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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 황토정보화마을센터, 태하리 다목적회관 이전

【울릉】 우수한 정보화 마을로 평가받고 있는 울릉군 항토구미정보화 마을 정보센터가 최근 완공된 태하리 다목적 회관 2층으로 이전했다. 황토구미마을은 지난 2002년 행정자치부 제2차장보화마을로 지정돼 정보화 콘텐츠 구축과 주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지역정보화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황토구미정보화 마을은 울릉도에서도 깨끗하기로 이름난 서면 태하리에 위치, 오징어 한축(20마리)가격이 다른 마을보다 높다. 깨끗한 이미지가 마을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상거래상품 판매로 마을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지난 2014년도 매출액 8천여만 원을 달성했고 다양한 전자상거래 상품개발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년여 공사기간 동안 마을운영위원회는 구 남양초등학교 태하분교장을 빌려 마을정보센터로 사용해 왔다.최수일 울릉군수는 황토구미마을정보센터에서 정보화마을홈페이지를 방문해 정보검색 시연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 활성화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최 군수는 “앞으로 전자상거래 품목 확대와 체험상품의 개발을 통해 정보화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2015-12-24

中 상해에 독도학교 해외분교 2호점 개설

【울릉】 국내 첫 독도 전문교육기관인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의 교장으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상해에 `독도학교 해외분교 2호점`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해외 분교 설립은 지난해 뉴욕 개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2013년 삼일절을 맞아 개교한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왔다.분교를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학교 설립 후 전 세계 주요 20여객 도시를 직접 다니며 재외 동포 및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해외분교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주요도시에 운영이 잘되는 한글학교가 많다, 그런 한글학교와 독도교육 프로그램을 공유, 재외 동포뿐만 아니라 현지 외국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우리의 독도를 널리 알리자는 게 목표다” 고 덧붙였다.특히 상해분교는 한글학교가 아닌 상해에서 활동 중인 민간 역사교육 단체인 히어로와 함께 만들었고 4개 국어로 제작된 독도의 역사 이야기 등 다양한 교구재와 독도 모형 만들이 재료 등을 기증했고 치킨마루가 후원했다.서 교수는 “한글학교와 손을 잡고 운영하는 해외분교는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는 한글교재를 통해 자세한 독도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교구재를 활용해 독도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교육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특히 뉴욕 및 상해에서 시작한 해외분교 프로젝트를 내년부터는 런던, 파리, 토론토 등 다양한 국가의 주요 도시에 꾸준히 개교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 세계 주요도시 100곳에 설립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한편 지난해 서 교수는 독도학교에서 출판한 History of Dokdo 책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P.Colins 초등학교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내 초중고 도서관에 독도영문 책자를 기증 및 비치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김두한기자

2015-12-23

울릉군 “내집 앞 눈 치우기 모두가 같이 해요”

【울릉】 울릉군이 겨울 폭설에 대비해 기관단체 합동으로 대대적인 `내 집 앞 눈치우기`홍보에 적극 나섰다. 전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다설지 울릉도의 겨울철 가장 시급한 과제는 주민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 확보다.이에 울릉군은 지난 17일 울릉경찰서와 울릉군 119안전센터,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읍 도동·저동 여객선 터미널 일원에서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을 이용해 길거리홍보를 펼치고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며`내 집 앞 눈치우기`와 대설대비 국민행동요령,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상식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울릉군은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이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겨울철 안전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비닐하우스, 축사, 수산물양식장 등 재해 취약 시설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는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이 매우 중요하며, 2007년부터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으니 주민들은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2015-12-22

