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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운대 졸업생 취업률 수직 상승… 82.6% 기록

【구미】 경운대학교 졸업자(일반대)의 취업률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통계`에서 경운대 졸업자의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률이 82.6%(2016년 12월 31일자 유지취업률 87.5%)를 기록했다.이는 4년제 일반대 졸업자의 취업률이 4년 연속 하락한 것과 상반된 결과로, 경운대가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운대는 프라임 대형사업 선정에 이어 지난해 취업연계장학사업 우수대학 선정 및 올해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선정과 더불어 대경권 유일 교육부 산학협력분야 3관왕(산중사업, LINC사업, LINC+사업) 대학 등 국가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 취업걱정 없는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경운대 이상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의 취·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성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는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매년 대규모 취·창업페스티발 개최와 현직자 직무멘토링(체험)아카데미, 걸크러쉬 여대생 특화프로그램 등 경운대학교만의 독특하고 내실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1-03

구미노동청, 내년 2일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접수

【구미】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사업을 내년 1월 2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2월 1일부터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주이며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지원신청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다만 해고 우려가 큰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한다.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로 일용노동자는 월 실근무일수 15일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지원 금액은 노동자 한 명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되, 단시간 노동자는 근로시간 비례해 지급한다.또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자(합법 취업 외국인, 초단시간 노동자, 신규 취업한 만 65세 이상 노동자 및 5인 미만 농업·어업 사업체 근무하는 노동자)를 고용하는 경우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사업주는 지원금 신청을 4대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또는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우편, 팩스접수 하는 등 오프라인도 신청이 가능하다.직접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보험사무대행기관에서 무료로 지원금 신청업무도 대행해 준다.지원금 지급은 사업주 선택에 따라 현금 직접지급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의 간접지원 모두 가능하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29

2020년까지 초·중·고 5개교 구미국가산단 확장단지 신설

【구미】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오는 2020년까지 초·중·고 5개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2일 구미 한국수자원공사 현장사무실에서 확장단지 입주민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단지건설단,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그동안 제기된 학교 및 근린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집단고충민원을 해결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공장용지 확보와 주택난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1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현재 5천200여 세대가 입주했다. 내후년까지 1만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하지만, 단지 내 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산동면의 학교까지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고, 교통신호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출·퇴근에 어려움까지 이중고를 겪어 왔다. 또 단지 내 3개의 송전탑이 있어 입주민들은 생활에 위험과 불편이 많다고 주장해 왔다.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은 지난 6월 국민권익위의 `이동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이날 현장조정회의에서는 입주민들이 제기한 24개항 중 수용이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학교신설, 근린공원 조성, 송전탑 이설 등 15개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이 조치키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근린공원 조성, 도로 중앙분리대 등을 설치키로 했고, 구미시는 도서관 설치와 단지 내 보안용 CCTV 설치, 구미교육지원청은 2020년까지 초교 3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1개씩 총 5개 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는 교통신호체계 개선과 과속카메라 설치를 검토하고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송전탑 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26

구미·안동시, 생체인터넷 융합산업 육성

【구미】 구미시가 안동시와 공동으로 `생체인터넷(IoB) 디바이스 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구미시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체인터넷(IoB)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구미시, 안동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바이오산업 연구원이 지난 6월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과 함께 공동 연구 용역을 추진해 왔다.연구용역에 따르면 현재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시장은 세계 생체 인터넷 시장 기준으로 33조원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2022년에는 196조원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양 도시간 연계사업은 구미의 웨어러블, 모바일, 전자의료 등 ICT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 산업과 안동의 바이오, 첨단 백신 등 IT와 BT의 융복합 산업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총 사업비 236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특화형 스마트 데일리셀프케어 제품 기술개발 사업으로 3대 특화분야(헬스케어, 스포츠뷰티케어, 라이브펫케어)와 8개 전략과제(수면질환, 스트레스, 비만관리, 영양상태, 액취증, 근력강화, 구체역, 가축번식관리) △중소기업 중심의 핵심 거점기관 구축사업인 IoB 부품소재 상용화 및 유효성 평가 지원센터 기반조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테크샵 구축 등을 주요 과제내용을 수행한다.구미시와 안동시는 발굴된 과제가 중앙정부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을 새로운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투자를 끌어내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생체인터넷(IoB : Internet of Biometrics) 디바이스란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해 건강, 질병, 운동 등 중요한 생체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그 결과를 스마트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22

