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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교육지원청 ‘2025 매직쇼와 함께하는 디지털·SW·AI 축제’ 성료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570명과 교사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매직쇼와 함께하는 디지털·SW·AI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와 마법이 만나는 날, 체험으로 여는 교육의 내일”을 주제로 미래 교육 비전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첨단 영상 기술과 실감형 미디어 퍼포먼스를 결합한 ‘디지털 매직쇼(제니스)’였다. AI, AR,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이 공연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내에는 ‘디지털&AI 체험존’과 ‘메이커&놀이 체험존’ 등 10개의 실습형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AI 오목·바둑 로봇, AR 미니레이싱, 사물인터넷 액션러닝, VR 자전거 솜사탕, 미니 로봇 축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웠다. 한 참가 학생은 “AI 오목과 AR 체험이 신기했고, 마법 같은 기술을 다뤄보니 재미있었다”며 “미래에는 이런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교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우식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지털·AI 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 기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2

의성군의회, 21일부터 11일간 제284회 임시회 개최

의성군의회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및 조례안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 농공 단지 복합지원센터 건립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 △침수 우려 지역 자동차단 시설 설치 △쓰레기산 생태축복원공사 등 45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한다. 현지 확인은 부실공사 예방과 사업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본회의에서는 총 8건의 조례안이 상정된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는 박선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과 이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우칠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 등 4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최훈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시회 기간 중 현지 확인 및 조례안 심의 결과는 군정 투명성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1

의성군, ‘2025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 성공적 개최

의성군은 18일 산운생태공원에서 전국 두레생협 조합원과 지역 생산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2025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강화를 위한 교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두레생협연합회, 두레생산자회, 두레의성생산자회가 공동 주최하고 의성군이 후원했다. 현장에서는 의성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판매·체험 코너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산물 홍보 효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의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두레생협은 2004년부터 두레의성생산자회와 직거래를 통해 의성 사과·배·복숭아·자두 등을 전국 조합원에게 공급해왔다. 지난해 직거래 규모는 약 28억 원에 달했다. 2023년 12월에는 국내 생협 최초로 의성 배를 베트남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상생형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류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1

의성군, 진동 수확기 도입 은행 열매 채취 시범 작업

의성군은 지난 19일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동 수확기를 활용한 시범 채취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기존 수작업 대비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군은 시가지 도로변 은행 열매 채취 효율성을 개선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진동 수확기를 시범 운영했다. 이 장비는 나무에 진동을 가해 열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장대를 이용한 수작업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다. 은행나무는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며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 가로수로 널리 식재됐으나, 열매가 떨어질 경우 악취와 보행 불편 등을 유발해 주민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번 시범 작업은 의성읍 북부길(북원회전교차로~GS칼텍스 동아주유소) 약 3km 구간 내 암나무 90여 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유동 인구가 많아 주민 불편이 특히 심했던 곳이다. 군은 진동 수확기의 작업 효율성과 통행량, 주민 의견 등을 종합해 향후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은행 열매 조기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가을철 불청객인 은행 열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작업은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향후 추가 평가를 통해 장비 도입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은행 열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1

의성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의성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의 의미와 중요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의 역할을 이해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8개 학급을 신청받아 지나달 16일 의성남부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어 10월 17일 구천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재무과 세정팀 직원들이 제작한 PPT 자료, 지방세 홍보 영상, 돌발 퀴즈, 세금 관련 그림 그리기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세금이 사회에 활용되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의성군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11월까지 가음초등학교와 다인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한 뒤 의성초등학교 수업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금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 시절부터 납세 의무를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에서 세무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올바른 납세 의식 함양을 위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0

의성군 ‘경BOOK페스티벌’ 웹툰 체험 부스 운영⋯다독가족 우수상 성과

의성군은 18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2025 경BOOK페스티벌’에 참여해 웹툰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독가족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행사는 “책에 빠지다! 경북에 빠지다!”를 주제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의성군은 웹툰 체험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그리고 색칠하며 웹툰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독가족 시상식에서 의성군 김채윤(안계초 3학년)과 배서진(비안초 6학년) 학생이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BOOK페스티벌’은 경북도서관이 주관했으며, APEC 2025 KOREA 개최지인 경주 홍보 부스와 티니핑 싱어롱쇼, 마술쇼 등 어린이 공연이 함께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거 방문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들이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독서와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웹툰 체험 부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20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의성 소방서와 합동 화재 대피훈련-안전 교육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16일 의성 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대피훈련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실제 화재 상황 대처 요령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는 연막탄을 활용해 실제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학생들은 화재 경보 발생 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했다. 교직원과 소방대원은 대피 과정에서 인원 점검 및 안전 확인을 철저히 수행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강당에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이어졌다. 소방대원들이 시범을 보인 뒤, 대표 학생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막으로 현실감을 느껴 긴장했지만, 대피 절차와 응급조치 방법을 체험하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석 교장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은 학생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진정한 학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 존중 의식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협력 체계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합동 훈련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구현한 사례로, 향후 유사 교육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9

