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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외국어대, 외국인 한국 정착 지원 자리매김

【칠곡】 외국인사회통합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북외국어대학교가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이민자 지원 전문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북외국어대학교는 지난 3월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대구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6개월간 100여명의 외국인이 교육에 참여했다.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 이민자가 법무부장관이 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을 이수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적 취득, 체류 허가 등에 있어 편의를 주는 제도다.이 대학은 지난 5월부터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일요일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결혼 이주여성을 포함한 한국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사회통합센터의 학습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이 앱에는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공지사항과 일정, 센터 소식 등을 담고 있으며, 글과 사진 등을 올릴 수 있어 지역 이민자들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된다.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도나 마리(23·필리핀)씨는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 KIIP가 국적 취득에 큰 도움이 된다”며 “경북외국어대학교가 다른 곳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2012-08-30

대구·경북주민, 출근길 `숨통`

【칠곡】 대구광역권 출근시간대 교통편의를 위해 무궁화호를 개량한 특별셔틀열차가 9월1일부터 매일 운행된다. 사진 이번에 운행되는 셔틀열차는 두 가지 노선으로 동대구(경산)~김천 구간과 동대구~포항 구간이다. 동대구(경산)~김천 구간 셔틀열차는 이번에 처음 운행되는 것이며, 동대구~경산~동대구~대구~왜관~약목~김천 구간으로 매일 운행된다.그동안 이 지역 출근 객들은 서울~부산 간 열차(왕복 8회 운행)를 이용했으나, 이번에 투입된 특별셔틀열차의 운행으로 출근길이 한결 여유로워질 전망이다.동대구역에서 오전 5시40분에 출발해 경산역에 5시51분에 도착하고, 다시 김천행 열차로 행로를 바꿔 운행되며, 경산역에서 6시5분에 출발해 동대구, 대구, 왜관, 약목역을 거쳐 김천역에 7시14분에 도착하게 된다.동대구~포항 구간에서는 시 종착역에서 오전 6시간대 각각 출발하며, 이로써 동대구~포항 구간 열차운행이 왕복 2회가 늘어 총 4회가 운행된다. 이번 열차는 동대구~하양~영천~서경주~경주~안강~포항 구간 출근객의 교통편의를 돕는다.코레일 관계자는 “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번에 특별셔틀열차를 운행하게 된 것”이라며 “이로써 400여만 명의 지역주민이 철도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용호기자

2012-08-27

칠곡군 살림살이 군민 참여하세요

【칠곡】 칠곡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지방재정 운용 제도로,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예산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특히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행정 신뢰성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또한 주민참여 예산제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 반영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예산 운영에 대한 평가·환류 체계를 구축해 군의 살림살이를 알뜰하고 균형 있게 꾸릴 예정이다.주민불편 해소 방안 사업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을 제시하거나, 효율적인 재정 운영 등에 대해 칠곡군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예산과 관련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연중 상시 제시할 수 있다.더불어 칠곡군은 2013년 예산편성에 앞서 분야별 재원을 투자함에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반영해 재원배분의 우선순위를 설정함으로써 주민요구에 들어맞는 알뜰하고 균형 있는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하고자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5일간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 내용으로는 경제, 교육, 문화관광, 복지 분야 등 20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예산편성 주민의견에 관한 설문조사는 칠곡군 홈페이지(www.chilgok.go.kr)에서 하고 있다./김용호기자kim112@kbmaeil.com

2012-08-16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

【칠곡】 칠곡군은 최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2012년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23개 시군이 참여해 정보화 수준진단, 정보화 인력개발 및 시책 발굴과 추진 등에 관한 기관 실적과 함께 자치단체별로 정보화 대회를 통해 선발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공무원들의 정보화 정책역량 및 정보화 종합 지식을 평가했다.칠곡군은 지난 5월31일 군 자체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통해 정창호 정보통신과장, 총무과 배영태, 도시계획과 조지은, 기산면 김현수 주무관 등 4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19일 칠곡군의 명예를 걸고 도 대회에 참가해 기관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개인부문에서도 장려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기관부문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백선기 군수는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은 곧 업무처리 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행정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민 행정서비스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더 많은 직원이 정보화 교육의 혜택을 받고 정보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오는 16일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하며, 다음달 6일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경북 대표로 참가해 정보화 능력을 겨루게 된다./김용호기자

2012-08-14

방역도 친환경시대 자동 위생 해충포집기 운영

【칠곡】 칠곡군 보건소(소장 김재호)는 7일 높은 기온과 환경오염의 가속화로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위생 해충의 방역을 위해 지난달부터 자동 위생 해충 포집기를 설치,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동 위생 해충 포집기는 위생 해충을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방역하고자 밝은 빛을 이용해 포집하는 LED 방식과, 모기와 같은 위생 해충만 선별적으로 유인하는 자외선 방식, 두 가지 유형의 포집기로 질병매개 해충을 물리적으로 포집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기존에 사용하던 살충제 살포는 역한 냄새와 함께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등의 불편사항이 있어 친환경적인 자동 위생 해충 포집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 기간을 갖고, 2013년부터는 해충 방역의 효율성 및 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해 방역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이번에 설치된 자동 위생 해충 포집기는 낙동강 수량의 증가로 해충 발생 빈도가 잦아진 낙동강변과 주거밀집지역 및 여름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원 등 3개소에 설치했으며, 채집망을 부착해 개체별 포집량과 포집 방식의 변화에 따른 해충의 유인 효과도 분석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충의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생활 주변에 모기 등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서식지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주거지 주변 취약지와 하수도 및 하수도 주변 물이 고인 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해충방역을 하고 있다./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2012-08-08