구미시, 투자유치활동 `탁월`… 6년연속 수상

【구미】 구미시가 지난 20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기업부문에서는 가전 내·외장재용 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스틸㈜가 투자유치 우수상을 받았다.아주스틸㈜은 구미국가4단지에서 2차 철강제품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올해 100억원의 신규투자와 50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또 투자유치 최우수 공무원에는 투자통상과 김보경 주무관이 선정돼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모든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구미시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제도가 만들어진 2012년 이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6년간 연속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기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미시의 높은 투자유치 성과의 비결은 다양한 기업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맞춤형 사후관리 및 신속한 기업애로사항 처리를 통한 신뢰구축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구미시는 앞으로도 변화된 산업 환경을 적극 활용,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22

산단공, `구인·구직 만남` 행사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5일 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고용창출과 청년 및 중장년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청년 및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중심으로 중·장년 등 다양한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농심 구미공장 등 20여 개사가 현장에 참가해 사무 및 기술직 등에서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산단공은 행사 이후에도 그동안 참여한 구직·구인 DB를 구축해 당일 현장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채용이 확정되지 않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단공은 2017년 한해 동안 취업박람회 등 정부지원사업인 청년내일채움공제(장년고용지원제)사업을 통해 500여 명을 지역소재 기업에 취업시키는 등 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취업기관과 적극 협력해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구직자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5일 오후 2시까지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이력서 또는 구직표를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70-8895-7722)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2017-12-15

구미건강가정지원센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구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7년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45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여성가족부 평가는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운영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되고 있다.대표적인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인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우수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평가 결과에서도 S등급으로 최고 등급을 받아 겹겹경사를 맞았다.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통합적·예방적 가족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교육, 가족들이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프로그램, 가족상담, 가족돌봄 프로그램, 취약계증 지원사업 등을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2016년부터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예산과 인력이 독립형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절반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토요 돌봄 프로그램, 공단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15

산단공 대경권기업성장센터 `혁신성장 페스티벌`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최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2017 혁신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고, 2018년도 사업 방향 공유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시낭송과 노래, 연주 등 문화공연과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대응 및 생존전략`이란 특강에 이어 육성기업 성과보고, 만찬 및 교류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지난 3년 간 육성기업 활동을 마치고 졸업하는 ㈜정화테크와 탄소섬유 분야의 국가 특허전략 수립과 공동 IP-RD 사업을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오윤택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사홍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 혁신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동안 66개 육성과제와 225건 상담형코칭, 10건의 과제형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 활동을 수행한 결과, 집중지원 대상인 12개 육성기업에 대한 연평균성장율(CAGR)은 매출액 42.1%, 수출액 4.5%, 고용인원 12.8%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12-14

힐링과 추억의 연말 기획공연 `풍성`

▲ 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 포스터. /구미시 제공【구미】 구미문화예술회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구미시민을 찾아간다.특히, 이번 기획공연은 직장인, 고3 수험생,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공연물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제일 먼저 시민들과 만나는 기획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직장인, 동창생 연말 문화회식을 위한 코믹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이다.탤런트 심양홍, 배우 최성웅, 이현정 등이 출연하는 이 연극은 두 노인의 우정과 새 희망을 찾아가는 코믹연극으로, 세상살이에 대한 풍부한 체험과 견륜을 바탕으로 두 동창생의 대비되는 성격을 형상화해 갈등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 연극은 전석 1만원으로 30인이상 단체에는 50% 할인을 해준다.두 번째 공연은 고 3 수험생과 가족, 연인을 위한 `힐링콘서트 동고(苦)동락()`으로 20일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 공연에는 특유의 창법과 언어 유희가 돋보이는 노랫말로 세대를 아우르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가진 `카더가든`이 출연해 연말연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마지막 공연은 28일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2017 송년음악회 `Brillant Concert`로, 소프라노 서활란, 메조 이아경, 테너 허영훈, 베이스 함석현, 아시아클래식컬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합창한다.또 구미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합창단, 구미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2017년의 마지막 송연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배영숙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미시민들에게 힐링과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계획도 알차게 세울 수 있는 기분 좋은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054-480-4560)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12

