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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얼어붙은 낙동강, 철새들 떠난다

【구미】 철새낙원 구미시가 낙동강사업 후 점점 철새떼가 줄어 환경단체들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두루미 등 철새가 구미를 찾은 2008년에는 3천153마리였으나 낙동강사업 후 지난해는 1천76마리로 절반가까이 줄어들었으며 요즘 해평 취수장 인근 낙동강에는 현재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140마리가 찾아 겨울을 나고 있는 것이 고작이다.철새들이 줄어든 것은 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강바닥 모래가 많이 준설되고 보의 담수로 새가 좋아하는 얕은 수심 지역이나 넓은 모래톱이 많이 사라져 서식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환경단체들은 풀이하고 있다.현재 낙동강은 낮은 기온과 느린 유속으로 예년보다 얼어붙은 면적이 늘었다는 것이 환경단체와 주민의 공통된 의견이다.환경단체들은 낙동강에 보가 건설되는 바람에 유속이 느려져 물이 많이 얼은 것은 물론 수초도 많이 사라져 철새들이 이곳을 찾지 않는다고 했다.특히, 큰고니는 수생식물의 뿌리나 수생곤충 등을 먹고 살지만 강변에 분포된 갈대 등 수생식물이 많이 사라져 큰고니가 먹이 활동을 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으로 변했다고 환경단체들은 주장한다. 이에 따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4일 양일간 이곳에 고구마 200㎏을 잘라 큰고니의 먹이로 제공했다.하지만 주민들은 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한다.그러나 환경운동연합 측은 철새에게 먹이를 공급지 않을 경우 철새들이 굶어 죽어 긴급구조 활동을 펴야 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환경단체 관계자는 “현재 구미지역 낙동강에 있는 큰고니는 얼음과 적은 수초로 먹이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아사 직전 상태”라며 “이를 해결하려면 보를 개방해 물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3-01-08

구미시, 청렴도 전국 하위 오명 벗는다

【구미】 구미시는 2013년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시스템 구축·운영`,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교육`을 3대 추진전략으로 채택한데 이어`구미시 청렴구미 만들기 민관협의회설치·운영`과 `인사쇄신 방안`을 포함한 24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미시가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하위권에 평가되면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해 구미시는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외부청렴도는 인허가 및 용역관리·감독 분야, 내부청렴도는 인사업무,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달라진 청렴시책의 주요 특징은 `반부패 대책 추진기획단(T/F) 운영`과`스마트폰 익명제보 시스템`도입,`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구축·운영,`상급 감독자의 연대 책임제 시행`,`공직 부조리 근원적 차단 자체 감사활동 및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부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등의 부패방지제도 시스템운영을 주요 골자로 추진대책에 담았다.특히, 각종 감사 시 비리행위 색출에 중점을 둔 감사를 하고, 외부청렴도 분야인 보조금지급, 공사·용역관리나 감독, 인허가 업무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 시스템`운영,`고객만족 서포터즈 청렴도 모니터링`,`청렴 실천 서약서 징구`등을 통해 비리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사쇄신안을 마련`일 잘하는 조직, 공감·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고자 `찾아가는 인사 상담 서비스 운영`, `인사만족도 향상 설문조사`, `인사 고충 핫라인 개설`, 희망전보시스템 운영과 인사행정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해 인사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분위기를 조성한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담당부서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참해야 한다”며“비리공무원 신고협조 등 반부패활동에 시민 참여, 선진 청렴문화 도입 등을 통해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고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1-07

구미 금요직거래장터 `효자 노릇`

【구미】 구미시의 금요직거래장터가 농축산물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구미 농산물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 주관으로 지난해 초부터 운영한 금요직거래장터는 46회나 진행될 동안 1천321호의 농가들이 참여했으며 8만3천500명이 행사장을 찾아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개장초에는 이용객이 저조했으나 꾸준한 홍보와 17회에 걸친 농축산물 시식 및 이벤트행사, 시중대비 10~20% 할인판매, 장터 문화예술 공연 등을 병행해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거뒀다.특히, 구미 금요직거래장터는 2011년도 9월 개장한 전국 8개 시군 중 가장 활성화된 장터로 전국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불산누출 피해의 여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을 위해 시는 정기개장(40회) 외 한 달간 6회 특판행사 개최 등 2만5천명이 찾아 추가로 3억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금요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위축돼 있던 농축산물의 소비확대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구미 금요직거래장터는 잘사는 농촌만들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3-01-04

