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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전통찻사발축제 5월 1~10일 열린다

【문경】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올해 행사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문경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15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망댕이 가마 불지피는 사기장의 하루`란 주제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올해 축제 기간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을 포함한 휴일이 이어져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올해 축제는 망댕이 가마 소성체험, 찻사발과 사기장의 만남, 문경관광 30선 연계 스마트폰 사진 인화, QR찻사발 장원급제 등 찻사발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지난해에 인기를 모았던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새겨진 상평통보 엽전을 올해에도 상품권으로 사용한다.또한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는 문경온천지구 일원에 문경 밤 사랑 축제를 열어 지역 상가와 함께 하는 체류형 야간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축제 입장권 소지자가 관내 레포츠시설과 온천상가 식당과 숙박업소를 방문할 시 10% 할인을 받게 된다.이밖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더라도 북적이거나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화장실 대폭 확충, 먹거리 장터의 메뉴 다양화 및 철저한 위생확인, 이동 동선 등 축제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쓸 계획이다.김억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17회를 거듭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축제 중의 축제로 자리 잡고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지역 도예작가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가족과 함께 찾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3-02

문경 농특산물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

【문경】 문경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 두고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문경시는 설 선물용 농·특산품은 문경사과와 문경오미자, 문경황태포, 문경표고버섯, 문경약돌돼지, 문경약돌한우가 꾸준히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에는 문경한과, 문경전통된장, 문경산나물(곤드레, 고사리, 취나물, 다래순) 문경약돌구운소금, 문경오미빵 등이 합세하면서 23여 가지 지역 농·특산물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문경오미자와인 오미로제는 문경산 친환경, 유기농오미자만을 원료로 사용해 3년이상 숙성돼 오미자의 효능과 맛과 향이 녹아있는 최고급 와인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58개국 정상의 공식만찬주, 201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과실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와 더불어 장작가마에 소나무로 불을때고 900~1100°C의 고열로 전통도자기에 담긴 소금을 15시간 동안 구워 불순물을 태우고 중화시켜 순수한 미네랄 나트륨만 남아 단맛과 감칠맛이 나는 문경약돌구운소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문경사과는 지난해 추석 대도시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선물용 주문이 이어지고 설을 앞둔 지금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이밖에도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문경새재한과에서 생산한 전통한과세트 `오미자한과세트` `사과한과세트`와 3~6종 종합선물세트 등으로 포장돼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지역 판매점이나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문경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문경 대표 쇼핑몰 사이버 새재장터(www.saejaemall.com)에서도 한 달간 설맞이 특판행사로 할인 및 덤 행사가 진행돼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2-16

파워 블로거, 문경사과 가공제품 탄성 연발

【문경】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은 문경사과 가공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제품을 10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장수보감 3층에서 파워 블로거 초청 신제품 런칭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의 사과가공제품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즙, 백설공주가 사랑한문경 애플파이, 백설공주가사랑한 문경사과고추장,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잼, 그리고 ㈜루왁코리아의 생산 신제품 A+PPLES(에이플스)가 소개돼 많은 업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문경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특히 새롭게 출시된 문경사과즙 시식 코너에서는 기존 사과즙과는 다른 신선한 천연 사과즙맛에 탄성을 불러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문경사과명품화사업단은 또한 문경사과즙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서울, 대구의 지하철 환승구간에 문경사과즙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스크린 도어 광고를 하고 있으며 고속버스와 문경시내버스에도 광고 홍보 중이다.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 관계자는 “이로써 문경의 6차산업화를 꾀하고 문경 명품사과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명품문경사과의 발전과 홍보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2-11