최상급 요양 생활환경 인증

【구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최근 병원컨설팅 전문회사인 유알스코프코리아㈜에서 평가한 전국 25개 우수 요양병원에 선정됐다.유알스코프코리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평가를 받은 전국 총 1천100여개 병원 중 2012년부터 3회 연속 평가결과와 세부평가기준, 모바일 설문, 방문 취재 등을 종합해 우수한 25개 요양병원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병원 진료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병원컨설팅 회사로, 이번 조사평가를 의뢰한 한화생명보험㈜은 선정된 25개 요양병원을 소개하는 책자(`라이프 케어북`·요양병원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대표진료 분야는 재활, 인지, 암 등이며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사평가 중 병실 쾌적도 부문에서 청결도, 소음정도, 조명상태 등에 5점 만점을 받았다. 환자목욕시설, 휴게실, 화장실 등에서도 4점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아 요양 생활환경이 뛰어난 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2014년 지역 요양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치매거점병원으로 선정된 점도 평가에 한몫을 했다.박경아 부원장은 “이번 조사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상위 3%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요양병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돼 그간 노력해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사명감과 함께 최상의 의료체계과 서비스를 완비한 시립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08년 개원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치매전문병동을 포함해 258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노인성 질환에 맞춘 의료진을 구성해 원스톱(One Stop) 체계의 협진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12

`多행복`한 다문화 프로그램

【구미】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보육·교육기관과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이해교육인 `다(多)행복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多)행복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른 선입견과 사회적 차별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다문화 감수성 함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다문화 강사 양성교육 `多재多능 글로벌 티쳐`를 수료한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의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와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이들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내용의 인형극 및 전통춤 공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실제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차별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대화식의 강의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있다.현재까지 총 77회 진행된 교육은 유치원, 어린이집 23개 기관,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31개 기관, 중·고등학교 2개 기관, 대학교 4개 기관, 성인 대상 17회 등이 진행됐으며, 이달 말까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운대 의료경영학과 한 학생은 “이제껏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중에서도 백인에게는 친절하고 동남아나 흑인들에게는 불친절한 우리 사회와 나 자신의 이중적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었다”며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와서 겪었던 차별과 어떤 부분에 조심해줬으면 하는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감수성이 확산될 수 있는 사업들과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다(多)행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54-443-0541)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12-05

구미시, 이달의 기업에 `대화금속` 선정

【구미】 구미시는 12월의 기업에 대화금속㈜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대화금속㈜ 허운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번째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구미본사가 위치한 대화금속㈜은 지난 1973년 ㈜한국대화금속으로 시작해 프레스 생산품 및 금형제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주 생산품인 프레스 금형은 기존의 용접하던 방식을 금형 한 벌에서 제작할 수 있고, 두 개의 부품을 하나의 부품으로 생산 가능하도록 개발했다.또 제품 생산을 위한 프레스 공정에서 다수의 작업자가 수동으로 진행하는 공정 과정을 기계 및 영상 검사 기술을 이용해 자동화 장비로 구현하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 보장, 제품 불량 가능성 감소, 제품 생산 속도 및 효율성 증가,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 보증한다.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화금속㈜은 198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유망중소기업 선정, 1994년 영국현지법인 DAEHWA METAL UK Ltd설립, 2001년 경상북도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 2002년 ISO 9001, ISO14001 품질인증 획득,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 2009년 건조시스템 특허등록, 벤처기업 인증 2013년 대화금속(주)로 상호변경, 2017년 구미시 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경북도지사 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 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허운 대표는 “대화금속은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의 하나로 고객가치 창출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고객의 품질안정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금형, 로봇을 활용한 공정자동화 등 전인미답의 분야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04

남유진 구미시장, 내년 국비확보 총력

남유진 구미시장이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남 시장은 2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백승주, 장석춘 의원과 국회 예결위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등 관련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사업들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내년도 SOC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대폭 감소됨에 따라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등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내년 정부예산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구미시는 본격적인 예결소위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중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별해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해 하나의 사업이라도 더 정부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KTX구미역 연결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웨어러블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트 조성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사업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으로, 예산 증액 규모는 1천억원을 상회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1-29

