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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확대

[봉화] 봉화군은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0~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둘째아 이상) 가구까지 포함해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기저귀는 월 6만4천원,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가구 중 산모의 사망·질환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월 8만6천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품구매가 가능하다. 영아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하면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에 한해 지원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밖에 보건소 임산부 등록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봉화군보건소 모자보건팀(679-6742)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신청은 읍면사무소, 보건소,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박종화기자

2020-02-03

가시적 성과 맺는 ‘역동의 해’

엄태항 봉화군수.[봉화] 엄태항 봉화군수는 2020년 경자년은 민선 7기의 반환점을 맞아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향해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을 밝혔다.엄 군수는 “지난 시간은 봉화군이 도전과 혁신을 통한 도약하는 봉화시대를 개막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시간은 구체화된 군정비전과 가시적인 성과의 양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의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를 위해 지역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소비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봉화, 더불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봉화만의 색깔로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균형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를 만들겠다고 했다.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연70만원으로 상향 지급,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 전반에 대한 미래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생산성 향상 등에 적극 대응한다.또 농산물 종합처리 산지유통센터와 농축임산물 전시판매장 건립으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확충하며 해외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간다.소비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봉화를 위해서는 불금축제에 대한 상인들의 역할 증대와 확충된 프로그램 제공 등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상품권의 발행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확실히 견인해 나간다.특히 소비에 가치를 더한 사회적기업의 지정을 확대하고 마을공동체 기업을 신규 발굴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청년매니저 운영, 청년창업 지원 등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 취업기반을 확충한다.에너지 전환도시의 기틀은 현재 추진 중인 여러 녹색에너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모든 소득은 군민들에게 안겨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올해 본격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녹색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더불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거주시설 건립으로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돕는다.꿈과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조기완공 지원, 청소년센터 리모델링 등 청소년들의 배움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간다.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조성은 세계 최장 산악현수교인 청량산 명승 둘레길 조성의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을 하며, 내성천 경관타워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완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베트남 타운 조성사업은 한-베 교류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지금까지 지체되었던 수목원 주변개발 사업에도 탄력을 붙여 나간다.균형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는 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민간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내성지구 개발사업 등 도시재생 연계사업과 명호 복합문화센터, 내성리 및 분천리 주차장 조성, 공공임대주택, 내성천 생태놀이터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한다.엄태항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0-01-01

봉화 분천리 산타마을 ‘싼타딸기’ 본격 수확

[봉화] 봉화군은 올해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체험형 시설딸기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 추진한 이 사업은 분천리 산타마을에 싼타딸기를 재배해 관광자원과 농업을 연계한 소득창출을 목표로 12월 말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이곳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영리한 재배시설이다. 고설수경재배를 기본방향으로 한 ICT 융합 환경제어장치(차광막, 환풍기, 발열관 등을 통한 온·습도 자동조절) 및 무인방제기 등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 딸기 생산이 안정적이며 품질 또한 우수하다.또 하나의 특징은 특별한 딸기 품종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육성한 ‘싼타’ 품종은 성탄절에 가장 맛이 좋아 붙여진 이름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맛이 일품인 데다 타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우수하다.도미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산타마을 싼타딸기 구매 및 딸기체험은 내년 4월까지 가능하다”며 “산타마을의 싼타딸기처럼 농업과 다른 산업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소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