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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군민 아이디어로 문화 활동 새롭게 조성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각 솟는 실험실’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율적 논의를 거쳐 실험 주제를 선정했다. 그 결과 총 21개(군민제안형 12개, 예술협력형 9개)의 실험 주제를 확정했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 군민제안형은 ‘지역 이야기 발굴’, ‘세대 간 연결’, ‘지역 여행’, ‘공연과 전시 등, 예술협력형은 ‘지역 고유성’, ‘협업과 네트워크’, ‘공간 활용 예술 활동’이라는 7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들 활동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실행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워크숍에서 보여준 자발성과 아이디어에서 예천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이번 실험들이 예천의 문화적 자산을 풍부하게 만들고, 참여자들이 직접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내년 말까지 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을 투입해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예천의 지속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22

예천 출향인 제36회 정심상 황금 부상 수여

제36회 정심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1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홍성칠 정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영농, 사회봉사, 모범공무원, 단체사회봉사 부문별로 총 5명 수상했다. 황정근 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정심상은 1990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2024년 제35회까지 266명을 선정하여 수상했으며, 이번 제36회 정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군내 각 기관과 출향인들에게 추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최광열 회장(78·성광물류 주식회사 대표이사)이 수상헀다. 최 회장은 현대중공업 창립멤버로서 얻은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성광물류를 창립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했으며, 고향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영농 부문에서는 손종수 회장(71·예천호두작목반)이 수상했다. 손 회장은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은 농업인으로, 70여 년간 농업을 천직으로 여겨 예천군 관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한 김인식 대표(63·다산농장) 사단법인 한국JC특우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노력했으며, 매년 군내 경로당에 노래방기기와 대형 TV를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모범공무원 부문에서는 김정민 팀장(45·예천군청 하천담당)이 수상했다. 김 팀장은 2004년 예천군에서 공무원으로 입사한 후 21년간 성실히 근무하며, 집중호우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사회봉사 부문에서는 우정순 회장(풍양면반찬나누미봉사회)이 수상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홍성칠 정심회장은 “정심회는 출향인들이 모여 창립되었으며, 백행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바른 삶을 가꾸어 나감으로써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근본 취지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정심상의 권위와 명예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수상자 여러분의 올곧은 삶 덕분이며, 예천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21

예천군, AI 활용 스마트 행정 강화 위해 공무원 교육 실시

예천군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며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생성형 AI 활용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생성형 AI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마련되었으며,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공직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총 2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에 AI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최신 AI 도구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배웠으며, 미래 행정 전문가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다방면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 작성 연습을 통해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AI를 활용하여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하고, 복잡한 보고서도 효과적으로 검토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특히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AI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창의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S모씨는 “실습용 업무자료를 직접 가져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보는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더욱 빛을 발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학동 군수는 “직원들이 각종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21

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운영 활성화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박차

예천군은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교육·놀이 공간인 영유아 창의문화센터의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영유아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육아 환경 개선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육아 지원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운영 중인 정규과정은 봄(4~5월), 여름(6~7월), 가을(8~9월) 학기 강좌로 구성돼 있다. 매월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 수업과 함께 현재까지 1781명이 참석하는 등 미취학 자녀를 둔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규과정은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오감, 체육 수업부터 유아 대상인 발레, 영어, 과학, 역사 수업까지 14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이용자의 참여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각 과정은 2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수는 봄학기 312명, 여름학기 350명, 가을학기 384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주민 A씨는 “그동안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인근 타지역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21

예천 ‘금당야행’ 전통마을 황홀한 야경 체험

재단법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9일부터 2일간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2025 예천 금당야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십승지 중 하나인 금당실 전통마을을 배경으로 한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고택과 송림이 어우러진 전통마을의 밤 풍경을 활용한 특별한 야간 문화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는 전통혼례, 금당콘서트, 스탬프투어, 체험 프로그램, 금당장터, 금당주막, 영화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고즈넉한 전통마을의 야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가을밤의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스탬프투어는 전통 가옥을 지키던 가택 수호신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이 마을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금당실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단체와 주민들이 준비과정부터 행사 전반에 적극 참여하면서 공동체성과 전통이 어우러진 한층 더 의미 깊은 축제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금당야행이 전통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금당실마을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운 마을공동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21