“친환경만이 해답” 오미자 사랑이 일군 고향발전

【문경】 설 명절을 앞두고 박병준(45·사진) 문경시친환경오미자협회 사무국장의 남다른 오미자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경 오미자는 해발 300~700m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과 친환경 과학농법으로 재배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명절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청정농산물. 특히 소비자들이 유심히 보는 것은 오미자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했는지의 여부다. 문경에서 재배하는 오미자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천적과 생물제제 활용, 제초제 사용금지 등 친환경 농법으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박 사무국장은 2007년부터 친환경농법 오미자 재배법을 배우기 시작했다.문경의 오미자가 친환경재배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재배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작목반을 만들었고 각 지역 작목반을 하나의 단체인 문경시친환경오미자협회를 결성했다. 박 사무국장은 6년여간 문경시친환경오미자협회의 고품질 오미자생산과 친환경 재배교육, 친환경농산물 품질 위반 단속을 해 친환경오미자의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켜 문경오미자가 친환경마스트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엔 오미자 생산과다로 오미자의 가격이 폭락, 2014년도 생산 일반오미자와 친환경오미자의 가격 차이가 600g당 크게는 3배 정도 차이가 나기도 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던 여건은 박 사무국장의 남다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박 사무국장은 위기를 대비해 7년여 동안 친환경 농가와 업체간의 유대관계를 꾸준히 이어왔다.박 사무국장은 “친환경 농가스스로 규정을 만들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자 생산오미자 품질관리를 철저히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기에 가능했다고 본다”고 했다.박 사무국장은 탁월한 판단과 열성으로 문경오미자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그 성과로 지난해 10월엔 농식품 품질관리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박 사무국장은 “앞으로 기회나 시간이 된다면 전국의 모든 농가 단체를 만나 농가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과 전산화에 따른 조직관리 방법 등을 교육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단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특히 농가 소득과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단체를 만들어 줌으로써 같이 잘사는 농촌의 밑거름이되고 싶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2015-02-10

문경 지역현안·발전방안 논의 창구 정착

【문경】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정책자문단(단장 지홍기)이 주관하는 `2015년 문경시 정책자문단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정발전방향과 정책개발에 대한 상설자문기구로 2013년 출범한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5개 분과 1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주요현안문제들에 대한 자문과 워크숍 등을 통한 혁신적인 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 논의의 장으로 정착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지홍기 정책자문단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지난 2년간 단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문경시의 2014년 본예산 5천억원 돌파,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 확정, 20년만의 인구증가 등 눈부신 시정성과에 정책자문단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기 정책자문단을 이끌어갈 단장에 변동식 부단장이 선출됐다.변동식 2기 단장은 인사말에서 “정책자문단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소위원회 활성화, 시의적절한 온라인 자문강화 및 워크숍을 통한 소통강화 등 정책자문단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금까지는 지역발전의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해 왔다면 이제는 성과를 창출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며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자문단이 함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2-03

문경 세계군인 체육대회 선수촌 1천500명규모 건립 사실상 확정

올 10월 문경 등에서 열리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이하 대회)의 문경 선수촌이 1천500명 수용규모로 사실상 확정됐다.문경시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국무총리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 김성기 조직위원장, 고윤환 문경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숙소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문경시 지역내(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본부동 60억원과 1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선수단 1천500명의 숙소동을 비롯한 기능편의시설을 건립하는 등 160억원으로 선수촌을 건립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문경시는 200억원을 배정받아 3천여명을 수용할 임시 선수촌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조직위원회와의 조율과정에서 남은 기간이나 일회성 숙소에 드는 비용 부담, 다른 국제대회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 1천500명 규모로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나머지 선수들은 충북 괴산 육군군사학교에 4천500여명, 영천 3사관학교에 2천여명 등 기존 시설을 활용, 각각 수용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선수촌 건립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실하게 추진중에 있으며, 오는 3월 중순께까지 마무리하고 3월 말에 착공해 늦어도 8월말에는 완공한다는 계획”이라면서 “대회 개최와 관련한 선수촌 건립에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간 주 개최도시인 문경과 포항·김천·안동·영천·영주·상주·예천 등 경북도내 8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110여개국 8천7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끝난 1차 접수에선 83개국 8천600여명이 신청했다.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15-01-27

문경시 노인 1천238명에 일자리

【문경】 문경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옛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읍면은 23일, 문경시니어클럽은 30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문경시는 올해 노인들의 다양한 경륜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공헌될 수 있도록 25억7천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지난해 보다 109명 증가한 1천2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문경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으로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또는 문경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사회환경개선호보, 독거노인돌봄지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3개 유형 23개 사업이 추진되며, 읍면 참여자들은 2월부터 10월까지, 시니어클럽은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 근무해, 주 3일에 월 30시간 근로활동으로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문경시 관계자는 “일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 및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영농사업과 매장운영사업 등과 같이 특화일자리를 확대 발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1-23

