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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 시·군들도 2주간 사적모임 4명까지

경북 23개 시군은 19일 코로나19 관련 정부 발표에 따라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대로 1단계를 유지한다.이들 시군 관계자는 “민간의 자율과 책임 아래 방역관리와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정부에서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기존대로 유지토록 하겠다”고 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전체 접종대상자 중 약 9%에 해당하는 4천600여 명이 접종에 동의하지 않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들은 건강상태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안동시는 8세 이상 전체 인구의 44.4%인 6만1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0%에 해당하는 2만7천여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상주시는 코로나19 총 예방접종 대상자 4만1천738명 중 1차 3만9천893명(95.6%)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고, 2차는 1만7천224명(41.3%)이 접종을 마친 상태다.시는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7월 초까지 이동에 제약을 받는 읍면지역 고령자를 위해 전세버스 15대를 매일 8회씩 운행했다. /곽인규·장유수기자

2021-07-19

안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서비스 ‘으뜸’

[안동]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1388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전체 영역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상반기에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1388청소년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청소년상담의 전문성, 만족도, 수신의 신속성, 설명력,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 10개 영역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에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체 만점을 획득해 10개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게 됐다.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1388, 센터홈페이지 등에서 상담 및 위기청소년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 2021년 청소년성폭력집중클리닉센터로 선정돼 성폭력 및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 대한 전문상담도 센터에서 제공한다.(국번없이1388/841-1318)한편 청소년전화1388은 청소년을 위한 유일한 전용상담통로로서 개인의 일상고민, 학교폭력, 가출, 성폭력, 성매매 등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교육, 자립 등을 도우며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1-07-19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아동미술 공모전

[영주] 영주시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19~23일 ‘인삼아~EXPO랑 놀자!’를 주제로 제2회 인삼나라 아동미술 공모전 작품 접수를 한다.접수는 기간 내 제출서류 4종을 구비해 엑스포조직위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의 경우 23일 소인까지 인정한다.제출서류는 작품 1점·참가신청서·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작품출품서로 출품 규격(유치부 8절, 초등부 4절)에 맞게 제출해야 한다. 작품출품서는 작품 뒷면 우측 하단에 붙여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희수 엑스포운영단장은 “전국 5~13세 아동이 참가 대상인 이번 공모전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사전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아동의 창의력 발휘 기회제공을 위해 열린다”며 “인삼나라, 엑스포, 인삼의 효능, 세계 속 인삼, 인삼의 미래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다.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시, 교역, 이벤트,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2021-07-18

안동서 국내외 빅 이벤트 ‘속속’ 열린다

[안동] 안동에서 내년까지 국내·외 대형 행사가 잇달아 개최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안동에서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연다.2004년 시작한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인구 15만명 남짓한 중소도시에서 여는 건 처음이다.경북도청 이전으로 북부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점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 코로나19 백신 생산 등이 개최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행사에는 서울시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수장과 실무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내년에는 굵직한 국제 행사가 이어진다.세계 66개국 121개 도시가 참여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하반기에 도산면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역사 도시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에 설립한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이 주관한다.행사 장소는 올해 연말 문을 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이다.유교·가야·신라 3대 문화권 사업으로 건립하는 컨벤션센터는 인근 한국문화테마파크와 함께 안동지역 새 관광지로 기대를 모은다.내년 10월께 세계교육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도 이곳에서 연다.IAEC에 가입한 36개국 494개 도시에서 2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안동시는 숙소 확보, 관광지 안내 등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또 안동시는 내년에 영국 왕실 가족을 초청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2019년 앤드루 왕자가 다녀갔는데 내년에는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이나 해리 왕자 중 한 사람을 초청해 3대의 안동 방문을 성사시키는 방안이 거론된다.시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이벤트를 잇달아 유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완벽한 행사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장유수기자

2021-07-18

안동시 “시민상·안동인상 후보자 추천해 주세요”

【안동】 안동시가 올해 안동을 빛낸 시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인 10월 3일(안동의 날) 기준 현재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하는 자로서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 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이 대상이다.추천권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언론사, 기관·단체장, 안동시민이다. 시민이 추천할 경우 피추천자의 세대원 또는 이해관계자를 제외한 시민 50명 이상이 연명 추천해야 한다.관련 서식은 시청 행정지원실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부받거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추천서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청 행정지원실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안동의 날을 기념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시민 36명, 명예로운 안동인 4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 관계자는 “9월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10월 3일 제19회 안동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7-18

대한민국연극제 홍보 우리가!

