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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시, 내년 국비확보 총력 대응

【영주】  영주시는 지역 현안사업과 마무리 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전강원 부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심의관 실무진과의 면담을 통해 기획재정부 심의 미반영 사업과 계속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이번 방문에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 및 단산면과 부석면 남대리를 잇는 국지도 28호선 조기 완공을 위한 사업비 증액 2천674억원을 건의했다.또, 2021년 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내 고려인삼 홍보관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국비 10억원 반영을 건의하고,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국비 4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전강원 부시장의 기획재정부 방문은 올해 6월 장욱현 시장의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전강원 부시장은 “영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내년도 재정상황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규 역점사업과 계속사업의 안정적인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정부 예산안의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까지 긴밀한 대응전략으로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21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인삼요리 인삼클라쓰' 참가자 모집

【영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인삼요리 인삼클라쓰’ 참가자를 모집한다.‘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D-365일 기념 연계행사다.‘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인삼요리’라는 주제로 ㈔한국인삼협회의 인삼요리 레시피를 활용,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협업으로 진행된다.모집기간은 8월2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단,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및 인삼클라쓰(인삼요리 레시피 등)에 대해 SNS상 1회 이상 홍보물을 게재해야 한다.참가자 선정은 홍보 파급력 등 자체 선정 기준에 의거해 결정된다.조직위는 인삼요리의 다양화 및 대중화를 위해 ‘인삼요리 인삼클라쓰’ 실습 동영상(레시피 포함)을 엑스포 공식 유튜브에 게재할 계획이다.8월 9일까지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엑스포 사전 붐 조성 및 인삼클라쓰 행사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장욱현 조직위원장(영주시장)은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이 인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보약이 아닌 음식으로 좀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21

“영주 체육기금 6억 돌려달라”

[영주] 영주시체육회가 체육진흥관리기금위원회에서 관리 운영 중인 6억여원의 기금(성금)을 체육회로 반환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체육회가 반환을 요구하는 기금은 1994년 영주시가 개최한 제3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방체육 진흥사업을 목표로 조성된 성금이다.당시 조성된 성금은 도민체육대회추진위원회가 기탁한 성금과 독지가로부터 수시 기탁된 성금, 영주시 출연금으로 조성된 기금 등 5억429만1천867원이다.현재는 이자 수입을 포함해 6억여원에 이른다.이 성금은 영주지역 체육진흥관리위원회에서 30년 가량 관리하고 있다.기금관리위원회는 기금의 소유권을 가진 단체가 아닌데도 최근 2~3차례 사단법인 설립을 시도했다고 영주시체육회가 밝혔다.이에 따라 영주시체육회는 “기금관리위원회의 사단법인 설립은 기금사용 용도에 위반된다”며 기금 반환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영주시체육회는 최근 체육진흥관리위원회로부터 기금을 돌려 받기 위해 제2차 이사회 및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법적 대응과 함께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체육진흥관리기금위원회는 당초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나, 최근 A 전 영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3명으로 확대됐다. /김세동기자

2020-07-19

영주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영주】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는 15, 16일 정선군 일원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베어링 관련 100여개 기업, 연구소, 대학, 경북도, 영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 산단 추진상황, 첨단베어링 기술개발 동향,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기술지원 소개, 영주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 등 정보교류와 베어링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이날 일진그룹,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주시는 ‘베어링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집중해 기반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베어링 기업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장욱현 시장은 “베어링산업을 살리기 위해 산·학·연·관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가경쟁력을 높여줄 핵심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했다.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는 국내 유일한 베어링 전문연구센터로 세계 베어링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부가 주관하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영주시 적서동 및 문수면 일원에 총 사업비 3천116억 원을 들여 136만㎡ 규모로 조성된다.10월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 뒤 경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16

영주문화관광재단, ‘우리 家曲 만들기’ 결과물 참여가정 전달

【영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영주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문화사업 2030 영주미래문화 ‘우리 家曲(가곡) 만들기’의 결과물을 참여가정에 전달한다.2030 영주미래문화 우리 家曲 만들기 사업은 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가족들의 실내생활로 인한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공통의 문화향유 생활로 극복하기 위해 시행된 언택트 형식의 문화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총 33개의 가정이 참여했다.참여 가정은 일상과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만든 가사에 지역 작곡가들이 작곡한 멜로디를 더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의 주제가를 갖게 된다.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참여해 완성한 곡을 온라인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숙지한 후, 주제가를 직접 부르고 녹음해 평생 기억에 남을 가족앨범으로 제작한다.2030 영주미래문화 우리 家曲 만들기 사업은 일반시민과 지역 예술인들과의 공동작업이라는 새로운 문화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진행을 위해 시민들이 제공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 할 방침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15

