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상주시 취업박람회 `뜨거운 열기'

【상주】 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주 상영초등학교 성실관에서 개최했던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행사에는 구인을 희망하는 25개 업체와 구직희망자 400여명, 취업박람회 체험을 위한 학생 550여명 등 1천여명이 참여해 했다.박람회는 `일하는 기쁨~! 함께 잡(job)아요~!'라는 주제아래 (주)올품, 현대파이프(주) 등 25개 업체에 133명이 현장 면접을 했고 이 결과 36명이 신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에는 25개 참가업체의 채용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 `업체 채용정보 가이드북'과 일자리 관련 정보가 수록된 리플렛을 제작·배부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꼼꼼히 읽어보고 이력서를 작성, 면접에 임하는 등 취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또 취업 면접 실전을 위한 이미지컨설팅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분야의 전문강사 3명을 초빙, 취업이미지 컨설팅관을 운영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예정자들과 구직자들이 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아울러 경북새일지원본부의 증명사진 무료촬영을 비롯해 타로점으로 보는 직업운, 문경고용지원센터 및 노인취업센터의 취업상담과 혈압 및 건강체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한편 정만복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동우이엔지, 삼호산업개발(주) 등 박람회 참가 25개업체와 중소기업취업지원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5-29

상주서 `정기룡장군 탄신 기념문화제' 열려

【상주】 상주시는 26일 사벌면 금흔리에 있는 충의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육전의 명장으로 이름을 크게 떨친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제450주년 기념문화제를 성대히 연다.올해 2회째를 맞는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기념문화제는 임진왜란 때 60전60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전과로 나라를 구한 정기룡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시민과 육군 장성, 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할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글백일장과 학생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행사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탄신제는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 황학연 회장과 회원들이 주관하고 정만복 부시장이 초헌관, 고준부 성균관유도회 상주지회장이 아헌관, 김명희 기념사업회 회장이 종헌관으로 나와 잔을 올린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태 상주시 국회의원 당선자와 제2작전사령관 조정환 대장, 보병 제50사단장 정연봉 소장 등이 육군을 대표해 헌화 분향하고 축사를 하게 된다.김명희 기념사업회장은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는 말이 있듯이 장군은 31세의 나이에 임진왜란을 맞아 상주성 탈환을 비롯해 전승을 거두면서 국가를 누란의 위기에서 구해낸 구국의 영웅”이라며 “신 낙동강 시대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상주에서 정기룡 장군의 충과 효를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산업의 토대를 마련해 이 행사를 국가적인 행사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념사업회는 장군의 선양사업으로 10월에 개최되는 상주 감고을 이야기 축제 기간 중에는 정기룡장군 행렬 재현행사를 가지고 11월에는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열 방침이다./곽인규기자

2012-05-25

“귀농인 영농지원·교육기회 확대”

【상주】 귀농·귀촌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상주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지역내로 귀농·귀촌한 15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농촌에 정착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체험사례를 직접 들어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상주시의 농업시책, 귀농·귀촌인 관련 시책 등에 대한 설명과 귀농·귀촌인 사례발표, 귀농 귀촌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귀농인들은 간담회에서 영농관련 지원확대, 주택과 농지알선, 야생조수 울타리설치 지원, 범죄예방 CCTV와 가로등 설치, 진입도로 포장 등 주거환경 개선과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성백영 시장은 “귀농인들이 조기에 농촌사회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과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시정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조기에 마련할 것”이라며 “귀농인들도 상주가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귀농 전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좋은 경험과 지식을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상주시는 2010년도에 이미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귀농귀촌인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4월에는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특별지원팀`을 신설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특히 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0가구에 소득지원사업으로 각 1천400만원씩을 지원했으며 15농가에는 정착지원사업비 400만원씩을 지원했다.이외에도 창업지원을 비롯해 농가주택구입 알선 및 수리비 지원, 귀농인 인턴지원, 작목에 맞는 주기적인 영농교육 등으로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이 같은 맞춤형 귀농·귀촌시책 추진으로 상주시에는 올해 들어 귀농·귀촌인이 140여가구 280여명에 이르는 등 최근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곽인규기자

