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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군, 가야대학교 골프장조성대책위 발족

【고령】 가야대학교 골프장 조성 저지와 가야대학교 부지를 이용한 고령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령군민 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 고령군민대책위는 지난 17일 고령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야대골프장 반추위 공정창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걸 상가협의회장, 이옥식 음식업지부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역 주간지를 운영하고 있는 박장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발기인 및 창립총회에는 김창억 BBS 지부장을 비롯해 가야산 골프장 건설 반대를 주도했던 김창기 전 위원장, 덕경인터빌 입주자 모임 이준호 대표 등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대책위는 본회의 사업목적으로 가야대학교 골프장 조성사업 저지와 가야대학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항으로 고령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든 사업으로 했다.발기인대표 회의 임시의장을 맡은 박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프장 조성을 저지한다는 취지를 묻는 한참석자의 답변에서 “골프장 조성은 대학교 설립당시 기본취지에 맡지 않다. 지역발전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심리는 희생도 감수했다. 지금에 와서 학교를 골프장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2-01-19

`대가야체험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이견 없다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 【고령】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령군은 고령대가야축제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에 뽑혔다고 밝혔다.이로써 대가야축제는 2010부터 3년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대가야체험축제가 7회라는 짧은 축제역사에도 불구하고 문화관광축제로선정된 것은 소재의 특이성과 정체성, 발전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1천여개의 축제중에 대표축제 2개, 최우수축제 8개, 우수축제 12개, 유망축제 23개 등 총 45개 축제를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진흥기금 4천2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대가야체험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마케팅지원, 축제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관광상품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령군 대가야체험축제는 축제의 독창성과 역사성, 관광성 등을 인정받아 3회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 2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의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2-28

고령 개실마을 농어촌마을 대상 색깔있는 마을 부문 `대통령상`

농촌문화·전통음식 등 상품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령】 고령군 개실마을이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 색깔있는 마을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색깔있는 마을 부문 대통령상은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과 특성화한 마을로 마을소득 및 고용창출, 마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마을사업 계획수립의 체계성, 마을주민의 자생적 노력정도, 현장포럼 개최 여부 등의 항목을 농림수산식품부가 현지실사 등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개실마을(대표 김병만)은 영농조합 법인체를 구성하고 현재 연간 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사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음식과 문화를 상품화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김병만 개실마을 대표는 “앞으로도 가족단위 체류형 체험관광 등 도시민의 여가활용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흡수시켜 농외소득 창출과 달라진 농촌문화를 보여 주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농촌을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농촌관광을 활성화해 군민이 잘사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2-26

고령군의회 예산 놓고 `집안전쟁`

【고령】 고령군의회가 예산안을 놓고 의원들간 의견 충돌을 빚으며 예산 처리를 못하는 등 파행하고 있다. 고령군의회 김재구 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배영백 의원이 자연휴양림 사업 예산삭감 문제로 충돌했다.배영백 의원은 지난 16일 예결특위 위원장(성목용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간사로서 진행을 맡았다.예결위는 고령읍 신리 자연 휴양림 펜션설치 2차사업에 대해 본회의 의결에 앞선 결정회의에서 전날까지 의견 조율로 이뤄진 제1안 국·도·군비 모두 삭감, 제2안 군비만 삭감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그러나 위원장이 2안에서 당초 전액 삭감키로 했던 도시과 공공디자인 관련 예산의 일부 삭감 안을 다시 들고 나왔다.이에 김재구 의장이 예결위원장도 새 안을 내놨으니 위원들도 다시 안을 내라고 조정했다.배 의원은 “의장이 휴양림예산을 모두 살려줘야 한다는 의도로 말해 사회를 못보겠다. 간사를 사직하겠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배 의원은 “삭감조서를 내 수납해서 통계낸 자료를 가지고 결정하자는데 다시 안을 내라는 것은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논리로 의장이 파행을 유도했다”며 “국회도 회기 넘겼는데 우리도 회기 넘겨 보자는 말이 의장이 할 말인가”라며 흥분했다.김재구 의장은 “예결위원장도 건강을 핑계로 나오지 않고 간사도 회의진행을 포기하고 떠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회기 중 의원간이나 집행부와의 갈등은 있었지만 회의진행을 거부하고 의회를 파행적으로 몰고 간 사례는 아직 없었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주민 K씨(54·농업)는 “군의 한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데 의원들의 개인적 이해타산을 앞세우고 있다. 의원이라면 군민들의 편의를 우선 생각해야 한다”며 “의원들은 의회의 가장 큰 책무인 예산안 심의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2-19

