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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당신의 이웃은 지금 안녕하십니까

사랑의 온도탑이 미지근해 모금 목표액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경북도와 대구시의 사랑의 나눔 온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경기불황이 반영돼 중소기업의 참여가 낮은 등 내용면에서 불안감을 주고 있다.경북·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경북이 154억6천만 원, 대구는 100억2천만 원이다. 24일 현재 모금액은 경북이 85억6천만 원으로 나눔 온도 55.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3억9천만 원보다 1억7천만 원이 늘었다.하지만 경북 모금회는 목표액을 낙관하기에 이르다는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리사이클협회에서 현물 기증한 세탁기(5억7천700만 원)를 제외하면 현금 기부는 지난해보다 5억 원가량 떨어지는 모금액이기 때문이다. 경북의 경우 매년 개인기부가 기업 등 법인 기부보다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개인기부와 기업 및 법인 기부액이 비슷한 수준이다. 대기업은 전년 수준과 비슷하지만, 중소기업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아직 참여가 저조한 상태다.대구시의 경우 이날까지 39억1천200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는 39℃를 기록했다. 경북도보다 더 저조한 실적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대구공동모금회의 지난해 99억8천900만 원 목표액 가운데 100억500만 원을 모금해 4년 연속 100℃를 돌파했다. 관련기사 5면김종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음회 모금사업 본부장은 “모금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지만 목표액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면서 “목표액 달성 여부는 다음 달 중순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여 남은 모금 기간 적극적인 참여 홍보 캠페인 등을 펼쳐 목표액 달성에 노력하겠다”며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통해 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거워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전국 사랑의 온도탑의 목표액은 4천257억 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가 된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할 수 있고, ARS 기부전화 060-700-0050로도 참여할 수 있다./이곤영·손병현기자

2019-12-25

안동시,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서 최우수

[안동] 안동시가 올해 경북도의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25일 안동시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북도가 진행한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 지역경제 활성화 워크숍’에서 진행됐다.이날 워크숍에서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고 최우수 기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우수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 등 도내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 표창을 차지했다.전통시장 활성화 평가는 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실적, 온누리 상품권 판매실적, 홍보실적, 전통시장 살리기 기관장 추진 의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안동시는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전통시장 연계 관광 상품 운영 실적(123회 4천920명)을 비롯해 △안동구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오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출연금 3억원)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카드 결제 도입 △전통시장 공공와이파이 구축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물품 보관함 설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축제를 여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부문에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실적과 내수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지방자치경영대전 및 규제개선 과제 제출 건수, 물가 안정 관리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광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25

안동시, 올해 공모사업 97건 선정… 1천204억 확보

[안동] 안동시가 올해 각 분야 공모사업에 총 97건이 선정돼 사업비 1천20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46건 477억원에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23일 시에 따르면 올 한해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경제 분야 16건 565억원, 교육 분야 6건 6억원, 농·축산업 분야 14건 185억원, 문화·관광 분야 52건 244억원, 환경·도시 분야 9건에 204억원 등이다.각 실과별로 보면 투자유치과는 SW 중심대학,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466억원을 확보해 지역의 주력사업인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평생교육과는 2020년 경북 미래 교육지구,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 성인 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등 6개 사업에 선정돼 6억원을 받게 됐다. 일자리경제과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중앙문화의거리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10개 사업에 96억원을 확보했다.농정과에선 내년 고품질 쌀유통활성화사업, 지역 농업 CEO 발전기반 구축사업 등 3개 사업 46억5천만원을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력 육성에 쓴다.유통특작과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내년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서 66억원을 확보해 전문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했다.건설과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남후면, 서후면이 선정돼 71억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체육새마을과는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근린생활형,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등) 6개 사업에 115억원, 시민테니스장, 야구장, 풋살장 등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비 4개 사업에 31억원을 받았다.전통문화예술과는 2019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38억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각종 공연, 전시사업으로 21개 사업 11억원 확보했다. 문화유산과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유교책판의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프로그램 운영 등 총 8개 사업에 20억원을 받는다.김남두 시 기획예산실장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23

