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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오픈

외식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실전경험을 쌓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대구 남구는 26일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우 푸드랩 협동조합 대표, 구자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육성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현충로 51)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청년키움식당은 메뉴 개발, 경영, 회계, 구매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운영위원과 자문위원들로부터 외식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집합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현재 청년키움식당은 전국 7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대구 앞산점은 대구·경상권역에서 유일하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2021∼2022년에는 계명문화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및 운영했으며, 총 7개의 팀이 운영에 참여해 2명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했다.올해는 푸드랩 협동조합과 새롭게 운영될 예정으로 2023년 1기 참가팀인 앞산 코다리 냉면팀(면미가)은 ‘면요리에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앞으로 3개월간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하며, 이들은 교육과 실습을 거쳐 로컬푸드를 활용한 △코다리 냉면 △갈비탕 △제육볶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4-27

대구시, ABB 고성장기업 50개사 육성

대구시는 지역 ABB 기업 50개사를 지정해 육성한다.대구시는 차세대 지역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할 ABB 기업 중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역혁신기관의 집중 지원으로 단기간에 고성장시켜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ABB 고성장기업 50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BB 고성장기업 육성사업은 미래 50년 대구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ABB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유망벤처-고성장-선도기업)로 ABB 기업을 모집·선정해 맞춤형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 성장토록 지원한다.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해 2026년까지 지역 대표 5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ABB 관련 지역혁신기관으로 구성된 산업융합 얼라이언스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지원 등 기업에 필요한 AtoZ까지를 밀착 지원하는 등 단기간 내 기업육성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ABB 핵심 서비스(기술)의 상용화 및 융복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BB 특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풀 패키지와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기업수요 중심의 맞춤형 파워풀 패키지 지원을 한다.또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상을 위해 해외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AB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해외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운영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된 솔루션 탱크를 구축·운영해 다양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해결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시는 27일 10개 산학융합 얼라이언스 참여기관과 ABB 고성장기업 50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 및 열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7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본격화

대구시는 올해부터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및 실증·보급,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0년부터 로봇기업 육성사업인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3차년도)까지 제조로봇의 보급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2021년 기준 대구의 로봇기업 수는 233개사, 매출액은 9천194억 원으로 성장했다.이런 가운데 최근 서비스로봇의 기술발달 및 활용분야 확대로 인한 급성장 추세에 따라 시에서는 서비스로봇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올해(4차년도) 사업부터는 서비스로봇 완제품 제작·실증 중심으로 개편해 추진하기로 했다. 주관 기관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www.dmi.re.kr/053-608-2073)이며, 사업비는 37억5천만 원(시비 31.5억, 민자 6억)이다. 2024년 글로벌 서비스 로봇시장은 162억 달러, 국내 서비스로봇시장은 1조1천억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시의 올해 ‘로봇가치사슬 확장사업’은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제작, 도심 전역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로봇 벤처·스타트업 육성 등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으로 추진한다.따라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컨소시엄에는 서비스로봇 개발·제작 및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역 내·외 산·학·연의 전문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애로 기술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도심 전역에 서비스로봇 실증을 추진하고, 국내·외 투자자와 로봇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지역 로봇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역외 로봇기업 유치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실장은 “서비스로봇 전주기 지원사업 본격 시행을 통해 대구 대표 서비스로봇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로봇산업의 구조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해 대구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로봇도시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6

대구행복진흥원 프로그램 전국서 벤치마킹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행복진흥원)에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방문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26일 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중앙부처·자치단체 등 6곳이 찾아와 경영효율화 노하우 청취와 함께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 방법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들 기관은 행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대구형 뉴거버넌스 모델 △노사 공동협약 및 건전한 노사 환경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 모델 △효율적인 조직개편 방안 △시민 체감형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특히 지난 25일 방문한 충청남도 벤치마킹 방문단은 시민 개방형 편의시설 및 평생교육장, 직원 쉼터 등 각종 시설을 돌아보고, 실무자에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요청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또한, 시각장애인 편의를 위해 제작된 직원 점자 명함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은 진흥원 출범과 함께 유사기능 조정 및 조직개편으로 발빠르게 혁신 동력을 확보한 점,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기획해 시민 호응을 얻은 점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잇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통합 취지에 맞는 전 생애주기 촘촘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2023-04-26

