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구미시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찾아요”

【구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15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 및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내용으로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와 통역료의 행사 개최 비용, 파견기업 1개사 1인에 한해 최대 왕복항공료의 50%이다.방콕은 색조화장품 및 화장소품, 피부미용기구, 전기부품, 공장자동화부품, 농업 관련 제품 등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싱가포르는 화장품,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이 유망제품으로 기대된다.참가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회원 가입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품목 카탈로그를 이메일(151214P@sbc.or.kr)로 송부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054-476-9313)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종합 무역사절단은 구미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5월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방콕), 싱가포르(싱가포르)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2-15

금오공대, 소프트웨어 산업 메카로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SW)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경북SW융합클러스터 RD기술개발`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차년도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이번 달 종료되는 1차년도 사업은 국방 ICT 분야의 함정 무선 IoT(사물인터넷) 기술 확보와 색온도 가변형 LED 가로등 관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등 신 성장 산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들 연구과제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지난해 `경북SW융합클러스터 글로벌급 RD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며 개발에 착수했다.선정 과제는 `스마트기기 연동 플랫폼 상태 모니터링 툴 개발`과 `IoT 및 공공 기상 데이터 기반 색온도 가변형 LED 가로등을 위한 관제 소프트웨어 개발`로, 금오공대 허성필 산학중점교수와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가 과제 책임자로 ㈜에이존테크 및 ㈜케이디지전자와 각각 연구팀을 구성했다.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금오공대가 경북지역 소프트웨어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신시장, 신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2-15

일하면서 학위받고 핵심인력으로 우뚝

【구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진학의 기회를 놓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을 통한 진학상담을 진행한다.중기청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은 `근로자(학생)-중소기업-대학` 3자 협약을 통해 근로자가 일하면서 전문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사업이다.유형은 재교육형 계약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나뉘며,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경우 중소·중견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속 직원의 재교육을 위해 주말 또는 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참여자격은 해당 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이다.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핵심인재 유입을 위해 중소·중견 기업이 `학위지원 계약 체결`을 전제로 인재를 채용하고, 대학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후 해당기업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입학 당시, 해당기업에 근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두 가지 유형 모두 정부에서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기준,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등록금의 65%를 채용조건형은 등록금 전액을 졸업 시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한다.단, 졸업 후에는 최소 1년 이상 재직기업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현재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전국 48개 대학, 56개 학과로 금년에는 신입생을 약 900여명 뽑을 예정이다.진학상담은 중진공 인력개발처(055-751-9876~7)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anhakin.smba.go.kr)을 통해 참여 대학과 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2-11

매주 금요일 특산물 직거래장터

구미시는 오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장한다.연 42회 열리는 금요직거래장터에는 관내 130여 농가와 지역 농·축협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출하성수기 등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첫 개장날인 5일 오후 1시 30분에는 직거래장터 회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 직거래장터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 행사도 열린다.지난 2011년 9월 2일 첫 개장 한 금요직거래장터는 방문객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도 전국 직거래장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도에도 45회 개장에 1만8천170명의 방문객과 17억7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특히, 올해부터는 판매부스를 30개에서 36개로 늘려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요 직거래장터는 도농 상생 및 화합의 장터로 살기 좋은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6-02-02

구미 현일중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 전국 톱 10에

【구미】 구미시 현일중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 전국 TOP10에 선정됐다.현일중은 지난달 2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패를 수상사진했다. 이번 교과제실제 운영 우수학교는 교육부가 교과교실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교과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교실 수업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우수학교 TOP10을 선정하고 있다. `교과교실제`란 교사들이 각 학급을 찾아 수업하던 종래의 방식과 달리, 교과별로 특성화된 교실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이 과목별로 전용교실을 찾아 이동하면서 수업을 듣는 학생 중심의 수준별·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현일중학교는 2010년 교과교실제를 처음 도입한 후, 2014학년도부터 과목 대부분을 이동수업으로 하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타임제 및 수준별 이동수업 △교과 특색을 살린 융합 수업 △수업을 디자인하는 1교사 1브랜드 수업 △맞춤형 워크북 개발 및 활용 △토의·토론학습, 모둠 협력학습, 주제탐구학습, 거꾸로교실, 하브루타, 스토리텔링 등의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등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에 힘쓰고 있다.한편, 이번 우수학교 TOP10에는 현일중을 비롯해 △경남(거제장평중, 마산용마고) △전남(순천동산여중, 목포혜인여고) △전북(화산중) △경기(가온고) △광주(광주수피아여중) △서울(신상중) △부산(초장중) 등이 선정됐다./김락현기자

