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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오미자 와인 물포럼 만찬酒에

【문경】 세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3년마다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구와 경주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문경의 친환경오미자로 만든 오미자와인이 개막일 환영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문경 오미나라에서 만드는 친환경 오미자와인인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와 경북 경주 하이코(HICO)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계물포럼에서 열리는 환영리셉션 만찬주로 공식 선정됐다.이로써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은 이번 포럼에 참여한 각국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관계자 2천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환영리셉션 만찬행사에서 직접 맛을 선보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인정받았다.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은 발효탱크에서 1차발효, 오크통에서 2차 숙성을 거치는 정통와인 제조방식으로 3년가량의 발효숙성을 거쳐 만들어지는 스틸와인(탄산이 없는 와인)이다.오미자 특유의 시고 쓰고 단 맛, 그리고 스파이시한 맛과 향이 조화로우며 긴 여운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도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국내 각종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남아공 소믈리에 월드컵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월드 소믈리에로도 유명한 오형우 소믈리에는 “외관이나 향이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고 해외의 로제와인들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을 평가했다.이번 만찬주 선정에 관여한 세계물포럼 조직위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원료라 볼 수 있는 오미자로 만든 최고 품질의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은 세계 각국의 참가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거부감 줄이면서 의미도 좋아 만찬 행사를 빛낼 수 있다고 판단해 환영리셉션 만찬주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15-04-14

문경 선수촌 조성, 오늘 첫삽

【문경】 문경시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부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디딘다.25일 문경시와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부동 RC조 50실, 숙소동 이동식 주택 350동과 그 외 편의시설인 기능동을 건립, 총 1천500명을 수용하는 선수촌 조성사업이 26일 착공된다.시는 오는 8월까지 선수촌 조성을 완료하고 기존 stx리조트 등 집단 숙박시설을 활용해 2천800여명을 수용하는 등 4천300여명의 선수단을 수용할 계획이다.나머지 인원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4천500명,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 2천명 등 2곳에 분산 수용할 예정이다. 당초 시는 200억원을 투입해 3천여명을 수용할 임시 선수촌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남은 대회 기간과 일회성 숙소 건립에 드는 과다 비용, 다른 국제대회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했다.이번 선수촌 조성사업은 그동안 국비지원 확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선수촌 건립을 열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대회가 더욱 가까워 졌음을 피부로 느끼게 할 전망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이 착공되므로 공정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여 8월말까지는 차질없이 완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2일부터 열흘 동안 주 개최도시인 문경을 비롯해 포항·안동·예천 등 경북 8개 시·군에서 83개국, 8천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회 이후 선수촌 본부동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근로자 숙소 등 편의시설로 재사용될 예정이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15-03-26

문경 농산물 대만수출 타진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문경시의회의장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대만 농산물 판로 개척에 나섰다.19일 문경시 점촌청년회의소(회장 박주은·이하 점촌JC)에 따르면 고윤환 시장과 이응천 의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점촌JC 회원 20여명과 함께 대만 운림현 두륙시 운림국제청년상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점촌JC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 운림국제청년상회의 상호 교류 방문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고 시장과 이 의장은 문경의 농산물 판로 확보와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행했다.첫날인 19일에는 운림현정부(현장 이진용, 도지사급)와 운림현현농회(총간사 간명흠)를 방문해 문경사과와 오미자, 사과즙, 오미자청, 오미자와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2차 가공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문경시에서 준비한 문경 농산물과 2차 가공식품을 시음한 운림현현농회 직원들은 “문경 농산물의 색다른 맛에 감동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문경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20일에는 점촌JC회원들과 함께 두륙시청(시장 사숙아)과 두륙시민대표회(주석 진명장)를 방문했다.사숙아 두륙시장은 “두륙시를 방문해 준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의장을 환영하며 29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점촌JC와 운림국제청년상회 회원들의 민간교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점촌청년회의소와 운림국제청년상회가 그동안 양국을 오가며 오랜 우정을 나눈 결과, 문경시와 두륙시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라며 “민간외교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이응천 시의회 의장은 “사숙아 시장의 초청으로 대만 두륙시를 방문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양도시 민간 교류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대만 두륙시에서/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15-03-20