[안동]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in안동·예천’을 앞두고 명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이번 연극제 개막식 사회는 안동 출신 배우 손병호와 오현경, 윤소정 부부의 딸인 배우 오지혜가 맡고 폐막식 사회는 배우 길해연과 고인범이 진행한다. 또한, 토크콘서트는 배우 최종원·손병호·정욱·고인범이 맡아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배우 박상원·손병호·길해연·박호산·이항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첫 토크콘서트는 18일 안동 개목나루에서 손병호가 문을 열고 24일에는 배우 정욱이 예천 도효자 마당에서, 8월 5일과 8일에는 고인범과 최종원이 개목나루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4번의 콘서트 모두 시간은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진행은 황영준 사무처장이 진행한다.최성달 정책홍보실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객과 배우의 만남의 시간이라는 의미답게 관객의 질문에 배우가 대답하는 등 특정한 주제 없이 다양한 관심사를 서로 주고받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엑팅스쿨에서도 배우들의 활약은 이어진다. 먼저 18일 오후 1시부터 ‘역사적 인물의 역할 창조과정’이란 주제로 배우 임호가 강의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카메라 연기와 편집에서 살아남는 비밀’이라는 주제는 배우 유태웅이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4일에는 ‘몸 하나가 지구’라는 주제의 강의를 배우 김지용이 맡는다.홍보대사인 박상원, 길해연, 이항나, 손병호, 박호산 또한, 대한민국연극제 홍보영상인 갓터뷰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23일간 이어지는 연극제 기간 동안 홍보의 최전선에 맹활약할 예정이다.조현상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연극제의 위상과 정체성에 걸 맞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섭외를 하고 개·폐막을 비롯해 다양한 파트에 현재 맹활약하는 배우들을 배치함으로서 최대한 연극제의 홍보 효과를 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2021-07-15

국내 연극 끝판왕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안동]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오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된다. 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의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개최지 부산)를 기원으로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안동·예천 개최는 지난 2009년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12년 만에 경북에서 유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연극제의 슬로건인 ‘연극, 오마이갓’은 연극의 경이로움에 대한 감탄사와 안동과 예천의 양반정신, 유교문화를 ‘갓’이라는 단어에 함축적으로 담아 기획됐다.본선공연에서는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연극팀이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웅부홀), 경북도청(동락관)에서 번갈아가며 총 32회의 공연을 펼치고,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40세 미만 연출가의 작품으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경연을 펼친다.오마이갓 프린지 폐스티벌은 본선에 오른 45여 개팀이 안동의 개목나루, 경북도청중심상가, 예천도효자마당에서 하루 13여 개의 공연으로 12일간 경연 무대를 가진다.초청공연으로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수상한 외갓집’이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상연되고, 극단 시민극장의 ‘싸가지 흥부전’이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극단 춘추의 ‘서교수의 양심’과 (사)한국연극협회의 ‘안녕, 굴사르’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대구시립극단의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웅부홀) 무대에 오른다.학술대회는 17일 (사)한국연기예술학회 총회 세션이 안동대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되고, 18일에는 신진연구사 세션이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회원과 무대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엑팅스쿨도 18일과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 손병호, 박상원, 박호산, 길해연, 이항나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폐막일인 8월 8일에는 제20주년 중국대학생연극제와 연계한 국제심포지엄도 마련돼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지역 연극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이를 계기로 안동이 공연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연극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1-07-14

안동, 확 바뀐 음식·숙박… 관광객 만족도 ‘UP’