안동시, 소·돼지 분뇨 권역별 이동 제한

[안동] 안동시가 정부의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발표된 ‘소·돼지 생분뇨 권역별 이동제한 조치계획’에 따라 이와 관련한 협조를 지역 농가에 당부했다.23일 시에 따르면 내년 2월 29일(특별방역대책 종료 시)까지 축산관계 시설을 출입하는 소·돼지 생분뇨 운반 차량은 대구·경북 외 지역 이동을 제한한다.이에 시는 지역의 축산분뇨 운반 차량 관계자와 농가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이동 제한은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에 대한 역학조사 분석 결과 가축분뇨의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구제역의 확산 위험성이 큰 점을 고려했다.단, 농가에서 퇴비화한 분뇨나 비료업체에서 생산한 완제품 퇴비는 이동 제한에서 제외된다. 또 이동 거리가 가깝고 동일 생활권역의 경우에는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해 제한적으로 이동을 허용한다.제한적 이동을 위해서는 분뇨처리업체 또는 농가에서 담당 동물위생시험소에 이동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시험소는 사육 가축 임상 관찰 및 구제역 검사(가축 및 분뇨)를 거쳐 이상이 없는 경우 이동승인서를 발급한다.조광준 안동시 축산진흥과장은 “우제류 사육 농가와 축분 업체는 제한 조치에 관한 내용을 잘 숙지해 구제역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가축분뇨의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구제역 전파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소·돼지 생분뇨에 대한 9개 권역별 이동제한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23

안동시 민생해결 100대 과제 달성 눈앞

[안동] 안동시가 추진 중인 ‘민생해결 100대 과제’가 조만간 100% 달성될 전망이다.22일 안동시에 따르면 민생해결 100대 과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 7기 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에 발표한 일종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업이다. 현재 94%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분야별로는 △생활안전 분야 12건(93%) △복지·교육 분야 10건(91%) △건강·환경 14건(100%) △문화·관광 15건(88%) △농업·경제 11건(92%) △도시·건설 8건(100%) △교통 12건(92%) △소통·편의 12건(100%)의 과제를 해결했다.이 가운데 교통 분야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시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이 서비스는 버스정보안내기와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버스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 정보를 알 수 있어 대기시간 감소 등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불법 주정차구역에 차량이 주·정차하면 CCTV서버에 전송돼 단속 경고메시지를 전송하고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서비스인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문자 알림서비스’가 지난 8월부터 시행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단속 경고 메시지를 받은 한 시민은 “시내에서 잠시 주차하고 일을 보던 중 단속 경고 문자를 받아 봤다. 앞으로는 불필요한 벌금을 낼 일이 없어지게 됐다”며 “지인들에게도 이 제도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이 밖에도 다자녀 가정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수도요금 감면제 도입을 비롯해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대 설치, 시립도서관 독서마일리지제도 시행, 안동 전용 서체 개발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안동시의 ‘민생해결 100대 과제’ 진행 상황과 현황은 안동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권영세 시장은 “과제 해결은 곧 시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해결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 안동을 만들어나가겠다”말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22

가톨릭상지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기관’ 승인

[안동]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드론교육센터(이호재 센터장)가 국토교통부으로부터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이곳에서 드론 조종과 장비 운용 기술을 배워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앞서 가톨릭상지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부문과 민간 부분에서의 드론기술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드론교육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다.이곳에선 지역 향토 산업 드론기술 적용과 방제, 방역, 영상촬영, 수색 및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 조종사를 양성한다.특히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최상의 이론 및 실기교육장을 갖추고 초경량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교육과정을 비롯해 교관양성, 드론 협회 조종 교육, 농업용 방제교육, 방제 지원, 체험 드론교육 등을 운영한다.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교육과정은 항공역학, 기상역학, 무인멀티콥터, 항공법 등 이론교육 40시간과 기초비행, 응용비행, 실무비행, 종합비행숙달 등의 실기교육 80시간 등 총 12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센터에서는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미취업자를 위해 관련 분야의 취·창업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산업과 드론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호재 드론교육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드론은 새로운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유망한 분야로 드론 자격증을 취득 한 사람들에 대한 산업체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센터에선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해 지역의 드론 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19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추진 탄력

[안동] 한국 탈춤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과 안동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용역보고회와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잇따라 연다.지난 6일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와 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2020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한국 탈춤을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안동시청 청백실에서 하는 용역 보고회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환경 변화, 등재 심사 항목에 근거한 한국의 탈 문화 상황 등을 분석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탈춤, 미학에서 미덕으로’를 주제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는 서연호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박상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심사기구 의장 등이 ‘탈 문화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표한다.IMACO는 심포지엄에서 탈춤이 사회와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에 적용할 방침이다.정홍식 IMACO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안동시, 탈춤 전승 단체, 전문가들과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오르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14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로 재인가받았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18