예천 출향기업인 박장식 대표 … 각별한 고향 사랑 귀감

예천 출향인 박장식 ㈜동일기계공업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 원을 최근 예천군에 기탁했다. 박 대표와 임직원 1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기부는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박 대표는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이끌어냈다. 또한, 2023년부터 시작된 이 기부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기업 내 자발적 나눔 문화 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 설립된 ㈜동일기계공업은 일본 기업의 기술 독과점을 깬 성과로 ‘IR52 장영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다. 특히 자동차 조향장치 B/N기어박스와 차량공조시스템 컨트롤밸브를 국내에서 독점 생산·공급하며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장식 대표는 용문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학교발전기금 1억8천만 원, 불우 이웃돕기 성금 6400만 원, 용문면 빨래방 조성 2000만 원, 용문면 소공원 조성기금 1200만 원 등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예천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학동 군수는 “박장식 대표의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며, “특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 각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8

예천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예천군은 17일 원도심 전통시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로 인한 안전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설시장, 맛고을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했다. 특히, 지난 3일 출범한 예천읍상설시장 자율소방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재 예방 순찰과 안전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화재안전 특별활동기간으로 지정되어 유사 시 신속 보고 체계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행한 합동점검을 통해 고객과 상인 모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여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과 예상치 못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 가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무선 IoT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조치들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예천군의 노력의 일부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7

예천군의회, 제135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예천군의회는 17일,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135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월례회는 권영준 협의회장(봉화군의회 의장)이 주최하고 예천군의회가 주관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권영준 협의회장의 개회사,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축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권영준 협의회장은 “지방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7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이 16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영구 의장이 제8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결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영구 의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며 실질적인 의정 성과를 거두어왔다. 주요 발의 조례로는 예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지원 조례, 예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 예천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지원 조례, 예천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강 의장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해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의회는 군민의 삶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는 자리로, 사람 냄새 나고 살맛 나는 예천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군민 곁에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의장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도 대표회의에서는 지방자치 현안 논의와 함께 각 지역 의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예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예천군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6

국립경국대-한우자조금관리위, 한우 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국대학교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5일 예천캠퍼스 본관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우산업 발전과 존속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과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우산업 관련 분야별 정보 교류 및 지원, 각종 자료제공·문헌 발굴 및 관련 기술의 현장 실용화 지원, 엘리트 축산인 육성·세미나 및 대외 전문교육 지원, 학술연구·조사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국립경국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학과장 이지홍 교수)는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축산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학생 지원방안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윤 공공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우산업 분야의 정보 교류와 축산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자리이며, 앞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공형 대학으로써 축산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글로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6

예천군,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예천군 청년유입 정책이 큰 성과를 내며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사활을 걸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들의 모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천군은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3개 광역자치단체와 45개 기초자치단체가 수상했다. 예천군은 청년 창업 지원 사업과 청년 활동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청년창업 키움·돋움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청년활동가 학교’를 운영해 청년들의 활동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청년 지원체계를 내실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5

예천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예천군은 15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예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장으로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여성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난타공연과 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 영상 및 단체 입장, 격려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 자문위원인 김부일 박사가 ‘유학과 음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부일 박사는 전통문화 속 양성의 조화와 현대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눴다. 또 시상식에서는 군수 표창 7명, 국회의원 표창 2명,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3명 등 총 12명의 유공자가 성평등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미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평등 가치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활동가 연대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 모두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예천군은 앞으로도 성별을 넘어 모든 군민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5

예천을 수놓은 ‘가족어울림 한마당’ ⋯ '행복 물결이 넘실넘실’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 주최로 열린 ‘가족어울림 한마당’이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관내 200가정 500여 명의 가족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들의 설렘 가득한 접수로 시작되었다. 곧이어 행사의 문을 활짝 연 것은 바로 참여자 전원이 함께 펼친 신나는 플래시몹 댄스였다. 온 가족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을 때마다 행사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고, 행복 에너지가 넘실거렸다. 본격적인 ‘가족어울림 프로그램’에서는 웃음꽃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게임들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가 손잡고 호흡을 맞추는 아슬아슬 협동 놀이부터, 가족 단위로 팀을 이루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팀 경기까지 모두가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부모님의 뿌듯한 미소가 어우러져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주정하 가족센터장은 “가족은 우리에게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행복의 근원이고 이번 행사가 가족의 사랑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웃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예천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든든한 약속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뛰며 보낸 시간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이번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나아가 ‘가족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예천’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4

직원 5명 릴레이 결혼? 예천에 경사났네

예천군 호명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5명의 직원이 연이어 결혼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경사 이상으로 예천군의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연말까지 불과 4개월 사이에 호명읍 직원 5명이 잇따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1년부터 7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행정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이다. 이들 결혼자의 배우자는 대부분 타지역 또는 타기관에서 근무하는 선남·선녀들로, 예천군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출산으로 이어질 경우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결혼 릴레이는 개인적 경사 뿐 아니라, 직장 내 활기와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했다. 군은 이러한 현상을 지속시키기 위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출산·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새로 신축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신혼부부와 산모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출산과 초기 양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역사회 전반에서도 “예천은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군 전체에 희망과 활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호명읍 주민들은 “이번 결혼 릴레이는 단순한 사무실의 경사 이상으로 청년들이 예천에 가정을 꾸리고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가정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이 지속되면 군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4

