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영천 택시요금 4천원→4500원 인상

영천지역 택시요금이 20일 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2025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조정에 따른 조치다. 중형택시 기본운임은 기존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변경돼 기본거리 0.3km가 줄고 요금은 500원 인상됐다. 영천시는 이번 운임 조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 택시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택시 운임 조정 계획을 수립하고, 물가대책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시행을 확정했다. 거리운임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3m가 줄어들고, 시간운임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1초 줄어든다. 심야(오후 11시~오전 4시) 할증률과 시계외 할증률은 각각 20%, 복합할증률은 62%로 현행 할증률과 동일하다. 심야할증과 시계외할증의 경우 기존 81m당 120원에서 79m당 120원으로 2m 줄어들고, 복합할증도 81m당 100원에서 79m당 100원으로 2m 줄어든다. 시는 택시 운임 조정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안내문 배부를 병행하고, 시행 초기에는 택시 차량 내에 운임‧요율 조견표를 비치해 승객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가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택시업계의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친절 교육과 지도·단속, 서비스 점검을 통해 택시 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2-05

영천시-영천상공회의소 기업지원 원스톱행정

영천시와 영천상공회의소가 원스톱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소통하고 있다. 연초 기업지원 관련 안내와 연말정산교육을 통합해 시간 부담을 들어주고 있다. 27일 양 기관은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 100여개, 120여 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기업지원시책설명회 및 연말정산교육’ 개최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는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까지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지원시책에 대해 안내 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김경하 세무사를 초빙하여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기업지원 관련 안내와 연말정산교육은 회사 경영에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 꼭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며 “시책설명회와 연말정산교육이 따로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 업무에 부담이 되었는데 통합 교육으로 너무 편리하다” 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회장은 “참여한 기업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영천의 기업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8

김섭 변호사, 영천시장 출마 선언

김섭 변호사가 영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27일 영천시청 옆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규정만을 따지는 관리자보다 혁신적 사고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최근 20년간 서울시장은 모두 행정관료 출신이 아닌 사업가와 변호사였다“며 “영천 역시 역동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농업과 제조업 현장에는 고령화로 생산성이 감소되고, 상가에는 임대 현수막이 늘어나며,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영천을 떠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변호사는 영천 미래 핵심 공약으로 국군사관대 및 국방의과대학유치를 제시하며 영천의 국방 인프라 전면 확충 의지를 밝혔다. 국군사관대는 “현 정부 공약으로 제시된 3군 사관학교 통합에 대해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국방부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개혁안을 권고했다“며 “개별 사관학교의 인원을 합친 신규 생도들을 한 공간에서 교육해야 하기 때문에 영천의 3사관학교가 유력한 국방사관대 설치 장소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의과대학 유치는"국방의과대학은 군 의료 인력 양성과 국방의료 체계 강화라는 국가적 목적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는 의료 접근성 개선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확충을 통해 지역민들의 의료 숙원을 완화하는 데에 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영천의 반도체 벨트 참여, 사계절 스포츠 문화도시, AI 기반 세대통합정책 등 “국방·첨단산업, 체육·문화·실버, AI가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섭 변호사는 “행정을 통제하는 시장이 아니라, 행정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조와 환경을 뒷받침하는 시장이 지금 영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7

박영환 전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영천시장 출마 선언

박영환 전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26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영천영동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영천시의회 3~4대 의원, 경북도의회 11대 의원을 거쳤다.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엮임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 사람의 출마를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영천의 다음 10년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는 자리다"며 “계획만 말하는 시장이 아니라, 끝까지 집행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영천이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청년 유출이라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며 “이제는 단순한 유지·관리 행정을 넘어, 전환과 결단, 그리고 실행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영천의 인구가 9만 5000명 선까지 감소한 현실을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도시가 보내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였다"고 진단하며, ‘영천, 다시 10만의 활력으로!를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미래형 자동차부품·모빌리티 전환 특화지구 조성 △항공전자·방산 연계 첨단부품 산업 육성 △과수·마늘·축산 중심 고부가 농식품 산업화 △스마트 물류거점 도시 도약 △‘30분 생활권 영천’ 실현 △청년 기술인재 정착 패키지 △도심·산단·농촌 균형 발전 모델 구축 △공공형 재생에너지 주민 이익 사업 △정주 환경 개선 핵심 SOC 추진 △통합과 협치의 시정 구현 등이다. 박 후보는 “영천은 갈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시의회와 지역 정치권, 중앙정부, 기업과의 협치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되, 결정과 책임은 분명히 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6