대구교육청,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연수

대구시교육청은 26일 초등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이날 연수는 학교별 운영 사례 공유 및 대구미래학교 발전 방안 등 체계적인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학교 현장 교육전문가를 포함한 정책연구팀을 운영해 국내·외 미래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분석을 통해 운영 체제, 실천 지표 등을 담은 실천서 ‘대구미래학교, 학생 성장을 다시 쓰다’를 개발했다.실천서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역량기반 교육과정, 학생중심 탐구수업, 지속적인 실행력 등 4개 실천영역을 포함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12개 실천원칙 및 세부행동 지표, 대구미래학교 연차별 성장 지원 컨설팅 등을 담고 있다. 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48곳, 중학교 39곳 등 모두 87곳을 대구미래학교로 지정해 학생주도수업, 맞춤형 교육활동, 민주적 학교문화 등 교육 본질에 충실한 교실수업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대구미래학교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3-04-26

洪시장 “신공항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오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국별 후속조치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전 실·국이 신공항 관련 업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3일 신공항특별법 통과 이후 신공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국별 추진계획이 논의됐다.신공항사업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공항후적지 개발, 신공항도시 건설 등 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신설, 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이 포함된 전례 없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 민간공항 건설 예타면제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공공기관이 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토록 하는 등 사업자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공항 연결 교통망 개선을 위해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대구산업선철도, 조야~동명 광역도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상매~동군위)를 신설하고 중앙고속도로(동명동호JCT~군위JCT)를 확장할 예정이다.공항후적지 개발은 첨단산업·글로벌 관광·상업 중심의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비전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신공항도시 건설사업은 UAM(도심항공교통), 반도체 등 5대신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 유치 등 신공항경제권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대구시는 향후 예타면제,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 국회와의 공조 체계 구축, 타지자체와의 연대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이 만들어놓고 텅 빈 공항으로 전락해서는 절대 안되며, 개항과 동시에 여객, 물류 처리능력을 100% 가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된다”면서 “타성에 젖은 사고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공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상력을 펼치는데 전 공무원이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50년 나아가 미래 100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5

‘대구 마을기업’ 100개 돌파 마음씨 좋은 6곳 신규 지정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과 샤인농부협동조합 등 대구지역 6개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에 신규로 지정됐다. 이로써 대구는 마을기업 누적 100개소를 돌파했다. 마을기업은 주민 주도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신규 마을기업에는 인건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5천만 원을 지원하고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 지원된다.신규 지정 마을기업은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시지마을공동체, 낙동연잎마을협동조합, 샤인농부협동조합, 더꿈협동조합, (주)레디오 총 6개소이다.샤인농부협동조합 등 3개 청년마을기업은 30~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돼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연말 기준 98개소의 마을기업은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전국 최초 아파트 마을기업인 (주)새벽수라상은 2020년 지정돼 새벽 반찬 배달 프로그램을 통한 고독사 예방과 수익 창출로 노후아파트 시설교체 등 지역공헌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2022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7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매출도 4천100만 원에서 2022년 말 1억2천800만 원으로 3배가 증가했다.(주)제이샤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캐릭터(미스터두나싱) 등을 통해 알리고 지역 청년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모두 애(愛) 마을기업의 지정 조건인 3년간 연평균 3억 원대의 수익을 창출해 2022년 모두 애(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1억 원을 지원받았다. 매출은 2014년 1천800만 원에서 2022년 말 17억 원으로 16억8천200만 원(95배)이 증가했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그동안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 온 마을기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주민들이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을 살리는 틈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씨 좋은 마을기업을 더 많이 발굴해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2023년 예비마을기업을 추가로 지정하기 위해 공고 중이며 오는 5월 4일까지 신청받고 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4-25

