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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코로나 고령층 예방접종 사전예약 50%

【안동】 안동시가 지난 6일부터 60~74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23일 현재 17,523명(50%)이 사전예약을 마쳐 경북도 내 타시·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 23개 지자체의 평균 예약률은 45%로 전국 평균보다 5% 정도 밑돌고 있다. 도내 최고 예약률은 의성군으로 약 68%로 나타났으며, 성주군이 35% 내외로 최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예약율이 낮은 것은 접종시작 시점에 따라 예약을 받는 시기가 짧은 점도 있지만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가 증가하는 점도 이유로 꼽히고 있다.안동시의 예약률 살펴보면 70~74세 62%, 65~69세 53%, 60~64세 37%,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의 예약률은 65%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고령층의 예약률이 높고 나이가 적어질수록 예약률이 낮아지는 상황 역시 백신에 대한 불신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이에 안동시는 공무원전담제,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사전예약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과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특히 온라인과 전화 예약이 어려운 노인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약을 지원한다.권영세 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예방접종을 받고 자신감 있게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의 5월 백신 사전예약 접종 대상 인원은 총 3만7,600명(60세~74세 대상자 3만5,137명,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교사 1,070명, 만성질환자,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미접종자 등 1,393명)이며, 마감기한은 6월 3일까지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23

안동시.축제관광재단 두 번째 E-이벤트 진행

【안동】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0일까지 ‘#맛있는 나의 도시, 안동’을 주제로 두 번째 E-이벤트를 진행한다.올 들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E-이벤트는 안동관광 홈페이지 ‘투어안동(tourandong.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잊혀가는 안동의 맛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안동관광 홈페이지 ‘투어안동(tourandong.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하고 싶은 식당의 음식과 영수증 사진을 찍고 ‘#냠냠안동’, ‘#투어안동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응모는 꼭 이벤트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비공개가 아닌 공개 SNS 계정에 업로드 해야 한다. 응모를 위해 업로드 한 사진은 안동관광홈페이지 내 실시간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안동시는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안동사랑 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다소 침체되고 우울한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작은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멋이 가득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각 계절과 축제, 다양한 행사일정에 맞춘 흥미로운 이벤트를 투어안동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20

안동시, 추경예산안 780억 편성

[안동] 안동시는 780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0일 제출한다.안동시의 예산규모는 1조3천330억 원으로 늘었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734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이 증가했다.주요사업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35억 원, 각종 방역 지원 10억 원, 산불피해지 응급복구사업 7억 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19억 원,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14억 원, 소상공인지원 8억 원 △현안사업으로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8억 원, 안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30억 원, 송현제2근린공원 토지매입 25억 원,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신산업육성을 위해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 19억 원,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17억 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소방도로 개설 20억 원, 간선도로 개설 18억 원, 도로 확포장 15억 원, 농업기반정비 8억 원 등을 편성했다.일반회계 분야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218억 원 △농림해양수산 132억 원 △문화 및 관광 97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6억 원 △교통 및 물류 69억 원 △사회복지 61억 원 순으로 모든 분야가 증가했다.권영세 시장은 “예산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절차에 들어가 시민들의 고충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19

전통 성년식으로 전통문화체험의 장 마련

[안동] 안동청년유도회는 17일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계례행사를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한다.안동 태사묘는 구도심에 있다.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삼태사인 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동쪽을 편안하게 했다는 ‘안동’이란 지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여기에 있다고 한다.성년의 날은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됐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월요일 개최한다.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7B04禮)의식을 열어 왔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첫째 관문인 관(冠)이 성년례를 말하는 것이다.안동유도회는 사라져가는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줄 목적으로 1999년부터 표준 성년식 모델을 개발해 열고 있다.전통관례 복장을 갖추고 의식을 주관하는 관례는 유교적 예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첫째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모자를 씌우고 옷을 갈아입히는 분리의례, 둘째 술로써 예를 행한다는 초례, 셋째 관례자에게 성인이 돼 조상이 내려준 몸과 이름을 잘 지키라는 의미에서 대신 부를 수 있는 자(字)를 내려주는 명자례 의식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자관자례 등으로 나뉜다.장명숙 안동시 문화예술 담당은 “성년을 맞은 젊은이들이 올바른 몸과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관·계례 의식을 통해 경로효친의 정신을 가다듬고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기둥으로 성장해주기를 기원한다”며 “전통 성년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13