구미시 새해 화두는 `일·공감소통`

【구미】 구미시의 새해 인사 틀이 종전 보직 중심에서 `일 잘하는 조직, 공감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 중심틀로 바뀔 전망이다.구미시는 능력과 성과중심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능력위주 청렴한 인사행정 실현의 의지를 담은 `2013 인사쇄신계획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쇄신안은 우선 실효성 논란으로 제도개선이 시급한 공무원 공로연수제 의무시행을 개선하고 전 직급 희망자에 한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는 공무원이 일로서 공직을 마무리해야 하는 정년을 인사적체를 명분으로 단축하는 것은 우수인력의 조기 사장과 예산낭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또, 앞으로 시험위주의 전입시험을 전격 폐지하고 실무경험을 강조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전입전형 방식을 채택해 내년 1월 정기인사부터 적용한다.전입시험 폐지는 평소 업무가 과중한 읍면동 직원의 시험에 대한 부담을 없애 본청과 읍면동간 보다 원활한 상호교류를 통한 직원 사기 진작책으로 기존의 필기면접시험 방식에서 탈피해 실적 평가(70%) 및 읍면 동장 평가(30%)방식으로 개선된다. 또한, 기능직 10급 폐지 이후 하위직급에 편중된 기능직 정원비율을 현실성 있게 조정해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승진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직종과 직렬, 직급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균형 인사를 실천한다.하지만 이 쇄신안은 일 잘하는 조직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외부 인사 청탁 근절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시청공무원이 인사상담, 실·국장 추천제, 상급자 추천 등을 통하지 않고 타인을 이용해 인사청탁을 할 경우 청탁사실 기록, 전산관리를 통해 반드시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그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또한, 날로 다양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수요대처로 전문관제를 도입해 조직 경쟁력 강화 및 전문성을 육성하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또한 인사고충 핫라인제를 보완해 인사 때 불이익을 당하는 직원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인사상담의 활성화를 위한 `365일 온라인 인사상담 도우미`를 개설하고 상담대상을 9급에서 5급까지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됐다.한 기관 단체장은 “구미시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인사관행을 없애고 조직 경쟁력 강화로 새해 인사 쇄신안을 마련한 것은 환영할만 하지만 좀 더 연구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가 만사라며 인사쇄신을 통해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조직 내부의 작은 변화가 구미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데 촉매제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31

구미 1인당 지역내 총생산 경북 1위

【구미】 구미시의 2010년기준 시민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이 5만4천여달러(6천222만6천원)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4만2천981달러 대비 25.2%나 증가했고 경상북도 부가가치 창출의 30%에 해당한다.지역 총생산은 일정 기간에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한 것으로 개별 지역의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통계지표다.특히, 구미시의 1인당 GRDP는 경북도 평균인 2만4천937달러(2천883만4천 원)보다 2배 이상 웃도는 실적으로 2위 울진군(3만867달러), 3위 포항시(2만9천403달러)보다 큰 격차를 보이며 명실 공히 경북도 내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창출을 책임지는 경제도시임을 과시했다.또한, 24일 통계청과 경상북도가 발표한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구미시의 지역 총생산은 25조2천331억원으로 지난해대비 3조 2천839억원(15%) 증가했다. 이는 경북도내 전체 지역 총생산(78조3천135억원) 증가액 9조원 가운데 36.1%를 차지했다.산업별로는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제조업의 생산증가로 광업,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에 비해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서비스업 및 SOC(사회간접자본) 산업도 각각 10.9%, 8.1%의 증가세를 보였다.산업구성비도 광업·제조업(81.2%), 기타서비스업(14.9% ) 등으로 타 시·군보다 높았다.박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발표된 2010년 기준 GRDP는 도내 각 시군이 얼마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였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구미시는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투자기업 유치 등 신성장 동력산업 확충 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28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글로벌 경제전쟁 첨병으로 나서다

