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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국도 3호선 김천~교리구간 정식개통

【김천】 김천시 양천동에서 지례면 관덕리를 연결하는 국도3호선 김천-교리간 국도건설공사 17.1km 구간이 지난 29일 준공식을 갖고 정식 개통됐다.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 이성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도로건설 관련 관계자,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김천~거창을 잇는 국도3호선 중 김천-교리 구간은 총사업비 1천 914억원의 예산이 투입, 2007년 5월 착공해 8년만에 준공됐다.이번 김천-교리 구간 준공으로 당초 심한 굴곡과 협소에 따른 잦은 교통사고 예방과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인 과곡재와 송죽재를 넘는 어려움을 해소하게 됐다.특히,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긴급출동이나 노인들의 응급차 긴급후송 등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지례 5개면과 시내를 오가는 운행차량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동안,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조기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조기건설에 노력해 온 결과가 오늘의 김천-교리간 국도3호선 준공이다”면서 “명실상부한 교통·물류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도3호선 미확장 구간(지례면 관덕리~거창계)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으로 조기준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성원기자

2015-12-31

한전기술, ENR 선정 4년 연속 1위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2015년에도 세계 최고의 원자력부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전기술은 최근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이 12월 첫째주 판사진을 통해 발표한 원자력발전 설계부문 해외매출 순위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주간으로 발행되는 ENR은 매년 전 세계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자국 이외의 국가에서 수행하여 발생된 전년도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설계와 시공부문 등의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한전기술은 2014년 실적 기준 설계부문 해외매출 상위 225개 기업(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 종합 순위 84위에 올랐다.또한, 원자력발전(Nuclear Plants) 부문에서 해외매출액 약 1억 2천 600만달러로서 1위에 올랐다.이로써 한전기술은 원자력발전 설계부문 해외매출 순위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이는 UAE 바라카(Barakah) 원전 4개 호기의 설계와 함께 원전관련 요소기술의 수출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되며 명실상부한 원전 수출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나타내주는 의미도 크다.아울러, 국내기업이 대표적인 지식 집약산업인 순수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한전기술은 시공부문 해외매출(Top International Contractors)의 복합화력(Cogeneration) 부문에서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한전기술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아프리카의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EP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2014년 기준 한전기술의 복합화력 시공부문 해외매출액은 약 1억 7천 1백만달러로 집계됐다.한전기술은 해외 신규원전의 수출과 스마트 원전의 상용화 등 원전의 신성장 동력 창출 활성화에 집중한다.또한,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의 지속적인 진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발전플랜트 종합기술회사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공기업으로서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산업계 전체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윤성원기자wonky1524@kbmaeil.com

2015-12-24

김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6건 시상

【김천】 김천시는 지난 22일 시민 실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 개선을 위해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중 우수제안 6건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실무부서에서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검증된 11건에 대해 지난 16일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농소면 박동호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주택 규제완화`가 선정됐다.우수상에는 `공장설립관련 개발행위상 진입도로 완화`를 제안한 투자유치과 정세호 주무관과 `투자보조금 신청서 등 민원서류 담당자 확인대체`를 제안한 시민 윤수정씨의 개선 방안이 뽑혔다. 이밖에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완화`, `새마을소득지원자금 운영관리조례 대출 규제 완화`, ` 건축물대장상 공동주택 명칭변경시 직권으로 주소 정정`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제안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규제개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성원기자

2015-12-24

박보생 시장, 감천정비 대책 당부

【김천】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재 공사중인 감천 수해복구공사와 관련한 지역주민건의사항과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지난 16일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성해)을 전격 방문했다.사진 이날 박 시장은 이성해 청장과의 면담에서 감천 하도준설에 따른 지하수위 저하로 용수확보가 어려워 영농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 2개소를 설치해 감천주변의 지하수 고갈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민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이용이 편리한 김천교 상류구간 고수부지에 야외 수영장 및 스케이트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사계절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도 제안했다.박 시장은 “감천준설토(모래) 매각으로 확보된 재원을 이용 시에서 계획중인 황산경관폭포설치, 감천제방관리용 도로를 활용한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개설 등으로 특색있는 레포츠공간으로 조성해 기조성된 감천환경정비사업의 가동보, 수변공원 등의 시설과 더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김천의 랜드마크적 중심하천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윤성원기자wonky1524@kbmaeil.com

2015-12-18

이달말까지 `김천의 4季 사진展`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행복중심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김천을 가득 담은 사진이 시민들 앞에 선보인다. 김천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김천의 이모저모를 촬영한 `김천의 4季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22일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김천의 사계절 풍경을 비롯해 김천혁신도시와 김천일반산업단지, 부항다목적댐 등 주요사업현장, 각종 축제와 행사, 스포츠경기, 시민들의 일상생활 등 분야별로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또한, 1910년대부터 시기별 김천의 과거모습을 담은 과거사진 등 총 153점의 사진을 시민과 함께 공유, 시정의 발전 모습과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자녀들도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된 김천의 현재와 과거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사진 전시회에서 현재 김천의 생생한 사회상과 발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과 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이전기관 임직원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김천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진 전시회 계기로 앞으로도 김천의 변화하는 모습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김천시청과 KTX역사 등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사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2015-12-15