안동시, 내달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안동] 안동시가 다음 달까지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대학생, 군인 등을 중심으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의 국 내·외 확산 등으로 이제까지 농작업에 큰 몫을 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시는 다음 달까지 시청 농정과와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 등에서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고령·부녀·장애자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과수 꽃따기, 적과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일손돕기에 작업 전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공동작업 시 1m 이상 거리두기, 작업 중 식사 및 간식제공 금지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 연중 농촌일손지원을 위해 안동시농촌인력지원센터, 안동농협 및 남안동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한 농촌일손을 요청하면 이에 맞는 인력을 알선해 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수급부족과 4~5월 서리 및 우박피해 등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일손돕기에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10

안동시 푸드플랜 아카데미 운영

【안동】 안동시는 11일과 13일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푸드플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온(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오프라인(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으로 운영한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감염에 대비해 현장 교육 참여인원을 축소하는 대신 ‘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푸드플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도록 했다.강의 첫날에는 푸드플랜의 이해란 주제로 △국가와 지역의 푸드플랜 정책방향 및 수립동향 △푸드플랜의 개념 및 먹거리 선순환과 푸드플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푸드플랜의 실천과제로 △농촌과 소비자의 상생 모델 △먹거리 문제에 대한 도시문화적 접근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강의가 계획돼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푸드플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강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푸드플랜(Food Plan)이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유통소비·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안전·영양·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해 지역 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이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09

안동시 12월까지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 진행

【안동】 안동시는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을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느끼는 안동의 좋은점, 문제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을 권장하기 위한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를 12월까지 진행한다.시민공회는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임으로, ‘모이다’의 지역 사투리인 ‘모디’라는 별칭으로 운영되고 있다.‘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도 더 좋은 안동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먼저 도시의 이야기를 함께 해보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는 연령제한 없이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안동에 대한 이야기 주제를 정하고 ‘모디’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면회의와 온라인 화상 비대면회의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함께 만나는 대면회의와 온라인 화상 비대면회의 모두 가능하다. 또한, ‘모디’ 후 회의록을 제출하면 최대 10만 원의 ‘모디’지원금도 지급 받을 수 있다.한편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팀(054-840-3452)으로 연락하면 된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09

안동 진맥소주, 세계에 우뚝 서다

[안동] 안동 진맥소주가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6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SFWSC)에서 진맥소주 53도는 최고의 ‘더블골드’ 메달, 진맥소주 40도는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진맥소주 53도는 소주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소주(Best Soju)’에 선정돼 세계적인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았다.2000년부터 시작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는 전문적이고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주류품평회이다.골드 메달은 주류 전문가 40여 명의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어떤 와인인지 라벨을 가린 상태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테스트)을 거쳐 특별한 술로 평가될 때 주어진다.더블골드 메달은 평가자 전원이 골드 점수를 부여했을 때만 수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진맥소주는 2년 전 안동의 맹개술도가(대표 김선영)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상의 원료를 선별하기 위해 유기농법으로 직접 밀 농사를 지어 3단 담금 발효 후 상압 증류 방식으로 빚는다.밀꽃의 깊은 향기를 풍부하게 머금도록 저온 장기 숙성 과정을 거친다.김선영 안동진맥소주 대표는 “역사적으로 화려했던 안동소주의 품격을 높이고,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위스키, 진, 고량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증류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5-06

‘가정의 달’ 아쉽지만 가족모임 자제를

[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 않자 ‘5월 가정의 달’ 가족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권 시장은 6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0일부터 속출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37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가족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우려되는 시기”라며 “아쉽고 섭섭하더라도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접촉보다는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부득이 한 경우 가족 간 모임을 하더라도 밀접·밀집·밀폐되지 않는 장소에서 만남을 최소화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또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경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미열·두통·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체 말고 안동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안동시에는 지난 4일 4명, 5일 어린이날 1명, 6일에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위기감이 증폭되는 실정이다.안동시는 현재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종사자 1만1천8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고 75세 이상 어르신 등 1만3천442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쳤다.한편 지난달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전파력이 강한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기준으로 경북 지역에서 모두 73건의 확진자 검체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했고 그 결과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가 35건 검출됐다”고 밝혔다./장유수기자jang7775@kbmaeil.com

2021-05-06

경북도,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경북도가 ‘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쇼핑 기획전과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소상공인 400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단계별로 돕고자 마련한 경북도의 신규 시책이다.주요 사업은 △마케팅 인식개선(온라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스타트업 기반 구축(맞춤형 컨설팅, 유통채널 입점설명회) △점프업 지원(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프로모션, 상품리뷰) 등이다.기존 오프라인 판매방식에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스마트스토어)의 쇼핑기획전(노출)과 할인 프로모션 운영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통신판매업’ 품목을 갖고 3년 평균매출액 등이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돼야 하며 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 건설,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이어야 한다.신청은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된다.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 사업은 비대면 온라인 마켓의 확대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시장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을 도모하는 소상공인에게 신규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마케팅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활성화 및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