안동시, 올해 ‘원도심 활성화 간판개선사업’ 완료

[안동] 안동시가 중구동 일원에 진행한 ‘안동 원도심 활성화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 경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2천만원을 포함한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중구동 동문로터리 일원 3개 구간 765m, 103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다.우선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노후 및 불량 간판 144개를 철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업종 이미지에 어울리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또 경관개선을 위해 간판이 철거된 건물 외관 상태에 따라 7곳의 벽면 도색을 하고, 3곳에는 주변 경관을 고려한 벽화도 그렸다.내년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각각 국비 1억6천만원,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중구동 공구거리와 용상동 경동로 일원 2㎞ 구간 내 업소 222곳의 간판도 정비할 계획이다.김원일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로 주변 경관이 한층 더 밝아졌을 뿐만 아니라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천만 관광도시에 걸맞은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간판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2019-12-17

안동시 올해 추진 시책 성과 ‘눈에 띄네’

[안동] 안동시가 올해 추진한 각종 시책이 정부와 경북도의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선 1일 3천㎥를 처리하는 Ⅱ그룹으로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수질분석 △배출업소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예산 편성 시 신규설치 사업비 우선순위를 부여받게 됐다.시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우선 △과수 분야 예산확보 △국·도비 예산집행실적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저품위 사과 수매실적 등을 평가하는 ‘과수산업 육성평가’와 △정신건강 증진사업 △중증질환자 지역사회통합 △자살 예방사업 등을 평가하는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또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적정성 △축산 농장 의료 폐기물 위탁사업 △자치단체장(부단체장)의 방역 관심도를 평가하는 ‘시·군 가축방역 평가’와 △공공디자인·유해환경 개선 및 옥외광고 업무 개선실적 △경관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업무평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홍보 등으로 평가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 밖에도 식량 적정생산 평가,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지역자율방재단 평가, 농정평가 등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안동 건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16

안동시, 지속가능한 물순환 선도 도시로

[안동] 안동시의 ‘지속가능한 물순환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지역을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고 생태하천을 복원하는 사업 등에 총 1천233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우선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에 410억원을 투입한다. 내년 착공해 오는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조성 사업은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저영향 개발기법(LID:Low Impact Development)을 적용해 빗물 침투·저류 능력 회복으로 도심지 물순환 구조 건전성을 높이는 사업이다.시는 787억원을 들여 안기복개천과 천리복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우선 내년 1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가 들어갈 계획이다.또 시는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 겨울철 신속한 제설 등을 위해 19억원을 투자해 제비원로와 경동로를 쿨링·클린로드로 구축한다.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시원한 동네 만들기로는 17억원을 들여 내년 8월까지 옥동 일대에 쿨링포그, 식물재배 화분, 수목 터널 등을 설치해 시원한 학교, 공원, 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비롯해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성공적인 물순환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3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선 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물순환과 생태하천 조성 포럼’이 열렸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15

상주~영천고속도 '블랙 아이스' 사고 조사에 경찰관 20명 투입

경찰이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 아이스(Black Ice)' 다중 추돌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자 조사에 착수했다.15일 경북 군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조사관 20명이 투입됐다.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추돌사고와 화재 등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투입했다"며 "조사관들은 우선 사고 차량과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사고 고속도로가 민자고속도로여서 관리회사의 안전조치 미비 등도 조사대상이다.경찰은 추돌사고의 원인이 블랙 아이스라는 점에 무게를 두지만, 다른 이유 등도 현재 배제하지 않고 있다.14일 오전 4시 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에서 트럭 등 차 20대가 연쇄 추돌했다. 추돌 후 화재도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2㎞ 떨어진 하행선에서는 20여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2곳의 사고로 모두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으며 트럭과 승용차 등 차 8대가 불에 타고 35대가 파손됐다.이날 충북에서도 22건의 블랙 아이스 사고가 잇따랐다.오전 5시 28분께 영동군 심천면 4번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가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오전 8시 20분께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 도로에서 빙판길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하던 경찰 순찰차를 승용차가 추돌해 경찰관 1명이 다치기도 했다.'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녹았던 눈이나 내린 비가 얼며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2019-12-15

