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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메르스 예방·차단에 힘 모으자”

【봉화】 박노욱 봉화군수는 10일 봉화군보건소에 설치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진료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박 군수는 이날 군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련 시설을 정비해 줄 것과 다중이용 시설에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사진 박 군수는 또 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메르스 유행에 따른 비상대책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다행히 우리 군에는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빈틈없는 준비와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병원, 의사회, 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민·관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봉화읍에 소재한 해성병원을 방문해 격리진료실과 병원 매뉴얼 등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이어 발열환자 내원 시 메르스 발생국가 또는 발생병원 방문 등의 역학적 연관성을 철저히 파악해 원내 감염을 사전에 차단 하고, 국가적인 재난에 준하는 메르스 발생에 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박 군수는 “봉화군에서는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운영과 24시간 비상체계 구축, 군과 유관기관 및 단체의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메리스 예방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므로, 군민들께서는 불안해하지 말고 생업에 종사해 줄 것”과 “메르스는 여행자제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손 씻기`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므로 군민 모두 메르스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박종화기자

2015-06-11

“가뭄 이겨내자” 총력전

【봉화·안동】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안동, 봉화 등 경북북부 지역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자 해당 지차체마다 가뭄대책으로 분주하다.봉화군은 1~5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76%로 가뭄이 심각함에 따라 최근 농정가뭄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뭄극복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군은 안정적 용수확보를 위해 하천굴착 장비 지원 및 스프링클러, 양수기 등 가뭄대책 장비를 확보하고, 이미 설치된 관정이나 수중모터를 긴급 점검·수리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한, 효율적인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가뭄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비비 2억2천만원을 읍·면별로 투입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작물별 피해상황 파악 및 관리하기로 했다.박노욱 봉화군수는 “민·관이 협력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뭄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도 가뭄 해소를 위한 긴급 농업용수 공급 점검에 나섰다.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6일 임하면과 길안면 지역에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또 임하 천전리 건능골에 암반관정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안동시는 하천굴착과 다단양수작업에 필요한 예비비 1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타들어가는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K-water 안동권관리단도 농업용수 공급에 합세했다. 안동권관리단은 안동지역 가뭄해소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영천댐도수로 관로시설`을 개방해 농업용수 12만㎥를 긴급 공급하기로 했다.이번 농업용수 공급은 안동지역 강우량이 예년의 60%(147mm)로 모내기를 마친 논에 물 마름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에 따른 긴급 조치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2015-06-08

봉화댐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설명회 개최

【봉화】 봉화군은 봉화댐 추진을 위한 봉화댐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설명회를 19일 춘양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이번 봉화댐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라 댐건설에 따른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현재까지 진행된 타당성 조사용역의 중간결과를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운곡천 유역의 홍수피해 경감과 하천생태를 위한 유지용수 확보 및 지역에 필요한 생활용수공급 등 봉화댐의 계획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과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결과로서 현장의 지질상태와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댐 위치 결과를 발표하고, 그다음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한국수자원공사의 용역보고에 이어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수몰민들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질의가 이어졌으며, 수몰민들에 대한 보상계획과 댐추진 절차 및 댐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계획에 대한 구체적 질문이 있었다.군 관계자는 “봉화댐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중간보고회 형식을 빌려 주민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