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포도 주산지 상주시 발사믹 식초 상품화 전문인력 양성

포도 주산지 상주시가 포도를 원료로 하는 발사믹 식초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내산 포도 발사믹 식초 상품화 전문인력양성’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지역 내 포도 생산 농업인, 청년농업인, 가공 경영체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발사믹 식초 제조 및 상품화 전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포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상주를 대표하는 가공상품 개발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은 2026년 2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1회, 48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통식문화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국내 발사믹 식초 상품화 사례지 및 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포함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발효식초의 기초 원리, 씨초 배양, 초산발효 과정 이해, 샤인머스캣 식초 및 발효액 식초 제조 실습, 곡물식초와 누룩 만들기, 식초 품질검사 및 품평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는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개강일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교육’란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영업등록증(해당자),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같은 기간 내 미래농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outla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팀(054-537-5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포도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9

상주시 친환경 수열에너지 사업 선도도시 발돋움

상주시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정책에 부응해 수열에너지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024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낙동강물의 수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관로 1㎞와 설비공사를 했다. 여름철 수온이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해 물 열원으로 히트펌프를 가동하고 냉난방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600RT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시설대비 2025년 한해 약 79만kwh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 취수시설(사벌 매호취수장)을 활용해 농업분야(스마트팜)에 최초로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대한 관련기관의 관심도 높아 지난 16일에는 오봉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재생에너지본부장이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오봉근 본부장은 “상주시 수열에너지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관로를 이용해 대규모 스마트팜에 적용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동일한 조건에서 수열과 공기열이 비교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열에너지 사업의 초석이 되는 사례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열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9

보조금 감사사례 공유해 부정수급 막는다

정부 및 지자체 등의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각종 비리 사건이 자주 불거지자 상주시가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상주시는 보조금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집행을 위해 보조금 교육 및 감사 사례집을 제작·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보조금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보조금은 ‘눈먼 돈’이라고 불릴 만큼 여러 가지 유형의 부정수급 사례가 적발되는 등 관리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자체 감사 및 타 지자체 감사 결과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보조금 집행·정산 단계별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보조금 교부 전 절차, 집행 기준, 정산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정 사례와 개선 방안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정산서 지연 제출, 강사료·인건비 집행 부적정, 지방계약법 미준수 등 실제 감사에서 빈번히 지적된 사례를 중심으로 엮었다.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유의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는 사례집을 활용해 보조금 업무 담당자들이 관련 법령과 집행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전 점검과 지도·감독을 강화함으로써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권영표 공보감사실장은 “보조금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집행 전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와 책임 있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례 공유를 계기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이면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6

상주시, 청소년 동계스포츠 원정 체험캠프 운영

상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 함양을 위해 동계스포츠 원정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캠프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2기에 걸쳐 강원도 횡성군 휘닉스파크에서 이뤄지고 있다. 1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초등 5학년~중 1 학생 30명이 참가했으며, 2기에는 1월 21~23일까지 중 2학년~고 2 학생 30명이 입소한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초보자를 위한 스키강습을 시작으로 자유스키 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추운 날씨와 힘든 강습 과정에도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참여하면서 알차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꽃을 피우며 우정을 쌓는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것은 물론, 또래 간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6

치매어르신의 안전한 이동 지원해 드립니다

상주시가 인지도와 활동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치매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건희)는 지난 14일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와 ‘치매안심 송영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치매어르신 이동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치매안심 송영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도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자 동행 부담이 줄어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환자 등 74명이 총 369회에 걸쳐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동 문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고 중단하던 사례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도 이 같은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관리 참여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례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안심 송영서비스는 치매어르신의 이동 문제를 해결해 돌봄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5

상주시, 최신 품종 튤립 올봄 가로화단에서 선보인다

아직은 동장군의 기세가 드세지만 상주시 양묘장에서는 최신 유행 품종의 튤립과 히야신스 등이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고 있다. 상주시는 올봄 시민들에게 선보일 녹색공간을 꾸미기 위해 시 양묘장에서 지난해부터 튤립과 히아신스 등 다양한 구근식물을 화분에 심어 직접 재배·관리하고 있다. 재배 중인 튤립은 기존에 흔히 접할 수 있는 꽃이 아닌 최근 정원·도시 경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 품종이다. 특히 ‘Mango Charm’, ‘Spryng Break’ 튤립은 색감과 화형이 독특하고 관상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러한 품종을 도입해, ‘2026 트렌드 튤립’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봄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 양묘장에서 재배 중인 구근식물들은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개화 시기와 품질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외부 조달에 의존하지 않고, 시 자체 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소요 물량과 품질을 충족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양묘장에서 꽃을 피운 튤립 화분 등은 상주 IC 진입부 인근 주요 교량인 화개교 등 지역 내 가로화단에 설치할 예정이다. 상주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경관 요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단순한 꽃 식재를 넘어 트렌드를 반영한 품종을 선제적으로 선택해 도시 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녹지 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5

