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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범우리공원, 우수 어린이놀이 시설에

[예천] 예천군 호명면 범우리공원 숲속 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평가’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7~8개소를 선정하고 있다.전국 7만9천여 개 시설 중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50곳을 추천받아 △놀이시설 설계 및 디자인 △안전검사 △안전 자문·상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가 우수하며 아동 발달과 연계한 놀이시설 배치, 놀이시설의 다양성과 창의성 등에 비중을 두고 서면·현장 심사를 진행했다.범우리공원 숲속 놀이터는 목재를 이용해 대부분 놀이시설을 만들었으며 특히 자연환경과 지형지세를 활용한 놀이공간 조성, 짚라인·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 보호자와 어린이가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마련 등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인 범우리공원 숲속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정서 발달은 물론 부모와 유대감을 쌓아가는 곳”이라며 “안전관리 강화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범우리공원 숲속 놀이터는 이번 선정으로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된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27

“예천 군정방향 핵심은 안전·복지·도약”

[예천] 김학동 예천군수는 24일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성과와 2023년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지난 1년 군 행정은 군민의 바람과 기대 속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호명 신도시는 인구 증가 둔화세를 보이다가 지난 7월 행복주택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점차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국·도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한 결과 공모사업 572억 원을 포함한 국·도비 총 2천3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예천곤충축제와 농산물 축제에 누적 관람객 43만 명이 찾아와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내년에도 예천군 행정은 변화에 망설이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적극 행정을 추구하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 김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안전’, ‘복지’, ‘도약’의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군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김 군수는 우선 원도심과 신도시의 인프라 개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선지중화 그리고 간판개선 사업, 예천읍 관광자원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단샘어울림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춘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하고, 예천한우특화센터는 2024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내년 6월 4일부터 열리는 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예천스타디움 시설물 개선 및 체육 시설 확충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여 국제대회 개최에 차질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 기초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육상과 양궁의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공격적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전국대회 개최는 물론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 미래 육상지도자 및 선수를 집중훈련하게 될 육상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24

예천군, 농진청 기술보급사업 평가 ‘대상’

[예천] 예천군은 농촌진흥청 2022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술보급혁신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현장 확산과 실용화를 위한 대회로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구축, 기술보급사업 추진실적, 중앙·도·시·군 간 협력과 파급효과 등을 평가했다.군은 2020년부터 3년간 약 9억 원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로 지정돼 최신 온실 설비와 다양한 온실환경 측정장비를 활용한 체감형 스마트농업 실습 교육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해 왔다.뿐만 아니라 농업인 전문교육, 노지·시설 스마트농업 확산기술 보급사업, 농가 맞춤형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 방울토마토 외 5품목·10품종 실증 재배 등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와 연계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해 농가 만족도 높고 특히 중앙과 지방기관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스마트농업 기술확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스마트농업 인력양성과 스마트농업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모범사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17

“예천 생생한 현장 소식 빠르게 전해주세요”

[예천]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예천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줄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단’ 20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개인 SNS 활동자 중 예천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자로 △현장취재 가능 △SNS에 홍보 콘텐츠(사진, 동영상) 제작 및 활용 가능 △각종 서포터즈·기자단 등 활동 경험이 풍부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혜택은 △홍보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군 관광지 및 축제 무료 입장 △우수 활동자 군수 표창 △SNS 홍보단증 발급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며 지원 희망자는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 ‘공고/고시’ 게시판 참고 후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홍보단으로 선정되면 △예천군 우수농산물 취재 및 홍보 △축제·문화·행사 시 다양한 현장소식 취재 △개인 SNS에 예천군 관련 정보 게시 △예천군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활발한 모니터링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된다.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의 사진과 글,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한 현장 소식을 널리 알려줄 재능 있는 홍보단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예천군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SNS 홍보단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2018년부터 SNS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할 3기 SNS 홍보단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22-11-15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문화재교육 인증

[예천]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심사에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이 인증 받았다.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보호법’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3년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예천박물관은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예천청단놀음’을 주제로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20분 동안 이론교육,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을 이용한 주지놀음, 지연광대놀음 구현, 역할극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교구재는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중 교육개발지원사업에 응모해 전액 국비 지원받아 제작됐으며 지역 정체성을 잘 살려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상했다는 호평을 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예천박물관은 예천청단놀음이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09