울릉 우정산업, 교육발전 장학금 전달

【울릉】 울릉도에서 작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우정산업주식회사(대표 유선주)가 불경기의 한파 속에서도 울릉도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릉도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정산업은 21일 울릉군을 방문,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최수일 군수)게 울릉군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우정산업은 울릉도에서 소규모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지역발전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정신으로 작은 이익도 사회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 올해 총 1천300만 원을 맡겼다.이와 함께 지역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기업가로 성실히 일하며 울릉도와 함께하는 사업장으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는 기업이다.최수일 군수는 “앞으로도 우정산업 같은 독지가들이 많은 장학금을 기탁해 울릉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08년 11월 12일 설립되어 울릉군 관내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18억 4천200만 원의 장학 기금을 적립, 울릉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2-22

울릉 태하마을 `행복마을` 탈바꿈

【울릉】 울릉도 태하권역 단위종합정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울릉도 개척사의 시작인 태하마을이 새로운 행복마을로 탈바꿈 할 전망이다. 울릉군은 최근 서면 태하리 `태하권역 다목적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의장, 안영학 추진위원장, 울릉군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하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태하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8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1년 착수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낙후된 농산어촌마을 개발과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관광을 제공하는 6차 산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에 다목적회관, 태하특산품판매장, 학포마을회관신축과 현포바다체험학교, 재해위험지구 배수로 정비와 주요관광지 2곳의 친환경 복합공중화장실신축, 생태공원 조성, 개척사 옛길, 주요 문화재가 보수됐다.이중 태하권역 다목적회관은 구)태하중학교 부지를 매입해 수토문화나라 조성과 다목적회관을 건립했다. 다목적회관은 향후 태하 마을 문화체험, 먹을거리 체험, 이동여성회관운영 등 주민화합과 다채로운 체험의 장소로 태하권역 발전에 중심 시설이 될 예정이다.안영학 추진위원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정비 사업이 준공돼 기쁘다. 최수일 군수, 이철우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께 감사한다. 아울러 태하 마을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대외적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최수일 군수는 “울릉도 개척사의 시작인 태하 마을에서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6차 산업의 새로운 개척지로 탈바꿈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단합하여 운영을 잘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5-12-21

울릉군의회, 中어선 문제 대책 등 군정 질의

【울릉】 울릉군회의가 집행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세를 펼쳤다. 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는 최근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제4, 5차 본회의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및 실과 소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군정 질의를 했다. 이날 한남조 의원(비례대표) 최근 기상 악화 시 울릉도 인근해안으로 피항해 울릉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중국어선 사태에 대한 대책과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 전환에 따른 추진 성과를 물었다.정성환 의원(울릉읍)은 대형 화물전용선운영계획과 관광활성화 대책과 성인봉 데크 등산로 정비계획 및 정상부 흙먼지 대책, 관광시설물 관리 운영 개선방안, 수산업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최경환 의원(울릉읍)은 우리 영토 독도 표석 관리 방안, 개척사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예산 확보대책, 역사·문화시설사업 시설운영계획 수립 여부 및 축제일정 조정검토, 세월호 사태 이후 여객선 문제 추진상황과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박인도 의원(서·북면)은 남양항 확장계획, 간벌 사업 확대시행, 태하권역 단위 및 서면소재지 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의 추진현황, 서면 태하리 황토 굴~북면 웅포 간 도로개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을 촉구했다.공경식 의원(울릉읍)은 조달청과 단가계약 체결, 관급으로 공급되는 레미콘 단가가 육지 레미콘 단가에 비해 십만원(일루 배 당) 더 책정 3배다. 시멘트·골재 등 원자재의 해상운송에 소요되는 경비를 고려하더라도 레미콘 가격이 너무 높아 공사에 대한 추가 예산부담의 요인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5-12-21

“독도사랑 쭈~욱 이어갈게요”