“산골 고사리들 스키 타고 신났네”

고령 백산초 전교생강원도 평창서 체험 【고령】 전교생이 15명뿐인 고령 백산초등학교(교장 권석구)는 최근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으로 신나는 스키체험 여행을 다녀왔다. 겨울철 스포츠 스키를 통해 학생들은 심신을 단련하고 체육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학습내용에 따라 2010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스키캠프는 전문강사의 수준별 파악과 개인별 지도를 통해 다양한 스키기술과 위험상황 예방 및 대처방법을 전달했다.첫날 배운 기초 스키기술과 방법을 활용해 둘째 날은 자유스키의 기술, 안전 등에 대해 강습을 듣고 자유롭게 스키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학교관계자는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특성상 자주 접하기 어려운 스키를 마음껏 타면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모험심, 도전정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2학년 이호정 학생은 “처음에는 무섭고 자꾸 넘어져서 힘들었지만, 다음날부터는 스키 타는 게 재미있었고 리프트에서 내려 혼자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데 신났어요.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라며 즐거워 했다.권석구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바탕이 되는 것은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본교는 지역 여건상 접해보기 어려운 스키체험을 조기에 가져봄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전인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스키캠프의 취지를 밝혔다./김종호기자

2011-12-12

고아지구 7만5천㎡ 규모 도시개발

주상복합도시 조성인구 1천여명 수용 【고령】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고아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7만5천㎡(2만평)를 개발하기 위해 군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고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상복합도시로 조성되며 인구 수용은 400세대 1천여 명으로 가로상가 조성 및 공공청사 유치 계획을 밝혔다.군은 희망의 고령경제 3040프로젝트 정책(소득 3만 달러, 인구 4만명) 달성과 도시규모 확대 및 도시경제 발전을 위한 개발 배경도 설명했다.또 “개발 예정지를 개별입지 형태로 방치할 경우 수습 불능의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능동적 도시행정 추진으로 도시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곽용환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서는 수동적인 도시관리 보다는 계획적이고 창조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고령의 중심도시인 읍시가지를 한 차원 높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으로 본 사업을 계획했고 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군 담당자는 “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현 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 짐작하지만 문제는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협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령/김종호기자

2011-12-09

고령 성산초교 60년차이 선후배 한자리에

졸업 60주년 기념 모교방문“선배 모습에 학교 역사느껴” 【고령】 고령군 성산면 소재 성산초등학교(교장 최병길)는 최근 60년차 선후배가 함께 하는 `졸업 6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처음 실시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 26회 졸업생 13명과 총동창회장, 총무, 사무국장 등이 방문한 가운데 교장을 비롯한 학교임직원과 5·6학년 재학생들이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행사는 성산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졸업생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소개되자 전교어린이회장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졸업생의 축사, 총동창회장의 환영사, 교장 환영사, 교육실적 동영상 상영과 교육활동 소개, 점심식사, 학교 시찰, 기념식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졸업생은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비교해 많은 모습이 바뀌었다.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많은 교직원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에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고 방문소감을 밝혔다.최병길 교장은 “졸업생은 학창시절의 추억과 성산초등학교의 자부심을 느끼고, 재학생은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학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제공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아주 뜻 깊은 역사적인 날이 됐다”고 말했다.고령/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1-28