예천군 ‘고향사랑 기부제’ 사전준비 박차

[예천] 예천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처음 시행하는 ‘예천군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향사랑 기부제란 저출산·고령화로 지방 인구가 감소되면서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고 주민복리 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관내 주소지를 두지 않은 개인이 예천군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재공제 혜택과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기부금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 16.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군은 기부금 30% 이내에서 특산품·예천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관내 NH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납부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라 기금으로 조성돼 군민 주민복리 증진 등 목적으로 사용된다.이에 군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기금 설치,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 및 답례품 선정, 공급업에 공개모집 등 사전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기부금 모금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간부 공무원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12월까지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예천군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출향인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금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07

도지사·예천군수, 농업혁신타운 현장점검

[예천] 김학동 예천군수는 주말인 지난 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2023년 경상북도 디지털 농업혁신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보면 매창리 일원을 현장점검했다.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사업은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 공간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대전환을 선언한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국비 및 도비 사업 포함 최대 500억 원 이상을 지원해 경북의 혁신농업타운 시범지역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날 김학동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기욱 경북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박재길 의원, 김홍년 의원, 참여 농가와 함께 사업 부지인 매창리 일원을 점검하고 권석진 농정과장의 현황설명, 사업내용 등을 보고받았으며 이어 정책구상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35㏊이상 군유지를 중심으로 청년농과 인근 마을의 기존 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곤충 양잠 거점단지, 청년보금자리 조성 등은 물론 GS건설이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도 조성할 계획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 디지털혁신농업타운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천군이 전국에서 명실상부한 첨단농업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다양한 첨단농업시설과 지역 농가들을 연계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22-11-07

“예천 신도시 중학교 신설해야”

[예천]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구역 내의 예천지역 중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지난 3일 전재업 예천부군수와 이동화 군의원은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를 찾아 급식실 면적 대비 학생이 과밀하여 학생들이 2교대 또는 3교대 식사를 하고 있으며, 체육관 및 운동장 공간 부족으로 체육 수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현장에서 마주하는 교육 현장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 이러한 공간 부족 및 교사 연구 공간 부족으로 학습의 질이 저하 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보장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에도 크게 위협을 받고 있음을 우려하며, 신도시 2단계 예천군 지역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임을 전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예천군의 이번 방문으로 열악한 현장의 소리를 제대로 들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과 협의하여 중학교 신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1월과 4월에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 시기 조정과 2단계 개발지구 전체 학교 설립계획 전면 재검토 심사 결과를 받은 예천군은 현재 2단계 개발지구 도시계획시설 결정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예천교육지원청,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 등 관계 기관의 면밀한 검토 후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앙투자심사 서류를 제출하면 중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06

예천군, 탄소중립실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예천]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 탄소중립 실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실적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탄소포인트제 가입·운영 실적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실적 등 총 6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군은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나바나 나눔 실천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온실가스·에너지 줄이기, 친환경 이동생활 실천하기, 감탄하는 소비 등 매월 탄소중립 추진과제를 선정해 별도 현수막이나 팸플릿 없이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와 인터뷰 등 언론홍보로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밖에도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지원,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등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탄소포인트 참여율은 32.58%로 경상북도 내 최고 가입률을 달성시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 위기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모두가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환경관리과 양승혁 주무관은 탄소중립 군민 실천운동 추진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0-31

道 무형문화재 ‘예천청단놀음’ 한마당

[예천] 예천청단놀음보존회는 29일 오후 2시 삼강주막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예천청단놀음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예천청단놀음’은 매년 고을의 안녕을 위해 예천읍에서 전승되어온 한국에서 보기 드문 무언(無言)의 탈놀이로 1934년을 마지막으로 전승이 중단됐으나 1981년 복원된 후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초등학생부터 70대에 이르는 회원들이 잊혀가는 탈놀음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어 예천청단놀음 위상 제고도 기대된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청단놀음의 여섯 마당(북광대 놀음, 양반 놀음, 주지 놀음, 지연광대 놀음, 중 놀음, 무등 놀음) 전 과정을 익살스러운 의상과 춤사위, 다양한 장단 농악과 함께 선보였다.특히 식전 공연으로 한국국악협회 예천지부 국악 공연이 펼쳐졌으며 초청공연으로는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행사 마무리를 장식했다.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청단놀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