은행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주수 군수는 “신한THE Dream사랑방은 금성면·가음면·춘산면 어르신들의 행복한 안식처”라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10-31

의성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3곳 선정 현판식

[의성] 의성군은 최근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선정된 3개 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의성읍 비봉1리, 금성면 명덕3리, 옥산면 감계1리로, 김주수 의성군수와 읍·면 관계자를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캠페인으로, 마을 대표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진다.의성군에서 올해 370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번에 우수마을로 선정된 3개 마을은 산불 조심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 실적이 우수한 마을이다. 또, 서약사항 등을 성실히 이행하고 산불조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봄철 위험시기의 산불방지에 크게 이바지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이장과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가능한 성과다.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실인 만큼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해 우리 의성이 아름다운 산과 들을 유지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08-21

의성군, 3회 추경예산 7천200억 편성

[의성] 의성군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회 추경예산 대비 650억 원이 증가한 7천200억 원으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의성군이 2014년 민선6기 출범 시 4천780억 원에서 무려 2천420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3천540억원)와 국·도비 보조재원(2천430억원)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의성군은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지난 2일 의결된 정부 추경예산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사업비를 적극 편성했다. 더불어 2020년 본예산 반영을 위해 사전절차비용과 부지매입비 등을 우선 반영했고 시급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주민의견도 적극 수렴했다.주요사업으로는 △방치폐기물행정대집행 142억원 △청년이행복한의성행복포레스트 54억6천만원 △의성군지방상수도현대화 25억원 △건강산업인프라구축(부지매입) 20억원 △지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16억8천만원 △이웃사촌시범마을임시주거지조성 12억5천만원 △어린이집확충 11억5천만원 △보건소신축추가 11억5천만원 등이다.분야별로는 △환경보호 23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96억원 △농림해양수산 86억원 △일반공공행정 및 사회복지 각각 50억원 △수송 및 교통 45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28억원 △보건 19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 8억원 △문화 및 관광 5억원 △교육에 2억원을 투자하며, 예비비와 기타 분야에는 3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산 7천억원 시대의 격에 맞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지역현안 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의성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의성군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9-08-20

서울로 찾아가는 ‘의성군 농특산물’

[의성] 의성군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3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서울 조계사 남문주차장에서 마늘, 자두, 복숭아 등의 신선농산물과 흑마늘 등의 가공식품을 만날 수 있다.또한, 추석이 임박한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의성이 자랑하는 마늘과 자두를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농산물 과다생산으로 가격 폭락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기다리는 대도시 소비자 모두를 만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직접 가기 어렵다면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http://mall.usc.go.kr)을 이용해 보자.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의성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쉽게 받아볼 수 있다.특히 의성마늘햄으로 유명한 롯데푸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의성마늘소, 의성마늘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농작물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좋지 않다. 군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간 지역농산물 팔아 주기 행사, 조계사 직거래 장터, 서울 지하철역 직판행사, 홈쇼핑 방송, 의성장날 쇼핑몰 여름 농산물 이벤트 등을 추진 도농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08-19

허술한 법망이 ‘의성 쓰레기산’ 키웠다

[의성] 속보= 의성군 쓰레기산은 허술한 법망이 화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쓰레기 산은 낙동강 본류와 직선거리로 800여m 떨어진 단밀면 생송리 한국환경산업개발 사업장에 10여m 높이로 쌓인 폐기물 17만3천여t을 가리킨다. 사진이 업체가 201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반입해 방치한 폐기물은 허가량(2천157t)의 80배에 해당한다. 의성군은 지금까지 이 업체에 20여 차례 행정조치, 7차례 고발을 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속수무책이었다.업체는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 집행정지 처분을 받아 그 기간을 이용해 계속 폐기물을 들여와 방치량이 계속 늘었다.군 관계자는 “폐기물 1천t을 불법 처리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1억 원이라면 이로 인한 처벌은 고작 벌금 100만원 수준”이라며 “불법 수익금에 대한 환수조치 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과거 폐기물 상당량을 중국 등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해 처리했는데 최근 들어 개도국 수입이 크게 줄어든 반면 소각·매립시설이 확충되지 않아 문제”라고 설명했다.그는 “폐기물 1t의 소각처리 비용이 25만 원 가량인데 불법 브로커들은 이를 반값에 처리해준다고 접근해 계약을 체결한 뒤 폐기물을 인적 드문 곳에 방치한다”며 “보다 강력한 처벌과 주민들의 철저한 감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확보한 45억원의 예산과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할 99억5천만원 등 170억원을 투입, 쓰레기를 대신 처리한 뒤 업체 전 대표 A씨 부부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검찰은 A씨 부부의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법에 따라 이들이 다른 법인 명의로 취득한 공장과 토지, 기계 및 주식 등에 관해 추징보전 절차를 완료해 두고 있다./김현묵기자