칠곡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계절학교

【칠곡】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여름방학 중 지역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실기 위주의 교육활동을 위한 계절학교를 지난달 30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칠곡 중증자립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공예활동(한지공예), 사회적응활동(영화관람), 원예활동(한지공예) 등 다양한 활동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으며, 남해 한려유스호스텔 및 보리암 트레킹 등 신나는 여름 캠프를 통해 사회통합과 자립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칠곡교육지원청의 이번 계절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특수학급에서 제한적이던 다양한 현장경험과 견학 및 하계캠프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사회성 향상을 그 목적으로 한다.특히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기본생활 태도와 사회적응 능력을 기르며 부모들에게 심리적,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도모할 예정이다.우상락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배움의 보람을 줄 것”을 당부하고, “다소 짧은 기간의 수업이라도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2012-08-02

4대강 관리 주민이 직접 나선다

【칠곡】 칠곡군은 26일 칠곡군청 제2회의실에서 왜관읍 20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흰가람 둔치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둔치가 준공 이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됨에 따라 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의 시범적 관리체제를 통한 하천시설물 유지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또, 타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전 구간을 자원봉사단체에서 관리토록 유도해 군과 자원봉사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하천환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됐다.시범적으로 왜관읍 소재지에 있는 흰가람 둔치 왜관 1교(왜관 인도교)~왜관 2교(삼성아파트) 구간에 둔치 L=2.25km B=20~24m A=6만2천500㎡의 체육시설 (농구장 2면, 배드민턴장 4면, 운동기구 15개)과 주민편익시설(사각 그늘막 4개, 등의자 21개, 평의자 8개, 자전거 보관대 1개), 조경시설 (교목 54본, 잔디광장 A=1만㎡, 종자파종 A=4만4천300㎡), 기타시설 (조합 놀이대 1개, 모래사장 921㎡, 잔디 블록 1천130㎡, 산책로) 등에 자원봉사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 5월과 9월 정기적으로 풀베기, 잡초제거, 하천쓰레기청소 등 수변 정화 활동을 하고 부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흰가람 둔치 인계·인수 후에는 담당구역에 특색있는 홍보물 및 시설물을 설치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기관단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시설물의 유지나 관리는 애향심 고취를 통한 지역주민의 자원봉사로 아름다운 내 고장 낙동강을 가꿀 수 있도록 주민참여의 장을 마련코자 한다./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2012-07-25

경북과학대 박물관의 변신?

【칠곡】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영진)이 지난 3일 전국 대학박물관으로서는 최초로 문화재청에서 인증하는 문화재 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대학박물관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해 대학박물관의 기능을 대학 내에 국한하지 않고 범사회적 서비스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선 드문 사례다.경북과학대학 박물관은 2001년에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과 관·학 협력으로 우리나라 최초 `전통문화체험 박물관`을 설립하고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 행사를 개발해 연간 2만여명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뿐만 아니라 2011년 2월에는 칠곡군과 (재)한빛문화재연구원이 박물관과 함께 산·학·관 협력으로 지역 문화재보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재보존센터`를 설립해 문화재를 통한 공익적 사업과 전문직 일자리창출, 범사회적 서비스 등 사회적 기업에 버금가는 활동을 펼쳐왔다.이러한 업적과 활동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인정돼 `문화재 형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단계인 `문화재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것이다.경북과학대학 박물관은 앞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주5일 수업제에 대응한 `전통문화체험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고, 내실 있는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요구에 대응하고 `교과서 연계 전통문화 창의체험 프로그램`과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확충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예비사회적 기업 지정을 계기로 문화재청 및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날로 훼손되고 있는 각종 재질의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원형 보존하는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아 문화재보존의 예방관리 차원에서 상시 경상보수관리사업을 전개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목적을 실현할 계획이다./김용호기자

2012-07-25

칠곡군청,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눈길`

【칠곡】 칠곡군청 화장실에 들어서면 음악감상실인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화장실을 들어서는 순간, 잔잔한 음악이 흐르기 때문이다. 잔잔한 클래식이, 때로는 동요가…. 사람이 나오면 센서가 꺼지는 동시에 음악 소리도 멈춘다.10종류의 장르에 700여 곡의 음악이 수록돼 칠곡군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군민들,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에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기 쉬운 화장실이 여러 가지 향기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깨끗하게 변모한 것이다.화장실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화장실에 대한 외국 속담에 “주식을 사려면 그 회사의 화장실을 먼저 가서 보고 결정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화장실은 사용하고 관리하는 집단에 대한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며 한 나라의 교육과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는 뜻이다.칠곡군청 화장실은 인상을 쓰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웃으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가꾸기 위한 군민들의 의식전환도 기대한다.칠곡군 관계자는 “업무에 쫓기다가 화장실을 찾는 순간 잔잔한 음악에 여유가 생기고 업무 추진도 좀 더 부드럽고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용호기자kim112@kbmaeil.com

2012-07-20

칠곡 사회적기업 홍보관 `해피스토리` 개소

【칠곡】 칠곡군은 최근 왜관 4주 공 아파트 상가 내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홍보관 `해피스토리(happy story)`를 개소했다. 사진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홍보관은 경북도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 전시·홍보와, 사회적 기업의 취약부분인 판로를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자체 자립기반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총 사업비 6천800만원을 투입, 48.72㎡(15평) 규모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대, 기업 홍보 영상, 소식게시판, 마을기업 생산품 판매 전시대, 소비자서비스 프로그램 (예비 맘 아기 옷 및 인형 만들기)등을 운영해 기존 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시위주의 홍보관과 달리 전시, 판매, 교육, 체험 등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 사회적 기업관으로 운영된다.그 외에도 커피, 과일주스 등 음료 코너도 갖춰져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우수상품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칠곡군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 대부분이 홍보와 판로 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판매홍보관 개소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와 판로 확보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