▲ 안병화 원장【구미】 (재)구미전자정보기술 연구원이 글로벌 경제 전쟁의 첨병으로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2005년 3월 구미시 관내 각 기업체의 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 (재) 구미전자정보기술 연구원을 설립했다.구미 국가 제4단지 지원 시설 부지에 연면적 10만1천846.2㎡, 건축면적 2만6천484.12㎡의 규모로 지어졌다. 신흥관과 혁신관, 성장관, 이노플라자, 디스플레이 핵심부품국산화 지원센터,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등 7개 지원 센터에 현재 연구원 51명, 행정원 21명 등 총 72명의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이 중소기업 RD 기술개발 등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또 (구)금오공대 부지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 등과 올해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통한 지원센터가 착공됐다.지금까지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1천33억 원)과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768억5천만원),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299억3천400만원), 초광역 연계 3D 융합산업 육성사업(272억원) 등 관련 산업의 연구개발, 기술개발, 기업 지원 등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또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과 선도산업육성사업,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RD 역량 강화 사업도 했다.지역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및 창업지원으로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 청년창직인턴제사업, 창업보육사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운영과 지역의 전략산업인 IT, 모바일, 디스플레이분야의 시험·성능, 신뢰성 평가 장비와 유무기 소재 및 반도체 제조, 터치패널 및 태양전지 제조 공정 장비 구축으로 중소기업들의 RD 및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산업체에서 필요한 첨단고가 장비 및 기술도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총 2만2천194건(1천544기관)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394개 기관의 3천654건을 지원, 연구원 설립 이후 최대 지원치를 기록했다.또한, 지난 2008년부터 지역대학, 연구소 등지에 총 52건의 과제를 지원해 특허 출원 72건, 특허 등록 19건, 논문게재 16건의 실적을 올렸다. 지역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과 인건비지원으로 260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5천794명의 인력을 양성한 후 기업연계고용지원을 통해 36개 기업에 84명의 취업을 성사시키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패키지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매년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국내외 전시회, 컨설팅, 홍보, 법률자문, 온라인홍보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특히, 이 기관은 시제품생산을 위한 장비 및 비용지원을 통해 102개 기업(257건)에 혜택 부여 및 기업이 겪는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 결과, 현장애로기술지원 76건, 중기애로기술지원 26건, 시험분석지원 3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또 창업보육센터운영으로 35개의 입주업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 CEO육성 및 청년창직인턴을 통해 27억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16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거뒀다.기술원은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사업(310억여원), 대경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34억여원), 기재부와 지경부, 국과위 등 국비 120여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냈다. 2010년 경영실적평가에서 재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 종합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공동연구개발(38건, 20억원) 부분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기술원은 경영운영개선으로 특화센터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과 성과 연봉제, 임금피크제, 직원교육훈련 등 내부역량강화와 기업정보제공을 위한 `GE RI 포럼`을 개최한다.또한 기술선진국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국내 권위 있는 정보기술 기관들과 28건의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안병화 원장은 “구미 전자정보기술연구원은 총성 없는 전쟁인 글로벌 경제전쟁시대에서 기업들이 기술 동향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IT를 융합한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남보수기자nbs@kbmaeil.com

2012-12-27

대기업 -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중소기업 -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

▲ 한상범 대표【구미】 구미시는 최근 201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부분에서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사진 대표,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가 선정됐다. 또한 (주)프로템 우춘석 과장과 (주)효성 천성아 사원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뽑혔다.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는 LCD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10억대 돌파, 올 상반기 매출 7조 7조390억원을 달성하며 세계 1등 디스플레이 회사로 성장시켰고, 올해 구미에 1조 2천억 원을 신규 투자 유치 및 3천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한 대표는 또 사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2011년에는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종합대상,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55인치 OLED TV가 CES 및 SID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주)월덱스 배종식대표는 2007년에 기업연구소를 설립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부품의 국산화를 이룩하며 실리콘 단일재질의 플라스마 챔버 캐소드, 아웃 링 외 특허 3건을 획득했다. 또 지역인재의 우선채용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도 크게 이바지했고 2008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및 2012년 3월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주)프로템 우준석 과장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IR52 장영실상수상 과 멀티코팅 머신 개발 외 4건의 기계 장비의 성능 개선으로 제품국산화 및 수출증가에 일조했다.(주)효성 천성아 사원은 2002년부터 사내 인사팀에서 노무 및 교육 실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진행으로 교육비 절감 및 사원들의 능력정발에 기여 하고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 2천 포기 담그기 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앞으로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는다.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21

구미시, 겨울철 에너지절약대책 행정력 집중

【구미】 구미시는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 방침에 따라 겨울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전 시민 에너지 절약동참 운동전개, 시청 구내방송, 단계별 조치사항 긴급 전파, 전 직원 UMS(문자메시지) 전송, 개인전 열기구 사용 금지, 기업사랑본부 기업체 경보상황 전파 참여계도, 읍면동 행정방송 및 APT 구내방송 주민 참여 안내 등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한다.또한, 민간부문 에너지절약 대책으로 각종 전광판 홍보 강화, 실내온도 20℃ 이하 준수, 개문(開門) 난방 영업금지, 17~19시 네온사인 사용금지 등도 시행한다. 또한 시는 지난 13일부터 1월 6일까지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특히 구미시는 관내 예비전력이 여러 번 40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위기 비상경보 및 관심단계발령되자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경보사실을 긴급히 전파했다.또한, 기업사랑본부와 협조해 관내 기업체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함과 동시 난방온도 18℃ 준수하도록 당부했다.이런 노력의 결과로 구미시는 2012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 상금 2억 원으로 시청사 별관에 절전형 LED 조명을 교체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20

