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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아동학대 예방·심리치유 앞장

[구미] 구미경찰서가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서는 지난 25일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피해 학생 및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해피투게더’행사를 가졌다.아동학대 예방 업무의 원활한 협업과 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피해학생과 아보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협력 관계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에서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구미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이민구 경위가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멘토’로 나서 아동들에게 긍정적 동기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범죄 예방 및 대처 요령에 관한 교육과 ‘경찰’이란 직업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이어 장희진 전문상담사(마음온심리상담교육센터 소장)가 피해 아동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구미시 옥성면에 위치한 풀마실에서 치즈 만들기, 피자만들기 체험도 함께 했다.구미경찰서 이달향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 피해자 치유프로그램을 아동 뿐 아니라 가정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29

경운대, 항공정비전문인력 요람 확인

[구미] 경운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이 대구·경북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항공정비사과정)’으로 지정됐다.경운대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자 전문교육기관’지정된데 이어 항공정비사과정까지 지정받아 수준 높은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완성하게 됐다.경운대 항공술교육원을 통해 2천410시간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시험을 통해 항공정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 취득 시 대형 항공사를 비롯, 항공기 제작업체, 공군과 육군, 해군, 정부기관 등 다양한 항공관련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다.경운대 항공기술교육원은 항공교육 및 전문실무경력을 갖춘 10여 명의 항공전문가와 ‘Cessna310’항공기를 비롯한 5대의 실습용 항공기, ‘MK511’제트엔진을 포함한 약 20대의 항공정비 교육 훈련용 엔진 등이 보유하고 있다.또 용접, 판금실습, 전자실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와 더불어 항공기술교육용 VR(Virtual Reality)을 도입해 항공 설계엔지니어링 실습, 항공기 엔진 분해, 조립 및 항공기체 수리, 개조 정비 등 실습 70여개 실습 시나리오 종류를 컨텐츠화해 실제와 같은 다양한 정비훈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최병필 경운대 항공기술교육원장은 “이번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교육 기자재 및 실습장 환경 등의 교육시스템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미국연방항공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에서 제시하는 표준교육훈련체제와 일치하도록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항공특성화 대학으로서 위상을 세울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는 2017년도부터 ‘항공융합전공교육’을 통해 항공정비를 비롯한 미래 항공산업 수요분야 6개의 항공융합전공을 개설하고 복수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항공관련분야 진출의 다양한 진로를 열어놓고 있다. /김락현기자

2018-08-29

구미시, 인구정책 수립 용역 착수

[구미] 구미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지연 구미시의회의원,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중래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구미지부장 등 시민대표들과 관련 부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은 전문가에 의한 구미시의 사회구조적 인구현상 분석과 정책수요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구미시 특성에 적합한 중장기(5개년)·종합적인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연구용역이다. 이번 보고회는 착수보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의 홍순대 박사는 이날 구미시 지역현황 분석 및 지역주민 의견 실태조사 등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구체적 용역 과업수행 계획을 보고했다.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은 “전국에 지방소멸 위험지역이 증가하고 있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구미시만의 차별화된 인구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구미 실정에 맞는 중장기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시책개발을 통해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29

경운대, 교육부 ‘자율개선대학’ 선정

[구미] 경운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지난 1주기에 이어 2주기에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경운대는 학생 정원유지와 더불어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대체해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대학 진단 및 평가의 일환으로 부실대학을 가려냄으로써 대학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자는 취지로 실시됐다.경운대는 그동안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친화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자 수요 기반의 특화된 개방형 교육운영공동체(2WINNER)를 구성하고, 교육과정의 현장성을 극대화 해오고 있다.또 다양한 융합전공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교육서비스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교내에 KW에어로존을 구축하여 항공1·2관, 항공기술교육원 및 무인비행교육원을 설립하는 등 항공특성화 분야 교육인프라 확충에 매진해 왔다.특히 최근에는 대경권에서는 유일하게 재난·재해안전 분야 교육기관으로 2관왕 선정과 더불어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최초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항공산업교육 특성화대학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한성욱 총장은 “올해 초 대학의 사활을 걸고 전 교직원이 밤낮으로 준비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가 좋게 나와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18-08-27

구미시, 정책과제연구 분과별 4건 중간보고회

[구미] 구미시는 23일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위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제9기 미래디자인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구미시는 2001년부터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원, 시의원 등으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해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경제의 4개 분과로 나눠 총 153건의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128건의 정책과제를 시책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올렸다.올해 정책과제는 공모제안을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20건의 과제 중 각 분과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4건의 과제이다.각 분과별 정책연구과제는 기획행정분과 ‘6차 산업육성 및 농촌 활력증진 제고 방안’, 문화복지분과 ‘50+ 구미시민의 사회활동 설계 지원방안’, 도시환경분과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혁신도시 구현방안’, 산업경제분과 ‘구미시 방위산업진흥원센터 구축 및 활용방안’이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 관련부서 의견수렴 등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연구내용을 보완하고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구결과물을 2019년 구미시의 주요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묵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정책소통의 장으로서 2018년 정책과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24