문경 흥덕 회전교차로 `일석이조`

【문경】 문경시는 신호체계 방식인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주변경관을 정비하고자 추진한 흥덕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준공했다.이 사업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로교통공단과 문경경찰서의 기술적인 검토와 협의를 거쳐 국비를 포함한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차량이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하도록 하고 신호등 없이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도되게 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신호 대기시간이 없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주변경관이 개선되는 선진 교통운영 체계다.운전자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으나 진입차량이 속도를 줄이고 회전차량에게 양보하는 규칙만 잘 지키면 사고가 날 확률이 거의 없다.이 교차로가 시공되기 전에 이곳은 예천방면 진출입의 중요한 관문이면서도 어려운 교통신호체계와 위험한 주행속도 유발로 잦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됐던 곳이다.문경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해 최적의 교통계획을 수립했으며 수려한 조경소나무 식재와 야간조명시설 및 주변경관 조성으로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흥덕 회전교차로 준공에 이어 중앙로 전선지중화, 간판디자인사업 등이 완료되면 문경시의 맞춤형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는 전국 최고의 실속형 도심정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1-22

“우리마을 에너지 자립했어요”

【문경】 문경시 마성면 정리마을이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제로에너지마을로 조성됐다. 19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미래코 제로에너지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 돼 16일 마성면 정리2리 마을회관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마을주민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미래코 제로에너지마을 조성사업은 폐광지역 저소득층이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함으로써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가구당 전기료부담을 70%~80%정도 줄이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문경시의 제로에너지 마을 조성은 주민 자부담이 없는 정부공모사업으로 정부보조금 2억3천만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지원금 2억9천700만원 총 5억2천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공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스피브이와 동호엔지니어링이 맡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 59세대가 거주하는 정리마을 36곳에 태양광(84.9kw), 태양열(222.48㎡) 설비가 지원돼 연간 최대 5천만원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문경시는 이와 함께 3천340그루의 잣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19t의 온실가스 저감효과와 동일한 효과로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예측했다.윤장식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인 문경 농촌마을에 적합한 사업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와 주민 협의를 통해 새로운 마을을 더 선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추진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1-20

문경시, 농산촌개발 발빠른 대응

【문경】 문경시가 새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및 귀농귀촌귀향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사업계획수립 등 발 빠른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 계속사업으로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외 8개 사업에 총사업비 81억원을 확보해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신규사업에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분야별로는 마성면 남호마을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에 향후 3년간 9억을 투입해 한마을 어울마당, 약돌사과복지관 리모델링, 행복충전 향수길을 조성하고 동로면 경천호 권역에는 향후 4년간 16억을 투입해 경천호 다목적 마당, 경천호변 산책로, 방생장 데크설치사업 등을 추진하며, 호계면 견탄리 일원에는 향후 2년간 4억을 투자해 생활마당조성, 경관특화 꽃길조성, 건강공원 경관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역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농촌마을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귀농귀촌분야 주요시책으로는 기존 귀농귀촌인과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농업기술을 교류할 귀농귀촌귀향정보센터를 농암면 소재 샨티학교 내에 설치해 1월중에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샨티학교 내에 별도로 운영 중인 대안에너지 연구소와 연계해 풍력발전기, 화목보일러 제조법 등 교육기회를 확대해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친환경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연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문경시 특수시책으로 영순면 외 2개면에 추진 중인 귀농인의 집 리모델링사업 5동이 완료됨에 따라 1월중에 입주희망자를 선정,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귀농초기 최대의 걸림돌인 주거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1년 동안 여유를 갖고 영농에 필요한 농지를 구입하고 영구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귀농인 소득지원사업과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액을 지난해 가구당 400만원에서 올해내는 56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사업 2년차인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12개 사업과 귀농인농업창업지원사업, 주택구입지원사업 융자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조직해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문경에서 개최되는 세계군인체육대회시 외국어 통역 봉사활동을 비롯해 저소득층 집수리, 어르신 이발봉사 등 재능기부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등 디역민과의 융화 및 문경시 발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에서 본격적으로 귀농귀촌귀향 시책을 추진한 것은 2년이란 짧은 기간에 불과하지만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문경시로 귀농귀촌한 인원이 무려 249세대 498명으로 급증하는 등 해마다 감소되던 문경시의 인구가 순수증가세로 돌아서는 획기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특색 있는 지역균형발전과 귀농귀촌귀향 시책의 성공이 곧 지역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2015-01-09