2016-02-01

세계 첫 디지털 `탈자기` 개발

【구미】 구미의 금형 및 프레스 전문업체인 구일파인텍가 개발한 디지털 탈자기 `탈피드(Talpeed)`사진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탈자기는 금형 및 금속제품의 가공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력을 손쉽게 없애주는 제품이다. 기존 탈자기는 용량과 사용처에 따라 각각의 형태와 기능을 가진 탈자기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섬세한 탈자기와 일반 탈자기, 대용량 탈자기를 각각 따로 구매해야 했다.하지만 `탈피드`는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 3단계 탈자력 세기 조절 기능까지 갖춰 기능은 올리고, 비용 부담은 줄였다.또 탈자 용량과 시간 조절이 가능한 PCB로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탈자기로 특허 및 디자인 특허,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특히 기존 공업용 탁상 탈자기들은 자기 제거능력이 70%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탈피드는 대상물이 통과되기만 하면 100% 탈자되는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다.또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규격에 대응하기 위해 온도센서와 작동시간 조절 기능 등 이중안전장치로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럽연합전기 안전규격 CE인증도 획득했다.김영철 구일파인텍 대표는 “금형제작, 프레스 생산, JIG 전문업체로서 실제로 탈자기를 많이 사용하던 중 여러 가지 단점을 연구진이 보완해 현장 실무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며 “현재 여러 형태의 휴대식 및 특수 탈자기도 주문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일파인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전자부품금형 미니클러스터에 참여하고 있으며,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지원과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의 맞춤형 홍보 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1-28

구미대 유아교육과 취업률 “눈에 띄네”

【구미】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높은 취업률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 학과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94%(지난해 97%)를 상회한다.이는 구미지역 유일한 유아교육과로 지역의 선점적 환경과 함께 취업한 선배들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젊은 세대가 많은 지역특성상 유치원(99개), 어린이집(500개)이 있어 취업처가 풍부하다.교원 수 역시 유치원 686명, 어린이집 3천574명으로 다른 인근지역에 비해 5배 정도 많아 취업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또 2015학년도에 지급되는 유아교육과 학생 1인당 장학금이 350만원으로 장학금이 한 해 등록금(480만원)의 73%에 이르러 등록금 부담은 약 130만원이다.이밖에도 졸업 시 수여받는 국가자격증인 유치원 정교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외에도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의가 없는 공강시간을 활용해 특화교육으로 자격증 특강을 운영하며, 학과에서는 자격증 특강을 통해 8종의 전공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전공관련 자격증은 구연동화, 유아체육지도사, 학교안전지도사, 창의인성지도사, 예술융합지도사, 우쿨렐레, 예쁜글씨 POP, 북아트 등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1-25

금오공대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 개소

【구미】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가 지난 18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는 3D프린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센터 개소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5년 3D프린팅 보급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에 따른 것이다.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는 3D프린터 설계 및 디자인, 시제품 제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자문기업과 연계하여 현장맞춤형 3D 프린팅 실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그동안 3D프린팅 공동체분과위원회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및 기술교류회 등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3D프린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꾸준히 양성함으로써 지역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김영형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장은 “앞으로 3D프린팅 산업은 융·복합서비스를 접목한 고부가가치의 신성장 동력으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재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3D프린팅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3D프린팅산업협회 국연호 회장은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는 설계기획부터 가공 및 양산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한 공간에서 배울 수 있는 원스톱 3D프린팅 교육환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1-21

지역주택조합 광고 다시 보세요

【구미】 구미시가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주의문을 시청 홈페이지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지역에 지역주택조합 대행사가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마치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구미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대행사인 P사는 최근 신문과 전단지 등에 구미시 송정동 요지에 1천719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게재했다. 하지만 이 광고는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한 광고다.자칫 조합 청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현행 법규상 이를 규제할만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다.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관할 지자체로부터 관련 사업계획승인 등을 받아야 하지만 P대행사는 구미시로부터 사업계획승인 등을 받지 않았다.하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대행사측은 물론, 구미시와 지역부동산중개소 등에 잇따르면서 피해 발생을 우려한 구미시가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의 글을 시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실은 것이다.구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지역주택조합 대행사가 사업대상지를 물색해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마치 시공사와 사업계획이 확정된 것처럼 광고해 주민들이 일반 아파트 분양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질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념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토지의 권한확보, 자금관리의 투명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가입여부를 결정하라”면서 “지역주택조합을 통한 아파트 건립이 매우 힘들고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점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사용권원과 토지소유권확보, 사업계획승인 등 사업과정이 매우 어렵고 각종 분쟁으로 사업기간이 장기화되거나 조합이 해산되는 경우 피해가 예상되며 조합원 모집과정에서 광고로 제시하는 건축규모 등의 내용은 임의로 계획해 산정한 것으로 향 후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최근 칠곡군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추진됐으나 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70여명이 조합비 등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1-20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제정 절실”

【구미】 구미상공회의소가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했다.구미상의는 17일 최근 우리경제는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돌파하고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는데 공감하기 때문에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구미상의는 임직원과 전 회원사 임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회의 조속한 입법 처리를 촉구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류한규 구미상의 회장은 “국내경제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고 구미는 어느 지역보다 신성장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구미상공인들이 앞장서 조속한 입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는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담화에 대한 경제계 역할과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법의 조속통과를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국회의 역할을 촉구하는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키로 하고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의, 전경련, 중기중앙회, 무협, 경총, 중견련, 전국은행연합회, 상장회사협의회 등 8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