시민간 소통·참여로 관광도시 1위 거듭

▲ 고윤환 문경시장이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이 17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윤환 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재정건전성 확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토대로 소통과 참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창조적인 혁신경영으로 문경시를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뤘으며, 전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문화융성과 관광체험 도시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2014 경북도민체전을 완벽하게 개최해 2015 경북문경세계 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만드는 등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아울러 범시민 3% 개선운동의 전개로 쓰레기처리비용 절감과 상주시와 협력해 상수도, 통합하수종말처리장 대형 산불 진화헬기 공동임차 등 연계 사업을 시행해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 3.0 공모사업 선도과제에서 문경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혁신과 창조경영을 이뤄내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문경시 발전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문경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3-19

문경 군인체육대회 홍보대사에 안성기씨

【문경】 오는 10월 문경에서 열리는 군인들의 올림픽인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선정됐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서울 국방컨벤션 회의실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안성기씨를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은 환담,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응원 메시지 촬영,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배우를 넘어 세계배우로 부를 수 있는 안성기씨는 1974년 ROTC 12기로 임관해 전방 GOP에서 관측장교로 복무하는 등 군과의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안성기씨가 국민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국민들로부터 꾸준하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분위기 확산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홍보대사직을 요청했다”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기씨는 앞으로 홍보영상 촬영, 대회 행사 참석 등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안성기씨는 성공기원 응원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군인들의 우호증진과 평화의 축제 한마당인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고,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0월 2~11일 문경을 비롯한 경북도내 7개 시·군에서 열린다. 1월 현재 대회참가 신청국은 124개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CISM) 회원국 중 83개국. 24개 종목에 8천623명의 출전이 확정됐고 참가국과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조직위는 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일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동의서를 보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3-06

찻사발 공모대전 대상에 김월선씨

【문경】 문경시가 주최한 `제12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에서 김월선씨(51·청도군 이서면)의 `분청귀얄문찻사발`사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2015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기획행사 중 하나로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이 주관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의 도예가와 학생 등이 157점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은 신수길 차공예연구소장 등 찻사발 전문가 3인으로 구성돼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대상 수상자 김월선씨는 거친 회흑색 태토에 백토를 칠한 찻사발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2011년 도예에 입문했고 2014년 제11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입선에 입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제12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상=김월선 △금상=박주욱 △은상= 신석용 김수미 △동상=김대철 서현주 천경희 △특선=김동건 나용환 김수미 이미진 서현주한편 제17회를 맞는 `2015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 1위인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된다./강남진기자 hjyun@kbmaeil.com

2015-03-06

“문경 시절음식 전수 받으세요”

【문경】 문경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절기음식 문화를 전수하는 체험교육을 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지난 3일 문경전통음식체험교육관 모심정에서 관내 희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 시절음식문화 체험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세시음식라고도 불리는 시절음식은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을 최고의 지혜로 여긴 우리 조상들이 1년을 24절기로 나눠 각 절기 마다 꼭 섭취해야하는 음식을 정해 영양섭취는 물론 음식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음식을 통해 삶의 지혜를 자손들에게 전해주고자 한 우리의 전통문화다. 문경 시절음식문화 체험교육은 1월 정월대보름 음식을 첫 회로 2월 중화절, 삼월 삼짇날 등 11월 동지까지 총 10회의 과정으로 이뤄질 계획이며 각 절기별로 독특한 우리 전통음식은 물론, 관련 식문화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산업화시대로 접어들면서 국적이 불분명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가 우리 식탁을 점령하면서 우리의 건강은 물론, 우리고유의 독특한 문화도 함께 사라져 가는 시점에서 문경의 시절음식문화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 재창조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시도라는 뜻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 창조농업담당은 “교육생 모집공고 후 이틀 만에 100명의 교육생이 모집될 정도로 참여열기가 뜨거웠다”며 “우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문경의 식문화가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