2012-05-17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손모아

(주)캐프, 희망세상보호작업장, 경상북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상주시는 17일, 시청에서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1社 1사회적기업 업무협약을 공동으로 체결한다. 지역내 우량기업인 (주)캐프(회장 고병헌)는 이번 1社-1사회적기업 협약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차원에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물품공급과 일거리 제공, 생산품 구매를 지원하게 된다.캐프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1천234억원, 수출액 1억달러 돌파와 더불어 전세계 와이퍼 생산량의 11%(세계 3위)를 차지하는 우수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상주지역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강석도 상주시 경제기업과장은 “지역의 우수기업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이번 1社-1사회적기업 업무협약은 전국적으로도 보기드문 모범사례”라며 “기업체는 이윤창출과 더불어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이바지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기업은 자생력 확보의 계기를 마련해 더 많은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2012-05-17

상주시, 23일부터 `취업박람회` 개최

【상주】 상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영초등학교 체육관(성실관)에서 지역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2012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구인업체로 (주)올품을 비롯한 22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들 업체는 약 75명의 구직자를 찾기 위해 참가 신청을 해놓고 있다.특히 문경고용센터, 여성일자리센터(경북새일지원본부) 등 3개 단체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현장 면접과 채용뿐만 아니라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취업상담, 이미지컨설팅 등도 준비하고 있다.이 같은 취업관련 부문의 행사 외에도 혈압 체크, 건강 상담, 두부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이번 행사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해 구인업체와의 면접을 통해 채용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구직신청서 제출자(워크넷 등록)는 향후 정기적으로 상주시 구인업체에 대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행사참가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 등은 상주시청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537-7408)으로 문의하면 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5-17

상주 화북초교 `행복살이3` 발간

【상주】 도시학교에서도 발간하기 어려운 학교 관련 책자를 두메산골의 소규모 학교가 세 차례나 발간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전교생이라야 33명이 고작인 상주 화북초등학교(교장 이창모)는 지난주 `우복동배움터 행복살이3`을 발간했다.`우복동배움터 행복살이`는 학교 홈페이지`열린교장실`에 탑재된 학교장의 글을 중심으로 교사의 글, 학생 작품과 댓글 등을 발췌해 편집한 책이다.`우복동배움터 행복살이3`는 행복한 학교 가꾸기 교실, 슬기로운 삶을 엮는 교실, 생각과 느낌 살찌우기, 큰 꿈을 가꾸는 교실, 교육공동체 쉼터 등 총 518면으로 구성돼 있다.화북초는 2년 전부터 홈페이지에 열린교장실을 개설해 학교장의 훈화를 중심으로 책과 신문, 인터넷 등에서 발췌한 교육적인 내용을 싣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읽고 그 느낌과 다짐을 댓글로 달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일기와 동시, 독후감, 체험학습 보고서 등 학생들의 작품도 탑재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논술능력도 키우고 있다.매일 새벽이면 2시간 이상 열린교장실에 양질의 자료를 탑재해오고 있는 이창모 교장은 “학생들이 열린교장실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익혀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긍정심을 심어줄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5-14

상주, 귀농·귀촌 페스티벌 `인기 만점`

【상주】 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임을 `2012 대한민국 귀농 귀촌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협 그리고 민간 공중파 방송인 MBC가 주최하고 MBC아카데미가 주관해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했다.페스티벌에는 3개 시·도 2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각 지자체들의 각종 유치지원사업과 정보제공, 컨설팅, 전문교육 맞춤세미나, 상담 등 대한민국 귀농ㆍ귀촌 프로젝트의 총 집합의 장이 됐다.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귀농ㆍ귀촌지원팀을 비롯해 귀농ㆍ귀촌정보센터장(조원희), 귀농ㆍ귀촌 성공 농업인 등 17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상주시의 역사문화, 지리적 조건, 영농환경, 귀농ㆍ귀촌 지원정책 등을 홍보하면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ㆍ귀촌시의 애로사항과 궁금한 부분 등에 대한 상담을 했다.주요 상담내용은 어디로 갈 것인가 (귀농ㆍ귀촌지의 특성 및 지원책), 무엇을 통해 소득을 얻을 것인가(체계적인 농업기술, 유통, 마케팅, 홍보, 3차 가공기술 및 실전교육), 어떻게 살 것인가(주거, 교육, 의료, 문화, 복지시설 등)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상주시 설명회장에는 상담자가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 행사기간 중 650여명이 상담을 했고 이 중 179명이 귀농ㆍ귀촌 의사를 보였다.상주시는 앞으로 전국귀농운동본부(군포시), 귀농ㆍ귀촌종합정보센터(농진청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등과 유기적입 협조체계를 구축해 귀농ㆍ귀촌인 유입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아울러 귀농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인구증가와 미래 농업인력을 동시에 해결할 방침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5-09