구미시, 국민행복민원실 운영

【구미】 구미시는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일 시청 민원봉사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2014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국민행복민원실`은 2016년까지 22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11개 기관이 선정됐다.구미시는 심사지표에 맞춘 민원실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 노력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구미시 시민만족과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여러 부서로 나누어져 있던 업무를 한 부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One-Stop처리하고 있으며, Smile365운동, 민원처리 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민원처리마일리제 운영으로 처리기간 단축,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통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민원대기실 공간 구성을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교체해 추가 모니터에 대기번호를 제공하고, 기존에 따로 배치돼 있던 건강관리 기구를 한 군데 모아 이용에 편리성을 더했다. 또 수유실 환경개선과 유아와 함께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한 유아의자 배치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11-28

구미시, 사회복지비 부담↑… 1조1천억 편성

【구미】 구미시는 2018년도 예산안 1조 1천억원(일반회계 9천200억원, 특별회계 1천800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과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200억원(2.22%)이 늘어났으며, 특별회계는 국가5단지 보상 마무리 등으로 400억원(18.18%)이 줄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금년 대비 200억원이 증가한 9천20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2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 대비 400억원이 감소된 1천800억원으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은 사회복지예산분야가 2.82% 상승한 2천941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1.97%를 차지해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농림해양수산분야는 933억원, 환경보호분야 836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793억원으로 편성됐다.내년도 중점투자 사업으로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에 21억원, 스마트커넥트센터 구축 15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33억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41억원, 주행세 환급금 지원 124억원 등을 반영했다.특히,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63억원,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77억원, 시민운동장 진입도로 개설에 50억원, 기타 도로정비 44억원, 전국체전경기장 조명 공사 6억원 등으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2018년도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2일 확정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1-24

대구경북 최초 식도무이완증 내시경수술 `포엠` 성공

【구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8일 소화기내과 고원진 교수가 대구·경북 최초로 식도무이완증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포엠(POEM·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고원진 교수는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와 함께 2015년부터 식도무이완증의 내시경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수술 받은 100명이 넘는 환자들이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 연구팀은 지난 10월 `2017 일본 소화기병주간 국제학회`에서 해외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트래블 그랜트`를 수상하기도 했다. 식도무이완증은 음식을 삼킬 때 정상적인 식도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음식물이 식도에 고이면서 가슴 답답함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평균적으로 10만명당 1명에게 발생하는 질환이다.현재까지 약물치료, 보톡스주입법, 내시경풍선확장술, 외과적인 수술로 치료를 해왔지만 약물치료는 효과가 떨어지고 보톡스주입법은 치료효과가 일시적이며 내시경풍선확장술도 재발이 잦아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들었다.외과적인 수술이 유일하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지만 수술합병증, 역류성식도염, 체외흉터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식도무이완증의 최신치료법인 포엠은 몸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내시경만을 이용, 식도의 근육을 선택적으로 절개하기 때문에 외과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면서도 역류성식도염 등의 부작용도 훨씬 적다. 또 다른 내과적 치료와는 달리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치료 성적이 탁월해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다.고 교수는 소화기내시경학회 및 무흉터내시경수술 연구회 등 관련 학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구미차병원에서 진료를 하면서 이번에 대구·경북 최초로 포엠 시술을 선보였다.고원진 교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고통받는 환자들이 포엠 수술 후 3~5일 정도 회복기간을 거치면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다”며 “하루빨리 포엠 수술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더 많은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1-16

가장 잘하는 분야 `도시·환경` 가장 미흡한 분야 `산업·경제`

【구미】 구미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원탁회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새로운 도약 구미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원탁회의에는 10대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참가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 앞서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인식조사에서 구미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도시·환경분야(36.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문화·예술·체육분야(15.6%)와 산업·경제 분야(8.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미흡한 분야로도 산업·경제분야(33.3%)를 뽑아 경기 활성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원탁회의는 `제1부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시 문제 진단`, `제2부 시민이 바라는 구미의 미래상`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제1부에서 시민들은 구미 생활의 힘든 점으로 대기업이탈 등 산업·경제분야를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열악한 보육 및 교육분야를 꼽았다.제2부에서는 도출된 2개의 문제점 중 산업·경제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세부방안으로 5공단 반도체 기업유치 의견이 가장 많았고, 노후 공업단지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인문·교육 분야의 경우는 금오공대 종합대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무상급식지원과, 고교평준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언급됐다.또 참가자들은 폭넓은 연령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원탁회의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지만, 토론시간이 부족하고 주제가 광범위해 깊이 있는 토론이 되지 못해 아쉽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남겼다.또 원탁회의가 1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열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세부주제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개선안도 주었다./김락현기자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