김천 지역경제 생기 돈다

【김천】 김천시가 일반산업단지(2단계) 53개 입주업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역 경제활성화의 청신호를 켰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영진산업 조광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17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했다.사진 시는 산업단지(2단계) 입주 업체 총 53개 가운데 지난 9월 36개 기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날 남은 17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총 1천300억원의 투자를 통해 1천1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유치업종은 전자상거래 물류 배송, 음·식료품 제조업, 비금속 및 금속광물 제품 제조업, 자동차부품 제조업, 전기·전자제품 제조업 등 이다.이들 업종은 젊은 인재들이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 업종으로 구미·상주·성주 등 인근 도시의 젊은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아 시 인구증가 및 신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민 소득증대로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천시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2단계를 조성했고 기업사랑 119, 유치기업 현판 부착, 기업 애로사항 해결, 경영컨설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53개 업체에 분양을 완료했다. 산업단지(1, 2단계 ) 내 68개의 우량 기업체가 터를 잡게 됨으로써 김천시는 전국에서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을 할 전망이다./윤성원기자wonky1524@kbmaeil.com

2015-12-10

김천 용호리, 방송촬영 장소 `딱이네`

【김천】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복호, 와룡) 와룡 숲 등 주변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방송촬영 장소의 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채널A방송 2015하반기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5일간)의 일정으로 용호리에서 촬영됐다.이 프로그램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에 보수가 시급한 시골 노부부 가정을 다루고 있다. 주택을 현대식 시설로 고쳐주고 일손을 도우면서 함께 사는 인간세상의 이야기를 만드는 대본 없이 제작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김병만, 정준하, 박정철 등이 출연하며 GOD 박준형, 김태우, 코미디빅리그 양세형,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현주엽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프로그램이 촬영됐다.용호리 복호마을에서 선대에서부터 대대로 내려오면서 농업에 종사해온 송모씨의 자녀 송모양이 고교 졸업반 학생이나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연로하신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천마재배 영농후계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이 많다는 제보를 받은 방송사에서 집수리 전문 건설사 에스와이테크를 제작대상자로 선정했다.김천시는 법정 폐기물로 지정돼 일반 업체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슬레이트(석면) 지붕철거를 지원했다.구성면(면장 박운용)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은식)는 격려금을 전달해 천마재배 영농후계자를 꿈을 꾸는 송양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송용주 용호리 이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의 행복감을 전달하고 출연진의 열정적인 일손 돕기 추진으로 마을 주민들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윤성원기자

2015-12-01

한전기술, 국제보고서 평가경연 `금상`

【김천】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이 최근 세계적인 마케팅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2015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 유수 기업의 각종 보고서를 평가하는 경연대회로 매년 전 세계 약 1천500개 기업 및 기관의 보고서를 평가한다.세계적인 작가와 디자이너, 기업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업(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PR홍보물 등 각종 간행물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는 전체 순위 100위권에만 포함되더라도 수준 높은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한전기술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는 독창성, 내용의 명확성, 전체적인 내용전개와 구성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100점 만점에 98점의 높은 점수로 전체 발간물 중 28위를 차지했다.또한, 전체순위 100위권에 든 보고서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는 금상을 차지했다.한전기술은 지난 2007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국제협약인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2년마다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201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반부패 경쟁력 강화 △안전·보건·환경 경영체계 확립 △품질 및 전사적 리스크 관리 강화 △인재경영 시행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 추진 △동반성장 확산 등 지속가능경영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경제·환경·사회 분야의 성과를 담았다./윤성원기자

2015-11-26

김천시 `시루메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김천】 김천시는 최근 증산면 평촌리 주민복지센터에서 박보생시장을 비롯한 지역시의원, 증산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루메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시루메권역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시반시설 확충과 가로경관개선 및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며, 김천시는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65억원을 투입했다.이에 증산면 평촌리에는 지역주민의 공동체 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복지센터를 건립했고, 장전리와 금곡리 일원에는 다목적 광장 조성과 수변공간을 정비했다.또한, 수도리 일원에는 산야초 체험장을 만들어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시는 지역 관광지와 오토캠핑장을 연계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시루메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 증산지역이 우리시의 대표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윤성원기자wonky1524@kbmaeil.com

2015-11-24

청소년 문화콘텐츠 공모전 심사

김천시는 최근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공모전의 본선 진출 작품 심사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평가회는 청소년 정책, 청소년 활동,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7명이 예선심사를 통과한 UCC 7개 작품을 심사·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의 명소와 상징물, 특산물, 문화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7개의 작품 중에는 김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독창성으로 형상화한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평가회 결과 내용의 다양성과 짜임 등 더구나 영상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HMBS(한일여중 방송부)의 `꽃보다 김천`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향(手香)의 `얼쑤, 아름다운 김천`, 김천 토박이의 `오늘 김천 뭐하지?`가 각각 2~3위를 했다.이날 평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석성대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청소년들의 눈에 비친 김천의 다양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한데, 청소년 문화콘텐츠 공모전으로 하여금 좋은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NS와 UCC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 예술활동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 향후 시정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