상주~영천고속도 '블랙아이스' 차량 연쇄추돌… 7명 숨져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도로 위에 물기가 얇게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차량 40여 대가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4시 41분께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인근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상주 기점 26㎞)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7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운전자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사고 직후 6∼7대의 차량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4대, 인력 113명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7시께 불을 껐다.경찰 관계자는 “추돌은 여러 곳에서 일어났고 대형 화물차를 비롯해 6∼7대의 차량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뒤엉켜 소방차와 구급차가 접근하지 못해 진화와 구급에 애를 먹었다”며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5㎞ 떨어진 하행선에서도 차량 18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경찰은 이 사고도 새벽에 내린 비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이들 사고로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구미와 상주 지역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직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블랙아이스’란 겨울철 그늘진 도로 위에 녹지 않고 남아 있는 얼음을 뜻한다. 지난달 원주에서 차량 20여 대가 추돌한 사고도 블랙아이스 때문이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14

안동시 세계유산 그랜드슬램 달성하나

[안동] 안동시가 세계유산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10일 안동시에 따르면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는 지난 6일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한국의 탈춤’을 2020년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면서 하회별신굿탈놀이도 포함됐다.‘한국의 탈춤’은 가무(歌舞)와 연극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당시의 부조리한 사회 문제들을 풍자와 해학으로 공론화하는 예술적 특징을 가졌다.현재 국내 탈춤 관련 국가무형문화재는 하회별신굿탈놀이(제69호) 등 13건, 시·도무형문화재는 예천청단놀음(경북무형문화재 제42호) 등 4건이다.2010년에는 하회마을, 지난해는 봉정사, 올해는 도산서원 및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유교책판은 2015년 세계기록유산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의 탈춤’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 안동시는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인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3개 분야 세계유산을 모두 갖춘 세계유산 도시가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등재가 결정되는 2022년까지 많은 심사 관문이 남아 있다”며 “한국의 탈춤이 반드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의 탈춤’은 오는 2020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등재 여부는 2022년 열리는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제17차 정부 간 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10

안동 친환경 해충방제 전문기업 ‘에이디’ 기술보증기금 ‘프런티어 벤처기업’ 선정

[안동] 곤충 ‘페로몬’ 활용 친환경 해충 방제 전문기업 (주)에이디(안동시 소재)가 대구·경북 기술보증기금의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프런티어 벤처기업’은 창업가 정신을 갖추고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프런티어 벤처기업을 선정해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단계별로 30억 원 한도 내에서 운영자금, 연구·개발(RD),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에이디는 곤충 페로몬을 이용한 친환경 해충 방제 전문회사로 현재까지 곤충 페로몬 관련 자체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회사이다. 곤충 페로몬 및 물질 합성 기술, 곤충 페로몬 루어 및 트랩 개발, 개발 제품의 현장 적용 등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이곳에선 소나무재선충병 매개 하늘소를 친환경적으로 유인·포획하는 트랩을 비롯해 농작물에 매우 심각한 피해를 주는 노린재를 유인·포획하는 트랩, 성페로몬을 이용해 나방류의 교미를 교란하는 제품과 예찰 트랩, 골프장과 그 밖의 잔디밭에 피해를 주는 풍뎅이류를 포획하는 트랩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권기봉 에이디 대표는 “현재까지 인구증가에 따른 충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산물의 절대 생산량을 증가시켜야 했고 이 때문에 화학비료나 화학농약의 사용이 불가피했다”며 “이러한 화학제제들의 사용은 생태계 전반을 위협하고 환경오염의 문제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불가피한 딜레마 속에서 우리의 농업을 지키고 환경도 보존시킬 수 있는 방법은 환경 친화적인 생물학적 농약과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대표는 “곤충 페로몬을 이용한 제품과 기술(발생예찰기술과 교미교란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적인 친환경 해충 방제 방법의 하나로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자유무역 시대에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곤충 페로몬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09