2019-07-25

의성군, 올해안 방치폐기물 모두 치운다

[의성] 의성군은 최근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방치폐기물을 올해 내 전량 처리하고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연초부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군비 14억원을 예비비로 세우는 등 적극성을 보이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 결과 국비 24억원, 도비 12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행보증금 3억원을 포함한 53억원의 예산으로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달 16일 입찰공고를 실시해 5월 13일 계약, 시설설치 등 선별작업을 통해 6월부터 본격적인 폐기물 반출을 계획하고 있다.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은 폐기물이 이동해서 쌓이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현장에서 선별 파쇄 등을 통해 재활용 상태로 반출되는 것을 조건으로 추진한다. 폐기물로 인한 2차적 환경오염 차단을 위해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폐기물 발생에서부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겠지만, 우선 우리 지역에서부터 신속한 처리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군은 그동안 단밀면 생송리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에 야적된 17만t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최소화하고 침출수의 유출을 차단해왔다. 이 사업장은 2008년 폐기물재활용업으로 허가돼 운영하면서 2014년부터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에 폐기물 17만t을 야적했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2만6천t의 폐기물을 우선 처리할 계획이며,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나머지 폐기물도 신속하게 처리해나갈 방침이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05-21

의성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개시

[의성] 의성군은 청년유입과 이들의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기 참여팀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서 의성으로 정착한 ‘행복한 농산물 카페’팀은 지난 7일 ‘화림·꽃이 숲을 이루다’라는 카페를 오픈했다.화림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바탕으로 카페와 플라워, 그림, 와인 등 다양한 체험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공을 살려 제품포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매장에서 홍보와 판매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예술가적 아이디어로 지난 8일 오픈한 ‘노비스르프(Novis_le_feu)’팀은 의성의 특색 있는 자연과 공간을 살린 웨딩상품을 개발해 영업을 시작했다.노비스르프는 앞으로 숨어 있는 의성의 공간을 추가로 발굴하고, 다채로운 콘셉트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미술 전공을 바탕으로 작업 중인 예술작품과 다양한 콘셉트 사진의 전시도 추진할 예정이다.이밖에 수제막걸리 양조장, 보리 및 밀새싹 보조식품, 의성 사촌마을 카페를 준비하는 3개 팀도 현재 시제품 개발 및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늦어도 다음 달에는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유입이 의성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의성에서 꿈을 꾸고 실현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기 팀은 서울, 경기, 대구 청년 6명과 경남에서 고향으로 유턴한 청년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모집 당시 1, 2차 모집에 55명의 청년이 몰려 7.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05-14

“직원 자발적으로 창의적 제안 유도”

[의성] 제안제도에 경쟁의식을 불어넣은 의성군의 공격적인 제도 운영이 결실을 맺었다. 경북도가 주관한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의성군이 군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같은 결과에는 의성군이 지난해 군민행복 상상 프로젝트 공모전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하도록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춰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창의경연대회, 군정발전연구단 운영, 분야별 선진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이 공무원들의 모두 창의적인 발상을 끌어내는데 한몫했다.군 관계자는 “이처럼 발전 지향적인 각종 제안제도 운용을 활성화한 것이 군민들의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 방안 도출로 이어졌고 23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군은 제안 내용을 분야별, 시기별 다양한 항목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제안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제안내용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중복제안을 막고 독창적인 제안을 끌어내는 요소로 작용했다.군정발전연구단을 구성해 부서 구분없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한 것도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 또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분기별로 개최하는 등 공무원들의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독려하고 주민들의 정책참여 욕구를 해결하는데 제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도 최우수상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김득한 의성군 기획담당관은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시책발굴 및 정책개발에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공무원들이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9-04-28

의성마늘소,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브랜드 4년 연속 선정

의성마늘소가 (사)한국브랜드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의성마늘소’는 의성군과 의성축협, 의성마늘소작목회가 협력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브랜드 육성을 위해 의성군이 전반적인 관리와 지원을, 축협은 마늘단미사료 제조 공급 및 농가는 적극적인 사양관리를 한다. 도축 시 1등급 이상의 품질이 인증된 소고기만 ‘의성마늘소’ 브랜드를 붙여 판매한다.특히 의성군은 마늘소 브랜드 육성을 위해 한우사육농가 중 작목반에 가입한 168가구(1만여 두)에 대해 우량조사료 공급 및 사양관리 자동화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의성마늘소는 회원직영점 4개소를 비롯해 위탁판매점(서울 등 대도시 대형유통업체)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또 관내 직영점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판매해 믿을 수 있는 좋은 고기를 외지인들에게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의성군 관계자는 “의성마늘소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을 받는 좋은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귀중한 향토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4차 산업혁명과 소비 혁명으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경쟁력 있는 플랫폼 개발과 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전략을 구사토록 하며 원인, 상황, 기쁨, 온정 등 4가지의 감동 키워드를 핵심으로 고객의 감동이라는 주관적인 감정을 객관적 수치로 산출한 지수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