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울진군, 월변교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추진

【울진】 울진군은 월변교(명성탕) 앞 사거리에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차량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월변교 앞 사거리는 현대아파트에서 연호정 방향의 진입차량과 군청에서 말루 방향의 진입차량이 혼재되어 있고, 인근에는 무분별한 주차차량 및 과속차량들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이다.3월 중 착공 예정인 회전교차로는 사업현장 규모 및 주 통행차량을 고려해 1차로형의 소형 회전교차로로 계획했다.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차량들이 우회하면서 신호 없이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회전차량이 우선 회전하고 진입차량은 일단 정지 후 회전차량에게 양보 후 여유가 있을 때 진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최근 인근 시군에서도 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교통체증 해소 효과도 있어 설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 “회전교차로는 평면교차로에 비해 상충횟수가 적고 저속주행으로 운영돼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어 사업완료 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기간 중 통행에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장인설기자jang3338@kbmaeil.com

2022-02-23

울진 왕피천공원 '안전체험관' 새단장

【울진】 울진 왕피천공원 안전체험관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초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안전체험관은 2018년 10월 31일 개관해 울진군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해온 안전·직업체험 관광시설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 속에 보다 좋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리모델링 공사로 신설된 체험은 완강기 사용방법 및 탈출요령을 체험하는 ‘완강기 체험’, 건물화재 시 직접 소방관이 돼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진압 체험’, 드론 레이싱의 느낌으로 미지의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드론 VR체험’, 변신로봇이 생동감 있게 격투를 벌이는 ‘로봇 VR체험’, 전차를 타고 산야를 질주하는 ‘전차 VR체험’ 등 총 5개다.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5회, 1회당 관람객 20명을 한정해 사전예약제(054-789-5540)로 운영하고, 백신패스, 안심콜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체험관 운영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직업체험의 명소로 거듭나고자 하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했다./장인설기자jang3338@kbmaeil.com

2022-02-16

울진군, 2022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울진】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16일부터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지원규모는 전기승용차 54대, 전기화물차 30대로 총 12억4천800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해 보급할 계획이다.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3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천383만원까지 지원되며, 택시사업자 면허를 가진 구매자가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지원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를 비롯한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이 있을 시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으로 전화하면 된다.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장인설기자jang3338@kbmaeil.com

2022-02-15

울진군, 2022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울진】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16일부터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지원규모는 전기승용차 54대, 전기화물차 30대로 총 12억4천800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해 보급할 계획이다.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3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천383만원까지 지원되며, 택시사업자 면허를 가진 구매자가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지원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를 비롯한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이 있을 시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으로 전화하면 된다.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장인설기자jang3338@kbmaeil.com

2022-02-15

울진 ‘군관리계획 재정비’ 주민의견 수렴

[울진] 울진군은 28일까지 ‘2030 군관리계획 재정비 수립’과 관련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군관리계획은 울진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국책사업, 지역현안사업, 각종 민원 등의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구체화하는 10년 단위의 중기계획이다. 군관리계획의 내용 중 주민들의 주요생활과 관련한 주요내용은 도시지역(주거, 상업, 공업, 녹지지역)·관리지역(계획, 생산, 보전)·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의 용도지역 변경에 관한 계획, 도로, 자동차정류장, 공원, 녹지, 유원지, 시장 등 군계획시설 선의 변경(신설, 폐지 포함)에 관한 계획, 지구단위계획, 취락지구 등 용도구역·지구의 변경에 관한 계획으로 구분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내용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도시새마을과는 주민의견을 검토 후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작성해 6월쯤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계획(안)을 공개 후 정식 행정절차에 입안한다. 이어 주민 공람공고와 각종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결정 및 지형도면에 고시할 예정이다.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2-02-13

“진단키트 집집 나눠주면 선거법 저촉”

