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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군 보건소, 버섯 활용 어린이 영양특화사업 실시

[봉화] 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14일까지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6곳을 대상으로 버섯을 활용한 어린이 영양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사진‘도담도담 버섯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화사업은 버섯 키우기, 버섯의 특징에 대한 영양교육, 버섯을 활용한 과일화분 만들기, 버섯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버섯을 활용한 과일화분 만들기’는 놀이를 통한 영양 실습으로 버섯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버섯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편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기관에서는 “아이들이 버섯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어 좋았고, 수업시간에 만든 버섯과일화분을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교육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동국 소장은 “봉화군의 지역 특산물인 버섯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친밀감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업이 도담도담의 말 뜻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11-01

봉화군, 군민상 수상자 5명 확정

[봉화]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민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규일 봉화군 부군수)를 개최하고 제14회 봉화군민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봉화군민상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개발부문 홍승철(70· 봉성면), 봉사·효행부문 이재환(51·구미시), 문화·체육부문 류춘수(73·성남시), 농축산업부문 김창한(75·물야면), 애향부문 최삼섭(54·부산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개발부문의 홍승철씨(문수골권역 추진사업 위원장)는 문수골권역 추진사업 위원장으로 지역의 특산물인 산수유, 가재 등을 활용한 지역발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봉사·효행부문 이재환씨 (주)톱텍 대표이사는 수년간 지역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에 영양제, 방한복 등을 기부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농축산업부문 김창한씨(前 물야면 영농조합회장)는 17여년간 물야면 영농조합회장직을 맡아 지역농산물의 국내 및 해외 판로 확보와 지역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문화체육부문 류춘수씨(종합건축사무소 이공 대표)는 세계적인 건축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특급호텔 등 유명한 건축물을 설계했고, 봉화축제 주무대를 비롯한 봉화군의 여러 건축물을 설계해 봉화의 이미지를 높였다. 애향부문 최삼섭씨(주)대원플러스건설 대표는 은어축제 축제발전기금 기부, 저소득층 자녀급식 지원활동 및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봉화군민상은 2년마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창달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군민을 선발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제22회 봉화송이축제 개막식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2018-09-28

‘한약우와 송이버섯’ 가을미각 돋우러 봉화 갈까

[봉화] 제22회 봉화송이축제가 ‘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과 송이산 일원에서 펼쳐진다.백두대간 해발 400m 이상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맛이 좋기로 소문난 봉화송이.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이 되면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인 ‘숲 속의 보석’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신비에 쌓인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화송이축제. 축제는 자연이 키운 송이를 콘텐츠로 맑고 깨끗한 청정 봉화의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22회를 맞이하는 올해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송이채취체험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송이채취체험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bonghwafestival.com/songi/)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된다.그밖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 두부만들기 체험, 침선 전시·체험, 추억의 물품 전시·체험, 천공예 체험을 비롯해 메뚜기잡이 체험, 송이경매와 송이볼링체험, 다문화체험, 춘양목장승깍기체험,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추억의 사진관, 우리음식 만들기, 서예작품 전시·체험 등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80 추억의 음악여행, 폐막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장원급제 테마음악회와 함께 ‘이몽룡방자 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복 전시·체험을 비롯해 읍·면 홍보관, 봉화송이 명품관 운영, 송이요리 전시관, 향토사진작가 작품전시, 수채화작품 전시 등도 기대된다.또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제37회 봉화청량문화제는 조선 철종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삼계줄다리기 재연을 비롯해 전국한시백일장, 사생대회, 풍물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연계행사로 제2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대회, 제6회 전국 송이마라톤 대회, 봉화군 씨름왕 선발대회, 봉화군민 건강걷기대회, 봉화군 어린이집 연합운동회 등이 열린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올 가을에는 체험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 봉화송이축제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져드는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