상주곶감 TV홈쇼핑·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

‘2026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해 상주곶감 TV홈쇼핑 방송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진행된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경북도경제진흥원(원장 박성수)과 협력해 지역 우수임산물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전국 최고 품질로 정평 난 지리적표시제 등록품 상주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라는 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AI라이브커머스는 기존 쇼호스트가 방송하던 패턴에서 탈피해 AI가 하루 12시간을 방송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판매상품은 판매채널에 따라 2가지로 구성했다. TV 홈쇼핑 판매는 NS SHOP+ 채널에서 1월 23일 상주곶감축제 개막식에 맞춰 오후 2시40분 ~ 3시 40분까지 방송된다.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판매하는 반건시 30입 1+1을 5만9900, 반건시 30입을 3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판매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곶감유통센터 스마트스토어 채널(https://m.smartstore.naver.com/gamgam0907)에서 판매한다. 천년고수 3호 4만5000원, 혼합 2구 3만3000원에 판매하며, 곶감축제와 연계해 구매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곶감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상주곶감축제에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4

1월 15일부터 2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하면 추가 혜택드립니다

상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26 상주곶감축제와 설 명절을 맞아 1월 15일부터 2월 말까지 이뤄진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상주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추첨프로그램으로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인 곶감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선정 결과는 3월 4일 개별 통보한다. 이와 함께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상주곶감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찾아 현장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는 명주 스카프를 추가로 증정한다. 상주시는 많은 출향인과 관광객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접할 수 있도록 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SNS, 상주소식지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까지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은 물론 경품까지 더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3

상주시, 취약계층 통합돌봄체계 구축 선제적 대응

상주시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1월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내에 통합돌봄 전담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다.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며 의료서비스, 요양지원,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는 내용이다. 신설 전담팀은 대상자의 건강·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방문의료 연계, 장기요양 지원, 주거개선, 가사 지원, 이동지원 등 통합서비스 제공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상담과 신청, 서비스 제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해 기존 서비스별로 나뉘어 있던 복지 지원을 개인 상황에 맞춰 통합 제공한다. 특히, 제도 시행 초기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통합돌봄 T/F팀 신설은 법 시행에 앞서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돌봄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주형 통합돌봄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3

상주시, 미래교육도시 도약 꿈꾼다

상주시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교육부 평가 최고등급(A등급) 획득 등을 발판으로 미래교육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추가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해소 등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돌봄-교육-취업을 연계하는 상주형 교육모델확산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아이와 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아픈아이돌봄 등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는 거점형 돌봄시설인 통합아동돌봄센터를 올해 상반기 중 개소한다. 체계적 돌봄 시스템으로 늘봄학교, 마을학교 지원,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확대, 24시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춘 공교육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규모 공간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8개교에 AI, 자기주도 학습 등 학생주도 교육혁신 공간 조성과 특화프로그램 도입한다. 이미 상주시-경상북도교육청-상주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기반으로 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다양한 교육, 문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교-대학-기업을 연계한 이차전지 인력양성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상산전자고, 상주공고 등 지역특성화고의 이차전지 학과개편, 전문 교육과정 도입 등을 통해 이차전지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이차전지 연구소, 한국폴리텍대학교 인력양성센터 개소 및 운영을 기반으로 고교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문화된 이차전지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하게 전개되는 기회 요인에 대응해 이차전지 등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육은 지역 정주여건의 핵심”이라며“2026년에도 교육발전특구, 상주형 미래교육종합지원 플랫폼 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2

상주시의회, 국가권익위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기초 시의회 중에는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이 상향돼 그동안 청렴 실천을 위한 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돋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상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세부 항목별로는 청렴노력도 2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 방지 교육, 의정활동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청렴한 의정 구현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2