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영천시가 다음달 1일 부터 3월 31일까지 영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사랑상품권의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을 합산한 100만원이다. 법인 및 단체는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대형마트 등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또는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4400여 개의 가맹점(택시요금,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천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상향으로 시민들께는 생활비 절감 효과가,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며 ”영천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우리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1

영천시의회, 지역 미래를 위한 대안 모색

영천시의회는 최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행안부 타당성조사 결과 및 중앙투자심사 대응방안,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현황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 문화예술 공간 확충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이영우 의원은 “ 1000석으로는 대형 공연 유치에 한계가 있다. 1500석 규모로 확충하더라도 운영 예산의 차이는 크지 않은 만큼, 대형 공연이 가능한 규모로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김상호 의원은 “산단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기여하겠지만, 기존 거주민에 대한 공업지구 주민들이 받을 피해에 대한 대책 등 배려가 부족하다”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권기한 의원은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파격적인 분양가 책정 등 전략적 대응으로 기업 입주를 유도하고 세수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행정 신뢰도 제고 및 합리적 예산 운용 원칙 강조 지역 개발 사업의 책임있는 추진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하기태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업무보고 시 약속했던 야사택지지구 내 중로(영동고~한신아파트 뒷길)의 11월 개통이 현재까지 지연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향후 의회 보고 시 심사숙고하여 실현 가능한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갑균 의원은 공영주차장 조성 예산과 관련하여 지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의회가 11억 원의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의 예산 편성의 모순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당시 집행부는 국민체육센터 개관에 따른 주차난 해소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을 편성 사유로 내세웠지만, 실제 예정 부지는 해당 시설물들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영천시 내에 공영주차장 건립이 시급한 곳도 많은데, 사업의 선후 관계도 무시한 채 삭감된 예산을 이번 1회 추경에 명칭만 바꿔 재편성하는 것은 행정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집행부의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원칙 없이 이뤄지는 예산 편성 관행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시민들의 우려와 기대를 담은 시정 현안들에 대해 의회가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며 “집행부는 의회에서 제기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여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모든 사업이 시민의 상식과 원칙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1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 영천시장 출마선언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20일 영천시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특보는 영천 고경 출생으로 청경초, 고경중, 영동고, 대구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관리팀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를 맡고 있다. 이 특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영천은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 생활 기반 약화가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며 “이 구조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바로잡아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천의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공략을 발표했다. 영천의 동서(금호 고경)를 영천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다시 세우고 군사시실 주둔으로 인한 누적 폐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제도화하며 완산동 서부동 등 원도심 회복’ 등 영천의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이 특보는 이를 위해 "사통팔달 영천이 교통만 연결된 공간이 아니라 정주·산업·생활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로 재설계해 사람이 머물고 산업과 생활이 함께 형성되는 영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 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천 발전을 저해한 군시설 피해지역을 국가의 상시적 보상과 지원이 따르도록 특별법 제정과 제도화를 중앙정부에 공식 요구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 특보는 “8년 전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영천을 떠나지 않고 지하철 영천 연장, 폴리텍대학 인가, 시립박물관 유치 과정에서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 며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답하겠다” 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0

