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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평등→양성평등 조례안 용어 바꿔라”

[구미] 구미지역 일부 기독교계가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의 ‘성평등’표현을 ‘양성평등’으로 바꿔라고 요구하고 있다.17일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최근 성별영향평가법의 자치단체 위임사항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성평등이란 표현을 사용했다.성별영향평가는 자치단체장이 정책 수립·시행 때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일부 기독교계는 “양성은 남성과 여성만을 의미하지만 성평등은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소아성애자 등 51가지의 성적 취향도 포함될 수 있어 조례안에 표기해서는 안된다”면서 “이 조례가 통과되면 자칫 동성애를 옹호할 수 있는 빌미를 주게 되고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정당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헌법 36조에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돼야 한다’고 규정해 성은 남성과 여성만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조례를 발의한 구미시는 “정책 수립 때 예산이 남성·여성 중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한 조례안”이라며 “성별영향평가법에도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성별영향평가 조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2곳이 제정했고, 이중 경주시만 ‘양성평등’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시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을 17일 본회의에서 전격 보류했다. 성별영향평가 조례는 양성평등기본조례와 다르며, 양성평등기본조례는 도내 23개 모든 시·군이 제정해 두고 있다.한편, 대구·경북지역 교인들은 한국가족보건협회가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거리에 배너를 설치해 에이즈와 남성 간 성 접촉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연대벌 국내 에이즈 감염 발견현황에 따르면 감염인의 수는 2000년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는 국내 누적 에이즈 감염인의 수가 2003년 2천843명에서 2015년 1만3천909명으로 증가했다. 또 에이즈 감염자 치료비용은 국민들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로 치료비용의 90%를, 10%는 세금으로 전액 지원한다(억제제의 1년간 1인당 약값만 3천600만원). 2013년 에이즈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최소 4조원으로 나타났다.미디어리서치의 2013년 5월 22일 조사에서 국민 78.3%가 “동성애는 비정상적 사랑”이라고 응답했고, 동아일보의 2013년 10월 31일 조사에서 국민 78.5%가 “동성애자에게 거부감이 든다”고 대답했다. /김락현기자

2020-09-17

구미 인동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

【구미】 구미시 인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인동시장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24, 시비 16) 규모의 예산으로 시장 인근에 961.2㎡ 면적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하며, 이번에 선정한 사업대상지는 청년들의 유입이 많은 황상동 일원(인동시장 근접)에 소재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골목상권에 이어 인동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동시장 주차 환경개선사업은 구미시의회 공유재산 심의 등 내부적인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1년도 감정평가를 통한 토지보상 실시와 2022년도에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 사업과 더불어 2021년 시장경영바우처사업에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해평시장이 선정돼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동시장이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미지역 16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17

구미 일부 기독교계, “성평등→양성평등 조례안 용어 바꿔라”

【구미】 구미지역 일부 기독교계가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의 ‘성평등’표현을 ‘양성평등’으로 바꿔라고 요구하고 있다.17일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최근 성별영향평가법의 자치단체 위임사항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성평등이란 표현을 사용했다.성별영향평가는 자치단체장이 정책 수립·시행 때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일부 기독교계는 “양성은 남성과 여성만을 의미하지만 성평등은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소아성애자 등 51가지의 성적 취향도 포함될 수 있어 조례안에 표기해서는 안된다”면서 “이 조례가 통과되면 자칫 동성애를 옹호할 수 있는 빌미를 주게 되고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정당한 것이라고 가르치는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헌법 36조에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돼야 한다’고 규정해 성은 남성과 여성만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조례를 발의한 구미시는 “정책 수립 때 예산이 남성·여성 중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한 조례안”이라며 “성별영향평가법에도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성별영향평가 조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2곳이 제정했고, 이중 경주시만 ‘양성평등’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구미시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심사할 예정이다.성별영향평가 조례는 양성평등 기본조례와 다르며, 양성평등 기본조례는 도내 23개 모든 시·군이 제정해 두고 있다.한편, 대구·경북지역 교인들은 한국가족보건협회가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거리에 배너를 설치해 에이즈와 남성 간 성 접촉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연대벌 국내 에이즈 감염 발견현황에 따르면 감염인의 수는 2000년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하는 국내 누적 에이즈 감염인의 수가 2003년 2천843명에서 2015년 1만3천909명으로 증가했다.또 에이즈 감염자 치료비용은 국민들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로 치료비용의 90%를, 10%는 세금으로 전액 지원한다(억제제의 1년간 1인당 약값만 3천600만원). 2013년 에이즈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최소 4조원으로 나타났다.미디어리서치의 2013년 5월 22일 조사에서 국민 78.3%가 “동성애는 비정상적 사랑”이라고 응답했고, 동아일보의 2013년 10월 31일 조사에서 국민 78.5%가 “동성애자에게 거부감이 든다”고 대답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17