상주서 전기차용 실리콘 배터리 양산 ‘신호탄’

초고속 충전 등이 가능한 전기차(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 ‘SCC55’의 본격적인 양산에 청신호가 켜졌다. Group14 Technologies(이하 Group14)는 지난 9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상주공장(BAM-3)에서 ‘SCC55’의 제품 출하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출하식은 상주공장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였다. 출하식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roup14의 SCC55는 기존 LIB(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최대 50% 향상된, 10분 이내 EV(전기자동차)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실리콘 음극재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된다. Group14 상주공장을 통해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상주공장은 Group14 USA가 지분 100%를 보유한 생산시설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EV 수요 증가에 대응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초기 연간 생산량만으로도 전기차 10만 대, AI 지원 기기 100만 대 이상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Group14은 최근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6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 청년들이 첨단 배터리 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텄다. 이는 생산 확대와 더불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현재 상주공장은 선도적인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 SCC55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출하식을 계기로 첨단 에너지 산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Group14 관계자는 “상주공장은 글로벌 EV 실리콘 배터리 전환을 이끄는 핵심 생산 거점”이라며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출하식은 상주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실질적인 생산 거점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특히 지역 고등학생들이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에 채용된 것은 상주시가 추진해 온 교육–산업 연계 정책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11

상주 남산중학교, 영어신문 ‘Namsan Herald’ 발간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가 학생 주도의 영자신문을 발행하고 있어 영어교육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남산중학교는 최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Namsan Herald’ 제12호 학교 영자신문을 발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매년 꾸준히 발행해 오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영어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제12호 발간에는 교내 영자신문 동아리 학생들과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영어신문 만들기’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이 함께했다. 지면에는 교내 행사, 교외 체험활동, 독서 및 토론, 시사 이슈, 인물탐구 등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실렸다. 학생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영어로 작성함으로써 실용적 영어 학습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자신문 지도를 담당한 최명희 영어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학교생활을 영어로 표현하면서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사고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학생 주도의 영어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교장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협력하며 완성해가는 Namsan Herald는 남산중학교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문화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9

‘곶감 열차’ 타고 달콤쫄깃한 겨울 추억을 찾아

감고을 상주의 곶감축제 관람을 위한 관광열차가 오는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이날 단 하루만 운행하는 이 열차(7량 424석)는 오전 7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9시 50분 다시 서울역으로 되돌아 간다. 상주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상주시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우현)이 협력한 여행상품이다. 상주곶감축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서울역을 출발한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청량리, 양평, 원주,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관광객을 맞는다.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광열차에 탑승하면 전국 최고 품질로 소문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47개의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 곶감 경매, 디저트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차여행 상품은 방문 코스에 따라 2가지로 구성했다.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장을 비롯해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한다. 청년 농부들이 운영하는 농장 카페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낙동강의 생물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2코스(1인 5만 9900원)는 상주곶감축제 관람 후 상주 자전거박물관과 함창명주테마파크를 둘러본다. 상주의 자전거 문화와 전통 명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왕복 열차비(팔도장터관광열차), 연계 차량비, 입장 및 체험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열차 내에서는 로컬도시락을 제공해 일행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하루 동안 상주의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곶감축제 연계 관광열차를 탑승하는 모든 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곶감 선물을 준비하고, 운전 걱정 없이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korailtravel.com)에서 ‘상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9

상주시, 결혼비용 경감 위해 희망자 6쌍 모집해요!

일부 계층의 호화결혼식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작은결혼식이 주목 받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배제한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의미한다. 상주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결혼식을 통해 현재까지 총 23쌍의 신혼부부가 탄생했다. 올해도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6쌍을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세팅, 예복, 헤어 및 메이크업 등 각종 예식 비용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데, 식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거주 기간, 평균 연령, 결혼식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6년 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부부의 행복한 첫 출발이 이뤄질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7

상주시, 지적재조사 사업 국토부 장관상 수상

상주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실적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다. 상주시는 토지 소유자의 경계 분쟁과 고충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사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성 옥산, 병성, 남적지구 등 3개 지구(1470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사업은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현재는 설정된 임시경계점에 대해 토지 소유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조정금 정산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년도 사업대상인 은척 봉상.우기, 외서 우산, 낙동 상촌지구에 대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지구들은 이미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설명회를 모두 완료하고, 금명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뤄낸 결실”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사업의 경계 조율은 물론 올해 신규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