【울릉】 올해 독도사랑과 독도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공적이 많은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독도홍보대상 시상식 및 독도사랑회 후원의 밤 행사가 최근 고양시 새천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 (사)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정광태 울릉군(독도) 홍보대사와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김용숙 대표,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등 독도홍보대사 연예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영예의 독도홍보대상은 언론분야 경인일보, 기업 및 단체 유디 치과, 개인 분야 김국상 (주)디자인포럼 대표이사와 신한은행 안상석차장이 각각 수상했다.독도사랑상은 임형성 고양시의회 의원과 김형권 플로우교육대입센터장, 독도홍보상 김재영 경인일보 부장과 고중오 경기신문 본부장, 독도교육상 조성희 발산중학교 수석교사가 받았다.또 독도봉사상은 윤영아 다운파츠 대표이사, 독도연구상 김종식 대표, 독도수호 상 강천수 백마부대 강천수 사단장, 독도평화상 정태희 전 1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이 수상했다.독도사랑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창준의 사회로 가수 정광태,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탤런트 최준용, 남현주, 이청, 개그맨 김기리, 가수 주병선, 국상현, 유리, 하필승준,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등이 축하공연을 했다.이날 가수 김흥국과 주병선, 국상현, 탤런트 최준용, 개그맨 김기리씨가 추가로 연예인 독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재불 화가인 정택영 화백의 독도 그림과 캘리그라피 진성영 작가와 방곡도요 도봉 서찬기 도예가는 독도작품을 독도사랑회에 기증했다.특히 행남CGV 정수용 대표는 독도홍보관 건립을 위한 1억 원의 후원약정서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독도사랑회는 현재 사비로 운영 중인 독도홍관을 확장하고자 육군본부로부터 백마부대 부지에 안보전시관 및 독도홍보관 건립 토지 사용승인을 받아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기금 30억 원을 모금 중이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2-15

울릉 지난달 관광객수 확 줄어

【울릉】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운항 규제 강화와 기상악화 등 잦은 여객선 운항 통제로 올해 11월 관광객 수가 동년 대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군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올해 11월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6천630명으로 지난 2013년 1만 8천625명에 비해 3배 감소했다. 세월호 사고로 역대 최악인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2천232명에 비해서도 절반 수준에 그쳤다. 10년 전인 지난 2016년 11월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9천307명, 2007년 1만 4천147명, 2008년 1만 4천822명, 2011년 1만 8천970명 등 10년 평균 11월 관광객수는 1만 3천826명으로 올해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올해 11월 관광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기상 악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년간 11월 여객선 평균 결항률은 8.75일이지만 올해는 17일간 운항을 하지 못했다. 특히 올해 11월 여객선 결항은 3~6일 등 장기간 결항함에 따라 관광객의 입도가 크게 줄었다.단기간 결항할 때는 관광객 울릉도에 애초 예약된 기간에 여객선이 통제되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지만 장기간 결항시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질 수밖에 없다.특히, 올해 11월 장기간 여객선 결항은 세월호 이후에 강화된 여객선 운항 규제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지난달 17일과 19일 경우, 세월호 사고 이전에는 여객선 운항이 가능한 기상 조건이었다. 당시 울릉도에는 3t급 어선이 조업에 나서 올해 하루 가장 많은 오징어 어획고를 올리기도 했지만 여객선은 출항하지 못했다.세월호 사고 이전에는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해제되면 선사에서 운항을 판단했지만 세월호 사건 이후 대형 여객선은 부이 파고 3.4m 이하, 작은 여객선의 경우 부이 파고 3.1m 이하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던 것이다.따라서 대형여객선의 운항이나 여객선 운항 규제 완화 등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11월 이후 울릉도 관광수가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이에 대해 여행업 종사자 K모(45·울릉읍)씨는 “세월호 사고 이전에는 특상특보만 해제되면 여객선 운항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규제가 심해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운항이 통제돼 겨울 울릉도 관광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토로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2-14

`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울릉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