[울진] 시·군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집집마다 무료 배포하면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나와 주의가 요망된다.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모든 군민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무료 배포하려는 울진군에 ‘보조사업을 실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근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자가진단키트 2만5천여개를 구입해 집집마다 배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선관위 답변 이후 배부 대신 읍·면사무소와 보건진료소에 진단키트를 비치해 군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울진군 관계자는 “선거법 문의를 했고 답변을 그렇게 받았다”며 “자가진단키트를 주민들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 건 선관위에서 기부행위로 판단하기 때문에 읍·면사무소 등에 비치했다”고 말했다.선관위는 지자체의 이 같은 행위가 관련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경우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마스크처럼 해당 법률 주무부처인 질병관리청에서 유권해석이나 지침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채 선거구민에게 지원하는 사업은 지자체장이 주는 걸로 간주될 수 있고, 사안에 따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될 수도 있다”며 “울진군의 진단키트 배부 관련해서도 감염병예방관리에관한법률에 근거해 배부하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기부행위 여지가 있다고 안내했다”고 전했다.경북도선관위 관계자는 “누구는 키트를 사서 쓰고, 누구는 제공받아 사용하는 상황이라 재산상 이익이 될 수 있는 기부행위 대상이 된다”며 “마스크 같은 경우는 현재 질본 지침에 나와 있기 때문에 배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했다. /장인설기자

2022-02-10

울진군 ‘대한민국 우수지자체 평판대상’

[울진] 울진군이 27일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년 의정평판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은 2011년부터 지속해온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지방자치단체 분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경북도에서는 울진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군은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앞세운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를 통한 치유·힐링 관광 기반 조성, 2차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및 예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감염 고리 차단, 특별방역관리 등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영센터 구축, 그린 수소 생산단지 조성 추진 등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먹거리 개발을 통해 경기 침체 및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비한 발판을 만들어 호평받았다.이외에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설치, 금강송 에코리움·울진 마린 CC 골프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찾고 싶은 문화 관광도시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오직 군민만을 위해 군정을 열정적으로 펼친 결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동해 거점도시로의 성장과 경제성장의 기틀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2-01-27

한울본부, 지역 특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보내요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설을 맞아 울진군 관내 취약계층에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판로를 마련했다.한울본부는 1월 25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구입해 관내 13개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북면·죽변면 빈곤가정 270여 가구에도 1천여만 원어치 지역 특산물을 전했다.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 원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한울본부 덕에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1월 10일부터 진행한 특산물 판매행사는 한울본부 직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잇는 비대면 판로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직원들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또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설 브랜드관을 개설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박범수 본부장은 “2022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공존의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2-01-26

한울본부, ‘한울에너지팜 그린챌린지’ 이벤트 진행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그린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울본부는 ‘친환경 에너지기업 한수원’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오프라인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내 에너지카페에 준비된 메모지에 실천 서약을 작성하면 되며, 온라인 이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활 속 친환경 실천내용을 인증하면 된다.오프라인 이벤트는 다회용 장바구니 또는 에코백을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울진 금강송 도마를 증정할 예정이다.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29일 재개관한 한울에너지팜(구 한울원자력홍보관)에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한울에너지팜은 원자력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에 관한 설명은 물론, 실내·외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한울에너지팜 운영정보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자력본부 홍보부(054-785-2942)에 문의하면 된다./장인설기자jang3338@kbmaeil.com

2022-01-23

“미래 먹거리 창출 경제울진 건설”

[울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찬걸사진 울진군수가 재선 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울진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2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성과 등을 설명했다. 전 군수는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면 열심히 해왔다는 생각을 한다”며 “좀 더 여유 있게 주위를 둘러보면서 군정을 펴고 싶어 재선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국가시책에 맞춘 울진형 뉴딜사업 개발과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산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창출 경제울진’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전 군수는 “2022년 군정운영방향을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울진’으로 정했다”며 “새로운 3대 핵심전략인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기반조성,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또 “완공된 대형 관광인프라와 체육시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하고 그린수소 관련 생산단지 조성에 힘을 쏟아 미래 발전을 이끌겠다”고 했다. 고준위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 처리에 대해서는 “경주 등 5개 지자체에서 공동 대응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과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 군수는 “지금은 울진의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울진을 위해 군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2-01-20

전국 최대 중등축구대회 울진서 열려

[울진] 울진군은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춘계 및 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를 유치했다.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중등 축구대회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4번의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당 80개 팀 3천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울진군 전역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부모 등이 방문해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시원한 여름, 온화한 겨울과 함께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 울진마린CC, 남울진 국민체육센터, 울진 실내체육관 건립 등 최상급의 스포츠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이러한 체육 인프라를 토대로, 코로나19로 스포츠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도 현재 50여 개 팀이 울진군을 방문해 동계훈련 중에 있다.울진방문의 해가 시작된 올해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 대항 전국 족구대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 각종 굵직한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장대근 울진군체육진흥사업소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체육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