[6월 地選] 영천시장 선거 누가 뛰나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선거가 무소속과 거대 정당 후보들이 맞서는 다자 구도로 전개되면서 판세가 쉽게 가늠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정당 대결보다는 인물 경쟁과 후보자 간 이해관계, 지지층 분산 여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단일 후보 실패시, 보수 진영의 표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무소속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섭, 김병삼, 이춘우, 박영환 후보가 공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경력과 기반을 앞세운 후보들이다.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강력한 경쟁력 될 수 있으나, 다수 후보 출마는 지지층이 분산될 가능성이 판세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영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민주당의 한계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층 결집과 함께 변화 요구층, 중도 성향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며 세력 확장을 키우고 있다. □ 무소속 현 최기문 시장, 현직 프리미엄과 안정론 최기문(73)영천시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1대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제7·8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장에 당선된 후 재선 임기 중이다.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 연속성과 행정 경험 최대 강점이다는 평가다. 8년간 쌓아온 인지도와 조직, 안정적 시정 운영, 이미지는 여전히 견고한 지지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시장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영천 다목적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시립화장시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시내 연장, 한국마사회·육사 유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과“지역 주도형 AI대전환 사업, 대구모 데이터 센터 유치, 투자선도지구 개발, 제2탄약창(2·3지역)군사시설 이전 미래 친환경 국가산단 추진 등 첨단사업을 통해 영천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김섭 볍률 공정 기반의 지역 신뢰 김섭 전 영천시 고문변호사는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성광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영천시 고문 변호사, 영천시상공회의소 자문 변호사,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인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했다. 김 섭 변호사는 오랜 기간 지역 법률 자문 활동을 해오며 시민 신뢰를 쌓아온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법률 전문성을 기반으로 행정·정책 추진의 투명성·공정성을 내세우며, 민생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강조한다. 김 변호사는 “영천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인구 10만 붕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 상권 침체, 의료·교육 약화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 봉착해 있다”며“산업과 인구 정책을 동시에 설계해‘영천에 오면 기회가 있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 김병삼 행정 전문가 경제통 김 전 청장은 95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미래전략산업팀장, 영천·포항부시장, 경북도자치행정국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지냈다. 행정과 정책 역량을 갖춘 이미지가 강점이다.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한다는 현장 중심 의정·행정 관점을 강조하며 실질 정책 추진을 내세우고 있다. 김 전 청장은“지금의 영천은 겉으로 보면 조용하고 안정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도시의 체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도시 구조 개편을 통해 영천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춘우 실천형 의정·정책 추진력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한의대·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를 지냈다. 2006년 정치 입문해 제5~7대 영천시의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원, 제12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11대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회장 등 경북도 제선 의원으로 재임중이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활동 경험은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발전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장 중심 실천형 후보로서 지역 밀착형 공약과 의정 실행 능력을 내세우고 있다. 이 의원은“영천시가 행정 중심의 관성에서 벗어나 도시를 하나의 조직처럼 바라보는 경영자의 관점이 필요한 시기다”며“영천시를 지방소멸 시대를 반전시키는 성공 모델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밝혔다. □ 박영환 소통 통합형 리더십 박영환 전 경북도의원은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천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경북도의원은 영천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을 지낸 뒤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 기반을 다졌다. 오랜 지역 활동과 정치 가반을 통해 민심과 현안 파악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소통과 화합으로 정치의 실종을 끝내고, 시민과 행정, 의회를 연결해 갈등을 넘어 협력의 시대를 내세우고 있다. 박 전의원은“영천은 미래를 디자인하는 리더십과 기업 유치, 장기 전략이 부족해 정체를 겪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인구가 늘고 도시의 미래도 열린다”며“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과 대기업 계열사 협력사 연계 유치를 통해 산업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 이정훈 시민중심 생활형 행정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은 대구대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와 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이 전 경북도당 기획조정국장은 집권여당 후보로 이전 선거 출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행정 기획 및 정책 조정 경험을 통해 생활 중심 행정 시민 참여 확대를 강조 한다. 이 전 국장은“영천은 지금 속도와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이 필요할때다”며“영천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길을 만들고, 영천에서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판세 핵심 변수는 ‘표의 분산과 이동’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영천시장 선거의 승부처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분산 여부, 무소속 후보에 대한 안정론 수용도, 중도·부동층의 막판 선택을 꼽고 있다. 특히 후보자 간 정치적 이해관계가 표심에 영향을 미치면서, 선거 막판가지 판세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이번 선거는 어느 한 후보의 압승보다는 인물 간 경쟁과 지지층 이동이 맞물린 접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막판 변수하나가 전체 판세를 뒤흔들 수 있다”고 내다 봤다. 영천시장 선거는 결국 정당 구도보다 인물 경쟁, 그리고 분산된 표심을 누가 효과적으로 흡수하느냐가 최종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20