【울릉】 `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이란 뜻을 지닌 `SOS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이 지난 4일 울릉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울릉군 릴레이 캠페인의 바통은 자매 군인 전남 신안군의 고길호 군수로부터 넘겨받았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 관문 여객선터미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사랑 실은 봉사대,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함께 `SOS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펼친 뒤 자매도시인 박영순 구리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박현욱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에게 릴레이 바통을 다시 넘겼다.SOS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은 10대 교통문화 실천을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고 광주지방검찰청이 주관하는 범국민 운동이다.SOS는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란 의미로 운전자는 보행자를 사람 중심배려운동, 대형차는 소형차를 약자중심 배려운동, 보복운전 노(NO), 양보운전 예스(Yes) 질서 중심배려운동이다.또 10대 실천 운동으로 보행자 보호,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근절, 여성 및 초보운전자 배려, 어린이보호차량 주위에서 우선 정지, 긴급 차량에 양보, 불법 끼어들기와 꼬리 물기 하지 않기, 임신부, 어르신, 장애인 우선 배려 등이다.이 운동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배경음악에 맞춰 `배려 춤`을 함께 춘 뒤, 이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에 이어받을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수일 군수는 “이 캠페인이 범국민 문화운동으로 확산, 대한민국 대표 관광 섬 울릉도와 경북, 나아가 전국의 모든 곳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교통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2-08

국내 최초 울릉섬 공항건설 날개 달았다

울릉공항 건설 사업이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7일 울릉공항 건설을 위해 145억원을 확보,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하는 등 울릉공항 건설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 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마치게 된 것.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연말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2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는 1공구 건설공사는 2천159억원을 들여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한다.2공구는 2천839억원을 들여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한다. 또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한다.공항 시설로는 계류장(여객 5대·제빙 1대)과 터미널(지상 2층·3천500㎡), 주차장(3천900㎡)이 들어선다.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 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인교기자

2015-12-08

울릉 꿈나무들, 재능과 끼 맘껏 발산

【울릉】 글로벌 시대 울릉도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꿈과 끼를 선보인 `울릉학생 종합예술제`가 최근 울릉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예발표회는 일 년 동안 각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공연 발표회와 창의성과 예술혼이 배어나는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작품전시회가 함께 열렸다.이틀 동안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울릉 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공연 발표회를 시작으로 막이 올라 이틀 동안 울릉 한마음회관 대 공연장, 대회의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공연발표는 강태형, 전세영 울릉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사회로 저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이 참여한 율동 공연을 비롯해 초등학생 공연 6종, 중학생 공연 6종과 고등학생 공연 1종 등이 어우러졌다.총 14개 종목의 다양한 공연물이 발표됨으로써 울릉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해서 즐기는 흥겨운 교육 잔치로 진행됐다.또한, 한마음회관 전시공간, 대회의실에서 열린 작품전시회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방과 후 활동 결과물 등의 시화, 정물, 풍경, 서예, 한국화, 유화, 사진, 도자기, 만들기 등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성황리에 전시됐다.최근대 울릉교육장은 “이번 울릉학생 종합예술제는 울릉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보이는 울릉교육의 축제로, 학생들과 학부모, 교원이 모두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로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표현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의 장점을 살려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2-07

울릉 섬마을 `사랑의 김치` 온기 솔솔

【울릉】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금숙)가 지리적 여건으로 김장김치를 담기 힘든 울릉도에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무료 김장김치 담가 주기 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울릉 한마음회관 다목적 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천 포기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여기다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의장, 김해출 경찰서장 등 기관장 및 울릉군청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강원도 고랭지산 최고품질의 배추와 울릉도산 꽁치 젓갈 등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울릉군 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최수일 군수는 “정성을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 정성을 모아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김장김치는 총 예산 1천만 원이 소요됐으며, 육지에서 울릉도로 들어오는 배추 수송비용은 울릉도 화물선 (주)창성해운이 무료로 제공했다./김두한기자

