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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군-고택-기업간 `고택체험` 맞손

【봉화】 봉화군은 지난 26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고택~기업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는 봉화의 대표적인 고택 체험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이용하는 기업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해 상호 간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이날 군소재 만산고택, 남호고택, 소강고택 3개의 고택이 봉화군을 대표해 구미에 있는 ㈜신창메디컬, ㈜원익큐엔씨, ㈜오성전자 3개의 기업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군은 자매결연 추진성과에 따라 앞으로 한옥체험업에 등록한 13개 고택 전체를 대상으로 점차 협약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봉화군은 애초 1고택 1중소기업 자매결연을 추진했으나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없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중견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이용객의 고택 선택 폭을 넓혀주고자 3개 기업과 3개의 고택이 다자간 협약을 이루는 방식으로 수정했다.특히, 고택에서는 3개 기업 직원과 관계자가 봉화군을 방문해 고택체험을 이용할 시 체험료의 10%를 할인해주며, 봉화군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와 문화유적탐방버스 지원 등을 통해 상호 간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박노욱 봉화군수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고택에서 `느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 권유 드리며, 고택과 기업 간 상호이익이 도모되는 발전적인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7-05-29

“안전한 농산물 생산하려면…” 봉화군 과수생산 농업인 교육

【봉화】 봉화군이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을 위해 20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과수생산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및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진행했다.농산물우수관리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또한,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PLS)는 국내 또는 수입농산물에 대해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용했을 경우 잔류허용기준을 0.01㎎/㎏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이다.PLS제도의 경우 현재 견과종실류(참깨·들깨·밤 등) 및 열대과일류(바나나·파인애플 등)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해 시행 중이며, 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유통 등의 단계에서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 결과 부적합 적발 시 행정기관에서 출하연기, 용도전환, 폐기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박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과 GAP인증과 함께 다양한 품목이 GAP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며 “새롭게 시행되는 PLS제도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모든 농업인 교육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2017-04-21

예천군청 신청사 건립 순항

【예천】 예천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중인 군청 신청사사진가 순조롭게 건설 중이다. 군청 신청사는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후 지난 3일 최상층 한옥경사 지붕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했고 이와 병행해 내부 전기, 기계, 배관 공사를 동시 진행해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전통양식을 따른 팔작지붕도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면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예천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군청 신축에는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 지난 3월 실시한 `희망예천 신청사 기와 올리기 행사`는 청사의 옛 지번인 353번지를 딴 3천530명을 목표로 신청자를 접수했으나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일찍 마감 됐으며 초과 신청자에 대해서도 이름을 올려주기로 결정해 군민의 화합과 염원을 담은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오는 5월 17일 개최하는 신청사 상량식에는 기와 올리기 신청자 중 일부를 초청해 자신의 이름이 음각으로 소성된 기와를 직접 올리며 군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특히 이현준 군수는 신청사 건립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천년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예천의 천년대계를 내다보고 짓고 있는 청사가 군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업무 효율성 높은 건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예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군청사가 전통과 품격이 있는 쾌적한 환경과 군민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사 건립에는 관심 있는 군민들이 조경수와 표지석 등을 기증해와 예산 절감은 물론 군민의 기대를 담고 있는 지역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7-04-10

봉화군, 가축사육 단계 HACCP 교육 실시

【봉화】 봉화군은 지난 7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산육단계 HACCP 농업인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AI 확산방지를 위하여 산란계, 육계, 오리사육 농가는 교육대상에서 제외하고 한우, 돼지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중 HACCP를 인증받고 있거나, 신규인증을 받으려는 농가 60호를 대상으로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황희연 교수가 가축 사육단계 HACCP 정책 및 고시, HACCP 평가 기준과 농장관리에 대해 교육을 하고 농장관리 기술상담을 했다.축산농가 HACCP 인증은 가축의 사육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중점 관리할 수 있는 기준 적용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인체에 위해한 물질이 가축 또는 축산물에 오염되거나 혼입되는 것을 방지해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봉화군 축산물 HACCP 인증은 농장단계 73곳, 배합사료 1곳, 알가공업 1곳, 식육포장처리업 2곳, 축산물판매업 2곳이 인증을 받고 있다.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한약우 HACCP 체인 완성거점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했고, 봉화한약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준비하는 등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2017-04-10

봉화군, 산림휴양도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봉화】 봉화군이 지난달 3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림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대상은 사전조사, 소비자조사, 서류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산림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받은 봉화군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사이에 있으며, 군 전체면적의 83%가 풍부한 산림자원이다.특히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사업비 2천201억여원을 들여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해 지난해 9월 임시 개장하고 운영 중이다.또한, 국립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 착수, 자연휴양림조성 착수, 백두대간 협곡열차 및 산타마을 운영, 낙동강세평하늘길을 포함한 트레킹 코스 운영, 산촌빌리지 사업, 파인토피아 우드스쿨 운영, 만리산 산악레포츠단지 등 청정봉화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함께 백두대간과 낙동강 상류의 우수한 절경을 활용해 지난 2013년 4월부터 운행되고 있는 중부내륙순환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는 큰 인기를 끌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특히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분천리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박노욱 군수는 “청정봉화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봉화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