대구 성서산단에 민간 지식산업센터 세운다

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에 9천억 원을 들여 창의적 신산업공간을 제공하는 민간 지식산업센터(27층 4개동)를 건립한다.특히 시는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미래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도심 노후산단의 첨단화·재구조화를 가속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성서산단(3차) 내 희성전자(1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센터는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랜드마크 복합지식산업센터’를 목표로 사업비 9천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만㎡, 지하 2층, 지상 27층 건물 4개 동을 동시에 건축한다. 올해 건축설계와 인허가를 시작해 2024년 말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투자 기업은 (주)신아(INC)로 수도권, 대전, 부산 지역에 선도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보급해 민간의 자발적 후속 투자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의 청년일자리 제공과 신산업 집적화를 이루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대구지역도 전문성과 수요자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주)신아는 현재 공급량 대비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센터는 제조업은 물론 업무시설과 문화, 편의, 오피스텔 등 다양한 지원시설에 맞춤형 특화 설계로 70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5천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시킬 계획이다.또 청년근로자가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수많은 업종 간 상호 융복합 작용으로 미래 혁신산업 클러스터화는 물론 랜드마크 존을 형성해 근무시간 외 공동화되는 산업단지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하고 후속 사업을 유치해 노후 산단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청년 친화적인 도시형 산업단지로 변모시켜 신산업공간 재편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고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노후산업단지 첨단화·재구조화를 공약으로 내걸은 홍준표 시장은 활성화된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산업시설용지를 복합용지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용지 개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투자 부담을 걸어주기 위한 개발이익 재투자 비율 완화 조례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식산업센터는 도심 노후산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함과 동시에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다”며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투자를 활성화해 미래산업을 대비함은 물론 산업단지를 도시와 조화될 수 있는 신산업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4

대구미술관 소장품 ‘매화’ 위작이었다

대구미술관의 구입 작품 위작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대구시가 기관 특정감사에 돌입한다.대구시 감사위원회는 24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대구미술관 위작품 구입 경위 및 미술관장 채용 문제 등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 색원하기 위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정감사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감사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진행한다.시는 이번 감사에서 구입작품 579여점 가운데 감정서가 없는 등 진위 여부가 불명확한 작품 10여점에 대해 2개 감정기관에서 2차례에 결처 감정했다. 그 결과 1차에서 1개 작품이 위작으로 판명됐다.위작으로 판명된 작품은 김진만 작가의 ‘매화’사진로 지난 2017년 작품 구입심의위원회에서 개인으로부터 1천여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2차 감정에서도 동양화 3개 작품이 추가로 위작이 의심스러운 것으로 드러나 시는 추가 감정을 실시하며, 소장 작품 전수에 대해 수입 결정 및 가격 선정의 적정성, 소장품의 전시 및 공개 등 기획·전시 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사해 작품구입 관련 부정·비리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장작품 1천899점 중 기증작품 1천300여점 중 감정서가 없거나 구입 관련 경로가 불분명한 작품 등에 대해서도 위작 감정을 실시할 계획이다.부적격자를 미술관장으로 내정한데 대해서는 내정 과정 등 채용 관련 사항과 함께 회계·계약 분야, 각종 전시·기획 분야, 소장품 구입·관리 실태 등 대구미술관 운영 전반에 걸쳐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감사위원회는 특정감사에서 구입 작품 진위여부를 더욱 세심하게 판단하기 위해 감정기관을 2개에서 3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현행 작품구입 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절차에 작품에 대한 가치 평가 단계를 추가하는 등 작품 구입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홍준표 시장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만연한 위작, 불투명한 작품 거래방식 등 미술계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4-24

대구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 속도

대구시가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AI 의료생태계 구축)’ 과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년 20억 원씩 2027년까지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145억 원(국비 100억, 시비 30억, 민자 15억)의 사업비를 대구시 5대 신산업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이 사업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기업 수요에 맞게 수집·가공해 중개하고 인공지능 개발, 의료기관 연계 실증 및 성능향상, 기술교육 등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인공지능 분원을 유치해 AI의료기기 및 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오고 있고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정되는데 적극 지원해 의료데이터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의료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맞춤형 고품질 의료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신속한 제품개발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데이터 중개 및 활용 △의료 AI 개발 지원 △인허가 지원 △실증지원 △마케팅 지원 △인력 양성 교육 등 전주기에 걸쳐 지원체계를 마련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저변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실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의 핵심은 기업이 제품개발에 필요한 고품질 의료 빅데이터가 필수적이다”며 “대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전국에서 가장 쉽게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4

대구시의회, 오늘 제300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10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회기 첫 날인 25일에는 제300회기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께 한 발 더 다가서는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진다.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24건, 동의안 2건, 고시안 2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이동욱 의원, 북구5)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및 군위편입 등에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위군 편입 관련 조례안을 심의해 7월 1일로 예정된 군위군의 대구 편입도 차질없이 준비한다.26일에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및 시정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정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핀다.5월 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0회 임시회를 폐회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4

