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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대학가 상인들, 코로나·방학에 ‘걱정 첩첩’

[경산] 코로나19 확산과 경북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첫 발생에 연말연초 특수를 기대했던 경산 대학가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또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겨울방학도 상인들의 무거운 마음을 더욱 짓누르고 있다.포항과 문경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다음날인 27일 경산 대학가는 썰렁한 분위기를 보였다.10개 대학(12만명)이 있는 이곳에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상가의 휴·폐업이 이어지고 있었다.상가 곳곳에 ‘임대’ 문구나 내걸린 텅빈 점포들이 눈에 들어왔다.한 공인중개사는 “간혹 임대 문의가 들어와도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이곳에 살고 있던 학생들은 대부분 집으로 돌아갔고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만 일부 남아 있다”고 했다.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잠시 숨을 돌렸던 상인들은 영업시간의 제한과 4인 기준 적용, 겨울방학이 함께 이루지자 다시 절망하고 있다.유명한 식당에도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다. 하루 종일 2~3 테이블 손님을 받는데 그치고 있다.평년 이맘 때면 불야성을 이루었던 거리도 밤 9시 이후에는 ‘유령 도시’를 방불케할 정도로 을씨년스러웠다.영남대 한 학생은 “경북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소식에 대학가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방학기간 고향에서 지낼 생각”이라고 했다.대학가 한 상인은 “대부분 학생들이 종강과 더불어 고향으로 돌아갔거나 외부 나들이를 최소화하고 있어 연말연시 특수는커녕 더 이상 가게를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고통스러워했다.또 다른 상인은 “지금의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내년 신학기도 비대면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주는 100만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은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는다”고 푸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27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 개발에 나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를 선도할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 개발 등을 수행할‘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추진단’(단장 최선미)을 구성하고 이 사업을 지원하는 ‘한의약 표준 EMR 개발 자문위원회’도 운영한다.  한의약 분야는 오랜 역사를 통해 임상경험이 축적된 특성 때문에 용어 표준화와 전자의무기록(EMR) 표준 개발이 곤란해 빅데이터 구축이 사실상 힘들다고 여겨졌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의약의 안전성․유효성을 비교 분석해 국민적 신뢰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3단계로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을 개발하고, 임상 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해 한의약 빅데이터 허브(Hub)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에 포함했다.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개발한 화병, 중풍 등 30개 질환별 표준 임상진료지침(CPG)을 기준으로 해 1단계로 기본 용어를 표준화하고, 임상에서 표준 임상 진료지침을 활용할 수 있는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을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2단계로 ‘한의약 표준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사업’을 추진해 한방의료기관에 보급을 확산하고, 인증에 참여한 의료기관 간에 임상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의약 임상 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축적되는 한의약 임상정보를 활용해서 연구자가 한의약의 안전성, 유효성 등을 비교분석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2024년부터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한의약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의약을 과학화․세계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국민적 신뢰 제고에 도움을 주는 한의약 안전성․유효성 비교연구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27

경산교육지원청, 道 단위 수업 선도교사 5명 인증

【경산】 경산교육지원청의 2021학년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에 참여했던 지역의 초등 교사 5명이 수업 선도교사로 인증을 받았다.경산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2021학년도 유·초등 수업전문가 육성은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활동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고 지속으로 수업 능력 신장을 실천하는 수업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다.수업전문가 육성은 1단계 수업연구교사, 2단계 수업 선도교사, 3단계 수업 명인으로 연구 활동비를 지원해 프로젝트 학습, 블렌디드 러닝 등 수업 연구·연수 및 수업 공개·나눔 활동을 선도적으로 하게 한다.수업 선도교사 인증은 무척 힘들고 까다로운 과정으로 진행된다.1급 정교사 자격으로 교육 경력 10년 이상으로 수업연구교사 2회 이상 인증이나 교육학 박사 학위 소지자,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대회 전국 입상자, 교과수업전문가 공모전 1등급 입상자가 수업 공개(시·군 단위 연구수업 1회, 도 단위 1회, 일상 수업 1회), 수업 관련 연수 이수 실적(60시간 이상), 수업 나누리 지원, 수업 연구 활동, 수업 컨설팅, 수업 관련 기타 실적 등 연간 활동 실적 심사로 유·초·중·고 전체 50명 이하로 인증받게 된다.이용만 교육장은 “그동안 고민과 열정으로 이뤄낸 인증에 진심으로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지원청도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2-26

경산시 용성 경산컨트리클럽 착공 오리무중.