고령군 복지정책평가 복지부장관상

지역복지사업부문 최우수상 【고령】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지역복지사업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지원금 8천만원을 지원받았다.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지역복지사업부문)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 실적을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북도내에서는 고령군이 군단위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령군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특별지원금을 장애인을 위한 샤워용 휠체어 지원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를 위한 수학여행비 지원, 노인을 위한 경로당 건강기구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한다고 밝혔다.곽용환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가 지난 2006년 최우수, 2007년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기초생활보장분야, 기초노령연금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해 지역의 복지수준이 꾸준히 향상됨을 보여주고 있다”고 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고령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1-25

고령 무화과 농장 확대 나섰다

21농가 시험재배 성공… 새 소득작목 정착 기대 【고령】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노우)가 최고의 웰빙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성 과일인 무화과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농기센터는 운수면 봉평리 윤종립 농가를 비롯해 21농가 1.7ha에서 무화과를 시험재배해 첫 수확을 했다고 19일 밝혔다.무화과는 아열대성 과일로 칼슘, 섬유소,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최고의 웰빙과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기후 여건상 재배지역이 일부지역에 (전남 영암, 해남) 한정돼 있다.고령에서 수확한 무화과는 지난 4월 말 3천200㎡에 1년생 묘목을 노지에 심었고 오는 28일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한 무화과는 당도가 16브릭스로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수확된 무화과 60상자(60kg)는 전량 대구 매촌동 공판장에 출하해 한상자(1kg)당 1만3천500원에 경매됐다.농기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리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이 적은 무화과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2012년에는 비가림 및 저장시설 등을 확충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특히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인터넷를 이용한 판매와, 대구의 대형유통점 등에 다양한 판로를 찾겠다”고 밝혔다.무화과는 적응성 여부 검증을 받음에 따라 과수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령/김종호기자

2011-10-19

고령군, 재경 대구·경북인 CEO 초청 투자 설명회

【고령】 고령군은 최근 군청 중 회의실에서 재경 대구·경북출신 CEO 및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관계관 등 30여명을 초청해 고령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대구·경북시도민회 이상연(경한코리아 대표) 회장과 이장환(영진석유 대표) 고령향우회장, 운수면이 고향인 신진성(제이에스아이) 대표 등 재경 대구·경북출신 CEO 23명이 초청됐다.방문단은 박곡·월성·송곡 등 조성중인 일반산업단지와 득성물류유통단지, 박곡지구 관광·레저단지를 답사하고 향토기업인 (주)고령기와(회장 김은동)를 방문해 투자유치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은 대도시 근교로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인력수급이 용이하고 인접 테크노폴리스 등 연구개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탁월한데 최근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친수구역활용에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기회의 땅으로 변하고 있다”며 “고령군이 경북도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큰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날 참석자들은 고령군의 탁월한 투자환경을 수도권에 알리고 수도권기업의 고령 투자유치 전령사가 될 것을 자청했다”고 전했다./김종호기자jhk@kbmaeil.com

2011-10-11

`대가야 생막걸리` 우리술 道 대표로

【고령】 경북도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예비심사에서 고령군 다산면에 소재한 태백주조의 `대가야 생막걸리`사진가 1등을 차지했다. 대가야 생막걸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19개 제품이 출품한 가운데 총점 100점에 89.6점을 받아 1등을 차지했다. 평가는 색상, 향, 맛, 후미 등의 세부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경북도에서 열린 우리술 품평회 예비심사에는 생막걸리, 살균 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등 8개 부문에 총 29개 제품이 출품됐다.대가야 생막걸리는 오는 13일 현장 심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 주최로 개최하는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 등 본 대회 입상작에는 상장 및 시상금(300만원)과 홍보물 제작, 국내외 주류업체 및 유통업체 배포, 해외 주류 선진지 연수, 해외유명 술 품평회 출품지원, 국내외 주류 박람회 참가 및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태백주조 관계자는 “대가야 생막걸리는 생쌀을 저온에서 그대로 발효 숙성시켜 효모가 풍부하고 기존의 막걸리와는 달리 색상이 하얗고 맛 또한 텁텁함이 없는 깨끗한 맛이 일품이다”며 “탄산가스로 인한 트림해소를 위해 한약재를 첨가해 트림과 냄새가 잘 나지 않고 뒤끝이 좋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