대구 수출,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 경신

고부가가치 참단산업으로 재편되고 있는 대구의 수출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적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의 3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1억5천만 달러로, 2월 10억1천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월별 수출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대 대구 월간 수출 1위는 지난해 3월 11억4천900만 달러다.같은 기간 전국 수출액은 551억 달러, 수입액 597억 달러로 46억천3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보였다.이에 반해 대구의 수출액은 11억5천만 달러, 수입액은 9억 달러로 2억5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대구의 수출 증가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대구의 3월 수출액은 구조적 성장이 지속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기타정밀화학원료 113.4% 증가), 미국발 수요 확대에 의한 경작기계(86.4%↑), 중국 리오프닝 영향에 의한 기타기계류(70.6%↑), 의료용기기(19.9%↑) 등에서 수출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을 견인했다.수출국별로는 중국(66.6%↑), 미국(3.8%↑), 헝가리(226.6%↑), 베트남(1.2%↑) 등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품목별로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정밀화학원료의 높은 비중으로 수출액 증가가 두드러졌다.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타 지역과는 전혀 다른 양상인 수출 활황세를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의 대구광역시 산업구조 재편을 위한 노력이 8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 전국 최고라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광역시는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통상지원으로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2023-04-23

‘관광 1번지’ 수성구,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에 접목한 ‘스마트관광도시’가 현실이 됐다.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스마트 관광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구 관광의 디지털 대전환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이인선 국회의원,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새롭게 개선된 수성못 음악분수가 첫선을 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수성못 음악분수는 지난 2007년에 완공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공개된 음악분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색의 음악분수로 라스베이거스나 두바이의 유명한 분수 시설에서 볼 수 있는 조명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적용해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수성못 음악분수의 음악은 ‘대구 트립’앱에서 실시간 연동으로 들을 수 있게 차별화된 스마트 관광 콘텐츠로 제작됐다.특히 이번에 제작된 ‘골든러브’라는 테마의 수성못 음악분수 콘텐츠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인 물망이 와 뚜비를 활용해 극적 요소를 높였다. 선포식의 메인 행사로 선보인 투란도트 갈라쇼에는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 제작한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 출연진이 수성못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는 곡을 공연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수성구는 대구시와 협력해 향후 대구 전역으로 점진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대구 관광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이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유지관리와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대구를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스마트관광도시를 시작으로 차별화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대구시와 수성구가 선정돼 지난 2년간 다양한 민간기업과 함께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4-23

‘대구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 최대 실적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박람회인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지난 18∼19일 이틀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 수요에 맞춘 내수진작, 수출판로, 인력채용, 애로·규제해결, 시책설명의 5대 핵심분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수요기업과 기관이 지난해보다 88개 늘어난 264개가 참가했고 구매·수출상담회 참가 중소기업도 313개로 98개가 늘어나는 등 전체 참가기업·기관이 577개로 대폭 증가했다. 기업 애로해결, 채용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됐고 대구유망기업 채용상담회와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가 새롭게 추가돼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이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한 모두 104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198개사와 6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벌여 823억 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는 시·도별로 개최된 총 14차례의 동반성장페어 중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규모가 확대된 수출상담회에는 모두 2천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고 올해 신설된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는 국내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지역기업 55개사와 139건의 대면 상담을 진행해 1천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9개국 27개사의 바이어와 지역기업 6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만나 166건, 700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대구유망기업 채용상담회’에는 엘앤에프·이수페타시스·에스엘 등 36개의 지역 유망기업이 대거 참여해 이틀간 지역 구직자들과 884건의 상담·면접이 이루어졌으며, 53명은 1차 면접에 합격해 채용을 위한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또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는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 10개 기관의 핵심 시책을 안내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지역기업의 다양한 애로·규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 대구TP,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등의 지원기관들이 기업과 일대 일 애로해결 상담 48건을 진행했다.대구시는 박람회 기간 중 이루어진 구매·수출·채용상담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관리를 강화하는 등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더욱 발전적으로 쇄신해 나갈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내 유일한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특화된 기업종합지원 플랫폼 모델로 정착시키고, 대구경제 굴기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3