급격한 인구감소에 내세울 것이 육동미나리 등 농산물밖에 없는 용성지역 경기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경산컨트리클럽(주)의 조성사업이 14년째 표류 중이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쉽게 보이지 않고 있다. 용성지역은 1960년대 후반 인구 1만 2천 명이 넘게 거주했으나 지역경제를 이끌 산업의 부재로 1980년 인구 7천 명대로 감소하고 현재는 3천여 명으로 급속도로 인구가 소멸했다. 이러한 가운데 2007년 용성면 가척리 34-1번지 일원 158만 3천780㎡에 회원제 27홀 규모의 경산컨트리클럽(주)의 조성사업이 추진되며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지 중 일부 문중이 부지 제공을 반대해 면적이 120만 1천330㎡로, 홀 규모도 18홀로 축소되었지만 2008년 10월 주민입안제안서가 제출되고 2009년 주민 열람공고와 경산시 관계부서 협의, 경산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로 쉽게 공사에 착공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2010년 6월 가척리 주민들이 골프장 조성 주민 의견을 제출하고 미나리작목반도 골프장 허가에 따른 진정을 제기하며 이후 행정절차가 중지되고 골프장 조성사업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가척리 주민들과 미나리작목반은 주민생존권 확보와 환경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관정 개발에 따른 물 부족에 대한 대책, 민원사항에 대한 협의 완료 후 결정절차 진행 등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농림지역 74만 6천622㎡이 계획관리지역으로, 골프장 119만 5천820㎡이 체육시설로 결정되지 못했지만, 입안 절차가 진행된 이유로 이들 부지에 대한 사유재산권 행사가 동결되는 불합리한 일이 발생했다. 사업시행사인 A 업체는 이후 손을 놓았다가 2020년 8월 코로나19로 골프장 특수가 발생하자 사업 재추진 의사를 제출하며 대표이사가 경산시를 방문하고 지난해 10월 경북도와 협의로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의 경과조치 인정’을 이끌어 내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였다. 또 지난 4월에 산지전용타당성 조사와 6월 환경 식생조사를 마쳤다. 하지만, 아직 사들이지 못한 20%의 부지와 주민민원 해결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사업착공이 언제 이루어질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A 업체 관계자는 “처음 약속대로 경산컨트리클럽은 반드시 조성된다”며“하지만, 지역주민이 아닌 외부 지주들과 원만한 협의에 쉽게 다가가지 못해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성주민들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사업추진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른 시간에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해 재산권 침해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결국, 경산시의 행정적인 배려에도 시공사인 A 업체의 결단이 없다면 용성지역의 경기침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21

경산시, 유수율 높여 시민 혈세 낭비 막아

[경산] 경산시가 유수율을 높여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있다.지난해 8월, 하루 5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해 하루 11만여t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시는 2012년 유수율(검침량/공급량 비율)이 69.3%에 그치자 2013년 선진 수도 운영시스템인 상수도관망 블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시가 도입한 상수도관망 블록관리시스템은 지역을 4개 대블록과 11개 중블록, 53개 소블록으로 나누어 유량, 수압, 유속을 실시간 감시하는 등 신속한 누수 사고 대응과 복구, 유수율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다.2015년 상수도관망 시범 블록 구축을 시작한 시는 270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블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었지만 시스템에 대한 집중투자로 지난해 8월 사업을 마무리하고 누수 잡기에 적극 나섰다.시의 이러한 노력은 하루 수돗물 공급량이 2012년 10만4천857t에서 2020년 10만3천546t으로 1.4% 감소했으나 유수량은 12.9% 증가해 지난해에만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유수율이 1% 상승하면 연간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상하수도과는 부족한 인원에도 야간 단계시험(누수 구역 확인)에 나서 지난해 11개소 하루 2천t 누수를, 올해도 7개소에서 1,200t 누수를 찾고 누수 관련 민원에도 즉시 반응해 유수율을 82%로 끌어올렸다.내년에는 상수도관망 현대화 사업에 나서 노후관 교체와 상수도관망 프로그램을 구축으로 안정적이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목표인 유수율 85%를 달성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2021-12-16