[안동] 안동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의 환경이 바뀌고 있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6억3천만원(시비 16억원 포함)을 들여 음식점 95곳과 숙박업 50곳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음식업소 75곳과 숙박업소 37곳을 선정, 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257곳의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환경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이 사업은 주요관광지 인근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시와 경북도가 예산을 마련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음식점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바꾸는 리모델링과 개방형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세 가지 유형 중 한 가지 이상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메뉴판은 반드시 바꿔야하고 옥외간판도 교체할 수 있다. 지원금은 업소 당 최대 3천만원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30% 이상은 자부담을 해야 한다. 숙박업소도 실내안내판과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사업 등에 업소 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 기준 30% 이상은 자부담을 해야 한다. 올해 선정된 한 음식업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과 청결한 환경의 중요성은 절실하지만, 영업부진으로 시설개선비용을 부담할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시 지원을 통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깔끔해진 시설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친절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관광환경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한 이미지 제공으로 관광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관광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1-07-14

안동시, 2021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안동] 안동시가 지난 9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과 함께 5천500만원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았다.특히 ‘2021년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 자치단체’부분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1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작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은 지역일자리에 대한 사업계획의 적절성, 일자리 관련 조직의 협력체계,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 사업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안동시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대책 수립 △일자리사업 예산 증액과 일자리 전담부서 위상제고 등 일자리창출 최우선 정책 △중앙정부와 소통강화로 일자리분야 역대 최대예산 확보 △사회적 고용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한 노력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지역특성에 맞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을 신규 발굴한 것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시상은 사회적기업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안동시는 금번 평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는 높은 전환율 △예비사회적기업 9개, 예비마을기업 1개, 협동조합 1개 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특히 지역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전 직원과 지역 내 기업,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힘을 결집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안동형 일자리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지원은 물론 사회적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7-11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한 안동 유교랜드

[안동] 안동시가 수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유교랜드가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2013년 6월 430억 원을 들여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연면적 1만3천349㎡ 규모로 유교랜드를 건립한 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운영을 맡겼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시로부터 해마다 2~3억원씩 일부 적자를 보전 받고 있으나 연 2억원 이상 발생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해 내년 12월 만료되는 재계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아 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께 재개장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지난해 12월 A업체와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업체가 올 4월 협약을 돌연 포기했다.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정상화 시점까지 사업비 보존, 내부 리노베이션 비용지원(20억 이상), 직원 14명(건물 관리를 위한 기능직 5명 포함) 고용승계 등의 어려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시는 내달 중으로 ‘유교랜드 민간위탁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선뜻 나서는 업체가 없을 것으로 보여 고민이다.안동시는 민간위탁 운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유교랜드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유교랜드를 찾은 적이 있다는 한 관광객은 “건물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단지를 보면 돈 정말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든다”며 “이왕 돈을 들였으면 유교 가치를 전달할 만한 좋은 테마파크를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이 유교랜드는 무엇이 유교적 가치인지 자본주의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고 지적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 등 유교랜드를 찾는 인원이 현격하게 줄어 민간위탁 운영자 입장에선 선뜻 운영을 맡기가 어려울 것으로 짐작된다”며 “시는 유교랜드를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모을 수 있는 집객시설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위탁 운영자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5억원 가량의 시설 개선 지원비를 지자체 예산으로 마련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했다.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센터(전시체험관, 입체영상관), 놀이동산 및 타임터널, 유교정원, 부대시설 등으로 갖추고 있다./장유수기자 jang7774@kbmaeil.com

2021-07-06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정책 방향은

[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달 30일 한국 관광도시를 대표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암포트(AMFORHT) 총회 및 포럼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포럼에서 권 시장은 안동이 보유한 5점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관심과 파급력을 지닌 백신허브도시로서 신세대가 주도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관광정책을 소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와 청년들을 위한 실용적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권 시장을 발표에서 크게 3가지를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첫째, 내년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록유산, 무형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할 그랜드슬램 도시로서 아시아 문화의 핵심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재를 앞두고 있다.둘째, 관광과 국제회의를 통해 세계인들과 문화를 교류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세계유교문화박물관으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내년도에 개최될 국제교육도시연합총회와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유치했다.셋째, 문화교류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생일 선물로 안동사과인 ‘애이플’을 전달한 것을 예로 들며,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한 생각을 관광정책에 반영해 관광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것이다.권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암포트 포럼에 한국의 대표관광도시로 참석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세계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관광안동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1969년 국제관광기구(UNWTO)가 설립한 암포트는 세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협회로 59개국, 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제12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의 한 세션으로 진행됐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7-01