어린이날 101주년… 공연·체험 ‘풍성’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2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하 15곳 기관에서 20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우선,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 이야기’로 세계의 다양한 미술 작품 이해를 위한 체험존을 운영한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환경마당, 레고AI마당, 태양관측 등 31개의 창의융합놀이터를, 대구녹색학습원은 기후위기 의식 및 환경 소양 향상을 위한 4개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특히,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타악퍼포먼스 ‘챔스틱의 비트팡팡’,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옛날 옛적 우리 그림 이야기,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또,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45종과 실외체험 43종 등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고, 대구팔공산수련원은 스크린 사격, 민속놀이 등 20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어 대구교육박물관은 문화유산 만들기, 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대구시립도서관 9곳은 책 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인형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의 인문·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4-23

기술장인 ‘대구시 명장’ 찾습니다

대구시는 23일 생산현장에 직접 종사하는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명장’으로 선정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구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2013년 처음 시행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시 명장’ 제도는 현재까지 총 44명의 명장을 선정했다.선정된 명장에게 명장증서, 명장패 수여와 매월 50만 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선정자들은 지난 2021년 대구 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 내 쉼터에 조성된 대구 숙련기술명장 명예의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기술 전수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현재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계속 종사하고 있는 기술인으로 같은 분야에서 대한민국명장이나 타 시·도 명인(장) 또는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지역기술인은 오는 5월 1∼9일까지 해당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담당 구·군에서 추천을 받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명장 선정에 앞서 명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비서류를 준비하기 위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101동 1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해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많은 숙련기술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 및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대구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23

세계 최고 ‘대구국제마라톤대회’로… 상금 16만달러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보스턴대회를 넘어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열린다.대구시는 20일 오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 마라톤보다 더 격상된 대회로 치르겠다고 밝혔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치른 뒤 육상도시 대구 이미지와 위상 제고를 위해 2024년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마라톤 등 메이저대회를 능가하는 대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시상금 규모는 현재 해외 엘리트 선수 1위에게 지급하는 우승상금 4만 달러를 4배 인상한 16만 달러로 격상하기로 했다. 1위에서 10위까지의 모든 시상금도 세계 최고 수준인 보스턴대회를 뛰어넘도록 편성한다.국내 1위 우승상금도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높이고, 단체 및 지도자 시상금 등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한국육상발전에 기여키로 했다.특히 총상금 규모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인 보스턴마라톤 72만4천 달러, 뉴욕마라톤 57만2천 달러를 능가하는 88만5천538 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금을 책정했다.이와 별도로 기록 달성에 따른 시상금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할 경우 1억 원에서 10만 달러, 한국 신기록 달성 시 5천만 원에서 1억 원, 대회신기록 5천 달러에서 1만 달러로 올리는 등 파격적인 조건도 추가로 제시했다.마스터즈 풀코스를 새롭게 부활해 마라톤 동호인들의 욕구는 물론 마라톤대회의 최고 라벨인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마스터즈 참가자 규모도 1만5천 명에서 3만여 명 이상 확대한다.마라톤 코스도 일원화 한다. 현재 엘리트 코스는 중구, 수성구 일원, 마스터즈 코스는 서구, 북구, 동구 등으로 나눠져 있다.따라서 출발지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대구스타디움으로 바꿔 도심지 순환코스로 달리게 함으로써 대구 전역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새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세계육상연맹에 코스 공인 신청 후, 계측과 심사를 통과하면 세계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인정받게 된다.개최 시기도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경신은 물론, 메이저 대회와의 대회 중첩 여부, 기온의 적정성, 마스터즈 동호인 및 시민들의 선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시기인 3월 말, 4월 초로 개최할 계획이다.올해 대회 특징으로 나타났듯이 소규모 러닝 크루들과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할 특색 있는 이벤트와 홍보방안을 마련해 생동감 있고 다 함께 즐기는 대회로 치러 타 대회와 차별화도 계획하고 있다.대구시는 오는 25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평가 보고회를 통해 2024년 대구국제마라톤을 섬세하게 다듬어 내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금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함께 하면서 선수들과 시민들의 마라톤 참여 열기에 새삼 감탄했다”며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보스턴, 뉴욕, 베를린, 도쿄마라톤대회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능가하는 시상금과 참가 규모로 준비해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명실공히 세계적 마라톤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