의성교육지원청-의성JC, 소규모학교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 ‘작은 학교 큰 운동회’ 성료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17일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소규모학교 학생, 학부모, 의성JC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작은 학교 큰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교육 공동체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3개 소규모학교 학생 50여 명과 학부모 80여 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학생 대표 선서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준비체조로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50M 달리기, 오공터널 달리기, 줄다리기 등 학생 경기와 ‘복을 굴려라’, ‘바벨탑 쌓기’ 등 세대 통합 경기가 펼쳐져 열띤 응원과 웃음이 이어졌다. 특히 볼풀공 서바이벌, 협동 벽돌 쌓기 등 협동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운동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소규모학교의 교육 공동체 강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이우식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교육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9

의성군, 20일부터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의성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20일부터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촌면 방하리 30-1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은 축산차량의 하부·전·후·측면 등 세척·소독이 어려운 부위의 유기물을 제거해 전염병 전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존 운영시간(오전 4시~오후 10시)에서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의성군은 축산차량 및 대인소독을 강화해 가축전염병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분뇨·사료 운반차량 등 고위험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차량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차량 운전자는 반드시 소독 절차를 이행한 후 농장이나 축산시설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에서도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축산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 연장은 축산차량의 이동 시간대를 고려한 것으로, 방역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7

의성군 11월 1일 어린이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공연

의성군은 11월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어린이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농촌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장수탕 선녀님’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 백희나 작가의 동명 작품을 각색한 가족극이다.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덕지와 선녀님의 유쾌한 모험을 판타지 스토리로 풀어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성군은 2022년 ‘두들팝’, 2023년 ‘바다탐험대 옥토넛’, 2024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등 매년 어린이 공연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산불 피해 복구로 인해 기존 5월 공연 일정을 11월로 조정했다. 관람료는 관내 거주자 5000원, 관외 1만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산불로 연기된 공연이 아이들에게 완성도 높은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의성군의 문화복지 정책 일환으로, 지역 문화 격차 해소와 어린이 정서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6

의성군, 17일부터 ‘제39회 의성문화제’ 연다

의성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봉공원 일원과 의성문화원에서 ‘제39회 의성문화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의성, 예술로 놀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전통 인문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군민 중심의 문화예술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놀이터’ 콘셉트로 8개 테마존(예술놀이터, 지식놀이터, 아트놀이터, 솜씨놀이터, 갤러리놀이터, 전통놀이터, 풍요놀이터, 장터놀이터)으로 구성됐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구봉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공연과 ‘국팝쇼’, 가수 은가은·진해성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의성문화원에서는 ‘의성지역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특별기획전시가 열린다. 세종연구원, 경성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자원 보존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18일~19일에는 구봉공원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 22개 팀의 ‘U Stage’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한글과 전통복식 공연, 전통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제가 의성의 전통과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의성의 문화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 일정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의성문화원(054-830-69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4

의성군, 청소년 위기 예방 합동 아웃리치 캠페인 전개

의성군은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안계전통시장에서 ‘청소년 위기 예방 및 안전망 홍보를 위한 합동 아웃리치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청소년 안전망 인식 제고와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과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안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의성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서 청소년전화 1388 및 상담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의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 발굴과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구조·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전화 및 온라인 https://www.1388.go.kr/)을 통해 상담을 지원한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14

의성군, ‘행복가득 차로온데이’ 호응 얻어

의성군은 지난 8월부터 농촌 고령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행복가득 차로온데이’ 사업이 큰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새의성농협은 점곡면 19개 리 중 10개 리에서 이동장터 차량을 시범 운영 중이다. 매주 2회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이 주문한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직접 전달하며, 커피·라면·밀가루·섬유유연제 등 생활필수품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시·군과 지역농협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농촌 지역의 ‘식품사막(음식료품 소매점 부족)'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의성군은 농협과 협력해 차량 구입비 및 유지비를 지원하며, 주민 수요에 따라 품목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 반응은 긍정적이다. 점곡면 김모(83) 어르신은 “동네에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장터 운영 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담소를 나누는 등 공동체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새의성농협 안지영 지점장은 "고령화 및 소매점 감소에 접어든 농촌지역에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향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타 지역 사례에서도 고령층 만족도와 지역 경제·사회적 연대 강화 효과가 확인됐으나, 운영비·인력 확보·품목 다양화 등은 과제로 지적됐다. 군 관계자는 “거점 매장 운영과 부가 서비스 도입,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향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02

의성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 개최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를 열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내부위원 5명과 의성군청, 의성군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군가족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여했다. 협의 결과, 관내 초·중학교에서 추천된 학생 가운데 10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식료품과 의복비 같은 생필품 지원은 물론, 사례관리와 심리검사·상담 및 치료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이 제공된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중심의 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