지은지 25년된 문경시 청사 에너지 효율 높인다

【문경】 문경시가 청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을 착공했다.1990년 준공된 문경시 청사는 25년이 지난 현재 외부단열 및 기밀성이 약해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노후 건물이다.시는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설계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밀성을 갖춘 창호와 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시청사 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이다.그동안 공공청사의 리모델링은 건물의 외장재를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작업에 그쳤다. 하지만 시의 이번 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디자인을 도시적 이미지로 개선해 지자체 청사 리모델링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청사 리모델링 사업의 예산절감을 위해 2013년부터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국토해양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 공모사업(설계·시공분야), 행정자치부 청사 리모델링 사업(특별교부세 5억원), 경북도 에너지절약사업(도비 5억원) 등 총 4개 분야 공모 및 각종사업에 선정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두 번이나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에서 문경시가 유일하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1-08

문경기능성온천장 새 주인 기다린다

【문경】 문경시는 문경기능성온천장사진을 민영화 하고자 공유재산 매각 입찰을 공고했다.문경온천장은 최초에 온천지구의 개발을 촉진하고자 시욕장을 건립(1996년)해 운영하다가 민자가 유치됨에 따라 시욕장을 폐쇄(2004년)했고, 현재의 문경기능성온천장은 2006년도에 다시 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경영적자가 누적돼 현재까지 17억원에 이르는 실정이다.지난 2012년에는 감사원 감사에서 “기능성온천장은 지역주민의 공공복리를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할 사업이라 보기 어렵고 온천의 수익성 및 민간업체 등과의 경쟁상황 등을 고려해 경영 상태를 개선하거나 매각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함”이라는 감사처분을 받았으며, 문경시의회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촉구를 받은 바 있다.시에서는 경영개선을 위해 운영인원 감축, 에너지 사용절감 등 많은 노력을 통해 지출부분의 예산을 절감 했으나 근로기준법 준수 등의 여건으로 인해 경영개선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문경시에서는 온천의 새로운 경영혁신과 시재정의 건전성 확보 등을 위해 민영화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일 입찰공고 했다.문경기능성온천장의 입찰기간은 지난 5일부터 14일(오후4시)까지이며 개찰일은 15일이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입찰로서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만 집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한국자산공사 홈페이지 또는 문경시 홈페이지(문경시 공고 제2015-2호)에서 안내하고 있다.한편 문경기능성온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탄산천과 알카리천 2가지의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천장으로서, 민영화가 되면 자율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과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온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1-07

새해 청송 얼음골서 아이스클라이밍 축제

【청송】 2015년 을미년 새해 첫주부터 추운 겨울을 스포츠로 이겨내는 축제인 아이스클라이밍대회가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5 노스페이스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가 지난 3~4일 이틀간 열렸다.청송군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주최하고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여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선수권대회다. 오는 10, 11일 열리는 `2015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프레대회로 2014~2015 아이스클라이밍 코리안컵 시리즈 2차대회다.월드컵대회는 오는 9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열리는데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으로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대한체육회가 후원, 아웃도어브랜드인 노스페이스가 협찬한다.이번 대회는 한국의 박희용, 신윤선 등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총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지금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4차례 개최해 왔으나 유럽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2011년 청송군이 최초로 유치·개최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이번 월드컵 대회는 경기벽 뒤 62m높이의 탕건봉에 병풍처럼 펼쳐진 빙벽의 빼어난 아름다움과 클라이밍숙박촌 운영 등 청송의 뛰어난 산악스포츠 환경, 참가 선수들의 큰 호응 등 대회운영에 대한 좋은 평가로 지난해 재유치에 성공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계속해서 청송에서 열리게 된다.대회기간 행사장에서는 겨울전통먹거리, 얼음썰매장 운영 등 각종 이벤트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청송농·특산물홍보, 노스페이스홍보관, 청송관광홍보,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등 다양한 전시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연속으로 열리는 겨울스포츠의 꽃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겨울빙벽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청송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