전통 예술의 아름다운 향연⋯예천 무형유산 합동 공연

예천군은 13일 한천체육공원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무형유산 단체인 통명농요보존회, 공처농요보존회, 청단놀음보존회가 공동 주관한 ‘예천 무형유산 합동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오전 무대는 예천을 대표하는 통명농요, 공처농요, 청단놀음 공연으로 활기차게 막을 올렸다. 이어 오후에는 구미 발갱이들소리, 포항 흥해농요, 안동 저정동농요 등 인근 지역의 다채로운 무형유산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농요와 탈놀이가 한 무대에 어우러져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술적·문화적 가치와 함께 전통문화의 흥겨움과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각 공연단체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전통문화의 깊은 매력에 흠뻑 빠져들며 함께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무형유산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감동의 시간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공연은 지역 무형유산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가치를 공유하고, 군민들과 공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은 소중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4

예천군 청소년 성장캠프 미래 인재 양성

예천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2025년 청소년 성장캠프 사업설명회’를 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천군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EBS와 예천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중학교 교장,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특히 EBS 진로 및 학습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받았다. 또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워크숍이 진행됐다. 자기주도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워 주었다. 또래 멘토링 및 팀 프로젝트는 비슷한 또래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면서 협업 능력과 리더십, 긍정적인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성장캠프는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예천 지역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1차 캠프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전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캠프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풍천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캠프 준비에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1

예천의 미래를 당신의 손으로 ⋯ ‘2025년 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

예천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집, 정책에 반영한다. 군은 10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예천 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경제, 일자리, 인구, 관광, 교통, 환경, 보건, 복지 등 군정 전 분야로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접수받는다. 예천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도 아주 간편하다. 참여방법은 온라인(예천군 홈페이지 www.ycg.go.kr / 소통마당 / 군민제안) 또는 우편(예천군청 총무과)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예천군 제안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접수된 제안 중 우수하다고 평가된 정책은 실제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예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예천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1

경국대 글로벌한글학교 유학생 지역 정착 지원

국립경국대학교 글로벌한글학교는 지난 6, 7일 이틀간 스탠포드호텔에서 외국인 유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경북글로벌학당 K-GKS’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가 국립경국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거주하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실질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북 외국인 정책, 경북학(경북의 정신·문화 이해), 보건위생 교육, 소방안전 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뤄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정착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학생들은 “한국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초기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윤 공공부총장은 “K-GKS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과 경상북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학교 글로벌한글학교는 향후 ‘찾아가는 경북글로벌학당’ 1일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구·경북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0

예천군 농업인, 마케팅교육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

예천군이 지역 농업인 마케팅교육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로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 및 소득 증대에 적극 나섰다. 예천군은 지난 5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1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상품 사진 촬영 및 영상제작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상품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 AI 기반 숏폼 콘텐츠 제작, 릴스·숏클립 제작 실습 등 실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대본 작성, 표현력 훈련, 1인 및 2인 방송 실습과 함께, 센터 내 오픈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그립(Grip)’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 체험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제품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보며 자신감이 생겼다”며 “실시간 소통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농산물 가공제품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10

“예천의 안전을 지킨다!” 혈연과 사명으로 뭉친 형제 의용소방대장

예천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끄는 한상우 대장과 용궁의용소방대를 책임지고 있는 한상영 대장은 혈연으로 이어진 특별한 유대를 넘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두 형제는 예천군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예천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끄는 한상우 대장과 용궁의용소방대를 책임지고 있는 한상영 대장이 혈연을 넘어선 사명감으로 지역 안전을 지키며 군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두 형제는 서로 다른 지역 의용소방대를 맡고 있지만 목표는 하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화재나 재난이 발생하면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밤낮없이 헌신하며,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한 지휘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들은 재난 현장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앞장서며 단열, 전기, 소방시설 점검까지 직접 챙기고, 군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탠다.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도 안전관리의 최일선에 서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뒷받침한다. 특히 형제는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의용소방대 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형제가 동시에 의용소방대 대장을 맡는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드물다”며 “한상우, 한상영 대장의 헌신은 군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더욱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핏줄이라는 인연과 지역사회를 향한 사명감이 더해진 형제의 봉사는 예천군민들의 신뢰를 두텁게 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예천은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09

