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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공무원 지식DB 상시학습관 운영

【구미】 구미시는 전 공무원(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력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해 ‘지식 DB 상시학습관’을 운영한다.‘지식 DB 상시학습관’은 지식 큐레이션과 교육을 결합시킨 최신형 자기계발 교육과정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기존 집합교육 방식에서 새로운 교육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됐다.24시간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이번 학습시스템은 정치·경제·문화 등 최신 트렌드 정보, 해외 미디어 보도자료, 국내·해외 도서 요약본 등을 포함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전문가로부터 검증된 핵심 정보만을 압축해 제공한다.또 30만개의 분야별 학술 논문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업무에 활용 가능하다.4월 첫 주제로 선정된 도서는 ‘바이러스 쇼크’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바이러스와 직면해 대응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 관계자는 “지식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4-08

경북 기초의회, 해외연수비 잇단 반납 ‘훈훈’

[구미·영천] 경북지역 기초의회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타개를 위해 해외연수비를 잇따라 반납하고 있다.반납한 해외연수비는 추경예산에 반영, 코로나19 대응 지원 사업비로 사용된다.구미시의회는 시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올해 국외연수 예산과 의원정책개발비 등 의회관련예산 2억4천만원을 추경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통분담을 한다는 취지로 이뤄진 결정으로 국외연수 예산 6천750만원, 의원정책개발비 8천800만원, 직원국제화여비 3천250만원, 외빈초청여비 3천100만원 등이 포함됐다.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영천시의회는 최근 정례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해외 연수비를 전액 반납키로 했다.7일 시의회에 따르면 공무국외연수비 4천200만원과 자매도시방문 1천200만원, 의원 공무국외연수 수행비 1천400만원 등 총 6천8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또 12명의 의원은 의정활동비를 모은 300만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했다.박종운 의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락현·조규남기자

2020-04-07

LG디스플레이,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후원품 전달

【구미】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치료시설인 구미 동락원 생활치료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환자들의 빠른 완쾌를 기원하고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및 비상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자 및 의료진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의료진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자와 의료진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의료진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LG디스플레이는 방호복을 입으면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땀으로 흠뻑 젖고, 하루에도 세 번 이상 옷을 갈아입는 상황을 고려해 의료진 숙소동에 의류건조기 5대를 설치하고, 공기정화 기능과 안티스트레스 식물로 알려진 천량금을 환자 및 의료진에게 반려식물로 전달해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또 4월 한 달간 주 1회 영양 간식세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한편, LG디스플레이는 499명 수용 규모의 동락원 기숙사를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4-07

구미시,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

【구미】 구미시는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16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당초 3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공공근로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여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사업시행을 연기했으나, 경제적 여건 악화로 일용직, 단순노무직 등 저소득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사업비 10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기간 동안 788명의 신청자 중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재산 등(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을 고려, 고득점 순으로 163명을 최종 선발해 52개 사업장에 배치했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되며, 시간당 8천590원의 임금을 받고,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 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공공근로참여자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교육자료를 배부해 사업장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사업장 청결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예방수칙을 강화토록 했다.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 뿐만 아니라 특별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1회 추경에 총사업비 5억원을 편성했다.한편, 하반기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6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해 1단계 사업 종료 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12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4-07

구미산단, 올 2분기 경기 전망 ‘먹구름’