권영세 안동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민생현안 해결에 총력

【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1일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을 되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과 현안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권 시장은 별도의 행사 없이 매월 직원들과 함께하는 정례조회에서 민선7기 3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 시민과 약속한 6개 분야 72개 공약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이후 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권영세 시장은 “그동안 안동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신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1년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운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장 민선 5기부터 현재까지 취임 11년째에 들어선 권 시장은 그동안 관광거점도시 선정 등 안동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사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장유수기자jang7774@kbmaeil.com

2021-06-30

옛 안동역사 개발, 낙후된 도심 살린다

낙후한 경북 안동 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옛 안동역사 터 개발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안동시는 29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마련한 옛 안동역사 터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안에 따라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안동시 등이 소유한 운흥·법흥동 일대 18만2천여㎡ 터에 토지매입비(352억)와 공사비(620억) 등 총 972억원을 투입해 옛 안동역사 터를 원도심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이미지 행상 및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가철도공단과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안동시는 전체 사업 터를 3가지 주제에 맞춘 구역으로 나눈 뒤 푸드트럭 광장, 무빙 카페 트레인, 지식산업센터, 잔디마당, 시민 정원 교실, 어린이 도서관 등을 마련한다. 또한, 주변에 소나무 정원, 왕벚나무길, 대나무 숲길 등을 조성하고 지하에 1천 면 규모의 주차장(4만㎡)을 만든다는 계획도 세우고, 전문가 자문, 시민 공청회 등 절차를 밟은 뒤 오는 9월께 최종 사업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옛 안동역사 터 개발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도심 재생을 위해 반드시 해야할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예산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31년 10월 문을 연 안동역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도담∼영천 구간 철도가 이설되면서 지난해 12월 송하동으로 역사를 이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1-06-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UCC 공모전

[안동] 안동시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과 ‘안동관광 UCC 공모전’을 동시에 연다. 접수기한은 9월 4일까지다.28일 시에 따르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획상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해서다. 안동관광 UCC 공모전은 안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이미지와 관련된 각종 디자인 작품으로, 기념품으로 생산 가능한 5만원 이하의 단독판매상품이어야 한다.안동관광 UCC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이미지 부문으로 접수한다.영상 부문은 장르를 불문하고 3분 30초~4분 이내, 1980x1080p (FHD) 60FPS 이상의 MP4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이미지 부문은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전문 분야 이미지로 크기 15MB 이하로 해상도 300DPI이상 JPG, PNG 형식으로 포맥스판(900X600mm)과 함께 작업파일(PSD, AI)를 제출하여야 한다.총상금은 2천400만원이다. 3명까지 팀으로 구성해 출품할 수 있다. △굿즈 공모전의 경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UCC 공모전 영상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이미지 부문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을 선정해 수상한다.공모전 출품작 중 우수작품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관광의 홍보를 위해 활용되며, 굿즈 공모전 수상작은 축제기간 중 전시부스 운영을 통한 추후 상품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각 공모전 응모 방법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안동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영진 관광진흥 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영상, 이미지들이 발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활용해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6-28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속도

[안동]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학술적으로 뒷받침할 포럼이 지난 25일 오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주관한 포럼은 지난 4월 29일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발대식 후 두 달 만이다.포럼에는 이배용 단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김형동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 임돈희 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또 안동시의회와 경북도 도의원, 안동시를 비롯해 문경시·의령군·전주시·가평군·괴산군·원주시의 한지 장인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포럼에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했다.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와 우진웅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병섭 안동한지 대표, 김형진 국민대 대학원 문화재보존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이어 최태호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장성우 장지방 대표, 최성일 한지장 등 8명이 전통한지에 대해 종합토론했다.추진단은 이날 경북도, 안동시, 문경시와 협약을 맺고 전통한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추진단은 한지장이 있는 지자체 17곳(광역 6곳, 기초 11곳)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전통한지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 문화를 갖게 된 것도 천년을 견디는 한지 덕분”이라며 “이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것은 전통한지의 가치를 더 알리고 산업화와 세계화를 하는 첫 시발점이다. 정부도 등재를 위해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두 번째 포럼은 9월 문경시에서, 세 번째는 11월 전주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장유수기자jang7775@kbmaeil.com

