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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군, 퇴근길 자격증 취득반 운영…직장인 자기계발 지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퇴근길 자격증 취득반’을 9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평일 저녁 시간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돼 퇴근 후에도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미와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과목은 △바리스타 자격도전 △타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자연식전문가 △세계혼밥/혼술여행 등 총 4개 과정으로, 100여 명의 직장인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바리스타 자격도전 과정은 커피학개론, 추출, 머신 운용 등 커피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목표로 한다. 타로심리상담사 과정은 타로카드 해석을 통해 자기 성향을 탐색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자연식전문가 과정은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 이해부터 수제 간식 제작, 자연식 조리 실습까지 다루며, 세계혼밥/혼술여행 과정은 간단한 재료로 한식·일식·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배우고 혼밥과 혼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퇴근 후에도 직장인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장인 친화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9

“국가 전산센터 화재, 주민 불편 최소화하라”

"군민 불편 막아라.” 칠곡군이 국가 전산센터 화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9월 26일 저녁 발생한 국가 전산센터 화재로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주요 민원 서비스가 멈추자, 칠곡군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8일 아침 주요 간부들과 함께 긴급 회의를 열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회의장은 긴장감이 돌았지만, 군수는 차분히 상황을 짚으며 “행정은 위기일 때 빛나야 한다.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강조했다. 군은 이날 △전산 장애 시 수기 접수 체계 가동 △대체 절차 마련 △민원 처리 기한 연장 및 소급 적용 △민원 안내 창구 강화 등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무인발급기 이용 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화 확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긴급 민원은 담당 직원이 직접 접수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김 군수는 “화재 원인과 시스템 복구는 중앙정부가 담당하지만, 군민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홈페이지, 문자, 현장 안내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가족관계증명, 교통민원, 세금, 건강보험 등의 민원은 대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8

칠곡군의회,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최근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고,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칠곡군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제작한 아동권리교육 동영상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를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들을 다뤘다. 칠곡군의회는 지난해에도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칠곡군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승 의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권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회 안에서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의회의 이러한 교육과 노력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된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6

칠곡 새마을 문고, 올해의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선정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칠곡군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는 올해의 책으로 비욘 나이스트룀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선정했다. 도서 선정은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회장단과 이사 등 30여 명은 추천 도서에 대한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 책을 결정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옳다”는 확신을 내려놓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을 갖는 것이 관계를 깊게 하고, 삶을 자유롭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또한,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화합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책을 읽는 이들에게 자기 반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참가자들은 책 읽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어도 한 권은 읽자는 공감대에 동의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가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가운데, ‘책 한 권을 통해 잠시 멈춰 서는 시간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는 뜻을 담았다. 선정된 책은 칠곡군 내 각급 학교와 23개 새마을 작은도서관에 배포된다. 이번 운동은 단순히 독서를 권장하는 것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5

칠곡군 프리미엄 쌀 수확 … 재배단지 첫 벼베기

칠곡군은 23일 왜관읍 금남리에서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벼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햅쌀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직접 농작업 현장을 찾아 벼베기를 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수확된 햅쌀은 ‘프리미엄 칠곡할매쌀’ 브랜드로 포장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첫 출시된다. 칠곡군은 이번 프리미엄 쌀 출시를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 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칠곡 프리미엄 쌀 브랜드 사업은 20ha 규모의 재배단지에서 약 40여 농가가 참여해 칠곡군과 지역 농협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재배기술 교육과 포장 관리, DNA·품위·성분 분석 지원, 소포장재 디자인 제작 등을 맡아 품질 고급화를 뒷받침했다. 농협은 농자재 지원과 쌀 수매·유통·판매를 전담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쓰고 있다. 선도 농가 곽경수 씨는 “올해 미호쌀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칠곡 프리미엄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기후 변화로 농업인들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땀 흘려 풍요로운 결실을 거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칠곡군 프리미엄 쌀이 군민의 자부심이자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4

칠곡 지천면에서 재현된 ‘천국가는 꽃 상여소리’ 인기

칠곡군 지천면이 전통 상여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문화제를 선보였다. 지천면 문화도시사업추진단(단장 이기찬)이 지난 4월부터 준비해온 ‘기억소리문화제-천국가는 꽃 상여소리’가 지난 20일 지천면사무소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라보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되살린 지역 실험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행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끌어낸 점이 주목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상여소리 재현 퍼포먼스였다. 지역 어르신이 상여 앞소리를 맡아 행렬을 이끌고, 주민과 청소년들이 뒤소리를 함께하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실제 장단과 장례문화를 생생히 구현한 이 장면은 전통 상여소리가 ‘살아있는 유산’으로 되살아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됐다. 또한 전통과 현대의 협업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청년 래퍼가 상여소리와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전통문화가 현대 대중예술과 어우러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20세 장수사진관’, ‘삶의 한 줄 남기기’, ‘상여 꽃 만들기’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칠곡문화관광재단 김재욱 이사장(칠곡군수)은 “죽음을 공동체의 기억과 예술로 풀어낸 이번 문화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문화도시로 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주민 주도로 만들어진 이 축제가 앞으로 칠곡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3