‘노상추 일기’ 활용방안 찾는다

[구미] 구미시는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오는 24일 호텔 금오산에서 ‘노상추 일기’사진의 이해와 연구·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연다.이번 학술포럼에는 관련 학자, 학생, 지역 유림 및 역사·문화 관련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노상추 일기’는 조선 정조, 순조 때 삭주부사, 금위영 천총, 홍주영장 등을 역임한 영남 남인의 대표적인 무관이었던 구미 선산 출신 노상추(1746∼1829)가 사망 전까지 68년 간 꾸준히 쓴 일기로 조선시대 개인 기록 중 가장 방대한 분량과 생활 저변에 기초한 아주 세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전근대 조선 사회사 및 생활사를 복원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자료로 널리 인정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관점에서 볼 때 ‘노상추 일기’는 경상도 북부 권역의 실상, 향촌사회의 역할과 갈등, 정치적 동향 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포럼으로 ‘노상추 일기’의 중요성과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일기의 본산인 구미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중심의 특화된 연구와 이를 활용한 각종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재생과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23

구미시, 추석맞이 中企 운전자금 401억 지원

[구미]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401억6천만원 규모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총 900억원 규모로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타 지역에서 이전한 업체 등 우대 기업체에는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추석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내수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지원 이외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190억원 규모로 구미시에서 융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우대 기업 5억원까지 융자추천 가능하며 시중금리 2% 이자를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기업지원’이나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054-480-6034)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17

삼성전자, 청소년 진로체험 장 마련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경북교육청과 함께 ‘2018 삼성드림樂서’를 안동과 구미에서 연다.삼성드림樂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2013년 첫 개최 후 영남지역을 순회하며 작년까지 구미, 안동, 대구, 진주, 포항, 창원에서 진행했다.올해는 오는 28일 안동실내체육관과 9월 4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학교별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28일에는 경북하이텍고 학생 152명 등 경북 북부권 학교 14개교에서 총 1천929명이 신청했고, 9월 4일에는 구미전자공고 학생 80명을 비롯한 김천,구미 등 지역 소재 28개교에서 2천45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삼성드림樂서는 진로체험박람회와 드림토크콘서트로 구성돼 있으며,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행사장에 설치된 61개의 부스를 찾아 다니며 미래 유망직업을 탐색해 보고 최신기술이 집약된 드론이나 자율주행로봇 등 전시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미션 수행방식을 통해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찾아 본인의 관심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고 삼성전자 임직원 및 전문직업인들로 구성된 멘토로 부터 직업과 전공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드림토크콘서트에서는 연예인 공연과 함께 유명연사와 삼성전자 직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꿈과 목표를 이뤘는지를 강의한다.과학 탐험가인 문경수 연사는 미지 세계에 대한 탐험의 매력을, 구글 김태원 상무는 어떤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생각의 중요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김보미 프로는 대학시절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2018-08-14

“9월 독서문화행사 함께해요”

[구미]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및 강연,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 시민이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9월 4일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장 윤성근 작가를 초청해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15일에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샌드아트 공연 ‘브레멘음악대’를 공연할 예정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9월 1일 ‘맛있는동화-샌드위치 만들기’, 2일 ‘북아트-우리명절은언제일까’, 15일 ‘새콤달콤 과일캔들 만들기’가 열리고, 10일부터 21일까지 ‘선 따라 걷는 아이’, ‘청소년이 직접 그린 표지전’원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인동도서관에서는 8일 ‘함께하는 이웃, 우리동네 그리기’, 16일 ‘에코원예’, ‘맛있는동화-쌈떡 만들기’, 29일 ‘생생 체험글쓰기-솔이의 추석이야기’ 등 즐거운 체험강좌가, 15일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브레멘음악대’가 공연된다.상모정수도서관은 15일 샌드아트 공연 ‘강아지똥’, 8일 ‘천연석고방향제 반들기’ 16일 ‘퓨전음식 쌈떡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세 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로 9월 한 달간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는 이용자에게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연체자 구제’와 9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해 주는 ‘두 배의 행복’서비스를 제공한다.남동수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9월에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식의 창고인 도서관에서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상세 일정 및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참고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14

청년들이 생각하는 취업조건 ‘급여·복리후생’