예천군의회 최병욱 군의원, 총무-농정과 대상 날카로운 군정질의

지난 8일 오전 10시, 제28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욱 의원이 총무과, 농정과를 대상으로 날카로운 군정질의를 진행했다. 최 의원은 예천군의 인사 운영 문제부터 시작해, ‘미소진품’의 상품화 계획 등 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핵심 사안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먼저, 최 의원은 총무과장에게 예천군의 인사 운영 문제를 질타했다. 그는 승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와 하위직(9급~7급)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 현상의 원인, 이를 미리 예측하지 못한 이유, 구체적인 해결 방안 등을 따져 물었다. 특히, 경북도청 등 상위기관으로의 전입시험 시행이 군 인사 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허용 계획, 그리고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국’의 1년 운영 평가와 장단점을 질문했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인사 운영에 공감한다”며, 능력과 성과 중심 인사평가 확립,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운영, 소통과 공감의 인사문화 정착, 전문성 강화를 통한 ‘일 잘하는 조직’ 구축 등 네 가지 인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5급 관리자의 경우 리더십, 정책 판단력, 주민 소통 능력 등을 종합 검토하고, 6급 이하 직급은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최대한 반영하여 인사를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 의원은 예천의 대표 쌀 ‘미소진품’의 상품화 계획 및 수익 증대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2024년 제27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미소진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예천 쌀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이를 계기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유통 확대, 지원 방안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은 “‘미소진품’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어 3천만 원의 사업비로 홍보 및 포장재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대구 엑스코 홍보관 운영 참여, 쌀 소비 촉진 행사를 비롯해 SNS·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미소진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쿠팡, 코스트코, 홈플러스, CJ 등 주요 대형 유통망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외 판로를 넓힐 계획임을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09

예천군, 돌봄 공백 해결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본격 시행

예천군은 갑작스럽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돕기 위해 ‘아이돌봄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할 때 서비스 시작 최소 2시간 전까지 긴급 신청을 하면 아이돌보미를 연계해 주는 제도로 주민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돌봄서비스의 지원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이며, 서비스 신청은 돌봄 시작 5일 전부터 최소 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요금에 건당 3천 원이 추가된다. 또 예천군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은 인근 안동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예천군 경북새일센터가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에서 직접 양성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력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긴급돌봄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긴급 외출 등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력 확충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09

예천군, 아토피 예방 인형극 ‘꼼지와 아토피 괴물’ 운영

예천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580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천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기관 중 원아가 많은 곳을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는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인형극의 제목은 ‘꼼지와 아토피 괴물’이며, 전문 극단 ‘인형극단 모여라 꿈동산’이 흥미롭게 구성하였다. 주요 줄거리는 꼼지와 동물 친구들이 호수에서 아토피 괴물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책을 많이 읽은 꼼지가 아토피 예방법으로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위기 극복 과정 속에 교육적 요소를 담았다. 최근 생활 환경 변화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보습제 바르기 등 아토피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08

“소상공인 생존 위협” 한우특화센터 반대

예천군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예천 한우특화센터를 신축하고 있으나 지역 소상공인들은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예천읍 동본리 559-3번지 일원에 신축 중인 한우특화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91억3100만 원(국비 33억6100만 원, 도비 5억6000만 원, 군비 42억10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2023년 8월 15일 착공하여 2025년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지면적 1813㎡, 건축 연면적 2727㎡(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식육포장처리업장과 냉장·냉동 창고, 2층과 옥상에는 각각 20대, 23대, 건물 옆 17대 규모의 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예천군은 한우특화센터 내 식용포장 처리업체를 공모하여 사용 허가를 주며, 건물 감정평가에 따라 연간 7000~8000만 원의 사용료를 받을 계획이다. 그러나 인근 원도심 상인들은 고조되는 물가와 계속되는 인구 감소로 소비가 줄어들어 이미 폐업을 고민하는 상점들이 늘어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한우특화센터가 대형 냉장 시설을 갖추고 소포장 도매 방식으로 한우를 판매한다면 영세업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예천읍 남본리에 거주하는 전 공무원 A씨(65)는 “소상공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 점포들에 대해 예천군에서 대형으로 사업을 시행하면 지역 소상공인들은 줄폐업하게 된다”며 “예천군은 군민을 위해 봉사를 해야지 군민을 힘들게 하는 행정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한우특화센터의 주차장 위치와 접근성 문제도 제기하고 재래시장을 찾는 주요 이용객이 여성들임을 고려할 때 주차 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며, 한우특화센터를 찾는 대형 차량의 통행 문제 등 여러 문제점이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군의 근시안적인 탁상행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과 지역 지도층의 불만에 대해 해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불만이 있는 지도층이 누구인지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하면 설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지도층 및 상인들의 우려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사진/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