구미시, 그린스타트운동 평가 우수상 수상

【구미】 구미시가 2012년도 그린스타트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2010년부터 3년 연속 녹색생활 실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그린스타트운동 평가는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그린 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가입현황, 온실가스 감축 실적, 녹색생활 홍보·교육 등 지자체별 추진한 녹색생활 실천을 평가한 것.구미시는 올해 그린 리더 중급자 86명을 양성한 후 찾아가는 환경학교, 슬로아카데미, 자전거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두발로데이 등 시민들의 녹색생활 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공공청사 태양광설치 및 LED 등 교체,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 일천만 그루나 무심기 등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에너지절감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는 21일 경주에서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평가에 대한 시상과 우수 지자체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앞으로 더 많은 녹색시민양성으로 42만 전 시민이 녹색실천을 생활화하도록 하고,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전국 최고 탄소 제로도시로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19

구미, 해외 투자유치 활동 `활발`

【구미】 중국의 유망 잠재투자 기업가들 15명으로 구성된 투자사절단이 12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관계자 등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했다.사진 중국 투자사절단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T 전자 제조업체 분야의 투자 관계자들로 주로 구성돼 있다.구미시의 투자환경과 기술합작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하고자 2박 3일간의 경북 방문일정 중 가장 먼저 구미를 방문했다.구미에 머무는 동안 구미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지역에 대한 설명회를 들은 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세계적 모델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견학했다.구미시는 참석한 기업체들 대부분이 구미를 처음 방문한 점에 착안해 대한민국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차지하는 역사적 상징성과 조성된 배경 등을 홍보했다.또한,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저렴하고 풍부한 공업용수 등 잘 갖춰진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함께 주변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연간 10만 명의 고급인력, 안정화된 노사문화, 평균연령 34세의 젊고 역동적인 구미시 만의 도시적 특징을 크게 강조했다.구미시는 올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내외 9개사 1조 7천863억 원을 유치했으며,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2-12-14

구미시, 제1회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구미】 구미시가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행정기관에 선정됐다. 구미시는 이와 함께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부문과 기업 부문(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 최우수 수상자로 뽑혀 행정기관과 공무원, 기업·민간인 등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괄목할성과를 거둔 행정기관과 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무원과 기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경북도는 투자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서비스 기업 유치 및 추진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서면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구미시는 올해 세계 경기침체속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9개 기업, 1조7천863억원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5만9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다.또한 전국 최초로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유치 달성,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 성공, 글로벌 첨단 외국인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로 민선 5기 출범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22개사 6조2천521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1만6천80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특히 최근 2년간은 현재 조성 중인 구미하이테크 밸리(5공단)내 도레이사의 1조3천억원 투자유치와 부품소재 전용공단투자유치 성공, LG디스플레이의 LTPS-LCD라인 전환투자,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투자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이끌어 냈다.또한 포스코와 보광그룹의 2차전지 합작사인 포스코 ESM의 구미 입주, 삼성전자 첨단의료기기 사업의 구미 이전 등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인 신소재 산업 육성과 더불어 부품소재산업 유치를 통한 무역수지개선에 큰 획을 그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바일, IT 중심의 편중된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광학,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업종의 다각화와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구미 공단의 근본적 체질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구미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구미시는 2013년 하이테크밸리(5공단)의 본격적인 조성에 따라, 첨단 부품업체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투자유치단을 꾸준히 파견해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또한 현재 입주해 있는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유발투자에 중점을 두는 등 타깃기업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첨단부품소재 및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2-12-12

구미시 보조 믿고 본분 잊었나

【구미】 구미시의 지원금을 받는 구미 전자 정보기술원이 본래 연구목적보다 관용차 교체 등 외형에만 치중해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다는 지적이다.총 71명이 근무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매년 구미시로부터 12억원을 지원받고 있다.그러나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은 원장 고급차량교체, 창립 5주년 행사비용 과다 지출, 채용 당시 계약서상 없는 관사 전세계약금 지출 등으로 구미시의회의 세무감사에서 지적받았다. 실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5월 창립 5주년 기념식 개최 때는 각종 이벤트와 식수 등 2천200여만원을 지출했고 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준준형관용차량(배기량 2천700㏄)을 고급 대형차(3천300㏄급 )로 교체했다.이에 따라 기존 차량임차료는 85만원에서 123만원으로 매월 38원의 비용이 늘어났다. 채용당시 계약서에는 없는 원장 관사 임대보증금도 1억1천만원이나 지원해 예산만 축내고 있다.또 중소기업들을 위해 고가의 시험분석장비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는데다 애초 고유업무인 기술 개발은 외면한 체 각종 소모성 지출 등 외형에만 치중해 시민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구미시의회 김재상 산업건설위원장은 “기술원이 기술 개발보다 각종 소모성 지출 등 외형에만 치중하는 점은 개선되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는 “관사 임차보증금은 계약기관만료 후 돌려받으면 되고 원장 대형차량 교체는 서울 등 장거리 운행이 빈번해 사고 등에 대비 안정성 고려차원에서 바꿨다”고 해명했다./남보수기자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