상주 특수미 명품화사업 컨설팅

【상주】 상주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내년도 향토산업 육성을 위한 상주 특수미 명품화사업 1차 컨설팅을 했다. 향토산업 육성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경쟁력 행상을 위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특수미 명품화사업 컨설팅팀(위원장 정환영 공주대 교수)에 의뢰해 컨설팅을 했다.컨설팅은 사업추진 자문위원(박규환 경북대 교수)의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사업추진단과 컨설팅팀이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부적인 사업예산 작성 및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시는 오는 7월초 제1차 심층 컨설팅, 8월 29일 2차 컨설팅, 9월 25일 제3차 컨설팅을 거친 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종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승인을 받는대로 시는 2013년부터 총 사업비 30억(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투입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정만복 상주시부시장은 “농업시장이 확대 개방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패턴의 농업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수미 명품화사업은 밥쌀용 위주에서 가공용 쌀로 전환하는 것으로 컨설팅팀의 고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5-04

상주 경천대·박물관서 다양한 행사

【상주】 오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상주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 경천대와 박물관에서 어린이와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우선 경천대 입구의 미술전시회를 비롯해 상주박물관에서의 3회에 걸친 무료 영화상영, 사물놀이, 풍물악기체험, 솟대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경천대 인공폭포 앞에서 펼쳐지는 인형극과 섹소폰 연주회,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어린이 국악단연주회 등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차광식) 회원 40여명은 볼거리 행사의 틈을 이용해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놀이 등을 진행하면서 선물(학용품)도 증정할 계획이다.또 경천대 주차장 주변과 박물관에서는 체험행사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명소 답사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도자기 만들기, 가족에게 엽서쓰기 등이 펼쳐진다.한편 상주시는 행사 당일 교통이 혼잡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지점에 해병전우회와 새마을교통봉사대, 자율방범대원, 시청직원 등을 배치시키고 상주자전거박물관과 상주야구장에 임시 주차장도 설치한다.또 상주박물관에서 경천대~야구장~ 자전거 박물관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2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2012-05-04

日 논습지 관계자 상주시 방문

【상주】 세계 최초로 람사르 논습지에 가입한 일본 미야기현 오사카시 논습지 관계자 일행이 지난달 30일 상주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8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상주시를 찾았다. 이들 일행은 성백영 상주시장과 면담을 한 뒤 국가보호습지로 지정된 상주시 공검면의 공검지 등을 둘러봤다.오사카시는 일본 북서부에 위치한 곡창지대이며 지역내 가부쿠리 습지(2005년 11월 8일 지정, 3천61ha)는 세계 최초로 람사르 논습지에 등록됐다.성백영 상주시장은 방문단을 맞아 “공검지가 람사르 논습지에 가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달라”며 “양국간 논습지에 대한 정보교환과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의했다.또 방문단 일행은 국가보호습지로 지정된 공검지를 찾아가 김강식 공검지 복원위원장으로부터는 공검지의 역사에 대해, 박희천 경북대 생태환경연구소장으로부터는 향후 공검지의 관리방안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이들은 상주박물관을 방문해 상주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전거박물관, 경천섬 일원, 상주보 등을 견학했다.이번에 방문한 일본 오사키시 논습지 전문가와 일행들은 공검지의 역사와 관리방안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면서 낙동강의 중심인 상주시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오사카시의 면적은 상주시의 2/3정도이고 인구는 약 13만명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