안동시제트스키협회 일냈다

[안동] 경북 안동시제트스키협회가 세계 최대 규모 제트스키 월드컵에 출전해 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9일 안동시제트스키협회에 따르면 지난 3∼8일 6일간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열린 ‘2019 태국 국제 제트스키 월드컵(킹스컵)’에 협회 소속 선수를 비롯해 국내 6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코리아 소속 1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안동에서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민(40) 선수와 신인 김일란(27) 선수가 2개 종목에 나서 물의 도시 안동시를 전 세계에 알렸다.익스퍼트 런어바웃 리미티드 종목에 출전한 이민 선수는 1∼4차전 경기결과 TOP10(8위)을 기록해 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첫 세계대회에 출전한 신인 김일란 선수는 노비스 런어바웃 스톡 종목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팀코리아 소속 경산모터뱅크 김지연(37) 선수가 익스퍼트 베테랑 런어바웃 리미티드(35세 이상)와 프로암 런어바웃 오픈 종목에서 각각 TOP10(9위)에 이름을 올려 두 개 메달을 수확했다.청송이 고향이면서 안동대학교를 졸업한 팀코리아 소속 국가대표 이대수(33) 선수는 프로암 런어바웃 오픈 종목에 출전해 줄곧 상위권 순위를 지켰지만, 3차전 경기에서 상대 선수 잘못으로 제트스키가 파손돼 기권하는 아쉬움을 남겼다.안동시제트스키협회 관계자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각자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세계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문턱을 절실히 경험했다”며 “제트스키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만큼 국가대표를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19-12-09

과수 골칫거리 해충 ‘복숭아순나방’ 천적 발견

【안동】 안동시가 국내 과수 농가의 골칫거리 해충인 ‘복숭아순나방’의 천적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이에 따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배를 하면서 ‘복숭아순나방’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은 생물이용연구소(대표 권기면)가 김용균 안동대 교수와 진행한 공동연구에서 ‘복숭아순나방’의 천적이 ‘명충알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명충알벌’이 복숭아순나방의 천적이라는 사실은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다. 이 천적에 대한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기존에 알려진 천적은 나방의 유충에 기생해 죽게 되더라도 과실에 피해를 줬다. 반면 명충알벌은 과실에 피해를 주기 전인 알에 기생해 과실에 피해가 없다.복숭아순나방은 사과, 배, 복숭아, 자두 등 과수류 열매를 직접 가해해 과수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사과의 경우 복숭아순나방은 연간 4∼5세대가 발생한다. 방제를 위해서는 연간 6회 이상의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국내 사과 재배면적이 3만3천㏊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과 방제 비용은 연간 2천억 원에 달한다. 다른 과수류까지 포함하면 연간 4천억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미국 등 선진농업국은 국내 복숭아순나방과 유사한 코드링나방 방제에 알 기생 천적을 많이 이용한다. 반면 국내는 알에 기생하는 천적이 보고되지 않아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이번 연구를 통해 선진농업국처럼 천적을 이용한 방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연구진들은 특히 지금까지 과수류 해충 방제를 농약에만 의존했지만 이번 천적 개발로 농약사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재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기훈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복숭아순나방을 천적으로 방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서 연구됐던 점박이응애 천적인 사막이리응애와 썩덩나무노린재 천적인 알깡충좀벌도 국가 연구기관 및 대학과 공동으로 사과의 종합 생물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05

상주시 “수상레저 연계 복합 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

[상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정호섭 총제)은 최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상주보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상레저스포츠인 카약대회와 함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들을 초청해 해양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카약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25개팀 선수들이 상주보 하단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까지 15㎞를 종주했다. 추운 날씨와 비가 오는 힘든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했다.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에는 전국의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가의 특강, 해양수산부의 사업 설명, 지자체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선 상주시의 잘 갖춰진 수상레포츠 기반시설과 운영체계 등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수상레저센터 인근 관광지인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밀리터리테마파크, 국립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낙동강 주변 관광지도 둘러봤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를 복합형 수상레저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9-12-04

안동시, 체납차량 강력 단속 큰 성과

[안동] 안동시가 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지 4일 만에 6천500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의 체납 차량은 7천400여 대이며, 체납액은 16억 원에 달한다. 등록 차량 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도 9%에 이른다.이에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나흘간 24개 읍·면·동 담당자들과 최근 편성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팀 합동으로 대대적인 영치 활동을 펼쳤다.영치 대상 차량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체납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 등록 상 명의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량’ 등이다. 특히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도 처음으로 포함됐다.시는 이번 단속으로 154대(세외수입포함)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해 6천500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이 가운데 체납을 일삼는 고급 승용차 단속을 위해 지역 골프장을 집중적으로 단속, 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세를 전액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영치한 번호판은 시청에 보관하고 장기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다른 재산의 압류와 공매 등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한다는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중에 체납자의 욕설과 폭언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체납세를 반드시 징수한다는 각오로 묵묵히 영치 활동을 진행했다”며 “영세사업자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인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는 체납이 있으면 언제든지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는 경각심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