2015-12-02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독도수호 성금 전달

【울릉】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교포 학생들이 독도동아리를 결성하고 독도를 지키고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외국에서도 독도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주인공은 중국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 독도동아리 학생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독도 지키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최근 중국대련한국국제학교 교장실에서 이완훈 독도본부 부총재(서울우유 전국대리점연합회장)과, 전일재 사무총장, 박신헌 대련한국인상회장, 독도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됐다. 이들은 지난 10월 대련한인체육대회 행사 당시 독도홍보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중국대련한국국제학교는 지난 7월 11일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독도동아리 학생 결성 및 교내 독도홍보 영상상영, 독도강연, 독도홍보 행사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는 대표적인 독도사랑 한국국제학교이다.이완훈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는“대련한국국제학교 독도동아리 학생들의 독도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본부는 대련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사랑활동을 내년 독도탐방지원사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1-30

“울릉 체육단체 통합 필요”

【울릉】 울릉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 운영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울릉 생활체육 육성에는 수억 원이 지원되고 있지만 울릉군 엘리트 체육 육성에 대한 예산은 거의 없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상당한 애로점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울릉군에는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와 울릉군민체전 등 엘리트 체육을 관리하는 울릉군 체육회와 각 종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회로 분리돼 체육 행정이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정작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 울릉군체육회는 가맹단체가 단 한 곳도 없으며, 군으로부터 받는 예산 지원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울릉군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 가맹단체가 단 한 단체도 없기 때문에 사무국장의 업무는 극히 제한적이며, 사무국장 급여는 물론 관리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북도민체전 개최시, 선수들을 일시적으로 급조해 참가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며, 군민체육대회를 주 업무로 담당할 뿐이다.따라서 군체육회 사무국장이 비상근직으로 활동함에 따라 선수 수급 및 관리가 힘들뿐 만 아니라 엘리트 대회 참가시 선수 차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반해 생활체육회는 보트, 골프, 라운드 골프, 낚시, 에어로빅 등 24개 종목별 연합회가 가맹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종목별 대회개최와 경북대회 출전 등으로 상당한 예산을 지원 받고 있다.여기다 생활체육회는 연봉 2천여만원이 넘는 사무국장과 직원을 채용, 운영함에 따라 군체육회에 비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따라서 울릉군 체육 행정 운영과 관련, 예산 부족과 선수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한다면 울릉군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상근 사무국장과 간사를 통한 체계적인 체육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김두한기자

2015-11-27

“독도수호신 강치야 다시 돌아오너라”

【울릉】 과거 울릉도 어민들과 함께 독도를 지키던 수호신 독도가제(강치·바다사자) 가족 3마리가 실물 크기의 동상사진으로 다시 돌아왔다. 해양수산부와 울릉군은 지난 25일 울릉군 서면 남양리(통구미) 거북광장에 독도해안에 서식하다 사라진 독도수호신 가제가 다시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가제가족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해양수산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청동재질의 가제가족 동상을 지난 9월 통구미 거북광장에서 설치했다. 동상이 설립된 통구미에는 오래전 가제가 살았던 가제굴과 가제 바위가 있어 부근에 동상 장소로 선택됐다.특히 울릉도 방문객에게 기념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고 관광객 체류시간이 길어 경관적으로 우수한 장소다.가제 가족 동상은 총 사업비 1억 5만원을 들여 본체 폭 3.5m, 높이 1.7m, 세로 2.7m, 기단은 금산 석으로 폭 5.5m, 높이 0.3m, 세로 4.0m 규모로 제작됐다.앞서 해양수산부가 동상을 독도에 설치하고자 2차례 시도했지만,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사업시행에 따른 문화재 보존과 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부결했었다.해수부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7일 독도 동도 선착장 서쪽 난간 안내판 옆 벽면에 `독도 가제 기원 벽화`를 설치했고 동상은 울릉군이 건립했다.독도 가제는 동해 연안에 서식하던 바다사자 종으로 `강치`로도 불렸다. 19세기 독도에 서식한 가제는 3만~5만 마리로 추정됐으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일본인이 남획하면서 자취를 감췄다. 1974년 한 마리가 발견된 이후 40여 년간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이에 따라 해수부는 주변 해역에 강치 같은 기각류(지느러미 형태 다리를 가진 해양 포유류)가 살 수 있는 서식장을 만들기로 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