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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특화 아이템으로 마을기업 육성 호평

【상주】 상주시가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화 아이템 사업으로 마을 기업을 육성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마을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가 지원 육성하는 마을기업은 내서면의 구마이곶감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우일성)과 사벌면의 시의전서 전통음식연구회(대표 노명희) 2곳이다.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한 구마이곶감마을영농조합법인은 내서면 서만리의 하천친수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이 마을은 `오토캠핑장` 운영과 더불어 딸기, 감자 수확 등 농촌체험과 곶감·제철과일·채소 등을 현지에서 직접 파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인터넷 회원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휴가기간인 8월까지 이미 예약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을 얻어 주민들의 농외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사단법인 시의전서 전통음식연구회는 `사벌밥상과 두바퀴 여행`이라는 주제로 상주에서 편찬된 조선판 음식백과인 `시의전서`에 근거한 지역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음식 맛보기 체험과 함께 낙동강 주변의 빼어난 자연환경속에서 자전거 투어를 체험하는 `식락`(食)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25일에는 법인 창립총회와 연계해 `녹생성장과 관광활성화`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는가 하면 전통음식, 자전거, 천연염색체험이라는 웰빙과 관광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전국 우수 마을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강석도 상주시 경제기업과장은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을 육성해 귀농인과 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농외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2012-07-02

상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선다

【상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를 표방하고 있는 상주시가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시청소회의실에서 농업관련 단체와 업무 관련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상주시는 급변하고 있는 농수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부응하고 사통팔달의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농업생산능력 등의 장점을 살려 기존의 공판장과 도매시장 유통기능을 확대 보완할 계획이다.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지역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복지, 문화, 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용역을 의뢰했다.도매시장의 주요시설로는 농산물 공판장, 수산물가공센터(FPC),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와 야외테마공원 등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상주농업의 핵심 유통시설로 탄생할 전망이다.특히 시내지역에 위치한 기존 공판장은 농산물 성수출하시 교통혼잡과 경매지연 등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데 새로운 도매시장이 건립되면 이 같은 문제점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설의 수산물가공센터시설(FPC)과 수산물 종합유통물류센터도 동시에 건립돼 경북 내륙 농수산물 유통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세호 상주시 축산유통과장은 “농산물유통 체계화의 큰 그림위에 농산물 도매시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농협 등과 협력해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6-29

상주교육지원청, 독서교육 워크숍 개최

【상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독서교육 시범교육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2개 교육청의 장학사, 교감 및 담당 교사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학교급별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의 독서교육 지원 현황과 독서교육 연구중심학교인 상주중앙초병설유치원, 상산초등, 상주여중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서교육 실천 사례, 독서교육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상주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2년간)까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과제 수행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돼 `독서 활성화 지원체제 구축 운영으로 책 읽는 감고을 感꽃 피우기`를 주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학교급별 각 1개교의 중심학교와 5개의 거점학교를 두고 있다.운영 과제로는 독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비롯해 독서수업 지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독서교육 활동 자료 제작 지원 등이 있으며 감고을 독서 感꽃 탐방, 독서 感꽃 콘테스트, 독서 感꽃 페스티벌 등 다양한 독서 感꽃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안영익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감과 감성을 지닌 인간 교육이 절실한 요즘 꿈과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일생을 두고 벗으로 삼아도 좋을 만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6-28

고객응대·판매기법 배워 노하우 키워요

【상주】 상주시는 지난 26일 중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차영규 중앙시장상인회장, 김민규 경상북도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상인대학은 지난 2009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지역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하면서 전통시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상인대학에는 전통시장인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풍물거리와 인근 상가 상인 등 57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이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구분하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전통시장과 인근 상점가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상주시 관계자는 전했다.상인대학은 시장경영진흥원 위탁교육기관인 계명마케팅연구소에서 6월26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하루 두 시간씩 교육을 한다.교육에서는 판매기법, 상인정신, 성공 사례, 고객 응대 방법 등을 가르치면서 선진시장 및 창업박람회 견학 등으로 새로운 상품 아이템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상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의식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다면 예전의 화려했던 전통시장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상주시는 주차장과 비가림 시설 설치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대학 운영, 시장투어, 맞춤형 현장교육, 다양한 이벤트행사 등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6-28

상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초등생 농촌체험마을 선정

【상주】 상주시 내서면에 있는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2012년 `초등학생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대산농촌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농촌체험마을 공모에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두달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을 했다.선정 내역은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을 비롯해 경기 3개소, 경남 2, 경북 1, 전남, 제주, 충남, 충북 각 1개소로 총 11개 마을이다.이번에 초등학생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경북도내에서는 물론 전국의 정보화마을 중에서도 유일하게 선정이 됐다.대산농촌문화재단이 농촌문화체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우리 농촌의 건강한 지지자로 성장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개떡만들기, 감자(여름), 포도, 감(가을, 겨울) 수확, 그린체험, 오토캠핑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http://gam.invil.org) 또는 정보센터(054-533-0952)로 하면 되고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6-22

