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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가을의 행복` 달콤한 청도반시

【청도】 깊어가는 가을, 온통 주홍색 감빛으로 물든 청도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을 무대로 감 잔치가 펼쳐진다.사진 청도반시축제는 청도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감 익는 청도 주홍빛 동화 속으로`란 주제로 재미있고 추억에 남는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판매·시식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눈높이 맞춰 진행된다.첫째 날 19일에는 청도반시 학예경시대회, 차산농악 길놀이와 동화퍼레이드 함께 개막식이 개최되고 청도반시 칼라쇼와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도창작악극이 펼쳐진다.창작악극 `청도반시`는 1970년도 시대를 배경으로 청도반시와 청도 사람의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창작악극으로 주요 출연진은 전문연극인 최주봉, 이문수, 박승태와 탤런트 노현희와 일부 청도군민이 참여하는 악극이다.둘째 날인 20일에는 청도반시 프린지 무대와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후 감물염색패션쇼, 가을음악회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셋째 날 21일에는 청도반시 추수감사음악회와 창작악극 청도반시가 공연되고 마지막 가을동화 한마당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축제기간 상시 행사로 반시동화 퍼레이드, 매직아트쇼, 청도반시 홍보관, 청도반시 홍보관, 청도반시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따기, 감물염색, 감팩체험, 감잎엽서, 감잎차 다도체험, 반건시 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가 열린다.축제기간 동안 청도예술제도 동시에 개최된다. 실내체육관에서는 지역미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청도 향기전`과 지역 문인들이 준비한 `이호우 시조시인 탄신 10주년 시화전`이 펼쳐지고,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는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연극 `마술가게`가 무대에 올려지며 20·21일에는 음악회와 국악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2012-10-15

청도군 신도정보화마을 도농교류·지역경제활성화 앞장

【청도】 청도군은 지난 9일 신도 새마을발상지 정보화 마을에서 도시민에게 감따기 체험행사를 위한 준비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감따기 시연도 보였다.사진 신도새마을 발상지 정보화마을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황소도 탐낸 씨 없는 감 따기 체험기간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청도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 마을은 연속 4년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1억6천만원, 올해는 2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도 정보화 마을은 2011년도에는 도내 우수마을로 선정돼 1천만원 시상금을 받아 체험농가에 박스 지원등을 통해 체험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1년 감따기 체험행사에 1천500여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20% 증가된 1천8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체험행사에 참가한 대부분 고객은 온라인 고객으로 이어져 매출액 증가에 상당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정부에서 2005년부터 시작한 정보화마을(행안부주관) 육성취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였다.이에 발맞춰 운영되고 있는 신도정보화마을은 매우 성공적인 마을로서 우리 지역의 주특산물인 감 가공품(반건시, 감말랭이) 등을 전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로 농촌경제 활력화에 앞장서오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반시 감따기 체험행사는 대도시의 자라나는 어린 세대가 농촌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행사로 아름다운 동심과 더불어 농촌이 우리가 살아가는 중요한 자원의 보고란 점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추억과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 또는 sindo.invil.org로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2012-10-11

흥겨운 농악놀이에 절로 `덩실덩실`

【청도】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4호인 청도 차산농악 정기발표회가 지난 15일 풍각면사무소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진 이중근 청도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랑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인 청도 차산농악의 기를 듬뿍 받아 태풍 등 각종 재난을 물리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정기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차산농악단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한 것을 이번 정기회에 발표했다.공연순서는 청도전자고등학교의 난타팀, 종이부포(부풀이)놀이, 사물판굿, 고깔소고놀이, 버나돌리기, 청도차산농악 등으로 이뤄졌다.청도전자고등학교 와이파이 난타팀은 방과후 수업으로 차산농악을 수업받아 이번 발표회에 참가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차산농악유래는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속칭 신라 고촌이라고 불리워지는 역사 깊은 자연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문전옥답을 끼고 순전히 농사에만 의존해 온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많은 민속문화가 살아 있다.경북과 경남의 도계에 접한 차산리는 예부터 정초가 되면 풍각면 내 여러 마을은 물론 고개 넘어 창령군의 여러 마을과 화려한 천왕기 싸움을 펼쳐왔다.천왕기 싸움은 길이 6~8m에 가까운 여러 가지 색으로 단장된 천왕기를 앞세우고, 마을의 농악대가 풍각장날인 정월 11일날 장터에서 서로 마을의 위세를 자랑하며 즐겼던 것이다.차산농악은 바로 이 천왕기 싸움을 발판으로 발전한 농악으로서, 경상남·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농악놀이다./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2012-09-18

청도 농특산품 판촉 행사 대구서 열려

【청도】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7일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이중근 청도군수, 이원우 군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생산자, 대구백화점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청도군 우수 농특산품 산지직송전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사진 청도군 우수농특산품 산지직송전은 17~23일까지 7일 동안 지역 10개 업체, 86개 품목을 출품해 청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포도 등 제철과일과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감와인, 미나리 음료 등 우수한 가공상품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 하는 등 우수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등 전시·홍보·판매에 총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청도군의 주요관광지인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읍성, 유등연지, 운문사 등 볼거리와 소싸움경기장, 용암온천, 와인터널 등 즐길거리가 풍성한 `맑고 깨끗한 전원도시 청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도군의 우수농특산품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는 동시에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간 직거래 활성화로 우수 농특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도시 홍보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승택기자

2012-08-20

농특산물 부가가치 창출 모색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7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도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학교수 및 지역농업인,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 산업심포지엄은 (사)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회장 이동선)가 주관하고, 청도군, 청도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단, 약선명품화클러스터사업단 등이 주최해 청도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과 가공 등을 통한 부가가치와 농가소득을 증대를 높이는 데 있다.심포지엄은 한미FTA체결 농업 영향 및 대응 전략(이구훈 농정과장), 청도반시 감 산업화 현황과 전망(예정수 (주)네이처 팜 대표), 청도 감와인 발전방향(이갑수 청도감와인(주) 전무), 청도농산물을 이용한 약선산업화(김미림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청도 한재미나리의 건강증진효능과 가공식품 개발방향(김태완 안동대학교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좌장으로 윤광섭(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정현아(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맡았다.청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클러스터사업, 약선클러스터사업, 청도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 등과 연계해 농특산물 생산자 간 상호협력으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승택기자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