경산시 유수율 높여 연간 세수 50억원 절감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경산시가 유수율을 높여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있다. 지난해 8월, 하루 5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해 11만여t/일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는 경산시는 지난 2012년 유수율(검침량/공급량 비율)이 69.3%에 그치자 2013년 선진 수도 운영시스템인 상수도관망 블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경산시가 도입한 상수도관망 블록관리시스템은 지역을 4개 대 블록과 11개 중 블록, 53개 소 블록으로 나누어 유량, 수압, 유속을 실시간 감시해 누수와 출수 불량 등을 원격 모니터링 해 신속한 누수 사고 대응과 복구, 유수율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15년 상수도관망 시범 블록 구축을 시작한 경산시는 270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블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었지만 시스템에 대한 집중투자로 지난해 8월 사업을 마무리하고 누수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경산시의 이러한 노력은 하루 수돗물 공급량이 2012년 104,857t에서 2020년 103,546t으로 1.4% 감소했으나 유수량은 12.9% 증가해 지난해에만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가 생산한 수돗물의 2020년 평균 생산단가는 1,224원/t으로 유수율이 1% 상승하면 연간 대략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유수율에 깊은 관심을 보인 최영조 시장이 예산의 집중 배정과 토목직의 인사 제한을 도입해 전문성을 높이기도 했지만, 경산시 전역에는 100mm 이상의 상수도관로가 699km, 100mm 이하의 급수관로는 943km가 깔려 “최대 30년이 수명인 상수도 급수관로의 유수율을 높이려면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주시와 포항시는 맑은물사업본부를 운영 중이며 대다수의 시가 상수도와 하수도를 분리해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나 경산시는 25명의 인원이 상하수도업무를 통합 처리해 인력난을 겪고 있다. 경산시 상하수도과는 부족한 인원에도 야간 단계시험(누수 구역 확인)에 나서 지난해 11개소 2,000t/일 누수를, 올해도 7개소에서 1,200t/일 누수를 찾고 누수 관련 민원에도 즉시 반응해 유수율을 82%로 끌어올렸다. 상수도관망 블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경산시는 2022년 상수도관망 현대화 사업에 나서 노후관 교체와 상수도관망 프로그램을 구축으로 안정적이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목표인 유수율 85%를 달성할 예정이다.  시의 관계자는 “양질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려면 누수 탐사팀 운영과 지하수와 우수 등 불명수로 발생하는 하수처리 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도행정과 하수행정을 전담하는 조직개편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16

경산시, 2021년 청렴도 경북도 시부(市部) 1위

경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경북도 시부(市部)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의 1등급이 전혀 없는 가운데 경산시는 경북도 시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의 최고등급을 달성해 전국 75개 시 중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유지한 9개의 시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에서 청렴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경산시가 유일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량의 확진자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대・내 외적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임한 결과 경북도 청렴도 시부 1위 달성과 유일한 3년 연속 2등급 이상 유지 결실을 보았다”며 “청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자정 노력으로 향상되고 유지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시민과의 소통으로 명실상부한 ‘청렴 1등 도시 경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 73.5%, 내부청렴도 26.5%를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총 20만 6,30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설문조사(전화·온라인)를 통해 진행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14

경산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 '일석이조'

【경산】 경산시가 지반침하(씽크 홀) 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책을 제시하며 수질개선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노후 하수관로는 시공 20년이 지난 하수관로로 경산시에는 1천100km의 하수관로 중 576km가 노후 하수관로가 매설돼 있다.시는 노후 하수관로의 결함을 파악하고자 1차 중방동·동부동 등 동북권의 154km의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6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정밀 조사 용역을 실시해 7.8km가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시는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1.9km와 굴착(교체)이 필요한 5.9km 등 7.8km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9억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2022년 12월까지 마무리한다.실시설계 용역은 도로 차량 통행 불편과 소음 등 민원이 예상되는 시가지 지역은 도로를 굴착 하지 않고 신속히 작업이 가능한 비굴착 보수, 보강 방법을 적용하는 등 최적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추진한다.시는 동부권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국비 86억원과 지방비 86억원 등 총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2025년 말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노후 하수관로 412km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한 2022년 말까지 조사를 마감할 계획이다.최영조 시장은 “이번 동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실시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지하수 오염과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과 공공하수도의 기능 향상, 하천 수질개선 등에 나서고 이른 시일 안에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2-13