구미시 공무원, 15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AI 영어회화 학습

【구미】 구미시는 공직자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외국어 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15일부터 3개월간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AI 영어회화 학습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영어회화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수요와 외국인 민원 방문 증가 및 국제적 교류 확대 등 공직자의 외국어 소통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AI 영어회화 학습은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기술과 문장 분석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간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최신형 자기계발 교육과정으로, 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선제 도입·실시했다.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학습프로그램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유연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며,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함으로써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종 실무에서 외국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으로 외국어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14

구미 산동면→ 산동읍 승격 승인

[구미] 구미시는 산동면의 읍 승격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산동면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돼 지난해 4월부터 인구 2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2만6천460여명으로 시가지 구성 인구 및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의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 ‘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지실사 등을 거쳐 산동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산동면은 5년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4공단 확장단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하이테크밸리가 현재 조성 중으로 앞으로 구미 첨단 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발돋음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세용 시장은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농·공 균형발전 첨단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읍 승격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조례안 입법예고, 시의회 심의 및 의결, 공포 등의 행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 정비, 각종 공부 정리 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13

2020년 구미시 최고 장인(匠人)을 모십니다

[구미] 구미시가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는 ‘2020년 구미시 최고장인’ 신청을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노동복지과에서 접수 받는다.구미시 최고장인 자격 요건은 기계설계 등 37개 분야 97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구미 거주 숙련기술자 중 기술 수준 및 품성이 다른 기술자의 귀감이 되는 자로서,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시는 11월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최고장인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구미시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증서와 동판이 수여되며, 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지원금이 지급된다.시는 201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수 기능인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2년부터 매년 2명의 최고 장인을 선정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해 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있으며, 선정된 최고장인들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구미가 인구 2만의 중소 공단도시에서 수출 259억불의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기술력이며, 그 기술력을 가진 장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구미시 최고장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구미시 기술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벌보다는 실력이 중시되는 능력중심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 최고장인에 선정된 최고장인은 다음과 같다. ()안은 직종.△2012년 김영곤(표면처리), 이재필(전기) △2013년 정상조(금형), 배홍직(이용) △2014년 윤재호(컴퓨터응용가공), 한선수(제과제빵) △2015년 김종석(컴퓨터응용가공), 최권수(제과제빵) △2016년 김철광(용접), 이용락(정보통신) △2017년 김용배(컴퓨터응용가공), 장형호(창호제작) △2018년 송원호(정보통신), 유만준(금형) △2019년 류동욱(기계정비), 김현보(보일러).

2020-09-10

구미시,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

[구미]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3개 초등학교(구미초·신당초·옥계동부초) 14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사진‘어린이 농부학교’는 교내 텃밭을 가꾸고 농작물을 관찰하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 농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이번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은 당초 1학기부터 텃밭관리(토마토, 고추, 오이 등), 원예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에는 가정에서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화분과 토마토, 콩을 숙제로 지급했으며, 2학기부터 본격적인 텃밭관리에 들어갔다.농부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밭갈기부터 이랑 및 골타기 작업, 비닐멀칭작업 후 김장채소류(배추,열무, 쪽파 등) 정식과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농업기술센터 정창영 담당지도사는 “교내 텃밭에서 작물을 관리하는 작업 이외에도 힐링(원예)프로그램(사과꽃박스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베란다 채소심기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계획이다”며 “연말에는 직접 키운 배추를 수확해 직접 김장도 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지역농촌 견학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0-09-10

구미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구미】 구미보건소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 및 만62세 이상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구미시는 기존 시행해오던 선착순 유료접종(만50∼64세)을 폐지하고,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대비 만60∼61세 지자체 무료접종으로 전환해 한시적으로 확대 실시한다.올해는 만13세까지 무료접종 대상자가 확대된 가운데, 인플루엔자와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 동시 유행 우려로 만14∼18세, 만62∼64세에 한해 한시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백신은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됐다.접종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해 실시되며, 지난 8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처음접종대상자), 2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만 9세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3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구건회 소장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고,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일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10

산업인력공단, 구미에 경북서부지사 개청

[구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7일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2층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개청식을 가졌다. 사진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자 사전 발열측정 등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전·현직 노사민정 관계자와 대학, 특성화고 등 주요 교육기관장, 기업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경북서부지사 개청으로 그동안 북부권 경북지사(안동), 동부권 경북동부지사(포항)를 이용해야 했던 구미와 김천 등 서부지역 수요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장세용 시장은 “경북서부지사가 구미에 신설돼 구미시민을 비롯한 경북서부권역의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인적자원개발 종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사 신설은 73만여 명의 지역민과 5만7천여개 사업체에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자격시험 등 인적자원 개발 서비스를 쉽게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앞으로 지역 내 근로자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국가자격시험, 숙련기술장려 및 고용촉진,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락현기자