[구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달 3∼23일 구미국가산단 내 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50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2009년 1분기)의 BSI 43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또 1분기 67보다 17포인트 떨어졌으며, 8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45, 기계·금속·자동차부품업 44, 섬유·화학 53, 기타 60 등으로 나타났고, 규모별로는 대기업 38, 중소기업 52이다.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53, 영업이익 48, 설비투자 70, 자금 조달여건 57이다.응답업체 78%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봤다고 했다.애로사항으로는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28.6%), 방역물품 부족(25%), 수출 감소(11.3%), 중국산 부품 및 자재 조달의 어려움(11.3%), 자금 경색(8.3%), 중국 내 공장 운영중단(7.1%), 물류·통관 문제(5.4%) 순으로 나타났다.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현장 피해를 과거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메르스·사스 때와 비교한 결과 IMF 외환위기와 비슷 43.4%·더 큼 29.3%,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슷 46.5%·더 큼 33.3%, 메르스·사스와 비슷 23.2%·더 큼 71.7%라고 각각 대답했다.코로나19가 올해 고용·투자에 미칠 영향을 두고 ‘계획대로 실행’ 53%, ‘줄일 계획’ 45%라고 응답했다.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필요한 정책과제로는 금융·세제지원(36.5%), 기업 세무조사 등 유예(19.2%), 내수·관광 회복 인센티브(19.2%), 조업 재개 위한 외교적 노력(18.3%), 서비스·신산업 관련 규제 개혁(5.8%) 순으로 나타났다.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부국장은 “코로나19 사태는 3∼6개월 뒤 구미 경제에 본격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정부의 빠른 경기부양책은 물론 피해기업에 전액 무이자 대출, 법인세·관세 등 50% 감면, 전기료·4대 보험료 50% 감면 등 파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4-02

구미시, 영농 위장 태양광발전시설 규제 나선다

[구미] 구미 농업진흥지역 내 영농을 위장한 태양광발전시설 목적의 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가 잇따라 건축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29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에는 69개의 버섯재배사 및 곤충사육사가 건축됐거나 건축 중에 있다. 이중 18곳의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있다.현행법상 태양광 시설은 농업진흥구역 내 적법하게 허가를 얻어 건립한 건축물 지붕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영농 목적을 위장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단계별 규제방안을 마련해 위법 행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시는 단계별 규제방안으로 △1단계 건축신고(허가) 신청 시 농진청 및 산림청 표준설계도서에 준해서 신청한 시설만 허용 △2단계 전기사업 허가 시 해당 시설이 실제 영농목적에 적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조회 △3단계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해 반기별로 에너지공단과 합동 점검을 통해 허위 또는 형식적 운영 시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단계별 규제방안 시행 후에도 영농목적을 위장한 태양광시설 난립이 지속될 경우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농업진흥지역 내 건축물 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29

구미시, 장애인복지 지원시책 길라잡이 발간

【구미】  구미시가 장애인복지정책과 지원혜택을 한 권에 담은 ‘2020년 장애인복지 지원시책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했다.이번 책자에는 올해 새롭게 바뀐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지급대상 및 지원 금액을 반영해 안내하고, 작년에 장애등급제 개편으로 바뀐 생활안정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직업지원, 각종 요금감면제도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또 구미시 자체사업인 장애인휠체어수리지원 및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 발급수수료 지원사업 등도 수록했다.여기에 신규 등록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사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평소 문의가 많았던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및 거주시설, 지역재활시설 등 구미시의 장애인복지시설의 현황, 지원대상 및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해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안진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제일 어려운 점이 장애인복지 지원혜택도 다양하지만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서 지원이 달라서 담당공무원과 장애(민원)인이 이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 장애인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미시는 책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든지 파일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29

구미상의,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돕기 발 벗어

【구미】 구미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구미상의는 26일 구미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구입해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취약계층 지원단체에 전달하고,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사무국 임직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기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았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는 구미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이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코로나19 피해자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으며, 1월 29에는 구미시에 1천여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또 구미상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 직격탄을 맞은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로 극도의 어려움은 견뎌내고 있지만 이마저도 자금이 부족하다며 ‘자금규모 대폭 확대 및 대출조건 대폭 완화’를 정부와 경북도 등에 강력 건의했다.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가뜩이나 얼어붙은 내수와 소비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언제 되살아날지, 기업투자와 자영업 상권 경기가 언제 기지개를 켤지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코로나19 피해에 가장 크게 노출된 경북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하루빨리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26