경산시,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 방지 긴급대책회의 개최

【경산】 경산시는 5일 지역병원과 기숙형 대안학교 확진자 집단발생에 따른 선제 대응과 확산 차단을 위해 김주령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고위험시설 및 집단발생 시설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병원과 학교, 종교시설, 마을 등 일상 속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으로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되자 감염 고리 차단을 위해 집단발생 시설 전수검사, 요양병원·요양원 등 고위험시설 면회 중단 등의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요양병원·요양원, 고령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복지관 등에 방역수칙 준수 지도·점검, 시설장을 통한 철저한 종사자 관리, 백신 추가 접종 적극 독려,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에 대한 특별관리, 기업체·건설 현장과 유흥업소 등 분야별 특별방역 점검 강화, 관련 단체·협회에 최근 집단발생 상황 전파, 방역수칙 준수 철저 당부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또 6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 조정과 미 접종자의 감염 차단을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두고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박물관 등 추가 시설에 대해 시 홈페이지 게시, SNS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와 시설·업종별 협회 공문·문자 발송 등 특별방역 조치 추가 시행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김주령 경산 부시장은 “현 방역 위기 상황 극복과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미 접종자 예방접종, 60세 이상 고령층 3차 접종이 절실한 상황으로 고위험시설 등 분야별 특별방역 점검 강화 조치에 전 공직자는 최고의 경각심을 갖고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2-06

경산시 ‘쾌지나 칭칭’이, 제1회 K-shorts Festival 영상공모전 대상

【경산】 경산시의 홍보영상물 ‘쾌지나 칭칭’이 4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 제1회 K-shorts Festival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사)케이웹페스트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크리에이터 전문매거진 수퍼C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K-shorts Festival’은 숏츠, 릴스 등 MZ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영상축제이다.공모전은 △여행 △크리에이터 △커머스 △음악 △게임 △10대 관심사 등 6개 부문의 5분 미만 작품으로 진행됐다.경산시는 전략사업추진단이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통해 육성된 크리에이터가 경상도 대표민요인 ‘쾌지나 칭칭 나네’를 현대힙합으로 재해석하고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감성으로 지역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 홍보영상물로 응모했다.수상 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북도 1인 크리에이터’와 콘서트,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컬처브릿지 사이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최영조 시장은 “홍보 영상을 통해 전 국민에게 경산시를 알릴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미디어 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풍요롭고 안전하게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2-06

경산시, 경산미래융합타운으로 창업지원과 보육

창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큰 디딤돌이 될 경산미래융합타운이 2022년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돼 경산이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의 창업단지가 된다. 지역 정착형 경산미래융합타운은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350억원(국비 150억원)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의 총넓이 1만 500㎡ 규모로 대임지구에 조성되며 스타트 업 200개 사와 벤처캐피탈 10개, 전문 액셀러레이터 10개, 산‧학‧연 협력네트워킹 및 전문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경산미래융합타운이 들어설 대임지구는 대구‧경북의 접경지로 창업기업들이 대구·경북의 창업 인프라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1일 평균 유동 인구 1만 3천 명의 경제·산업·교육의 중심지로 지하철 임당역 100m 거리에 경산‧수성IC 10분, KTX(경산역) 5분의 교통요충지다. 경산미래융합타운은 지난해 선정된 `경산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창업부터 성장지원까지 성장단계별 완벽한 기업 지원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져 경산시는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 창업 단지가 된다. 특히 경상북도 창업지원 프로그램(펀드 1000억원)의 본격 운영으로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며 재능을 발휘해 합당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국비 사업 선정은 3년 노력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로, 급격히 변하는 4차산업 혁명과 엄청난 변화의 물결에 경산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경산은 10개 대학과 11만 명의 대학생, 170개 연구기관, 300만 평의 산업단지로 창업 인프라를 갖춘 도시지만, 창업기업을 총괄 지원하는 핵심 거점기관의 부재로 많은 예비창업과 창업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미래융합타운 조성사업은 스타트 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전환과 우리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영남의 팁스타운으로, 경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식산업센터, 미래융합타운에 이어 포럼 및 글로벌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센터를 구축해 대임지구를 벤처창업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