무인방제 스마트팜, 농약 살포 3분 만에 뚝딱

[영주] 과수원에 수압식 회전 분무기를 설치해 농약을 3분만에 무인 살포하는 시스템이 농업현장에 처음 설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부석면 이재식(52) 씨의 사과원에서 지중관수와 무인방제 스마트팜 시연회를 열었다.포스코에서 개발한 가로수 물주기용 빗물저장 지중관수 시스템을 농업에 적용한 장치다.지중관수와 연결된 호스를 사과원에 깔고 한 나무 마다 위에서 아래까지 4개의 노즐을 설치해 360도 수압식 회전분무기로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이다.지중관수는 지하수 또는 빗물을 저장해 사용한다.회전분무기가 나무를 한바퀴 돌며 살포하는데 40∼60초 걸리므로 3차례 농약살포를 3분만에 끝낸다.이 시스템은 이재식씨의 아이디어로 포스코의 협조를 얻어 안동대 전익조 교수의 지도로 과수원에 적용했다.이 씨는 1만2천여㎡ 과수원 중 3천300㎡에 무인방제 시스템을 설치해 이날 첫 시연을 했다.지중관수 시스템은 빗물을 이용하므로 사계절 관수가 가능하고 물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무인방제 시스템은 기존의 인력 또는 기계장비로 몇 시간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던 것을 무인으로 3분 만에 살포하고 살포량도 23% 절약할 수 있다.영주시는 설치비용 대비 효율성, 농약 방제 효과 등을 살펴 본 후 농가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사과농업인 김모씨는 “새벽 일찍부터 농약치느라 힘들었는데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농약도 쳐주고 물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과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일손이 부족한 현재의 현장 애로점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14

영주 특산물거리 상인회 7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영주] 영주시 특산물거리 상인회는 13일 특산물 거리에서 판매중인 물품으로 만든 꾸러미를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풍기읍에 기탁했다.영주 특산물거리 상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기와 봉현 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지역특산물인 사과주스, 인견기능티셔츠, 홍삼사탕, 고구마빵 등 4가지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143개를 전달했다.영주 특산물거리 상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찾다 선물 꾸러미를 착안해 상인들의 뜻을 모아 7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상인회장 박승주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200만원씩 총 천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부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박승주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선물 꾸러미를 받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고” 말했다.원종철 풍기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움츠려 들 수 있는 상인회에서 솔선수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지역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준 영주시 특산물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세동기자

2020-07-13

15일부터 영주 치매안심 홈스쿨링 운영

【영주】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5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안심 홈스쿨링을 운영한다.치매안심 홈스쿨링은 비대면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 꾸러미를 배포하고 전화로 수업진행과 활동을 안내하는 제도다.대상은 치매환자쉼터 참여자 20명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 및 65세 이상 일반 어르신 100명 등 총 120명이다.시는 인지 특성에 맞춰 학습, 체험, 감염예방 등이 담긴 배달꾸러미 등을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제공하는 꾸러미에는 치매예방과 인지 훈련을 위한 단계별 자가 학습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방울토마토 키우기, 나무선인장 만들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물품, 집에서 간단히 운동 할 수 있는 감각 공 등이 포함돼 있다.또,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담당공무원을 대상자별 1대1로 지정해 치매환자는 주1회, 인지저하자 및 일반 어르신은 월1회로 전화 상담을 통해 수업 진행과 활동 내용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 수칙안내 및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김인석 보건소장은 “치매안심 홈스쿨링 운영으로 치매환자 및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방지 및 인지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7월에 개소해 치매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1천922명의 치매환자가 등록돼 있다.치매환자에게는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위생·기저귀·물티슈 지원, 배회감지기와 위치추적기 대여 등 치매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정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13

영주시 Y-세일 이벤트 기간 연장

[영주] 영주시는 Y-세일 이벤트 기간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Y-세일은 지난달 1일부터 영주시가 ‘코로나19 극복 가치삽시다’는 슬로건으로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영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각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하는 이벤트다.지역내 7개 전통시장 및 상가는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Y-세일과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대규모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영주시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발행해 의류건조기, 스타일러, TV 등 경품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통기타 버스킹, 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마케팅 행사는 골목시장, 영주공설시장, 문화시장,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풍기토종인삼시장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나들가게도 날짜별로 오이, 수박, 양파, 감자 등 농산물과 공산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Y세일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7-06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영주】 영주시는 농축산 분야 활용을 위한 제8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뜻한다.마이크로바이옴은 체중의 1∼3%에 불과하지만 약물대사 조절, 면역작용 등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해 현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관계자 150여명과 영주시 농축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경영평론가 엄길청 박사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농축산업의 과학기술융합 발전 전망,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교수의 농축산 마이크로바이옴의 산업화 적용 방안, 부산대 동물생명자원과학과 김명후 교수의 경제동물분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동향, 국립농업과학원 원항연 박사의 식물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현황과 농업적 이용, (주)마이크로바이옴 조호용 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 농축산 응용방안, (주)아이니즈컴퍼니의 김은경 팀장의 농축산물 온라인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복근 광운대 경영대학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한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 식품, 의약, 환경, 보건,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기능 및 영향력이 밝혀지고 있다”며 “영주시와 기업체, 관련 연구기관이 함께 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욱현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지금 마이크로바이옴을 영주시 농축산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단지가 영주시에 유치될수 있도록 관련 기업 관계자들의 투자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