구미시, 2020년 올해의 책 선정

【구미】 구미시는 지난 24일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어린이도서에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를 선정했다.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올해의 책’선정은 ‘한책하나구미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16일까지 시민, 지역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은 1천50권(일반도서 970권, 어린이도서 460권)을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차·2차 심의를 거쳐 작품성, 다양성, 지역성을 고려해 일반, 어린이 독서대상별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일반도서에 선정된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환상적이면서 신비로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생각거리와 질문을 던지는 7편의 단편이 담긴 SF소설집이다.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는 등 과학적인 상상력만으로 써내려간 단순한 과학적 소설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어린이도서에 선정된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는 학교의 미묘한 친구관계 속에서 왕따가 될까 두려워하던 주인공 다현이가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긴 성장소설이다.시는 올해의 책을 활용한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작가 강연, 전국독후감 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마음이 답답한 이 시기에 올해의 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25

구미시, 요양병원 책임 공무원 지정 관리

[구미] 구미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지역 요양병원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구미시보건소는 다음달 5일까지 지역 요양병원 9개소에 책임 공무원 18명을 지정해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책임 공무원은 2인 1조로 매일 지정 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 외부 접촉을 차단하고, 의료기관 감염관리 주요 대응요령 안내 및 준수 여부 점검, 자체 점검표에 의한 일일 모니터링을 한다.시는 지난 2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와 합동으로 요양병원 입소자, 종사자, 간병인 등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전수조사 결과 자체 점검결과를 일일 보고 받고 있다. 또 수시 현장점검과 방역약품 배부,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표본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종사자 및 간병인 중 해외 입국자는 필수적으로 업무배제를 권고 하고, 간병인은 파견업체를 통해 중국 여행력을 확인 후 업무배제를 요청하는 등 집단 감염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0-03-24

“한땀 한땀 만든 면마스크로 온정 전해요”

[구미·예천] 구미와 예천지역민들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면마스크 제작에 나섰다.구미 평생학습동아리 3팀과 구미시자원봉사센터, 구미시행복도우미 등 100여명은 구미시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형(필터교체형) 면마스크 2만매 제작을 목표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필터는 항균처리된 스펀본드 부직포로 마스크 샘플 제작 후 (사)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에서 성능분석 해 제작한다.구미시민들이 제작한 이번 마스크는 필터 15매와 함께 순차적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예천군은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경북형 마스크 제작 운동을 민간단체 중심으로 ‘다함께 행복한 예천 만들기’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지원하는 마스크 부직포(SB필터)와 81동우회 및 송대26회가 제공한 300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원단을 활용해 3천장 제작을 목표로 추진한다.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14단체 회원과 개인 등 124명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군은 5층 대회의실 장소를 제공하고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서 마스크 겉면 원단과 속면 원단을 제작해 해당 물품을 참여자 가정에 배송하고 참여자들이 나머지 마무리 작업 후 제작 완료되면 납품하는 절차로 진행한다.이번에 만든 면 마스크는 개학을 앞둔 초·중·고 학생들과 사회취약계층에 배부하고 초등학생들의 경우 마스크 크기 등으로 인해 고학년 위주로 공급할 예정이다.한 봉사자는 “뜻깊은 운동에 작은 재능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예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김락현기자

2020-03-24

구미 사회복지시설 준코호트 격리 전환

[구미] 구미시가 지난 9일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단행했던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종료하고 23일부터 준코호트 격리 체계로 전환했다. 시는 2주간 2천40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협조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경찰 인력 1천55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빈틈없는 관리체계로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격리 기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감시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시는 생활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25%표본) 및 사회복무요원 전원에 대해 검체를 완료했고 시설별 담당자와 52개의 전담부서를 감염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일일보고 하도록 했다.또 시설에 들여오는 모든 물품을 소독 후 사용하고, 종사자 간 신체접촉을 피하는 등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전염병 위기상황은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장세용 시장은 “구미는 지역적으로 보면 대구·경산 등과 인접한 지역이지만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간 거리 극복하기 실천에 동참해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23