영천시,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 발간

영천시는 시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수 있는 ‘2026년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 다자녀‧병의원,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등 7개 분야 147개 사업들이 생애주기별로 정리돼 있다. 특히 흩어져 있던 시민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영천으로 전입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지원되는 다자녀가정 차량 무료렌탈사업과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장수축하금 지원사업 등 과 지원이 확대되는 사업이 반영 됐다. 아울러 영천9경으로 대표되는 관광명소를 함께 수록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에는 영천시민이라면 누려야 할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꼭 알아야 할 인구정책들이 한 권에 담겨있다” 며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가 시민들의 생활에 더 큰 만족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가이드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문화관광시설에 비치할 예정이며, 영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인구늘리기’ 부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13

영천 북안터널 고장차량 신속조치···시민 생명 구한 경찰관 '눈길'

영천 북안 터널 안 고장 차량을 발견하고 직접 몸으로 차량을 밀어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한 경찰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영천경찰서 북안파출소 소속 박성철 경위와 이창형 경위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경찰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경위 등은 지난 4일 오후 3시 7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북안터널(대구 방면) 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멈춰 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터널 안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갓길이 좁아 뒤따르던 차량이 고장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경우 대형 연쇄 추돌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박경위와 이경위는 사고 차량의 비상등만으로는 후행 차량의 추돌을 막기에 역부족일 것이라고 보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터널 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약 20미터가 넘는 거리를 직접 손으로 밀어 차량을 터널 밖 안전지대까지 이동시켜 추가적인 사고피해를 막았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터널 안이라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는데,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조치로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며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했다. 박성철 경위는 “터널 내 정차는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이동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07

영천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집중 육성

영천시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를 지역의 산업구조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5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방문해 지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과 지원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화산면 일원에 총 37만 평 규모로 조성된 첨단산업단지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재 하이테크파크지구에는 ㈜화신 800억, ㈜로젠 1259억을 투자를 완료하며 지역 산업 기반을 다졌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카펙발레오가 1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 곳을 기업 활동에 적합한 산업 기반을 조성해 전자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군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차세대 산업전략으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운영 중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지능형 IoT부품센터, 항공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등과 협업해 신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IT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영천에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해 로봇시스템 구축 등 공장자동화 보급을 통해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관련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과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지원하며, 첨단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이테크파크지구는 미래 영천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인 만큼, 전 부서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영천시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6-01-05

영천시 "2026년 준마도약 시정 결실 맺는 해로"

영천시는 26년 시정 방향을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을 결실을 맺는 해로 정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31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천시의 올해의 신년화두는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준마도약(駿馬跳躍)이다며,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영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영천시는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영천경마공원 개장,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시정 핵심사업들이 하나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북안 명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지난해 선정된 55건의 공모사업과 도시철도 영천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영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만들기,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으로 미래성장 인프라 완성, 청년이 꿈을 키우는 영천, 풍요로운 농촌조성, 정주여건 높이는 생 활 인프라 조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영천, 복지사각 제로 영천 등 8가지 핵심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 최기문 시장은"2026년은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 분명한 변화를 더하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모든 공직자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31