칠곡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럭키칠곡’ 개소

칠곡군이 탄소중립 실현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칠곡지역자활센터는 22일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럭키칠곡’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사회복지 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iM뱅크 칠곡사랑봉사단이 후원금을 전달해 개소식의 의미를 더했다. ‘에코워싱 럭키칠곡’은 경북도내 군 단위 최초로 추진되는 다회용기 세척 자활근로사업단이다. 세척기와 살균기, 보관·공급 설비 등 다회용기 순환에 필요한 전 과정을 갖추고, 지역 내 각종 행사와 축제는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장례식장 등에 다회용기 세척·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근로사업단이라는 특성상 환경 보전과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대안을 지역 차원에서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이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척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내 자원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ECO-칠곡 건설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3

칠곡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럭키칠곡'

칠곡군은 최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럭키칠곡’을 주제로 ‘2025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녀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해 실질적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부인, 박순범·정한석 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가수 박경희 씨와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 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양성평등 실천 유공자 및 외조상 표창, 개회사·기념사·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와 특별공연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칠곡군가족센터는 개운죽 화병 만들기 체험을, 여성인력개발센터는 ‘K-푸드 쌈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 칠곡종합상담센터는 폭력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칠곡군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또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2

칠곡군민 문화한마당 성황리 개최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명신)는 지난 20일 왜관소공원에서 ‘제21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을 열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1인당 2권 이내의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북적였다. 아울러 지역 대표 독서운동인 ‘1도시 1책 읽기’ 캠페인도 진행돼 주민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부모쉼의 날’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기고 부모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짧지만 가족 모두가 책과 함께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사장을 찾아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군민 모두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지부 김명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며, 군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2

칠곡군 본사 씨엔이노베이션 ⋯ 경북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칠곡군에 본사를 둔 바이오 광물 제조기업 씨엔이노베이션이 지난 18일 영남대 천마아트홀에서 진행된 ‘2025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을 수상했다. ‘2025 경상북도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경북 스타트업 혁신대상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실적,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맨발 걷기용 혁신소재 ‘친환경 제올레스트볼’을 개발해 제조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이 소재는 6단계 친환경 특수공정을 거쳐 생산되며, 지압 효과와 건강 증진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제올레스트볼 지압힐링장’은 서울 서초구·강남구, 대구 수성구, 칠곡군과 경산시, 전남 나주시, 충남 천안시 등 전국 120여 개 지자체에 조성됐거나 조성 중이다. 최근에는 기업 복지시설, 학교,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실버타운 등으로 보급이 확대되며 새로운 건강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칠곡군 우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5%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추가적인 국내 특허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성장 잠재력을 입증,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16일 일본 도쿄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시민과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과 미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희정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홍익인간 정신을 기업 경영 철학으로 삼아 국민 건강을 넘어 세계인의 웰빙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K-웰니스 대표기업으로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에서 탄생한 기업이 전국적,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들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21

“군민 삶의 질 높이는 정책 추진 최우선”

칠곡군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매력도시 ‘럭키 칠곡’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군은 지난 최근 군청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6급 팀장 이상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현안과 신규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앞서 경북연구원 나중규 본부장이 ‘새 정부 군정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칠곡군이 나아갈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군은 북삼오평·지천연호 일반산업단지 개발, 중리지구·매원지구 도시개발사업, 재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 사업, 주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왜관 중앙상권 활성화, 낙동강 수변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 약목스테이 ‘칠곡군에 살아보기’, 왜관읍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 신규 시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중점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보완이 필요한 사안은 재검토를 거쳐 연말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 “새 정부 정책 기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부서 간 협력과 토론을 통해 칠곡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군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정책 추진에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18

달리는 기부 천사 가수 션, 칠곡군민과 나눔의 가치 공유

칠곡군은 지난 16일 군민들의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한 ‘칠곡 아카데미’ 3회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가수이자 기부활동가로 유명한 션이 초청됐다. ‘달리는 기부천사’로 불리는 션은 2020년 ‘8·15 기부 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 주택 19채를 건립했으며,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강연은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을 가득 채운 25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션은 “봉사와 나눔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웃과 손을 잡는 순간 삶은 더 따뜻해지고 행복은 배가된다”고 전하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군민들은 그의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메시지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과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지혜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칠곡군은 ‘칠곡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각계 명사를 초청해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17

“민관협력·주민참여 강화”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칠곡군은 최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 위원과 실무분과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협업 기반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시작해 위원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이어진 특강에서는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소규모 그룹 토론과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종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보니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핵심 파트너”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