구미시가 中 자매도시에 전한 온정, 두 배로 돌아와

[구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구미시에 중국 국제자매·우호도시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중국 내 장사·심양·광안·위남시 등 4개 도시와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하고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이들 시는 한국에서도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에 각각 위문의 서한문을 보내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 왔다.장사시는 코로나19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접한 도시로, 여전히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지역의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마스크 2만장을 보내왔다. 여기에 광안시는 마스크 5만장, 심양시는 보호복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앞서 구미시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 중이던 지난 2월 4일 장사시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지원한 바 있다.당시 장사시의 유력 일보인 장사석간(長沙晩報)은 1면에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한편, 서한문을 통해 구미시의 지원은 설중송탄(雪中送炭: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탄을 보낸다)으로 양 도시간 소중한 우정의 상징이자 장사시의 코로나19 확산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었다.장사시가 이번에 구미시에 기증한 마스크는 N95 마스크 1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만장으로, 총 2만장 15박스다.박스마다 “同舟共濟, 首望相助, 携手抗疫, 共克時艱(어려움 속에서 서로 협력해 함께 난관을 극복하자)”라는 문구가 적혔다.장사시 후헝화(胡衡華) 당서기는 서한문을 통해 “구미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오랜 친구도시로 구미시의 어려움이 곧 장사시의 어려움이며 구미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멀리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자매·우호도시 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장사시에서 보내 온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중국 자매·우호도시에서 보내준 지원에 힘 입어 43만 구미시민이 합심해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19

구미시, 내달 8일까지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 가능

【구미】 구미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2만6천904호와 공동주택 12만2천367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시청 징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의견 접수받는다.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지난 1월 23일 공시한 표준주택과의 특성 등을 비교,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받아 결정한 것이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들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이다.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안)도 동일기간 내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다.열람한 가격이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이 적절한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를 오는 4월 21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되며, 가격안은 조정절차 등을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박래섭 징수과장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의 가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정가격을 공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19

장세용 구미시장, “특별재난지역 경북 전역으로 확대 해야”

장세용 구미시장이 17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특별브리핑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구미】대구·경북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이 특별재난지역 경북 전역 확대를 요구했다. 장 시장은 17일 오전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브리핑에서 “지난 15일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봉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민들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감염병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최초 사례인 만큼 세 가지 기준이 고려된 점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미지역의 기업들을 비롯해 소상공인 등이 입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이다”며 “경북 전역의 경제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 만큼 특별재난지역 범위를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들에 대한 월 100만원의 생계자금을 3개월 간 지급하기 위해 정부에 지난 기본소득 도입을 요청하며,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위한 분야별·업종별 별도의 지원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구미시를 비난하는 일부 세력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장 시장은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100명 이상인 지역이 선정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구미시가 코로나19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되지 못한 것처럼 비난하는 세력이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미시 전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비판했다.그는 또 “구미시는 현재까지 총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를 10만명당 환자수로 환산하면 14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울진,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 중 구미시의 확진율은 0.014%로 경북에서 12번째에 해당한다”면서 “이는 그만큼 구미시가 코로나19에 잘 대처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공무원들의 일탈로 큰 실망감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린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일선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구미시를 믿고 성숙한 모습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라며, 최대한 빨리 안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17

장세용 구미시장 “특별재난지역 경북 전역으로 확대 해야”

【구미】 대구·경북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이 특별재난지역 경북 전역 확대를 요구했다. 사진장 시장은 17일 오전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브리핑에서 “지난 15일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봉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시민들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어 “감염병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최초 사례인 만큼 세 가지 기준이 고려된 점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구미지역의 기업들을 비롯해 소상공인 등이 입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이다”며 “경북 전역의 경제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 만큼 특별재난지역 범위를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들에 대한 월 100만원의 생계자금을 3개월 간 지급하기 위해 정부에 지난 기본소득 도입을 요청하며,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위한 분야별·업종별 별도의 지원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구미시를 비난하는 일부 세력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장 시장은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100명 이상인 지역이 선정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구미시가 코로나19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되지 못한 것처럼 비난하는 세력이 있다”면서 “이는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미시 전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또 “구미시는 현재까지 총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를 10만명당 환자수로 환산하면 14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울진,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 중 구미시의 확진율은 0.014%로 경북에서 12번째에 해당한다”면서 “이는 그만큼 구미시가 코로나19에 잘 대처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공무원들의 일탈로 큰 실망감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린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일선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구미시를 믿고 성숙한 모습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라며, 최대한 빨리 안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