영천교육지원청, 학교교육도움센터 타운홀 미팅 개최

영천교육지원청이 26년 영천교육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영천교육지원청은 특수·발명·영재·유아센터로 구성된 영천 학교교육도움센터 운영회와 교육장과 함께하는 센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특수·발명·영재·유아센터로 구성된 영천 학교교육도움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각 센터 담당 교사 및 주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센터 간 협력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신봉자교육장은 “특수·영재·발명·유아센터 등 영천학교교육도움센터는 학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학생 중심의 영천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 방향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16

영천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사)영천시새마을회는 ‘2025년 영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연간 실적 보고, 우수 단체 및 지도자 표창 수여와 2부 행사로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영천시장 표창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등 총 44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 단체 시상에서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통면 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영천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 의지를 실천했다. 한세현 회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사업을 강화해 더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16

영천시 특허,제설용 염수 제조장치 민간 이전 추진

영천시가 보유한 제설용 염수 제조 장치가 민간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영천시는 최근 영천시청에서 충남 천안시 소재 재융공업과 염화칼슘 용액 제조장치에 대한 상용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제설용 염수 제조 효율을 높인 장치로, 영천시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자체 특허다. 특히 직원들이 9년간의 현장 검증을 거쳐 실용성이 입증된 기술이 상용화 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으로 영천시는 선급금 2000만 원과 연 매출액의 8%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확보하게 되며, 기술 상용화를 통해 안정적인 세외수입 창출이 기대된다. 영천시는 화북면 제설장비 기지에 특허기술 적용 설비를 설치해 시제품 실증과 데이터 수집을 병행할 계획이다. 관련 공사는 2026년 3월 착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약 5억원이다. 이은미 재융공업대표는 “영천시의 공공 기술이 재융공업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시민 안전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은 이를 전국으로 확산·상용화해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를 만들게 될 것이다” 며 “이번 협약이 행정과 민간의 진정한 상생 모델이자 겨울철 안전을 강화하는 혁신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세외수입 창출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2-10

영천상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파수꾼 역할 톡톡'

영천상공회의소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 만들기에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천상의는 탁상 행정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현장에서 소통하며 협력 창구로서 400여 개의 기업 회원사와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 이는 손봉기 영천상공회소 회장이 취임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과 가교 역할을 강조한 효과다. 영천상의는 지난 25일에도 영천지역 7개 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 영천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 지원사업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영천상의는 회원기업체 임원진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기업체 지원 시책 설명회, 찾아가는 직장문화 배달 사업, 중대재해예방 관련 교육 및 지원사업 안내, 취업 특강 및 컨설팅 등 영천시화 함께 5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사랑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단지의 40여개 업체 근로자 3천 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통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고, 영천시환경공무직 근로자 격려, 영천시종합복지관 무료급식 및 물품 후원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갔다. 지역 기업인 협의회장들은 "기업인들은 경영내외적인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있다"며" 영천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인과 소통은 큰 힘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의회장은 “영천상공회의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이 더욱 명확해지는 것 같다” 며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1-26

영천농협, 명품 샤인머스캣 판촉행사 '광폭행보'

영천시와 영천농협이 주관하고있는 명품 샤인머스켓 판촉행사가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 기관은 내수는 물론 해외판촉행사를 가지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천농협은 지난 19일 부터 25일까지 7일간 대만 타이베이 내 신광 미스코시 백화점, 타이베이 산총 도매시장 등 현지 매장에서 ‘샤인머스캣 판촉 행사’를 개최를 하는 등 시장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시식 행사를 진행해, 영천 명품 샤인머스캣만의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해 대만에 수출된 총 포도 물량은 165톤 에 달한다. 앞서 영천농협은 11월 초, 캐나다 토론토 등에 샤인머스캣 10톤 수출 실적을 포함해 올해 총 200만 달러 이상 수출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동시에 개최된 ‘전국 대형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를 통해 샤인머스캣 237톤의 매출을 달성했다.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은 “내수 시장에서 샤인머스캣 가격이 급락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며 “특히, 포도 수출 1위국인 대만 시장에서 영천 포도가 K-프리미엄 과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고품질 관리 및 브랜드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1-25