농번기에 더 빛나는 이웃사랑 온정

【상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상주지역에서는 농촌일손돕기와 이웃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상주시 은척면과 자매결연을 한 부천시 원미구 중1동 주민들은 지난 1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했다.지난 2009년 은척면과 자매결연을 한 중1동은 기관단체장·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은척면 황령리 장철수 농가 등 7농가에서 오미자순·포도 곁순 제거, 양파 수확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양 기관은 자매결연 이후 현재까지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축제홍보 및 참관 등을 통해 도농간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이에 앞서 상주시농기센터 농촌지원과(과장 김성수)와 서상주농협 직원, 공직자 향우회원 등 40여명은 화동면 신촌1리에 있는 1천여평의 포도밭에서 일손돕기를 했다.포도 덩쿨손과 곁순 제거작업이 늦어지면 통풍 불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품질까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커 장기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게 됐다.이와는 별도로 중동면(면장 박기준)에서는 면 직원들과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용, 김동순)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당리 안봉학(73)씨 집을 찾아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집수리를 했다.안씨는 홀로 집앞 텃밭을 일구며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집수리로 아늑한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2-06-19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찰벼, 떡쌀 납품으로 쌀시장 활로 연다

【상주】 쌀 시장 개방과 더불어 밥상용 쌀의 시장 가격이 불안정한 가운데 떡 가공업체와 계약재배한 찰벼를 순조롭게 납품하면서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이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상주시 사벌면에 있는 아자개영농조합법인(회장 안성환)은 `(주)떡을 파는 사람들'이라는 가공업체와 계약재배한 동진찰벼 9t을 10차례에 걸쳐 밥상용 쌀값에 떨어지지 않는 가격으로 납품을 해 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주)떡을 파는 사람들'과 총 620ha의 벼를 계약재배하고 있는데 이중 찰벼는 159호에 158ha로 그동안 9차례에 걸쳐 18t을 공급했고 이번에 또 다시 9t의 찹쌀을 납품했다.아자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6년 84명의 조합원이 3억400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는 조합원 150명에 출자액이 8억원이며 연매출도 70억원에 이른다.특히 300여 농가와 620ha의 계약재배를 통해 시중 수매가격을 조절하는 기능에서부터 탑라이스를 포함한 아자개쌀 등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설동수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우리의 쌀 시장을 지키기 위해 기능성 및 가공용쌀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 우수공동체 육성, 최고쌀 단지와 특수미 재배단지 조성, 가공용쌀 재배단지 조성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6-19

“고사리 손으로 텃밭 가꾸며 자연 배워요”

【상주】 상주동부초등학교(교장 권오성) 학생들이 올해 봄부터 텃밭을 일궈 꽃과 각종 작물을 재배하면서 체험학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교는 교과와 관련해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을 통해 체험학습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큰 힘을 얻고 있다.학교 내에는 백일홍, 글라디올러스, 봉선화, 유채, 자운영, 라일락 등의 꽃밭을 만들었고 학교밖 텃밭에는 고추,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호박, 옥수수, 강낭콩, 상추, 당근, 생강 등을 심어 학년별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특히 학다와 사택 사이에 자리 잡은 텃밭에는 학생들의 땀과 정성이 전해져 고추와 토마토, 가지 등이 열매를 맺기 시작해 더욱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지난주에는 이 학교 5학년 학생들이 텃밭으로 나가 그동안 더 자란 채소들을 관찰하며 관찰일지를 적었다.또 텃밭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따라 아래 논에서 올라온 우렁이들은 학생들의 귀여움을 받았으며 몇몇 장난기 있는 남학생들은 물길에 우렁이를 나란히 세우고 `우렁이 달리기'대회를 열기도 했다. 비록 농촌지역에 사는 학생들이지만 직접 작물을 키워보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있어 이 같은 활동은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2-06-19

상주 `녹색 자전거 열차' 투어

상주시는 지난 16일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녹색 자전거 열차' 자전거 투어 행사가 열렸다.사진 녹색 자전거 투어단은 이날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을 거쳐 상주역에 도착했으며 이들이 도착한 상주역에서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성백영 상주시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열었다.투어단은 자연을 즐기는 팀(초급코스 20㎞), 바람을 즐기는 팀(중급코스 32㎞), 속도·땀을 즐기는 팀(상급코스 57㎞) 등 3팀으로 나눠 상주역에서 북천자전거도로~경천대~자전거박물관~상주보~낙단보~상주시내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팀별 라이딩을 진행했다.녹색 자전거 열차는 열차내에 자전거 적재가 가능한 신개념 레포츠 열차다.무궁화호 5량과 자전거 거치객차 4량, 이벤트객차 1량 등 총 10량으로 꾸며져 있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관광과 자전거를 결합한 상품이다.이번 행사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는 물론 낙동강의 비경인 경천대와 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낙단보 등 낙동강변 코스를 투어함으로써 상주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성백영 상주시장은 “환경 친화적인 철도와 자전거를 연계한 이 같은 관광상품은 신 레저인프라 구축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2012-06-18

자매도시 찾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상주】 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영준)과 자매결연을 한 의정부시 호원2동(동장 우명현) 주민 40여명은 지난 12일 외서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외서면이 초청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일손돕기와 함께 도농 교류협력 행사도 동시에 펼쳤다.행사에는 외서면이장협의회(회장 박정익) 주관 아래 호원2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외서농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예비군 중대 등도 동참했다.이들은 최근 우박피해 농가와 허리수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 농사일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를 찾아 약 7천㎡에 달하는 농경지에서 배봉지 씌우기와 오디 수확작업 등을 했다. 특히 일손돕기를 마친 호원2동 주민들은 직거래로 오디 150박스(1kg들이)를 구입했는가 하면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을 찾아가 한우선물세트 20여종을 구입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도 일조를 했다.우명현 호원2동장은 “농촌일손돕기와 교류협력행사는 도시민의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에 앞장서는 등 도농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외남면(면장 서수호)에서도 지난 13일 일손이 부족하고 고령인농가를 대상으로 외남면 및 새마을관광과 직원, 농협, 지역공동체 일자리근로자 등 40여명이 외남면 구서리 일대에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곽인규기자

2012-06-15