2021-06-27

아름다운 안동 담은 뮤직 힐링영화 ‘아이윌송’

[안동]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 시민을 위한 영화 ‘아이윌송’의 시사회를 27일 오후 2시 안동 CGV에서 진행한다.영화 ‘아이윌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가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월 1일에 개봉한다.안동에서 시사회를 개최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아이윌송’이 안동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기반 영화 촬영 로케이션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이라는 인연 때문이다.또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안동에서 촬영한 작품이다.시사회는 배우 함은정, 김태형, 박현진, 서예안 그리고 이상훈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안동시 SNS ‘마카다 안동’을 통해 25일까지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안동시민을 초대할 예정이다.영화 ‘아이윌송’은 올 여름 눈과 귀, 그리고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뮤직 힐링 무비다. 한편으론 공감을 자아내는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을 위로한다. 다른 한편으론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풍성하게 담아내고, 가슴 두근거리는 OST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종수 진흥원 원장은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OST가 만날 때 안동 명소들이 관객들의 가슴에 전달되는 힘이 배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콘텐츠가 가지는 힘인데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장유수기자

2021-06-23

임청각 앞 철도 옹벽 80년 만에 철거 시작

[안동] 독립운동 성지인 안동시의 임청각(보물 제182호) 앞을 가로막고 있던 옹벽이 80년 만에 헐린다.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임청각 주변 정비가 막바지에 이르러 레일, 자갈, 방음벽 철거에 이어 현재 토공 철거가 진행 중이다. 사진80년 만에 일제에 의해 반 토막 났던 임청각이 원형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다.구조물이 철거되면 임청각 문화재 보수, 분가 복원, 주차장 및 편의시설 정비 등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1763년 문집 ‘허주유고’ 속 그림인 ‘동호해람’과 1940년 전후의 옛 사진 자료에 근거해 임청각을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2018년 임청각 복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80억원의 예산으로 2025년까지 복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문화를 재정립하고 문화·관광·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면적 1천221㎡(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역사문화 공유관도 건립한다.시 관계자는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을 시민과 관광객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6-20

내년 안동서 ‘세계역사도시총회’

안동시가 2022년 열리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유치했다.지난 2005년 ‘제9회 경주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세계역사도시연맹(LHC)에 가입한 후 올해 첫 도전에서 세계총회 유치에 성공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세계역사도시연맹 온라인 이사회를 통해 안동시는 도교(道敎)의 성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2천500년 역사의 수리시설이 있는 중국 대표 역사도시 ‘두장옌’과 치열한 경쟁 끝에 문화적 우수성과 회의에 대한 성실한 준비성을 평가받아 ‘2022년 세계역사도시회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안동이 지난해 ‘2022년 국제교육도시연합 안동총회’를 유치한데 이은 쾌거로, 지구촌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알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역사도시연맹(이하 연맹)은 역사도시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다. 연맹에는 66개국 121개 역사도시가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안동시를 비롯해 지난 2005년 제9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개최한 경주·수원·공주·부여시 등 5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가입돼 있다.안동시는 회의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에 일본 교토시사무국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며, 행정지원실을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특히 이날 온라인 이사회에 박성수 부시장이 제안발표에 나서 전 과정을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하며 세계 각국에 안동시의 높은 국제수준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박성수 부시장은 안동의 총회유치 당위성에 대해 △연 5억병의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세계적 바이오산업도시 △3개의 세계유산과 1개의 기록유산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대를 이은 영국왕실이 인정한 가장 한국적 도시임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안동시는 ‘2022년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주제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로 정하고 안동시가 현재까지 추진해온 사례를 전 세계 역사도시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역사도시로서 나아갈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1-06-17

안동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 팔 걷어

[안동] 안동시가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 사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 국민에게 치유·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지원하기위해서다.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를 할인해준다.12월말까지 한시적인 사업인데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다.시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와 치유농장 1개소에 1억1천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체험관광 시설에 지원해 주고 있다.이를 위해 소규모 여행객 등 도시민들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해 농촌지역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방역상황을 재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시 농정과 관계자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휴식을 통해 농촌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유수기자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