2020-09-08

구미시,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 전략 수립

[구미] 구미시가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공항배후도시로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전전략 수립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국·과장, 경운대 항공프라임사업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열고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시간을 가졌다.이날 검토된 주요 발전방안은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공항배후지 발전방안 모색과 항공 및 전자산업, 4차 산업중심 신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다.참석자들은 구미국가산단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업도시로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도시 공간 구조 개선 및 산업 인프라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공항과 연계한 기능과 시설 도입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함에 의견을 모았다.시가 현재 마련중인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전략(안)에는 경제활동 중심의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항공산업,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국제물류허브로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스마트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공항연계부에 들어가는 해평면, 산동면의 경우 스마트 신도시 조성으로 통합신공항 이전지와 구미 도심부와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중간배후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신공항 종사자들의 생활주거지로서 각종 도시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융합 등 RD 중심지, 항공스마트산업, 의료·친환경 휴양도시 조성에 대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앞으로 시는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할 것이며, 분야별 대응과 추진상황 점검 등 정기적인 협의체계 구축으로 장·단기 과제를 집중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공항 주요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으로 구미 미래발전 100년을 열어갈 새로운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구미만의 색을 담을 수 있는 발전전략과 세부과제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가시화로 인한 구미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운대 항공프라임사업단과 함께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구체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추가 연구용역도 착수할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06

구미시-경북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비’ 설전

[구미] 경북도와 구미시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비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내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비(시설관리 용역비 등)는 18억원에 이른다.이 운영비와 관련, 경북도는 올해처럼 절반씩을 내자고 했고, 구미시는 부담할 수 없다고 했다.지난해 3월 경북도와 구미시가 협의를 했지만,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이 같은 갈등을 빚고 있다.협의 사항은 크게 두 가지다. 건물 소유권의 경북도 이전은 법률상 불가능해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것과 도시공원에서 문화시설로 도시계획 변경 뒤 내년부터 경북도가 운영비 전액을 부담하는 내용이다.경북도는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소유권 이전을 법률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절차 진행이 늦어져 내년에도 올해처럼 운영비 18억원을 절반씩 부담하자”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3월 협의 사항은 최종 합의한 사안이 아니라 협의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하지만 권영복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경북도가 내년부터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는데도 현재 절반씩 부담하자고 한다”며 “도시계획 변경은 11∼12월에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구미시는 지난 7월 도시공원을 문화시설을 바꾸는 도시계획 변경을 신청해 현재 경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구미시는 도시계획 변경 전인 올해 말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운영할 예정이다.사업비 879억원을 들여 지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25만여㎡에 조성돼 2018년 12월 문을 열었다.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부속동 등 4개 건물에서 국내·외 연수생과 방문객에게 새마을운동 전시, 체험, 연수 등을 제공한다는 목적이었으나 하루 입장객은 170명에 그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9-03

스타트업 제품 홍보 유튜버가 맡는다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스타트업-튜브(Startup-Tub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타트업-튜브는 스타트업 10개사와 크리에이터 10명을 1대 1 매칭해 스타트업의 홍보 영상을 크리에이터가 제작하고, 제작된 홍보 영상을 스타트업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센터는 지난 6월부터 스타트업을 모집 공고해 15개사를 1차 선발했으며, 크리에이터 모집시에는 1차 선발된 스타트업을 함께 공개해 크리에이터가 매칭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정·지원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크리에이터로 지원한 팀을 심사를 통해 10개팀을 매칭했다.최종 매칭된 스타트업은 소비자가 구매하고 이용 가능한 B2C 품목을 생산, 제작하는 기업사로, 교육용 DIY 3D 프린터(주식회사 다락방), 타나카를 활용한 자외선 차단제(가람오브네이쳐), 즉석 조리형 떡볶이 제품(주식회사 더미소) 등이 선발됐고, 크리에이터 역시 먹방, 브이로그, 제품 리뷰 등 장래가 유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선발됐다.이들 10개팀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약 3개월 간 역량 강화 및 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스타트업에게는 마케팅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크리에이터에게는 영상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 교육이 지원되며, 크리에이터들은 매칭된 스타트업의 제품·기업 홍보 영상을 2개월 간 제작하며, 영상 제작이 완료되면 결과 심사를 통해 매칭된 상위 3개 팀은 시상한다.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홍보가 더욱 중요시 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간의 시너지가 발생해 창의적인 홍보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