[구미] 청년 구직자들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가장 중요한 취업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청년 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구미·김천 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 구직자 3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층 구직성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입사 선택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 급여(36.7%), 복리후생(20.8%)을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장기근속(15.2%)과 근무 지역(13.8%), 기업 규모(11.4%)를 꼽았다.남성은 급여-복리후생-기업규모-장기근속-근무지역 순으로, 여성은 급여-복리후생-장기근속-근무지역-기업규모 순으로 남녀 모두 급여와 복리후생을 중요시했다. 두 가지를 제외하면 남성은 기업 규모를, 여성은 근무 지역을 들었다.희망 초임급여는 2천400만원 이상이 45.2%로 가장 많았고 3천만원 이상 30.5%, 1천800만원 이상 14.4%, 4천만원 이상 6.2%, 상관없음 3.9% 순으로 답했다. 남성은 3천만원 이상이 44%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2천400만원 이상 비율이 52.3%로 가장 높았다.가장 선호하는 복리후생 항목은 정시퇴근 및 자유로운 휴가·휴직사용 68.1%, 통근버스·기숙사 20.6%, 승진·성과보상 8.8%, 주택·학자금 지원 2.7%였다. 기업 규모는 100명 이상(26.7%)이 가장 많고 50명 이상 20.9%, 10명 이상 16.2%, 300명 이상 8.8% 순으로 조사됐다. 상관없다는 응답도 23.2%나 됐다.희망 근무지역은 구미·김천(47.9%), 부산·대구·대전 20%, 수도권 13.8%, 고향 8.8%, 서울 4.4% 순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은 37.9%는 기피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기피한다는 응답자가 62.1%나 됐다. 기피 이유로는 근무환경 23.2%, 급여 20.9%, 복리후생 10.3%, 사회적 평판 5%, 정보부족 3%를 꼽았다.윤석호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구미·김천 구직자가 47.9%에 달해 앞으로 문화·복지·여가시설과 대중교통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18-08-13

구미시, ‘8월의 기업’ 예일산업 선정

[구미] 구미시는 6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예일산업(주)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사진구미 고아농공단지에 위치한 예일산업(주)은 1981년 설립된 이래 올해 38년차를 맞는 구미 대표 장수기업으로 모니터, VCR, TV 등 컬러 디스플레이용 전자부품과 현금지급기 내장 프레스제품, 절삭·절곡 등 가공부품을 설계·생산하는 전자부품 회사다.1994년 경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이후 50억 이상 설비투자와 사업부 확장으로 매출증대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북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공정 간소화와 로봇용접기 개발에 따른 전 공정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성을 150% 이상 향상시켰다.또 2002년과 2005년 ISO 9001, ISO 14001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현금 환류식 입출금 시스템 모듈(Module) 개발, 지문인식 ATM기 개발, 스마트보드(전자칠판) 공동개발 등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예일산업(주) 류한규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아픔을 서로 나누고 고통을 감내하며 역경을 이겨냈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일류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07

금오공대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최근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열린 ‘2018 대학생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상자는 금오공대 ‘안전벨트’팀으로 건축학부 4학년 곽준영·박준태·서우혁(건축공학전공), 박성수(건축학전공) 학생이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학생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전국 30개 대학 47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에 오른 24개 팀은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모형 구조물의 시공성과 경제성, 진동 실험 등을 거쳐 종합적 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안전벨트 팀이 최우수를 차지했다.안전벨트 팀이 만든 구조물은 내진구조성이 우수한 삼각형 형상을 도입해 구조적 안정성을 갖추고, 내력벽을 트러스 구조로 구성해 시공성과 경제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전벨트 팀 학생들은 오는 9월 대만에서 열리는 ‘ID EERS 2018(국제대학생 내진경진대회)’ 출전권을 갖게 됐다.팀장을 맡은 곽준영 학생은 “차량의 안전벨트처럼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창출할 수 있는 내진설계를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건축학부 교수님들과 학과 선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8-01

“산업분야 활발한 교류협력 기대”

[구미] 중국 장사시 리유밍리(劉明理) 부시장 일행이 30일 구미시를 방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사시는 중국 내 유일한 자매도시로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을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20년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리유밍리 장사시 부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인 구미를 방문해 구미시의 우수한 IT산업을 비롯한 신성장 산업 인프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면서 “양 도시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인문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산업분야에서의 교류협력도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리유밍리(劉明理) 장사시 부시장 일행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 이어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삼성전자와 금오테크노밸리를 방문해 IT·의료·모바일·3D센터 등 현재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 육성 현장을 둘러봤다.구미시는 중국 장사시와는 1998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한중 경제교류회, 문화예술공연,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다.지난 2008년 9월 장사시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2013년 10월 구미시에서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9월 중국 장사시에서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