영천시, 2026년도 예산안 1조 3608억원 규모 편성

영천시가 일반회계 1조 시대의 문을 열었다. 영천시는 2026년도 예산안을 1조 360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규모는 전년 대비 472억원(4.8%) 증가한 1조 280억원으로 편성해, 사상 처음으로 일반회계 1조 시대의 문을 열었다. 시는 2026년 본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한정된 재원을 민생안정, 취약계층 보호, 미래 대비 등에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2026년 예산안 주요 사업은 기업·소상공인·농민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및 안정을 위해 농민수당 85억,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7억,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35억,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금호, 고경) 22억,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지원 20억,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10억 등을 편성했다.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강화를 위해 기초연금 지원 1042억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지원 387억, 영유아보육료·아동수당 등 241억, 장애인 활동 및 시설지원 등 234억, 국민기초생활 주거급여 73억, 노인복지관 건립 30억 이다. 시민 안전 및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재해위험지구 정비 206억, 유가보조금(화물·버스·택시) 지원 80억,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72억, 가연성 생활폐기물 위탁 처리 65억, 비수익노선 손실보조금 50억, 주차장 조성 40억 등을 편성했다. 시정 역점시책 추진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을 위해 군인자녀모집형 자공고 기숙사 건립지원 121억,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109억,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도로개설 등 80억,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42억, 완산상점가 주차환경 개선 20억, 금호(경마공원)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13억 등이 반영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반회계 1조원 편성을 새로운 도약과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2026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제249회 영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3일 최종 확정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1-24

영천시장학회, 2025년 장학사업 시민보고회 개최… 장학기금 400억원 달성

영천시장학회가 교육 기부 확산으로 장학기금 400억원 달성 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17일 시민회관에서 (재)영천시장학회 2025년 장학사업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학회 임원과 장학금 기탁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기부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기경 사무국장은 보고에서 “시민, 기업, 단체 등의 지속적인 기부로 올해 2월 장학기금 400억원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68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총 9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에는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지원 △관내 대학 우수 교수 연구비 지원 △신입생 생활비 증액 등 장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학생 수기 발표에서는 2025년 해외어학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영천중앙초등학교 장은유 학생과, 2017·2020년 성적우수 장학생 최현진 학생이 경험을 공유하며 장학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장학금 기탁식도 진행됐다. 수지침봉사회장 이상숙 씨(500만원), 영천시장학회 외부회계감사 엄상철 씨(500만원), ㈜태산(1000만원), 영천시 축산연합회(200만원) 등이 장학금을 기탁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기문 이사장은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라며 “기탁자들의 뜻이 장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장학회는 1999년 설립 이후 23년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1-17

한국 영화계의 별 신성일 기념관 21일 개관

한국 영화계의 거장 신성일 배우 기념관이 21일 개관식을 갖고 팬들 앞에 선보인다. 영천시는 고(故) 신성일 배우를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이 완공돼 오는 21일 영천시 괴연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념관은 지난해 9월 착공, 1년 만에 완공됐다. 기념식은 ‘별이 된 신성일, 별의 도시 영천에서 다시 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기문 영천시장, 유족, 지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성일 기념관은 2020년 9월 유족인 배우 엄앵란 씨가 신성일이 2008년부터 2018년 별세할 때까지 거주한 ‘성일가’ 건물과 토지를 영천시에 기부하며 추진됐다. 신성일은 괴연동 앞뜰에 안장되어 있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부지 9946㎡, 지상 2층(연면적 1151㎡)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관, VR체험관, 수장고 등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대표작과 연기 인생을 다룬 ‘실감 영상관’ △유품과 소품을 전시한 ‘스토리형 상설전시관’ △영화 제작 체험 공간인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성일 기념관이 지역 문화예술콘텐츠와 결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기념관 건립은 한국 영화사의 중요한 인물을 기리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천시는 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11월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만 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말 개별 통보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